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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고민했습니다.

글쓴이 1111

등록일 2003-06-07 10:02

조회수 2,58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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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가 현재 이 상태라면 영어를 당분간 시키지 않겠습니다.
문제는 아이가 아니라 어머니의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이 글을 읽고 며칠간 고민한 이유가 과연 제가 리플을 달 처지가
되느냐는 여부로 고민하였고(제 아이도 현재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또 어머니께 이런 글을 올려도 되는것인지
피자간에 솔직해지지 않으면 시원한 얘기를 할 수 가 없는데라는 생각에
고민을 좀 하였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방법으로 바꿔보시는것이 어떨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영어단어를 외우는것은 반대합니다
이제 초등2년인 아이를 두고 너무 스트레스를 주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갖게됩니다.
단어는 문장을 통해서 외워져야지 단어 자체만을 외우는것은 아주 좋지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 수준에 맞는 어렵지않게 노래나 율동으로 재미있어 하는 부분을
찾는것이 무엇보다도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실어하면 절대 오래 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몇 달 몇 년을 끌고 갈 수 있겠습니까?

지금 어머니의 욕심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아이한테 잘해주고 싶은 욕심,
내가 학교다닐때 영어를 못했으니 내 아이한테는 절대로
잘 시켜야지하는 욕심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한 편으로는 그 방법을 잘 모르고 계셔서 아이에게
엄청난 부담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이런 부담을 가지면 오랫동안 영어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갖게됩니다.

몇 달간 영어에 대하여 해방시키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어공부 안시키고 자유롭게 놔두고
2~3달 뒤에 노래나 게임이나 (초등2년 정도의 여자아이가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 제가 잘 모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것부터 시작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형편이 허락되면
주변 대학교의 평생교육원 같은곳의 초등영어 회화반에 넣어보세요
대학교의 원어민강사가 가르치는곳으로 보내보세요.
여의치 않으면 주변의 영어학원중에서 원어민교사가 E2비자가 있는교사가
가르치는 반에 넣어보세요.
(영어교육을 가르치는 자격이 있는비자가 E2비자가 맞지요?)

지방이라서 이런 원어민교사 찾기가 어려우면 최소한 원어민 교사가 미국인이나 영국인중에서 대학은 나온사람인지 확인하고 보내세요

그리고는 절대 간섭하지 마시고 내버려 두세요.
1년이면 영어로 얘기 알아듣고 말하고 될것입니다.

밑의 두 분의 글쓴 얘기도 좋은 지침이라고생각합니다. 참고하시고요

아이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1111님의 영어 노하우를 항상 잘 읽고 있는
> 아이엄마입니다 저희아이는 초등학교2학년의 여자아이입니다
> 그런데 단어 외우기를 시키다보면 머리에서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 금방 열심히 가르쳐 주었건만 언제 내가 그것을 봤냐식으로
> 모릅니다 5단어를 외우기시키려면 2시간에도 모자릅니다
> 너무 속상하고 얘가 머리가 돌이아닌가 싶을때가 한두번이
>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좋은 방법있으면 가르쳐주세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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