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기다림...(토깽이!영어를 읽기 시작하다.)

글쓴이 꽁이

등록일 2011-03-23 18:17

조회수 2,819

댓글 31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77673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작년 2월쯤...

토깽이가 만 48개월이 되었을 무렵...

토깽이가 한글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간판 읽기는 이미 꽤 오래 전부터 하고 있던 아이라..

간단한 단어는 아는 줄 알았지만,

웬만한 한글을 읽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가,

우연히 토깽이가 웬만한 글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아직도 한글책을 못 읽는다는 제 걱정과는 달리,

아이는 이미 어느 정도 글을 읽을 줄 알고 있었으나,

읽지 않았던 것 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게 바로 1년 전이네요..^^

 

그 때 글을 쓰면서, 그저 책을 꾸준히 읽어준 것만으로도,

한글을 깨우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했지요.

그리고, 영어도 한글처럼 꾸준히 책을 읽어주고 하다보면,

언젠가는 조금씩 읽어나갈 날이 올 수도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졌답니다.

 

그런데, 작년 1년동안 스콜라스틱사에서 나온 sight words readers도 접해주면서,

읽기에 좀 더 신경을 쓰려고 했는데,

요 토깽이..좀처럼 읽으려고 하지 않더군요..

Sight words readers는 잘 보려고도 하지 않았고,

그나마 돌쇠맘님께서 만드신 사이트 워드 워크시트는 좋아했지만,

워드서치 부분만 하려고 했지요..

 

사이트 워드 좀 훑어보고,

파닉스도 좀 해 보려고 했는데,

학습적인 것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 노는 게 제일 좋아~" 하면서 뽀로로 노래를 불러대더군요..윽...

 

그래서, 혼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곤 했는데...

어느 정도 제 마음을 정리하고, 토깽이가 싫어하면 나중에 들이밀자..라는 생각으로

내버려두었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진행되는 9기 북클럽 미션을 제외하고는,

학습적인 건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았고,

잠자리 동화책도 토깽이가 원하는 책을 읽어주려고 했지요..

대신 꼭 영어책 1권, 한글책 1권을 뽑아오라고 시켰어요..^^

 

그 사이 한글책 읽기는 더 발전해서,

혼자서는 죽어도 책도 안 읽으려던 토깽양이

이큐의 천재들 번역판을 혼자 소리내어서 읽고,

재미있다면서 몇 번씩 읽곤 하였지요..

 

그렇게 토깽이는 6살이 되었고, (만 5살이 이제 막 지났네요..)

저는 매일 그저 하루에 한 권 자기 전에 꼭 영어책과 한글책을 읽어주고 있었지요.

 

그러다가 며칠 전...

쑥쑥닷컴에서 Primary Sightw Words가 새로 나왔는데,

요 걸 토깽이에게 보여주면서,

한번 읽어보라고 시켰답니다..

 

 

읽기 싫으면 안 해도 된다고 했는데,

갑자기 요 토깽이가 솰라솰라 읽어나가더군요..헉...

저는 그저 아는 단어가 몇 개나 있을까 싶어서 시킨건데..

문장을 쭈욱쭈욱 읽는 걸 보고,

옆에 있던 토깽이 아빠도 저도 놀라움에 그저 박수만 치고 말았답니다.

 

그랬더니, 자신감이 생겼는지, 크게 소리내어 읽어보겠다면서,

본문 몇 개를 쭈욱 읽어나가더군요..

 

 

 

사진기를 가져왔더니, 쑥스러운가봅니다..^^*

작게 읽어내려가네요..

 

 

 

 

 

 

 

 

 

 

 

 

잘한다고 칭찬했더니,

점점 더 크게 읽는 토깽양..

처음에는 더 잘 읽었는데, 나중에 동영상 찍을 땐 처음보다는 좀 더 버벅거리네요..^^

(역시 무대 체질은 아닌가봐요..^^)

 

토깽이가 쉬운 문장은 영어로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또 새롭게 알았네요..

1년 전처럼 아이는 어느 정도 읽을 수는 있었으나,

읽지 않았던 것 같아요..

 

역시....다시 한번 느꼈답니다.

그저 묵묵히 기다리는 게 엄마표에서 가장 중요한게 아닌가 싶어요..

지금 당장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고, 원하는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해서 실망할 게 아니라는 거죠..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는 조금씩 발전해나가는 아이의 모습이 보일테니까요...

 

그러나, 아이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꼭 생각해두셔야 되는 거 아시죠??

필요하다면, 아이에게 Sight Words나 Phonics를 짚어주고 넘어갈 때,

아이에게 더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니까요..

엄마표의 가장 큰 장점이..

내 아이에게 맞는 맞춤 교육이잖아요..^^

 

엄마가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들은 더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답니다.

단지, 표현하지 않을 뿐인거죠..

 

그러니, 조급해하지 말고, 지치지 말고,

기다려줍시다..^^*

 

마지막으로 우리 토깽이 훌라우프 돌리는 모습입니다.

2011년도에도 훌라우푸 돌리기는 계속 됩니다..쭈욱~~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16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햇살양 2011-04-06 01:23 
잘 담아갑니다.
재헌지윤엄마 2011-03-25 21:56 

아우~예뽀 아우 예뽀!!!!!

어찌 저리 예쁜 딸을 두셨나요

꽁이님께서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시니 아이 얼굴이 더 없이 편안하고 예뻐보입니다.

꽁이님 혹시 아시나요

저는 토깽이가 이 보다 더 많은 비밀을 감춰두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단지 밖으로 내보이지 않을 뿐이지요

지금은 때가 아니니까

앞으로 너무 놀라지 마시어요

그냥 소의를 믿고만 계세요

 

정말 감동입니다.^^

꽁이 2011-03-27 22:16:51
허니맘님~~
너무 좋은 말씀만 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토깽이 얼굴이 편안하고 예뻐보인다는 말씀에 조금 부끄럽네요..ㅋㅋ
그다지 성실한 엄마는 아닌지라..이히히..
허니맘님 말씀대로 그저 믿고만 있을게요..^^
물론 저도 더 노력해야하겠지요?? ㅋㅋ
오늘 저녁부터 봄비가 내리네요..
도대체 봄은 언제나 오려는지..아직도 날씨가 차가워요...
허니맘님이 계신 곳은 봄날씨인가요??
윤성누리맘 2011-03-25 14:51 

아구.. 이 글을 왜 놓쳤을까요 ? 울 소의가 드디어 엄마 목 안빠지게 읽어주기 시작했군요~~ㅎㅎ
점점 자신있게 읽어 내려가는 소의~~ 넘넘 이뻐요. 윤성이가 저렇게 읽기 시작했을 때 전 눈물이 나올 뻔 했다는 거.. 아실랑가요?
근데 ... 울 아들내미는 저렇게 살살 읽기 시작한게 언젠데.. 아직도 그닥 큰 발전 없이 지 아는것만 뜨문 뜨문 읽어요.
진짜 어떤때는 속이 터지다가도 내가 사이트 워드랑 단어 붙여 놓고 놀아주지 않아서 그런가보다..반성하고 푸쉬 안하고 있네요.
뭐.. 유치원에서 파닉스 수업하면서 지 눈에 글자가 익고 엄마랑 책 읽으면서 눈에 익고..
그러면 어느날 갑자기 리더스 2-3단게를 솰랄랄~~ 읽어주리라.. 믿고 기다리고 있어요.
억지로 조금이라도 하려는 시늉을 하면 도망가는 녀석이라..
이럴때는 딸내미들이 무지 부러워요. 글자 읽기 시작하면 정말 눈에 띄이게 후다닥 읽어 내려가더만..
이궁.. 기다림이 답이라는.. 흑..
꽁이 2011-03-27 22:20:41
엄친아~윤성이에 비할 바는 못 되지만..ㅋㅋ
그래도 조금씩 읽기 시작하니 저도 너무 기쁘더라구요..이히히히..
그런데, 토깽이는 여성스러운 점이 있는 가 하면 또 의외로 남자아이다운 점도 있어서..
이런 점이 언어쪽에서 어떤 식으로 나타날 지 저도 감을 못 잡겠더라구요..^^
아..그리고, 저는 지금 윤성이도 무지 부러워하는 거 아실랑가요??
윤성이 지금 너무 잘 해 가고 있잖아요..
윤성누리맘님..걱정은 붙들어 놓으세요~~^^*
민은맘 2011-03-24 15:19 

 아이고.. 우리 소의~~~

너무 씩씩하게 읽어가는 모습이 대견하고,, 정말 제가 다 눈물이 나올라 그래요~~

호민군 한글도 제대로 못읽는뎅..

비교하지 말라고 쓰셨는데.. 저는 읽으면서도 비교를 하고 있었다죠..

('소의는 48개월에 한글을 읽었구나.. 호민군은 지금 거의 그 정도가 된거 같은데 아직도 못 읽고 있넹..' 이러믄서..  )

요즘들어 제가 책을 더 읽어주지 못하고 제대로 못 챙기니 저 스스로가 더 위축되어가는 느낌이었는데

꽁이님 글 읽고 다시 힘 내보렵니다..

 

꽁이님에게서 제가 항상 본받고 싶은점이에요..

아이에게 부담 주지 않으면서 쭉~ 페이스 이어가시는거요...

 

꽁이님,,

제게 너무 힘이되는 글이어요.. ^^ 감사합니당..

(소의도 고마웡~)

꽁이 2011-03-24 16:41:55
민은맘님~
저야말로 민은맘님께 많이 배우고 또 민은맘님 때문에 힘을 얻는걸요~~
제가 더 감사하지요~~^^

아마 호민이도 한글을 어느 정도는 다 알고 있으나,
표현하지 않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소의가 표현하기 전까지는 한글을 모른다고 생각하고
학습지를 해야하나 고민했으니까요..^^

민은맘님이 잘 이끌어주고 계시니까 걱정마시라요~
우리 호민군 어느 날 갑자기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해 줄거랍니다..^^*
예쁜강아지 2011-03-24 12:45 

이제 영어책 읽어주기 1년차인 저한테는 너무 힘이 되는 글이네요!! 예전에 울 딸을 보신 학습지 선생님이

3살때 영어책을 읽어주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한글도 모르는데요 뭘~' 하고는 흘려들었습니다.

지금은 그게 땅을 치고 후회하고 싶어집니다. 울 딸 7살인데 이제 겨우 ORT 2줄짜리 정도 띄엄띄엄 읽거든요^^

1년 전부터 영어를 접해주었다고는 하나 직장다니느라 겨우 1-2권 이었으니, 더 미안할 뿐입니다.

꽁이님 아이 보니 넘 부럽고, 우리 아이도 그런 날이 오겠지 싶어 한편으로는 힘이 납니다.

학습적인 건 싫어하는 부분도 우리 아이랑 닮아서, 님 말씀대로 아이 좋아하는 것으로 꾸준히 그림책 읽어주며 기다려 보겠습니다. 

꽁이 2011-03-24 16:46:58
7살에 처음으로 알파벳을 접하는 아이들도 엄청 많답니다..
쑥쑥에 올라오는 글들을 읽다보면, 조바심이 나기도 하지만요...^^
조바심 안 내셔도 된답니다..
더군다나 이쁜 강아지님의 아이는 벌써 ORT를 읽고 있다면서요..^^
지금까지도 잘 해오고 계신 것 같은데요?? ^^
그러니, 후회하실 일도 없으신거예요..
지금은 그저 재미나게 영어를 접해줘야할 때인 것 같아요..^^
7살이면 아직 한참 어리잖아요..^^
그러니, 앞으로도 계속 홧팅입니다..^^
주원대원맘 2011-03-24 12:05 

조급해하지않고 지치지않고 기다려주기...제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 같아요.

 

토깽이(?) 넘 귀엽네요. 저두 울 아들내미와 조급해하지않고 하다보면 이런 날이 오겠죠? ㅎㅎㅎ

 

지금은 한글책만 죽어라 읽어달라하는데 슬금슬금 영어동화책도 읽어주면서 진행해봐야겠어요.

 

너무나 좋은 글과 토깽이모습 감사해요 ^^

꽁이 2011-03-24 16:50:44
그럼요~~
한글책을 더 많이 읽어주시면서 한 두권씩 짧은 그림책 읽어주다 보면,
주원대원맘님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영어그림책을 받아들일거예요..
저도 한글책을 더 많이 읽어주는 편이거든요..
한가지 확실한 건 한글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이
영어책도 쉽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지금은 그저 재미있게 영어를 접할 기회를 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주원대원맘님도 홧팅입니다~^^
이슬사랑 2011-03-24 11:24 

반가운 이름에 들어왔는데...

소의 역시 넘 예뻐요...

꽁이님 엄청 기쁘셨겠어요...^^

꽁이님도, 소의도 박수 짝짝짝~~~

자, 이제 또 다른 기다림을 위하여...go go go~~~ ^^*

꽁이 2011-03-24 16:53:06
ㅋㅋㅋ 그렇죠..다른 기다림을 위해서 또 마음을 잘 잡아야할 것 같아요..^^
실은 제가 귀가 좀 얇은 편이라..ㅋㅋㅋ
지금같은 마음가짐을 갖기까지 좀 힘들었거든요..ㅋㅋㅋ

갑작스레 본문을 쭈욱 읽어내려가는 모습이 이뻤는지,
토깽이 아빠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선물을 사온다고 하네요..^^

근데 왜 제 껀 안 사줄까요...ㅡ.ㅡ
가영태경맘 2011-03-24 10:45 

소의 점점 예뻐지는군요!

또박또박 읽는 모습이 넘 예뻐요.

기다림을 실천하신 꽁이님에게 맘씨 착한 소의가 상을 주었군요?

저도 좀 더 많이 기다려줘야 될 것 같습니다.

 

 

꽁이 2011-03-24 16:54:36
가영태경맘님은 지금도 잘 하고 계시잖아요..^^
다 아는데...*^_____________^*
북클럽에서만 뵙다가 이렇게 유게에서 가영태경맘님 글 보니까
왠지 더 반갑고 그러네요..^^
우리 다음주에도 북클럽 댓글에서 또 만나요~~^^
샬럿 2011-03-24 10:23 

우앙....소의 넘 올만이어요...

저도 요즘 넘 바빠서 북클럽 미션도 못하공..

쑥에도 자주 못들어왓거든요...

오늘 소의 보려고 들어왔나봐요..ㅎㅎ

근데 동영상이 재생이 안되네요..집에가서 봐야겟어요..

유성이도 사잇워드 리더스 들이밀어봤더니

책도 자그마해서 그런지 아주 좋아하네요..

몇번 읽어줬더니 혼자서 방에서 읽고 있곤 하구요..

아이들은 정말 놀라운 잠재력을 가지고 잇나봐요..

엄마들만 조급해하고 걱정할 뿐이지..

저도 요즘 마음믈 비우고 있네요...에공..

저도 집에가서 소의 동영상보고 박수쳐줘야겟어요~~

어깨아프시담서 컴 넘 오래 하시지 마시구용..

싱그런 봄날 되셔용^^

꽁이 2011-03-24 16:57:22
샬럿님도 요즘 일 시작하셔서 바쁘시다고 들었어요..^^
실은 저도 요즘 자주 못 오고 북클럽 미션도 소홀해서 마음에 걸렸어요...
간만에 시간이 나서 글도 쓰고 댓글도 달고 있네요..
다음 주면 다시 바빠지겠지만요..^^

유성이가 사이트워드 책 좋아한다니까
잘 활용해주세요..
소의는 그다지 좋아하진 않았는데, 돌쇠맘님 워크시트 덕을 많이 본 것 같아요..^^
샬럿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홍박샘 2011-03-24 09:45 

아유, 수고했어요 토깽이.

오우, 막춤 추던 실력 때문에 훌라우프를 저리 맹렬히 돌리누먼.

 

그런데 기다림이란 제목이 웃겨서 들어왔다 토깽이 쇼 보고 웃었네.

얼레리 꼴레리 겨우 몇년이여, 6년? 키워놓고 기달려? ㅋㅋ

영어 읽는 거 같구 그러면 앞으로 할 일이 울매나 많은디 이려.

18년 기다려서 이제 겨우 발전하는 아들 놈 둔 나는 그럼 돌부처냐?

난 유게 엄마들만 보면 장난을 살살 하고 싶은게 아무래도 심술보가 큰 가봐.

꽁이 2011-03-24 10:03:41
ㅋㅋㅋ 박사님~~~~~
보고 싶어요~~~~*^________________^*

음..그러고 보니 아직도 기다려야할 할 날이 엄청나게 많은 거군요..헉헉헉..
저도 박사님처럼 돌부처될 생각하고 더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겠어요..
근데요~~~
돌부처하고 박사님하고는 왠지 모르게 어울리는 것 같은.....
생각이....자꾸 들어서...웃음이...막 .....나와요...ㅋㅋㅋ
(박사님한테 혼나겠다...도망가야쥐~~~~~~~휘리릭~~~)
제이맘 2011-03-24 09:09 

소의가 이제 읽기 시작했군요..축하해요..

한글도 척척 읽어주고..이제 영어까지...

울 소의 못하는게 없네..^^

훌라우프 돌리는걸 보니 눈이 휘동그래 지네요..

운동신경이 느린 울 제이만 보다 ..이렇게 운동신경 좋은 소의보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그동안 꾸준히 진행하시더니 드디어 빛을 보시네요.

제가 다 감격스러워요...

울 소의 넘 잘한다....

꽁이 2011-03-24 09:45:19
아마 내년쯤 어린이집에서 줄넘기를 배우게 되면 또 줄넘기를 시도할 지도 모르겠어요..ㅋㅋ
훌라우프도 잘 돌리고 달리기도 제법 잘 하는데,
신기한 게 자전거는 못 타요..ㅋㅋㅋ
집에 있는 세발 자전거는 사서 거의 타질 않았네요...^^;;
훌라우프는 한동안 안 돌리다가도 가끔 생각나면 꺼내와서 돌리더라고요..
훌라우프 돌리면서 노는 게 재밌나봐요..^^

근데, 울 제이가 운동신경이 없다고요??
제이는 못 하는 게 없을 것 같은데...
운동도, 노래도, 책읽기도 ...
나중에 우리 제이 현빈 같은 차도남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제이 홧팅~
지연지우맘 2011-03-24 06:03 

왕~~ 소의다~~

어쫌.. 저리 예쁘게 잘 읽는데요...

꽁이님이 놀랄만 하셨겠어요... 저리 잘 읽을거믄서 안 읽고 기다린걸까요? ㅋㅋ

아마도 엄마 아빠가 기쁨을 배로 느끼라고 그랬나봐요...

여태 고생하신? 꽁이님의 정성인 게지요... ㅎㅎ 그래두 넘 넘 기특합니다...

지연이두 소의쯤 되면 읽을 수 있을지... ㅎㅎ

요즘은 약간 정체기 비스무리... 따라읽기는 하루 한권씩 꾸준히 하긴 하는데...

욘석이 따라읽을때 글씨도 좀 봐줘가며 하믄 좋으련만... 반은 보고 반은 딴짓하며 따라읽는지라...

sight word 넘 좋죠? 저두 이번엔 워크지 야무지게 진행해 봐야겠어요... ㅎㅎ

돌쇠맘님이 올려주신거 보물처럼 모셔두었거든요... 전에 진행할때 지연양 줄긋기도 잘 안될때라 잠시 미뤄뒀는데... ㅎㅎ

올해도 훌라후프 돌리기는 계속되는군요... 운동신경은 타고난거 같아요 ㅎㅎ

 

다시 한번 추카드려요~~

소의야~~ 넘 넘 이뽀~~ 잘했어~~

꽁이 2011-03-24 09:35:11
지연이는 걱정마시라요~~
아마 우리 소의보다 훨씬 빨리 읽고 솰라솰라 잘 읽어나갈 거예요..
그동안 지연지우맘님이 잘 이끌어주셨으니...
조만간 지연이가 짜잔~하고 엄마를 놀래킬 일이 있을거예요..

워낙 뛰어노는 걸 좋아해서..살이 더 안 찌는 것 같아요.
잠시도 가만 있지를 않으니, 저는 체력이 딸려 놀아주기가 힘들어요..ㅋㅋㅋ
어떨 땐 정말 에너자이저를 달아놓은 것 같아요...ㅋㅋㅋ

요즘 지연지우맘님도 이래저래 많이 바쁘신 것 같은데,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령돌맘 2011-03-24 05:42 

소의 넘넘 구엽당....ㅋㅋ  여전히 훌라후프는 잘 돌리네요...^ㅡ^

꽁이님...  축하해요~~  드디어 소의도 읽기 시작이네요..

아마.. 그동안 쌓아온 내공이 있어서... 쭉쭉 읽어 내려갈꺼에요...^ㅡ^

재령이도 6살 초반부터 읽기 시작한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ㅋㅋㅋ

 

요새 많이 바쁘신것 같은데...

몸 챙겨가면서 일하셔요..^ㅡ^

꽁이 2011-03-24 09:31:50
저건 좀 못 돌린 거예요..
장난치면서 돌리느라..ㅋㅋㅋ
가끔 DVD 보면서 훌라우프 돌리기도 하는데 그 때는 진짜 오래 돌릴 때도 있더라구요..ㅋㅋ

영어는 언제쯤 조금이라도 읽을라나..했는데..
조만큼이라도 읽어주니 너무 기쁘더라구요..저 고슴도치 같지요?? ㅋㅋ

3월보다는 4월이 조금은 여유가 있을 듯 싶어요..
4월이 지나면, 이제 조금 정신을 차릴 듯 싶고요..ㅋㅋ
가장 바쁜 시기가 이제 좀 있으면 마무리 되니,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령돌맘님도 꽃샘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가은맘 2011-03-24 01:39 

우와~~ 울 토깽이 넘넘 오랜만이네요..

여전히 사랑스럽고 예쁜 외모는 여전한데..

그러고보니 벌써 6살이네요~~~~

드디어 리딩을 하네요!!

아궁 기특기특.. 얼마나 이쁘고 신기하고 대견할런지~~

울 꽁이님 안봐도 알지요~

울딸래미가 Dinofours를 줄줄 읽을때 전 뒤로 넘어가는줄 알았거든요...ㅋㅋㅋㅋ

울 신랑한테 전화하고 난리도 아니었슴돠..ㅎㅎㅎㅎ

넘 예쁜 목소리로 또박 또박 읽는 소의~~

이뽀이뽀!!! 

맞슴돠~~~ 묵묵히 기다려줄 줄 아는 뚝심있는 엄마가 성공함돠~~~^^*

홧팅!!

꽁이 2011-03-24 09:25:08
Dinofours를 읽는 가은이...정말 대단해요...^^;;
저는 토깽이가 저렇게 짧은 문장을 읽는 것도 너무 좋아서 뒤로 넘어갈 뻔 했는데..
Dinofours를 혼자 읽게 되면 저 너무 기뻐서 기절할지도 몰라요..ㅋㅋㅋ
오늘 집에 가면 토깽이한테 가은맘님이 주신 참, 잘했어요~도장 보여줘야겠어요..
무지 좋아할 것 같아요...^^
가은맘님도 꽃샘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원재유나맘 2011-03-23 21:05 

우와...부럽습니다...울 아들도 영어는 아직 못 읽는데...기다려봐야겠군요..7살이라 맘이 급한지라...조금 걱정을 했었거든요. 참고 기다려봐야겠어요. 희망이 생깁니다.

 

 그리구 sight word readers 워크싯은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저도 구하고 싶은데...답변해주심 넘 감사하겠습니다.

꽁이 2011-03-23 23:27:05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74130

링크 걸었는데, 혹시 안 보이면, 닉네임으로 돌쇠맘님 검색하시면 보인답니다.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74131

이것도 돌쇠맘님이 만드신 워크시트예요.. SWR이랑 함께 이용하면 좋은 것 같아요..

우리 토깽이는 돌쇠맘님이 만들어주신 워크시트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
돌쇠맘님의 주옥같은 자료...
원재유나맘님도 잘 활용해주세요..^^

그리고, 아직 7살이잖아요...
그림책 많이 읽어주시고, 좀 부족하다 싶은 부분만 조금씩 채워주다보면...
엄마의 기다림에 답해줄 때가 올거예요..
홧팅입니다~~^^
봉봉 2011-03-23 18:39 

우앙ㅋ 올만에 보는 울 토깽이~~~

왜케 올만에 올리셨어요~ ㅎㅎ

너무 이뻐요~~ 아웅~ 목소리 점점 커지는 소의~ ㅎㅎ완전 이뻐요~

꽁이 2011-03-23 23:35:41
봉봉님~넘 오랜만이죠??
실은 요즘 제가 이래저래 바빴답니다...회사도 한참 바쁠 때고..^^
이것저것 신경을 좀 썼더니,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병이 났다네요..ㅋㅋ
편두통과 함께 왼쪽 어깨가 너무 무거워서 지금 약 먹고 있어요..ㅡ.ㅡ
회사도 며칠 쉬었네요..ㅋㅋ
저희 엄마가 저 쉬라고 토깽이도 엄마 집에서 잠시 데리고 있는데..
이 밤에 쉬진 않고 쑥쑥에 들어왔네요..ㅋㅋㅋ
울 엄마랑 울 신랑 알면 화낼 듯..ㅋㅋ
(지금 신랑이 출장 중이라..집에는 저 혼자 있어서 가능한 일이예요...^^)

봉봉님도 잘 지내고 계시지요??
주말부터나 날씨가 다시 풀린다는데 봉봉님도 건강 조심하시고요~~
담에 또 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53204

 @(3/24)함께하는 오늘의 한마디@

[4]
재헌지윤.. 2011/03/24 807 4
53203

 아이와 즐기며 천천히 가요~

[2]
윤성누리.. 2011/03/24 702 2
53202

 9기 북클럽 아이들~칭찬해주세요...^^

[15]
꽁이 2011/03/24 3,019 16
53201

 한글책과 영어책 읽기의 수준이 달라 힘들어요. 선배맘님..

[2]
예쁜강아.. 2011/03/24 1,466 0
53200

 여유갖고 시작하기 ^^

[10]
주원대원.. 2011/03/24 919 2
53199

 다운로드 준비!! Fairy Tale 그림자료!!

[28]
은주리 2011/03/24 5,631 29
53198

 5세 오알티9다음리더스

[7]
레인 2011/03/24 1,536 3
53197

 나랑 닮은 연예인 찾기...^^

[68]
제이맘 2011/03/24 5,048 10
53196

 영어책 읽기의 즐거움에 빠지게 하자!

[48]
가은맘 2011/03/24 5,264 23
53195

 #147 (3/23) 읽기레벨 up

[24]
가은맘 2011/03/24 1,313 4
53194

 영어... 긴 터널에 들어선듯한...

[6]
은형제맘.. 2011/03/24 769 0
53193

 @(3/23)함께하는 오늘의 한마디@

[6]
재헌지윤.. 2011/03/23 806 5
53192

 기다림...(토깽이!영어를 읽기 시작하다.)

[31]
꽁이 2011/03/23 2,819 16
53191

 저처럼 말하기와 읽기의 갭이 큰 사람이 있을까요?

[2]
가로수그.. 2011/03/23 981 2
53190

 흘려듣기많으면 나중에 공부집중에 악영향?

[3]
hepark 2011/03/23 1,287 0
53189

 저번에 과외생각한다고 글적었는데요

cory76 2011/03/23 872 0
53187

 배고픈 애벌레(the very hungry caterpillar)영어 글

[3]
원들맘 2011/03/23 1,576 4
53186

 The Mermaid's Manual 구입할수 있는곳 알려주세요ㅇ

[2]
랩소디 2011/03/23 769 0
53185

 딱 이틀! 오픈마켓에 오세요~! (+ 무료 교육 세미나)

운영자 2011/03/23 1,113 1
53184

 워크북 구할수있는 리더스추천

[6]
현태현서.. 2011/03/22 1,7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