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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뽕나무 열매가 오디 맞아요.

글쓴이 이정희

등록일 2003-06-13 01:22

조회수 1,6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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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의 꼭 포도송이 쬐끄맣게 축소해놓은 것 처럼 보이구요
맛은 뭐랄까, 산딸기 비슷하기도 한데 좀 달짝지근 하면서 밋밋해요.



레모네이드님의 글입니다.
>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숲체험엔 저는 안가고 아이만 다녀왔거든요.
> 다녀와서 애가 종알종알 자랑을 해대는데 제 머리 속엔 정리가 잘 안돼요..돌돌돌..
> 그래서 다이어리 쓸 땐 아이 일기장을 슬쩍 컨닝했거든요.
> 오디는 맛있어서 애들끼리 서로 먹겠다고 싸워가며 먹었다던데,
> 집에 와서야 엄마 것도 좀 가져올 걸~~뒤늦은 후회를 하더군요.
>
> 음, 애 일기장에 버찌에 대한 설명은
> "보라색과 빨간색 버찌라는 열매를 먹었는데 빨간색은 시고 보라색은 썼다.
> 버찌열매는 터지면 손이 피난 것 같다..." 라고 써놨네요.
>
> 애도 헷갈릴 수가 있고 저도 잘 모르는데 버찌가 뽕나무 열매는 아닌 것 같아요.
> 아님 어떡하지? 다이어리 고쳐야 되는뎅 ^^;;
>
> 그리고 주말농장은 찾으려고 하면 안보이더라구요,
> 천천히 인터넷이나 지역정보지에서 찾아보세요.
> 주말 농장 하는 사람들은 다 아이들과 함께 하려고 하는거지
> 부부만 달랑 오는 사람은 아무도 없더라구요.
> 참 좋은 경험이에요, 그죠?
>
>
>
> 용준맘님의 글입니다.
> > 저도 주말농장 근처에 어디 하는 곳 없나 눈독들이고 있는 사람입니다.
> >
> > 아이에게다 어른들에게나 모두 마음의 여유와, 소중한 체험을 할 수
> > 있는 기회가 되니까요.
> > (단, 노동의 대부분은 힘좋은 사람이 해야겠죠 ^*^ )
> >
> > 저도 실은 아이낳기전에 주말농장 경험이 있습니다.
> > 좋은 경험이었고, 아이가 생기니 아이를 위해서라도 다시 해보고
> >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 >
> > 자연과 친구하며 사는 아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라겠죠 !!
> >
> >
> > P.S. 저도 지난 주말에 홍천에 위치한 메기골이란 곳을 다녀왔는데
> > 그곳에서 뽕나무(?) 버찌 엄청 많이 따 먹고 왔습니다.
> > 손가락에 빨간물 들여가면서.... 우리 아들 얼굴에 먹물칠해가면서
> > 잘도 받아 먹더군요... 이게 왠 떡이냐하면서.....
> >
> > 작은 포도송이 같이 생긴것이 뽕나무 맞나요? 뭘 알아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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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2888

 ★☆★ 자연과 함께 하는 즐거움

  답글 10개 ▼ 		레모네이.. 2003/06/12 1,951 0

   ★☆★ 부러워라~~~

 		주번 2003/06/14 1,470 0

   우리도 2년동안 주말농장 했는데

 		이정희 2003/06/13 1,582 0

     이사한 집 이제는 괜찮으신가요?

 		레모네이.. 2003/06/13 1,571 0

       앗, 저 아직 부산 살아요.

 		이정희 2003/06/13 1,529 0

   혹시 아산온천 가는길의

 		넝쿨 2003/06/12 1,897 0

     맞습니다, 이순신 장군 묘소도 있구요.

 		레모네이.. 2003/06/12 1,597 0

   저도 주말농장 좋아합니다.

 		용준맘 2003/06/12 1,691 0

     주말농장 추천할까요?

 		세아이맘.. 2003/06/16 1,684 0

     뽕나무 열매면 오디 아닌가요?

 		레모네이.. 2003/06/13 1,700 0

       ㅎㅎㅎ, 뽕나무 열매가 오디 맞아요.

 		이정희 2003/06/13 1,603 0
2887

 또다른 외국어에 대한 접근..?!?

  답글 4개 ▼ 		프리리 2003/06/12 2,206 0
2886

 초등1영어모임...선배맘님 많은 조언...

  답글 2개 ▼ 		민주맘 2003/06/11 2,556 0
2884

 왜 아이가 그만두고 싶어 할까요?-2881에 대한 의견 입니..

 		세연맘 2003/06/11 1,876 0
2882

 속담에 관련된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답글 1개 ▼ 		속담 2003/06/11 1,490 0
2881

 학원 도중에 하차해도 될런지...

 		거북이 .. 2003/06/11 1,925 0
2880

 두마디로 끝내주는 영어, 어디서 보았는지...

  답글 3개 ▼ 		지연맘 2003/06/10 2,127 0
2879

 어떻게 할까요?

 		haden 2003/06/10 1,582 0
2878

 히플러님 전에 cd 소개하신것.......

  답글 1개 ▼ 		산이맘 2003/06/10 1,631 0
2877

 엄마 영어는 어떻게 할지.

  답글 1개 ▼ 		love 2003/06/09 1,816 0
2876

 수학책 추천 좀 해주세요

  답글 4개 ▼ 		지수마미.. 2003/06/09 1,754 0
2875

 회화교재 추천바래요

  답글 1개 ▼ 		연우 2003/06/09 1,747 0
2874

 ♥ 초등1년생 엄마의 위안 찾기

  답글 11개 ▼ 		juice 2003/06/09 3,533 0
2873

 현명하신 맘님들!조언 부탁해요!

  답글 3개 ▼ 		고민중인.. 2003/06/07 2,179 0
2871

 누구 좀 확실한대답...가위눌릴 지경이에요.

  답글 2개 ▼ 		답답한맘.. 2003/06/07 2,472 0
2870

 7살 유치원 과정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나요.

  답글 9개 ▼ 		해피 2003/06/07 2,656 0
2869

 이스턴영어 아이에게 시키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글 3개 ▼ 		cuma 2003/06/06 2,044 0
2868

 어렸을 땐 그저 놀이로 좀 접하는 것입니다.

 		j의 s 2003/06/06 1,697 0
2867

 이번 공구 - blue's clues요...

  답글 1개 ▼ 		도엽맘 2003/06/06 1,605 0
2866

 딱 부러지는 영어 학습법

  답글 1개 ▼ 		꾸뻥이 2003/06/05 3,5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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