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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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콘테스트] 빵상 빵상~ 또로롱 똥똥~ 
지구를 정복하러 똥또로똥똥 별에서 날아온 빵상 베이비입니다.
후드 하나 씌워서 가로등 밑에서 찍었던 것 뿐인데.... 완전 콘헤드 에얼리언이 되어버린 사진입니다.
표정은 또 저게 뭐야~
아이 추워~ 한 푼만 주세요~ 진짜 불쌍해 보인다....
사진기만 들이대면 나름 애교를 부린답시고 윙크를 하는게 저 모양입니다....
어이구~ 진짜.... 똑부라지는 대라곤 먹을 때 밖에 없지만 저렇게 허술하고 맹한 아들이 이쁘게만 보이는
제가 참으로 아들바보네요...
그래! 맹해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그리고 엔간하면 맞고 다니지 마라~!!!
꽁이 
하진이 대빵 귀여워요~~~~~~~~~~~
진짜 마지막 사진은 압권이네요..^^*
어쩜 저런 표정이 나오는지..앙..귀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