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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시작하려 합니다.

글쓴이 불꽃숭이

등록일 2011-02-27 23:57

조회수 67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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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남자아이입니다.

 

영어책 듣자고 하면 억지로 따라 하루 딱 1번 따라 듣는게 다이고

 

영어는 어른이 되어서도  필요하다고 하면

 

6살 때 가만히 듣더니 좀 뒤에 엄마, 난 우리나라에만 살껀데요. 영어 안 할껀데요 합니다.

 

뭐든 아이보다 앞서가지 말자 싶어 어린이집에서 하는 영어 씨디만 틀고, 한 번 씩 돌아가며 영어동화책 들려주었는데

 

이제, 초등학교 부설 보냅니다.

 

아예 부설 유치원에는 수업이 아예 없으니 이제 뭐라도 시켜야 되겠는데

 

학원 보내기는 그렇고 직장 다닌다는 핑계로 뭐든 자신없고 튼튼을 시킬까 하는데

 

넉넉잖은 형편에 괜히 사교육의 유혹에 빠져 돈만 쓰는것 아닌가 싶어 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이대로 영어책이나 조금씩 더 주문해서 체계적이지도 못하고 아이에게 이끌어내줄 수 있는게 없어도

 

책 펴서 듣고, 쑥쑥영유 봄학기는 벌써 늦었고 다음 학기부터 해보고 물론 그대로 따라하기 정말 어려워 보이지만요, 이렇게 하다가 10살 쯤 되면 학원을 보내어도 될까요?

 

아님, 지금부터 튼튼 같은 방문교육 2-3년 하다가 학원을 다니는 것이 더 좋을까요?

(비용이 드는 만큼 효과는 더 있겠지만, 이것이 나중에 정말 학교에서 영어를 잘하게 되는데 기초가 될만한 것인지)

 

정말, 암 것도 모르는 티나는 바보같은 질문이지요. 조금 더 나은 선택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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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승아맘 2011-02-28 04:08 

저도 항상 영어때문에 고민이예요 저는 튼튼해주고는 있는데 그것만 가지고는 좀 부족한거 같아서 영어동화책도 보여주고 놀아주려고 여길 들어왔네요~~

정말 엄마는 신경쓰이는일도 해야되는일도 많은 사람인거 같아요

그래도 열시미하는만큼 빛을 보리라 생각하고 힘내요 우리~

불꽃숭이 2011-02-28 16:39:28
7세 뒤늦게 시작하려니 튼튼이 너무 늦은 것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 차라리 나이 조금 더 들어 윤선생이나 학원 보내면서 이렇게 쑥쑥도 같이 해야되나 참 어렵네요..감사드려요. 엄마노릇 정말 힘들어요.
선예맘 2011-02-28 02:03 

튼튼이 매일 광고하잖아요.

모국어 습득식.

모국어 습득식이라면

듣기-말하기-쓰기.

 

한국말 할때보면..

2년동안 듣기.

7년동안 말하기

7년 즈음 파닉스..(한글)

 

장기전이에요 어차피.

부담없이 하셔도 되요.

 

그럴일은 요새 없겠지만..

반기문유엔총장 발음 들어보셨나요?

어차피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가르치면서 원어민이랑 똑같이 말하라고 하는건 무린것 같아요.

외국 사람들 한국말 발음 생각하면, 웬만큼 의사소통만 되면 한국말 잘한다고 하잖아요.

 

의사소통만 가능한 정도라도 ^^

영어로 자기표현을 할수 있는 정도만 키워도 좋겠어요

불꽃숭이 2011-02-28 16:37:33
정말 감사드려요. 여기 들어와서 부담만 백배였어요...
원파인데이 2011-02-28 00:23 

 저도 7세 남아 엄마표로 진행하려고 하는데..남편이 말려요..영어는 체계적으로 해야한다구...^^

의욕만 앞서는건 아닌지 저도 고민중이랍니다.

불꽃숭이 2011-02-28 00:34:22
고맙습니다. 처음 올려본 글인데 댓글도 받으니 기분이 upup 됩니다. 지금 계속 선배맘들 글 읽는데 내가 흉내내기 어렵다는 생각에 좌절모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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