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어유치원에 영어를 가르치려고 보냈지만, 그 외에 다른 많은 것들이
맘에 들어서 내년에도 계속 보내려고 계획 중입니다.
우선 인원수가 적습니다. 일반유치원은 6세반이 거의 20명 이상인 것으로 아는데 인원수가 8명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선생님들이 아이들에 대해서 정말 잘 알고 계시고 하나하나 자상하게 대처해 주십니다.
프로그램도 다양합니다. 과학교구를 일주일에 한 번씩 직접 만들고, 오르다와 수학, 태권도 등 .....한글도 통합교과로 아이들의 창의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토론식 수업으로 진행해서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영어 뿐 아니라 한글 선생님들도 정말 열심히 연구하시고 활동하십니다.
한 달에 한 번 액티비티 데이가 있어서 미국 문화도 간접 체험하고 폰 티칭 데이도 있고.....
물론, 일반 유치원에 비해서 단점도 많겠지만 제가 경험해 본 바에 의하면 장점도 많은 것 같아서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교육비가 많이 들어가는 것이 부담이기는 하지만....
제가 너무 횡설수설 했지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현명한 결정 내리세요....
해피님의 글입니다.
> 지금은 겨우 5살아입니다. 여기가 초등게시판이라서 좀 쑥스럽네요. 사실 여기에 글 올리기도 처음이거든요.
> 7살 유치원 과정을 지내보신 선배 엄마들께 조언을 듣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서요.
> 작년부터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데, 6살이나 7살에 영어 유치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취학전까지 4년을 내리 비슷한 유치원과정을 다닌다는게 좀 시간적낭비라는 느낌이 들어서요.
> 지금까지는 엄마랑 영어책읽고 비디오/테입/CD 보면서 즐기고 가끔씩 영어로 대화해 주기 정도 인데, 엄마랑만 접하는 영어라는게 한계도 있고 하여 영어유치원 다녀보는 것도 하나의 경험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거든요.
> 근데, 영어 유치원 보낸는 시기땜에 고민이 들어서요.
>
> 주위서 이른바, '취학전 7살에는 반드시(?) 정규 유치원을 다녀야 한다, 아니 좋다. '는 말이 있는데 그렇다면 정말로 일반 유치원을 다녀야 초등학교 생활에 적응을 잘 할 수 있는 건지. 7살 영어 유치원 보내신 분들은 어떻게 학교 준비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저는 6살까지는 엄마랑 함께 하고 7살에(아무래도 이시기는 쓰기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시기라 듣기/말하기/읽기/쓰기를 동시에 집중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이 엄마의 추측으로 )영어 유치원을 보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 요즘은 바뀌어서 어쨌든 6살에 영어 유치원다녀보고 7살에는 일반 유치원 다니면서 오후에 2~ 3일 반으로 옮기든지 상황에 따라.. 그런데 6살에 영어 유치원 보내시는 분들은 7살까지 그냥 쭉 보내시는 것 같드라구요.
> 어떤 계획을 세우는게 현명할지 선배님들의 경험과 지혜를 좀 빌려주세요.
> 미리 감사드리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