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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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쑥쑥 회원님..
저는 j의 누나 입니다. 저희 j는 올해 5살인데 한글 낱글자하나 잘 못하답니다.
요즈음에 애들 영어때문에 걱정 많이 하시죠?
제 생각에 어렸을 땐 그저 애들이 영어에 싫증을 느끼지 않도록 흥미를 유발해서 아이가 자연적으로 영어와 친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것이 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동화책을 아이들이 듣기 싫어한다면 꼭 아이 무릎위에 올려 놓지 않고 그냥엄마 혼자서 읽는 것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5확년 때 영어를 시작했구요..^.^ 문법은 꽝 이랍니다.>.<
초등학교 영어는 놀이식이기 때문에 아이가 부담을 가지지 않는 편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아이를 영어학원에 보내서 기를 죽이는 것이 중요하지요.
아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아니면 그냥 놀이식으로 책도 읽어주고 테이프도 자주 들려주고 그냥 놓아두면 아이는 자연스레 영어와 친근하게 접하게 될 것입니다. 시간은 물론 오래 걸리겠지만 그 사이에 어머니들의 노력이 아이가 영어를 두려워하지 않고 잘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학원을 보내신다면 회화쪽에 보내셔서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 어렸을 땐 그저 놀이로 좀 접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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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j의 s 등록일 2003-06-06 14:09 조회수 1,702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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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땐 그저 놀이로 좀 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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