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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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고생들과 함께 미국교과서를-6주차 
안녕하세요. 이번 프로젝트의 유일한 남자 멤버이자 영어를 못해도
과고를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 위해 창피를 무릎쓰고 시작한 학생입니다.
막연히 과학이 좋아 시작한 공부가 지금까지의 결과를 보여주었고 영어든 한글이든
이렇게 열심히 하는 여러분들은 저보다 휠씬 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날씨가 매우 덥지만 끝까지 화이팅 하길 바라며,,,,
지난 한 주 휴가기간으로 잡아 한 주 쉬고 다시 시작하니 새로운 기분이 드시죠?
벌써 6권 중 1권이 끝나고 2권이 시작되어 진행되고 있네요.
처음 시작할 때의 막막함을 사라지고, 이제는 아이들도 일상이 된 듯, 즐겁게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각자의 숙제방 글에 서로서로 댓글로 인사를 나눈다면 더욱 열심히 해 나가는 힘이 된답니다.
이 프로젝트가 끝나는 1월에 모두 모여 책걸이 파티합시다. 아마 인원이 상당할 것 같아요. 그때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아이에게 맞춰 즐겁고 행복하게 해 가는 방법 많이 연구하시고, 보람느낄 수 있도록 더더욱 칭찬 댓글 서로서로 많이 달아보세요.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본문 3번 읽기랑 녹음해서 올리기 부분입니다. 과학교과서라 많이 읽을수록 이해도는 올라갑니다. 워크시트까지 하면 더 논리적인 사고력이 커지겠지만 읽기 세 번과 녹음해서 올리기만 해도 많은 성장이 있을 거라 장담합니다.
아이들이 부담 느끼지 않는 선에서 많이 읽으면서 과학적 성장을 해 갔으면 합니다.
월요일 오후 6시 워크시트이랑 녹음파일, 답지가 사라집니다. 당장 하지 않으셔도 받아놓으시면 나중에 두고두고 할 수가 있답니다. 천천히 하나씩 할 수 있는 만큼 하시고, 다음 기회에 다시 반복하시면 더 효과가 좋답니다. 이 미국초등과학교과서 Grade3이 앞으로 Grade4, 5 나아가 중등과학교과서를 해 가는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이번 주도 힘차게!!!!!!!!!
후니주니 
9번 소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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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이라 더 반갑네요~ㅎ 남은 방학 더 알차게 보내길 바라며, 아이와 저도 쑥과 함께 나름 의미있는 방학 보내고 있네요. 수고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