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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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북적되는 데 가는 것을 젤 싫어하기 때문에
그래도 가장 사람이 적을 것 같은 첫날 오전에 갔습니다.
그래도 열의있는 엄마들 많이 오셨더군요.
쑥쑥맘님..
영어그림책을 싸게 사기 원하시는 분은 필히 세종문고로 먼저 가보세요.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좀 더 들어가면 나옵니다.
거이 모든 책들이 30%할인됩니다.
pat the bunny 는 마구 널려있고 dk사 touch & feel ,
ladybird사의 read it yourselt 시리즈,scholastic사의 picture book,
hello readers 시리즈,아서시리즈 등등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균일가로 2,500-3,500원 하는 picture book 중 괜찮은 거 많습니다.
저도 여기서 그동안 사고싶었던
where thw wind things are,owl moon,a chair for my mother을
각각 3,500원 주고 샀습니다.
거기에 있었던 책중 기억나는 책은
Have you seen my ducking
curious george
freight train
school bus series
이런것이 있었습니다.
hello reader 시리즈 대부분 3,000원 균일가였고 테이프포함하면
7,000원에 살 수 있습니다.
예전에 이수정님이 소개하신 pizza party,Itchy, Itchy Chicken Pox ,
The Ball Game 도 널려있더군요.
하지만 정말 전쟁터 같습니다.
다른 곳보다 할인폭이 커서인지 정말 인산인해더군요.
전 달랑 세권사면서 계산하는 데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지
짜증나서 혼났습니다.
그 다음에 사람이 많은 곳은 입구 처음에 들어오면 보이는 문진미디어 매장..
이곳은 매장과같이 10% 할인 됩니다.(사이언스 스토리북도 마찬가지)
첫발견 시리즈가 많더군요.
첫발견 사면 영문을 해석한 조금만 책자를 준다고 하더군요.
거기에서 좀 더 안으로 들어가면 분당에 있는 베이비씨
매장이 있습니다.
이곳엔 쑥쑥에서 공구했던 I spy,Blue 등을 살 수 있습니다.
(녹음기책은 안 보이더군요)
메이지,pat the bunny 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몇몇 종류를 제외하곤 할인을 안 한더군요.
barbi stiker 를 40%할인 하더군요
문진미디오 뒤쪽에 오르다 매장이 있는데 이곳도 인기 코너 중 하나였
습니다.
오르다 제품(창의,논리등)이 진열되어있고 첫발견 한글판은
진열만 되어있고 판매는 하지 않고 잇었습니다.
로꼬 제품도 내년부터 판매한다고 하더군요.
(로꼬 그거 맘에 들더군요)
그리고 슈필가베,프뢰벨 매장등에서 자사제품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더군요.
그밖에 우리나라 책을 파는 매장중엔 보리 출판사가 가장 인기
있더군요.
저도 거기서 보리 2000 도서목록과 도토리 계절 그림책에 나오는
장면을 예쁜 세밀화로 그려진 엽서 몇장 얻어 왔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배너도 있는 에듀카 코리아에서 나온
스칼라스 초이스의 실제를 확인하고 눈독만 계속 들이다
그냥 왔습니다.
(제가 코엑스에 온 이유가 이거입니다)
조금만 쌌어도..한번 저지르고 싶었는데...아~ 아쉽다.
그리고 reader rabbit 시리즈로 유명한 mpg 코리아도 있는데
cd를 20% 할인을 하더군요.
그리고 school house 매장도 있었는데 그다지 사람이 많진
않더군요.(아마 할인이 안 되서 그런듯)
여기 북 클럽에 가입하고 싶은신 분은 레벨별 책이 정돈되어있으니
가서 직접 보면 도움을 받으실 거 같네요.
그리고 잠수네 아이들도 에듀카 코리아 매장옅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분을 직접 만나뵙고 얘기도 나누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자그마한신분이 어디서 그런 열정이 나오시는지 ...
혹시 잠수님 실체를 확인 하고싶은 신 분은 한번 들려보세요.
그리고 기억나는 블럭종류는 카오스,폴리드론,빙빙블럭 등이
있었는데 좋더군요..
특히 폴리드론 ...정말 돈이 문제다...
제가 좋아하는 땡이의 미술여행도 제법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더군요.
미술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한번 들려볼 만 합니다.
눈높이에서 sac같은 것에 준 거 화장실에 갔다가 그냥 놓고
나오는 바람에 무엇인지도 확인도 못헀네요.(정말 치매야)
아...mbc에서 나온 무비 잉글리시 매장도 있더군요.
전반적으로 유아영어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인지 그런 곳엔
사람이 많은 반면 유명세가 떨어지는 곳은 한산하더군요.
아래에 쓴 분처럼 사람들 열기때문에 상당히 덥더군요.
아이들은 되도록이면 안 데리고 오는 것이 좋겠지만
(하긴 메이지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넘 좋아하겠더군요)
옷을 잘 챙겨서 입혀주세요.
저 더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내의까지 입었는데)
참 이런 전시회엔 유아옷을 파는 곳이 있더군요.
(전혀 관심이 없어서 자세히 안 봤습니다)
지금까지 전시회에 옷전시된 것을 못 봤는데..
1시간돌아다녀서 책 3권 사고 왔네요.
그런대로 만족스런 유아교육전이었습니다.
| [일반]코엑스 유아 교육전 저도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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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코난맘 등록일 2000-11-30 16:05 조회수 1,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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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코엑스 유아 교육전 저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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