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책을 읽어주려 식탁에 앉았는데 제게 묻습니다.
'엄마 세상을 좋게 만드는 회사는 어떤 회사예요?'
저희 아들 회사에 관심 무지 많은데 ..... 세상을 좋게 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답니다
많은 것을 바라진 않습니다. 그저 큰 생각과 넓은 마음으로 남을 도우며 인생을 재미있게 살기를....
저는 어제 좀 당한 일이 있어 ㅎㅎㅎㅎ
좀 그랬는데 ... 생각해보면 저리 즐겁게 흥분해서 학교 다니는 아들을 보면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뭐든지 쉽게 얻는 것은 없나봅니다.
그리고 어딜 가든 맘이 맞는 사람, 아니면 가끔 씁쓸하게 만드는 사람
세상은 다 똑같은 거 같아요 호호호
아들이 학교에서 star student로 뽑혀 일주일 동안 대피라는 인형하고 같이 보내고 오늘 돌려주는 날이네요
그 게 뭔지도 별로 관심도 없는 애미였는데 ....
아들에게 감사하는 날입니다.^^
한글책
- 샘이 많은 임금님
- 미요의 노래자랑
영어책
- big egg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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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18)읽기 레벨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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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인터넷이 안되서 못 들어왔었어요.
매일 확인하던 것을 확인하지도 못하고 글도 못쓰니까 아주 답답하더라구요.
어제 저녁에 복구는 됐는데 애들 챙기고 어쩌고 하느라 글을 못 썼네요.
갑자기 잠수 타서.. 걱정하셨나요? ㅎㅎ 본의 아니게 결석했네요.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회사.. 재헌이의 생각이 넘 기특하고 대견하네요. star student까지 하는 멋진 아들내미 두신 재헌지윤맘님은..정말 밥 안 먹어도 배 부르실 듯~~
목요일에는 아이들과 체험수업 하나 신청해서 들었어요. 원래는 윤성이만 신청했는데 이게 엄마와 함께 해야 한다고 하셔서.. 얼떨결에 누리도 함께 수업을 들었어요. 까나페 만들기 하면서 영어 놀이 하는 수업이었는데 생각보다 누리가 잘 적응하고 수업에 따라가더군요.
집에서도 간단하게 이녀석 데리고 수업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에 가슴이 설레었네요. ㅎㅎ
어제는 오전 내내 집에서 뒹굴다가 점심때 집을 나서서 어린이 도서관까지 걸어갔다 왔어요. 날씨가 많이 풀려서 산책하기 좋더군요.
동네 산책도 하고 오며가며 햇볕도 느끼고.. 이렇게 하루를 보내도 참 좋구나.. 싶었어요.
사실 그닥 하는게 없지만 그 일상 속에서 아이들과 행복하고 편안하게 보내자.. 요게 제 모토거든요. ㅋㅋ
실은... 게으른 엄마의 변명.. 입니다. ㅋㅋ
책 읽는 오빠 옆에서 좀 심심했는지 갑자기 저렇게 율동을 하네요. ㅋㅋ 저리 이쁜짓을 하는걸 보면 참 많이 컸다.. 싶기도 하고 귀여워서 웃음이 나와요.
내복이 자꾸 겉옷으로 빠져나와서.. 민망하지만 귀여운 모습에 한번 웃으시라고 올립니다. ㅎㅎ
<한글책 읽기>
1. 악어 우리나의 버스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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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희 지음, 한태희 그림/초방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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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열수,이호백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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