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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엄마반]B반 #15~16숙제제 출방

글쓴이 민서래인

등록일 2014-10-28 09:05

조회수 2,097

댓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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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청소하다 부랴부랴 대문엽니다
요즘 애들 등교시간이 9시로 바뀌면서
저만의 시간도 조금씩 늦쳐져버렸지모예욥...흑흑!

저는 남은 집안청소 마져하고
숙제 올리겠어욥~~~^^
다들 숙제 열심히 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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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hura 2014-10-30 22:36 

kachura 전 제가 몇번인줄 모르겠네요 마지막 번호..
kachura 2014-10-30 22:37:51
22번 이구만요 ㅋㅋㅋ
세개의보석 2014-10-29 13:37 

13번 세개의 보석

지각제출에 그나마 반 밖에 못했어요. #15만 제출합니다.
강이 성이 맘 2014-10-30 12:48:36
웬일이셔요?
무슨 일 있으셨어요. 세개의 보석님이 숙제를 다 못하고....
못한거 시간 될때 마져 하시면 되죠^^
그리고 피아노 연주 영상 있으면 한 번 보여주셔요.
숨은 재능이 있으셨어요. 멋지게 재미있게 사십니다요~~~짱!!!
세개의보석 2014-10-30 13:04:36
무슨 일이 있는건 아니구요 갑자기 기분이 좀 가라앉아서 한 이삼일 방황하는라 머리에 들어오질 않아서요~~ㅋㅋ 다시 정신 차렸어요^^
영상이 있는건 맞는데요 챙피해서 공개는 못해요~~~ ^^;;;;
curious 2014-10-28 23:39 

15번 Curious

바쁜 아침에 대문 일찍 열어주셨는데, 항상 늦어서 죄송합니다.

여기는 마닐라입니다. 10월 마지막주는 올세인트 브레이크라 10일정도 방학이네요.

원래 아이들이 집에 있음 왠지 정신없고, 할일도 제대로 못하고....그러잖아요.

그래서 늦은 핑계를 대보려고 합니다 ㅎㅎㅎ

 

이번엔 주니비~~ 개구진 주니비의 모습이 드러나 상상하게 되니 비교적 잘 외워진것 같아요.

 

참 지난주에 했던 "Inbisible Stanley"를 딸아이가 엄마가 보고싶다고 했더니, 도서관에서 빌려왔네요.

ㅎㅎㅎ 길지 않아서 부담은 덜하긴 한데,,,,,읽어야겠죠? ^^

10월 쓸쓸한 가을날이 가고 있어요. 20대 우상이었던 가수 신해철님이 그리 빨리 갈줄 누가 알았겠어요 ㅜㅜ

지금도 첫 무대가 떠오르는데 말이죠. 다들 건강 잘 챙기셔요~~
엔도 2014-10-29 08:47:31
와 책도 챙겨서 빌려보시고 대단한데요^^
저희두 스탠리 봐야지 하면서 그냥 흐지부지 되어 버리네요 재밌어 보이는데 잘 챙겨 읽으시고요^^ 응원드려요~~
꽁이 2014-10-29 10:10:43
집에 flat stanley 책이 있는데 저도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너무 재미날 것 같아요..^^

갑작스런 비보에 저도 많이 놀랐네요..
학창시절 즐겨듣던 노래도 많았고, 그 분 소신 발언도 좋아했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강이 성이 맘 2014-10-30 12:51:13
마닐라 사시는거에요? 여행 가신거에요?
사신다는 이야기 같기도 하고 뭐가 뭔지 제가 접수를 못하는건지....
책도 엄마를 위해 빌려다주고 멋지고 배려심 깊은 따님 두셨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잘 지내세요~~
pushkar 2014-10-28 23:20 

14번 pushkar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민서래인님~~

아침시간 참바쁘죠?

 

애들 재워두고 차분히 숙제 올리네요.

벌써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네요. 혼자만의 시간 참 여유롭고 좋아요^^

10월에 마지막 주도 이렇게 가고 있네요..

 
curious 2014-10-28 23:41:59
저도 아이들이 자는 10시이후가 참 조용하고 좋아요. 나만의 시간인듯~~
아직 애아빠는 오지 않았으니 더욱 혼자서.....ㅋㅋ 깔끔하게 체크 잘 해주셨네요. 감기 조심하셔요.
엔도 2014-10-29 08:48:49
저는 애들 잘때 같이 자버려요ㅠ
이제 것도 나이들어 하기 힘들어요 혼자만의 시간동안 잘 하셨네요
사진도 매번 이쁘게 해서 올리시공^^
꽁이 2014-10-29 10:11:55
저희 집 아이들은 10시 반 정도 되어야 잠이 들어요..
제가 퇴근하고 와서 밥 챙겨먹고 하다보면 꼭 그 시간이더라구요..
예전엔 애들 자고 혼자 있는 시간 좋았는데,
이젠 누워있다 저도 같이 잠드네요..ㅋㅋ 체력이 딸리나봐요..^^
강이 성이 맘 2014-10-30 12:54:05
아하~시월의 마직막 밤을 ....
저희는 내일 동네 아이들모여서 할로윈하려고요.
처음 해보는데 무지 기대하고 있답니다.
기억에 남는 시월의 마지막을 계획해보셔요.
숙제 열심히 잘 하셨어요~~
강이 성이 맘 2014-10-28 21:54 

#15는 여유있게 지난주에 하고 #16은 지금 방금 한 따끈따끈한 숙제입니다. 조금씩 익숙해지는지 머리속에 문장이 그려지고 외우는것도 수월해져요 제가 저 자신이 기특해지네요^^ 다른분들 실력에 비하면 아직 멀었지만요 열심히해서 저도 영어 잘 하고파요.화이팅!
curious 2014-10-28 23:43:05
열심히 한 흔적이 고스란이 보이네요. 저도 오늘 부랴부랴 하느라....
그래도 이번주에 잘 끝냈으니 잘 하셨어요. 담주에 또 뵈요.
엔도 2014-10-29 08:49:57
열심히 잘 하셨네요 16번은 거의 틀린 것도 없이 깔끔하게 잘 하셨어요
계속 같이 열심히 해요^^
꽁이 2014-10-29 10:13:05
저도 영어 잘 하고파요..ㅋㅋㅋ
항상 그런 생각은 가지고 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sqr 마지막 숙제를 낼 때쯤엔 실력이 많이 늘 거라는 생각을 하면 기운이 팍팍 난답니다..^^
엔도 2014-10-28 21:49 


방금 숙제했어요

저두 잉크가 금방 나가서 저번주부터 그냥 이면지에 하고 있어요

아들래미만 프린트해주고요

이것도 나름 괜찮네요 잉크도 아끼고.... 그냥 계속 이렇게 할까봐요^^

 
강이 성이 맘 2014-10-28 21:56:30
저랑 똑같아요.찌찌뽕~~
핸드폰으로 사진 ,글 까지 전 지금 다 올리고 있답니다
미루지 않고 열심히 참 잘했어요^^~~수고하셨습니다
꽁이 2014-10-29 10:14:25
저희집은 프린터가 고장이 나서 고치려고 했더니,
하나 사라고 하더라구요...고치는 비용이 더 나온다고...^^;;
그래서 저는 회사에서 프린트 해 가요..ㅋㅋ
관심과여유 2014-10-29 16:25:53
ㅎㅎ 그죠?
눈에 보이는대로 손으로 쓰면서 한 번 꼼꼼히 읽게되니
저도 프린트 안 되서 이렇게 한 번 해 봤는데.. 좋더라구요. ^^
열공하신 엔도님~~ 수고 많으셨어요. ^^
들뜬마음 2014-10-28 18:48 

들뜬마음 숙제 제출합니다. Sqr시작하고 프린터 잉크를 자주 교체하게 되네요~~~ㅎㅎ
curious 2014-10-28 23:45:18
저도 프린트 맘껏 하려고 예비로 구입해두었네요^^
이번엔 프린터 조작미스로 잘못 뽑아서 이면지도 이용하고....ㅋㅋ
깊어가는 가을 건강하셔요.
엔도 2014-10-29 08:52:54
저두 그래서 이면지에 다했어요ㅠ
아들래미것만 회사에서 프린트했어요ㅠ
ezoly 2014-10-28 17:43 

한살한살 나이가 더 실감 나네요. 한줄한줄 쓰면서도 잊어버리고. ㅠㅠ. 단어하나 외우기도. 벅차네요.며칠지나면 생소하고. 어쩌죠.~
꽁이 2014-10-29 10:15:56
저도 며칠 지나면 생소해지더라구요..
그래도 sqr 마지막 숙제를 할 때 쯤엔 지금보다는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를 하며
꾸준히 해볼라고요~~홧팅입니다..!!
엔도 2014-10-29 10:16:04
뭐 그래도 별로 틀린 것 없이 잘 하셨구만요
그래서 어른들이 공부도 다 때가 있다고 하셨나봐요... 학생때는 그 말이 잘 이해가 안되었는데 요즘 아~~ 어른들 말씀 틀린말 하나 없다 싶네요ㅠ
클로렌스 2014-10-28 16:49 

9번 클로렌스 제출합니다.
지난번엔 바빠서 출석 못했지만.... 해온 구력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엔 챙기게 되네요 ㅎㅎ
공부는 이런건가 봅니다..
우리 아드님도 그걸 해야할텐데....ㅋ
꽁이 2014-10-29 10:17:16
외우는 시간은 확실히 빨라진 것 같아요...
우리 딸은 아직 시기상조라 안 시키고 있지만..
언젠간 sqr을 활용할 날을 기다리며...^^
나옹마마 2014-10-28 12:36 

오늘은 큰아이 소풍날이예요. 근데 1시간거리 어디로 간다길래 멀기도하고 발레도 빠지기 싫고 해서 친구랑 롯데월드에서 우리끼리 소풍중이예요.ㅎㅎ 작은아이 빼고오니 탈것많고~한가하고~느무 좋네요 ㅋ 지금 키즈토리아에서 남은숙제 마저하고 올립니당~
지우지민맘 2014-10-28 13:30:07
우리 동네 오셨구나!
지금 완전 햇빛좋은데 아일랜드로 나가보세요~~
큰딸과의 데이트 좋겠다요!!!
호호하하 2014-10-28 13:38:03
ㅎㅎ 큰아이 소풍날 둘만의 아니 친구분과 함께 데이트 (?)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다 오세요~
앞선사람 2014-10-28 15:21:23
평일날 롯데월드 매력넘쳐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겟어요~~
겨울태양 2014-10-28 12:24 

19번 겨울태양 숙제올립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나옹마마 2014-10-28 12:43:01
겨울이 정말 금방 올것 같아요.
어느새 시간이. 깜짝 놀랄때가 많아요.
호호하하 2014-10-28 13:36:14
겨울태양님~ 오늘 아침은 마치 겨울인것 같았어요.
출근하려는데 차 유리가 서리로 그렇다고 온열켜서 녹이는 것도 그래서
차 앞유리 긁게로 긁었네요.. ㅎㅎ 감기 조심하세요~
앞선사람 2014-10-28 15:17:35
겨울태양님 숙제 보니 제가 막 뿌듯하네요.
흰종이에 쓰려면 왠지 에너지가 더 필요할것 같아요.
고생하셨어요!!!
꽁이 2014-10-28 11:19 

1번 꽁이

 

SQR#15~#16

 

 

 

이번엔 쥬니비네요~~^^*

첫번째 딕테이션은 그래도 나름 잘 한 것 같아요..

그런데 두번째는 엉망이네요..

Tickle은 자꾸 Tigo라고 들리고. his tail was stubby는 he stayed away라고 들려요..ㅋㅋ

확실히 원어민 녹음한 거 있으니 좋긴 하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이번 주에도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나옹마마 2014-10-28 12:41:20
올려주시는분 정말 고맙더라구요~
어떨땐 주위 소음이 들리기도 하는데 바쁘신 와중에 시간쪼개하시나보다...생각들기도 하구요.
호호하하 2014-10-28 13:34:38
꽁이님~ 옆집에서 놀러왔어요..ㅎㅎ
저는 딕테이션 한 것 절대 사진으로 못 올려요...ㅋㅋ
들으면서 핸폰 메모에 적거든요.. 핸드폰 화면 촬영하는 방법도 모르고
그렇다고 딕테이션을 잘 하는 것도 아니라서요... 그래도 하면서 나 자신 스스로
대견하다고 한답니다..ㅋㅋㅋ 저는 그 부분은 stuffing이라고 적었네요.
열심히 하시는 꽁이님에게 큰 박수 보냅니다.~
앞선사람 2014-10-28 15:16:42
꾸준한 꽁이님~~~
저도 이번거 딕테이션을 한듯 한데..어데다 뒀는지 가물가물해요.
#16에는 모르는 단어들이 꽤 있었어요.
pushkar 2014-10-28 23:21:47
꽁이 님의 이쁜글씨~~ 딕테이션 힘들텐데도 참 잘하셨네요.
ㅋ 저는 아직 시도를 못했네요..
언제해보려나..
관심과여유 2014-10-29 05:59:50
저도 이번엔 듣고 받아쓰기 함 해볼까~~~?? 하고 생각만 하고..
그냥 듣기만 먼저 해 봤어요..
두번째 문장은 모.... ㅎㅎ

이번 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엔도 2014-10-29 10:18:36
어~~ 딕테이션 16번 마지막에 a 빠졌어요 ㅋㅋㅋ
꽁이님도 딕테이션 계속 열심히 고고 하고 계시네요
꽁이님 따라쟁이로 저두 계속 하고 있는데 완전 거짓말 조금 보태서 100번 가까이 듣는 것 같아요
그래도 되죠?
미씽메리 2014-10-28 11:03 

8번 미씽메리입니다.

 

오늘 밖에 날씨가 무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며칠전부터  작은아이가 가을학예회준비로 열심히 응원춤을 연습했어요, ,

 

'그대에게'에 맞춰서..

 

입가에 맴돌던 그 노래의 주인공을 더 이상 못보지만 그의 노래와 말들은 우리 그리고 다음 세대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꽁이 2014-10-28 11:21:03
아~
어제 밤에 씻고 나왔는데, 신랑이 놀란 얼굴로 비보를 전해주었어요..ㅠㅠ
순간 저도 띵~하는 느낌..ㅠㅠ

학창시절 노래로 우리에게 힘을 주었던 분이 그렇게 허망하게 떠나실줄이야..ㅠㅠ
마음이 많이 아파요..ㅠㅠ
나옹마마 2014-10-28 12:38:26
그러게요. 먼저 드는 생각이. 아이들과 아내는 어찌하나..
너무 안타까운 일이예요.
호호하하 2014-10-28 13:30:44
어제 9시 인터넷 뉴스 제목을 보고 이거 정말일까? (내용이 없었거든요..)
너무나 슬프고 그가 말했던 글들과 생전에 티비 녹화를 통해 유언을 남긴것을
보며 너무나 마음이 아팠어요.
앞선사람 2014-10-28 15:15:01
젊은 나이에 참 안타까운 일이에요.
저희 남편도 아침내내 노래듣더라구요...
관심과여유 2014-10-29 06:01:23
신해철...
저도 그 사람을 그리 좋아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리 허무하게 가니 안타깝기도 하고..
어린 아이들을 생각하니 맘이 많이 안 좋더라구요...
저도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민서래인 2014-10-28 10:07 


#6민서래인

우리 큰공주가 완젼 사랑하는 쥬니비.^^

그래서인지 목소리랑 억양이 점점 쥬니비랑 똑같아지고있어욥~ ㅋㅋ ㅋ

오늘 숙제는 더욱더 열심히 하게되네욥~~~

미씽메리 2014-10-28 11:08:52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죠 ㅎㅎ 주니비~~
저는 녹음파일로만 들어서 ^^:: CD 목소리를 얼릉 들어봐야겠네용ㅋㅋ
꽁이 2014-10-28 11:22:09
쥬니비~저도 2권정도 읽어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엉뚱 발랄한 쥬니비의 매력에 포옥 빠졌더랬죠..
우리 딸도 언젠간 쥬니비의 매력에 푸욱 빠지길..^^
호호하하 2014-10-28 13:27:54
큰 공주님이 쥬니비에 포옥 빠지셔서 이번 워크싯할때
힘이나고 좋으셨겠어요~
저의 딸도 좋아하게 만들려면 오늘부터 다시 공부 시작해야겠어요
항상 큰애 신경쓰느라 둘째가 방치상태..ㅋㅋㅋ
앞선사람 2014-10-28 15:12:52
지난 여름 흘려듣기 용으로 무한 반복시켜놨던 쥬니비를 아들이 듣고 딱 걸려들었답니다.
잘 안그러는데...책을 찾더라구요. ㅋㅋ
다들 재미 있다고 하니 저희집도 한번 시도해보려구요.
pushkar 2014-10-28 23:23:01
쥬니비를 좋아하는 구나.
아직 내용을 이해못해서인지 딸은 반응이 신통치 않네요~~
저는 재미있게 잘 진행했답니다..
관심과여유 2014-10-29 05:57:23
ㅋㅋ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읽으면 주인공처럼 말투가 변하기도 하죠..
넘 귀여울 것 같아요.. ^^
왠지 이번 숙제는 좀 더 신이 나더라구요.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숙제방.. 일찍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성질이 넘 급해서... ㅋㅋㅋ
지우지민맘 2014-10-28 09:39 


17번 지우지민맘.

 

점점 자신감이 붙는것.. 저만 느끼는것 아니죠?

 연필 한자루 깍아서 하나완성하고 그새 뭉툭해져서 다시 연필을 깍아야 하는데 전 그게 그렇게 좋아요.

수동 기차 모양 연필깍이에 들들 갈아서 가지런히 아이들 필통에 연필을 채워주는게

 저의 큰 기쁨 중 하나랍니다^^

아이들도 저의 기쁨(?)을 알기에 연필깍기는 제게 양보하지요..ㅋㅋㅋ

 

 

 
민서래인 2014-10-28 10:10:18
저도 그 기쁨이 좋아서.....어제 연필 한다스 사서
죄다 깎아 연필꽂이에 꽂아두었어욥....
얼마나 흐뭇한지요.....모두 뭉툭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들들 갈아 꽂아둘꺼에욥~~~~ ㅋㅋㅋ
미씽메리 2014-10-28 11:12:18
저도 연필깎아 채워주는게 소소한 기쁨이어요^^
우리집엔 기계를 부숴먹는 몬스터가 있어서 칼부림으로 연필 손질해여~~ㅋㅋ
꽁이 2014-10-28 11:23:37
저도 점점 자신감이 붙는 것 같아요..
외우는 시간은 확실히 빨라진 것 같아요..
sqr 마지막 숙제를 할 때에는 더욱 발전되어있길 바라며..^^
앞선사람 2014-10-28 15:11:30
전 연필쓰다 뭉뚝해지는 느낌이 이상해요.ㅋㅋ
그래서 주로 얇은 펜과 샤프펜슬을 이용하지요...
가지런히 깍여 놓아진 연필 그림이 그려지네요.
관심과여유 2014-10-29 05:55:34
ㅎㅎ 저희집에도 그 기차모양 은색 연필깍기 있어요..
휭~휭~~ 돌리면 어른인 저도 재미있더라구요... ㅋㅋ
벌써 16번을 끝냈네요.. 20번.. 벌써 고지가 보이네요.
함께 화이팅!! ^^
앞선사람 2014-10-28 09:21 


4번앞선사람

 

민서래인님 대문방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니 점점 더 게을러지는 것 같네요.

정신없이 지냈더니 어느새 집앞 남산은 울긋불긋 단풍이 곱게 들었더라구요.

매년 계속되는 풍경이지만 해마다 받는 느낌은 다른것 같아요.

가까운 곳으로 많이 다니면서 이쁜 모습 눈에 많이 담아둬야 할것 같아요.

 

아이가 쥬니비 책을 읽고 싶어 해서 장바구니에 담아놨는데 마침 sqr에서 먼저 먼저 접하게 됐답니다.

저도 같이 읽어볼 생각이에요. 
지우지민맘 2014-10-28 09:44:24
남산 단풍 끝내주던데요!!!!
남산자락에 사시는구나~~~
오늘도 많이 추워요^^ 공원에 얼른 산책나갈거예요...단풍구경하러요^^
민서래인 2014-10-28 10:12:38
쥬니비 재밌어욥......
씨디들을때...
이젠 다섯쌀짜리 동생도 언니따라 그냥 웃어요
뜻도 모르면서 그냥요....ㅋㅋㅋ
꽁이 2014-10-28 11:24:58
저희 집 거실 창문 앞이 바로 안양천인데요..
어느 순간 안양천 앞에 놓인 은행나무잎이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더라구요...
다 물들을 때면 거실 창문 앞이 한 폭의 그림 같아요..^^
호호하하 2014-10-28 13:15:54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밖의 풍경이 한 폭의 그림과 같겠군요.
아침 출근때마다 노랗게 물든 가로수를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이 아름다운 경치를 많이 많이 담아놓고 싶네요~
관심과여유 2014-10-29 05:53:08
남산 단풍~~ 보고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아이랑은 한번도 안 가 본 남산..
케이블카 한 번 타러 가야하는데 말이죠..(제가 부천 촌 시민이라서요... ㅋ)
그죠? 쥬니비.. 저도 읽고 싶네요..
11월되면 도서 정가제 한다니..그 전에.. ㅋㅋ
엔도 2014-10-28 09:13 

일찍 문 여셨네요^^

전 아직 16번 못해서요 오늘 저녁에 하고 같이 올릴께요^^

날씨 정말 추워졌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관심과여유 2014-10-28 09:08 

민서래인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낮 동안은 컴에 앉아있을 시간이 없어서 대문이 일찍 열릴수록 좋거든요.. ㅎㅎ

 

2번 관심과여유

 

매번 숙제는 일찍 내지만.. (숙제만..ㅋㅋ)

다른 분들처럼 열심히 하지는 않아서 가끔 민망하네요.. ㅎㅎ ^^;;

오늘도 새벽같이 일어나서 했어요.

밤엔 머리도 선도 멎어서 움직이질 않아서요..

 

이 번 주 내용은 재미있네요.

쥬니비~ 언젠가는 완독하고 싶은 책이네요. ^^

 
엔도 2014-10-28 09:14:44
무슨 열심히 안했다는 말씀이신지...OO
완전 열심히 하셨구만요
숙제도 일빠로 올리시고 엄지쩍!!!
반갑다영어야 2014-10-28 09:41:19
옆방에서 인사왔어요~~
관여님 감사해요~~ ^^
지우지민맘 2014-10-28 09:47:28
쥬니비 저도 아직 안 읽어 봤는데 둘째 딸냄과 같이 시작하려구요.. 재미있을것 같아요.
새벽에 일찍 일어나시는 분들... 전 존경합니다^^
민서래인 2014-10-28 10:14:45
혹시 숙제방 기다리고 있었던건 아니지요???
관심과 여유님이 기다릴까봐 일찍 연다고 열었는데.....
ㅋㅋㅋ
미씽메리 2014-10-28 11:21:34
항상 숙제도 1등으로 내시고
꼭두새벽에 열씸히 공부하시고
뭘 더 하고 잡으세요??ㅋㅋㅋ이보다 더 하시면 우리가 힘들어져요ㅜㅜㅎㅎ
꽁이 2014-10-28 11:26:34
숙제 1등으로 내시면 열심히 하신거예요..관여님!! ^^
저는 숙제 메일로 온 날 하고 그 다음날 열심히 해요..ㅋㅋ
그리고 주말내내 까먹고 있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수요일에 숙제가 왔으면 하는 바램이..ㅋㅋ
호호하하 2014-10-28 13:12:43
숙제 일빠로 내는 게 얼마나 힘든데~
정말 부지런하지 못하면 힘든것 같애.
나 봐! 내가 울 반 일빠 제안해놓고 숙제는 지금 제출했는 걸~
이젠 한글을 치면서 영어가 떠오르는 이건 뭐~~ (Look at me! 라고 쓸 뻔)
B반의 모범생 관여~. 쵝오~~!!
앞선사람 2014-10-28 15:09:11
관여님 늘 1등 제출이시네요!!!
새벽에 sqr이라 전 꿈도 못꿀일에요.
전 애들 재워놓고 12시 넘으면 잘 되더라구요.
쥬니비 우리 같이 읽어요!!!
엄마들을 위한 읽기방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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