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토킹가능한 사람은 아니지만
저랑 너무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것 같아 감히(?) 끼어 들었습니다.
저의 아이는 만5세(62개월째)인데 제가 정확하게 36개월 지나면서
지금의 영어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영어환경이라하니 가창한데, 별건 아니고--
저는 영어를 전혀 구사하지 못하는 너무나 보통의, 그것도 직장맘이므로
오로지 영어스토리북과 비디오만 갖고 접근하고 있습니다.
영어동화책의 성경이라할 수 있는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약1백권 넘는 동화책과 오디오 테이프,
그리고 비됴도 디즈니부터 요즘은 스파이더맨까지 원음으로 제법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절로 읽기를 터득하여 영어권 초등1,2학년수준은 읽기 가능한편입니다.
leastening도 제법입니다. 저희는 아빠랑 영어로 퀴즈나 수수께끼를 만들어(콩글리쉬일 때도 있음) 놀이처럼 하면서 듣기와 말하기를 시도하고 있는데요.
중략하고--
그런데 듣기도 되고, 읽기도 되는데 도무지 말이 되어 나오지 않아 고민입니다.
어쩌다 한문장씩 내뱉을 때도 있으나 그런일은 하도 드물어
님의 말처럼 "자기생각을 말로 내뱉기"에는 다른 특별한 기술(?)이 있어야 하는건지 넘 궁금합니다.
엄마가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지 못하는 지금의 저의 환경에서
아이의 말문을 열게하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정말 궁금하고 걱정이 되어서 들어오기 했는데,
첨 들어와 글을 올려보니 글쓰기가 쉬운게 아니네요.
쑥쑥 여러분들의 대단함에 다시 한번 감탄하며
그만 물러갑니다. 총총^^^
새싹님의 글입니다.
> 초등학생 2학년 아이 엄마입니다.
> 쑥쑥은 정말 정말 좋은곳 이예요.
> 많은 좋으신분들이 좋은 경험과 함께 부족한 이에게는 정보와 함께 희망과 용기를 주는곳인것 같아요. 오늘 저도 질문이 있어서 조언을 받고 싶어 들렀어요'
> 영어에 관심은 많아 많이 들려주고 책도접해주고 있거든요.
> 그런데 요즘 들어서 걱정거리가 생겼어요.
> 많은 분들이 헬로우 하이맘책이나 동화책을 암기하신다고 도전도 많이 하시는데
> 이렇게 무작정 우리 일상생활에 쓰이는 표현들을 외워서 사용하는것이 좋은건지
> 아님 영어식 어순감각을 익히고(예를들면 정철영어,gnb의 생각단위 연결질문)등
> 을 배우는 것이좋은지 알려주세요.
> 아이가 동화책을 읽기도 할수있고, 듣기도 조금은 되거든요.
> 그렇다고 거창하지는 않고 하지만 말하기는 배운 표현 아주 쉬운것만 해서
> 문장으로 만들어 내지는 못하거든요.
> 내가 말하고 싶은말을 문장으로 만들어 내는 능력은 따로 있는 것인가요?
> 저도 그게 부족해서 질문 드립니다.
> 영어문장을 많이 외우면 자연히 되나요?
> 그것도 어느정도 한계에서 어려울것 같은데...
> 영어로 프리토킹이 되시는분들 많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