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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엄마반] B반 #17-18 숙제나눔방

글쓴이 관심과여유

등록일 2014-11-04 06:08

조회수 3,485

댓글 94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3/7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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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따뜻한 국화차 한 잔 함께 하고프네요.. ^^

 

 

 

 

아침 일찍 눈이 떠서.. 숙제방 문 열어둡니다.

지난 주 이야기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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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hura 2014-11-06 14:31 

#22kachura 이휴ㅠㅠ 점점 벅차지고 있어요
관심과여유 2014-11-06 23:18:00
kachura님~~ 함께 해서 기쁘네요. ^^
페파피그 웍싯들 보면서.. 와~~ 감탄을 하였습니다.
가진 재능으로 이렇게 예쁜 웍싯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인사를 여기서 하네요. ㅎㅎㅎ
오니네 2014-11-05 10:15 

두주 숙제 이제 올려요 지난주엔 지방에 다녀오느라 넘 바빴네요ㅠ_ㅠ 재미있지만 시간을 따로 내야하는게 저로선 부담이긴하네요 잘 하고 계신 우리 B반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pushkar 2014-11-05 14:02:05
그래도 이렇게라도 계속 열심히 올리시네요~~
화이팅입니다..^^
우효맘 2014-11-05 18:32:03
애쓰셨어요~~~
관심과여유 2014-11-06 07:25:32
많이 바쁘셨군요..
그래도 이렇게 함께 하니 좋아요.
조금 늦더라도.. 계속 오시리라 믿어요.
끝까지 함께 해요~~^^
들뜬마음 2014-11-05 02:02 

숙제 제출합니다~ 타이타닉! 영화의 한장면을 떠올리며... 내용엔 없지만... 마지막 여주인공이 잭을 외치던 그장면이 아직도 찐하게 남아있네요. 즐겁게 숙제를 마쳤습니다~~~
관심과여유 2014-11-06 07:24:32
전 타이타닉의 유명한 장면만 머리에 떠 오르더라구요.
이젠 예전에 봤던 영화도 내용이 이게 그건가..? 그게 이건가?? 한답니다. ㅋㅋ
즐겁게 숙제 마친 들뜬마음님~~ 수고 하셨어요. ^^
들뜬마음 2014-11-07 08:55:00
감사해요~~~
curious 2014-11-04 23:22 

15번 curious

 

오늘 숙제 제출한다는 것만 생각하다보니, 매직트리하우스 웍싯을 받는 것을 깜박해버렸네요.

매주 항상 하던일을 이렇게 아예 잊어버릴수도 있다니...늙어가나봐요 ㅜㅜ

 

이번 숙제는 이틀에 걸쳐 미리미리 잘 했어요. 호호호호

영화도 생각나고....세월호도 생각나고....슬픔을 떨치고, 많이 읽고 들어보았습니다.

17번은 한번에 쓰려고 하니 빠트린부분도 많고, 역시나 연습이 필요한가 봅니다.....

18번은 그래서 미리 연습하고 했더니, 나아진게 그대로 보이네요...

딸아이가 잘했다며, 칭찬 메세지도 써주었어요. ^^

 
호호하하 2014-11-05 13:16:35
curious님 중간 호호호호를 제 이름 부르신 줄 알고 지나가다 글 남깁니다.
Practice makes perfect!
관심과여유 2014-11-06 07:22:36
요즘은 조금만 긴장을 풀면..
뭔 일이 후딱~ 지나가버리니...
딸의 칭찬에 더욱더 힘이 나시겠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

그리고 쪽지 확인해주세요~~^^
엔도 2014-11-04 21:43 


오늘 오전에 급하게 했어요

18번은 순서가 정말 안외워지네요

내용도 어쩜 그리 비슷할까요 이번껀 저는 참 힘들었어요ㅠ
curious 2014-11-04 23:23:36
저도 상황 하나하나 상상하면서 쓰려고 애쓰며 겨우 했네요.
연습 많이 하신 모습 정말정말 칭찬드립니다.^^ 화이팅...
별이달이 2014-11-05 00:03:43
엔도님 애쓰셨네요. 하나도 안틀리는것도 좋지만 이러면서 더 확인하게 되는것 같아요.ㅎㅎ
관심과여유 2014-11-05 07:52:57
정말 열심히 하셨네요..
글씨를 정말 잘 쓰시네요.. 전 악필이라.. 이렇게 글씨 잘 쓰시는 분들 부러워요. ^^
조~~~ 기 밑에까지 댓글도 달러 와 주시고...
감사합니다~~ ^^
우효맘 2014-11-04 20:47 

7번 우효맘

저번에 못올렸던것 같이 올립니다.   15,16,17,18

저번주는 너무 바빠서 못올렸었습니다.

아침에 대문열려고 들어왔는데 이미 대문이 열려 있더라구요.

일단 대문 감사하구요. 숙제검사는 제가 하는건가요? 담주에 다시 제가 열어야하나요?


저번에 물어보신분이 있어서...

딕테이션은 "곰 오디오 프로그램"을 이용합니다.

들을때는 한문장이 끝나는 부분까지 듣고 멈추어 일단 들리는 것을 씁니다.

왼쪽방향키-를 이용하면 다시 들을 수 있지요. 들리지만 단어를 모르겠으면 한글을 써놓으셔도 좋아요.

딕테이션시 중요한것은 한문장을 다 듣고 쓰는것입니다. 들리는만큼 다쓸때까지 다시 듣습니다. (일부러 여러번 듣는게 아니고 받아쓸려고 집중하니 여러번 들어도 그냥 듣는것 보다  질리지 않는 장점이 있는듯...) 

중간에 끊어 들으면 전체를 듣지 못하거든요.틀린부분 체크하고 다시 듣습니다. 왜 듣지 못했는지 알게 됩니다~   많이 들어서 외우는것이 수월해집니다.
엔도 2014-11-04 21:49:35
제가 여쭤봤던거 같은데 한문장씩 듣고 쓰는군요
정말 열심히 하셨네요 저는 오늘 오전에 둘다 할려니 18 번 너무 힘들었어요ㅠ
숙제 대문 당번은 순서가 우째 되는지 저두 잘 모르겠네요
관여님이 거의 반은 여신것 같아요
curious 2014-11-04 23:25:30
와~~~~~정말 멋집니다. 받아쓰기 한번 하려해도 왜 그리 안되는지....
자극받고 이번주 숙제를 기다려봅니다.
별이달이 2014-11-05 00:06:42
와~ 이리 숙제를 꼼꼼히 하시는군요? 우효맘님 자극받아 한번 시도해 봐야겠어요.
ㅎㅎ 고마워요~~
관심과여유 2014-11-05 07:28:35
우효맘님~~ ^^
제가 이 번 주도 넘 서둘렀네요.. ^^;;
지난 주에 안 오셔서.. 혼자서 고민을 했었답니다.
순서는 우효맘님이신데.. 오시겠지.. 싶었지만..
제가 똥강아지를 데불꼬 있어서.. 낮엔 컴 앞에 있기가 힘들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난 김에 그냥 대문 열었답니다... ㅎㅎ
이해해주실꺼죠?
가끔은.. 뭔가 하려고 했는데.. 남이 해 놓으면.. 기분이 좋지 않을 때도 있더라구요. ^^;;

이번 주 숙제 검사만 부탁드려요~ ^^
다음 주 대문은 다음 분이 열어주시겠죠?

와~~ 듣기를 제대로 하시네요..
중간에 멈추지 않고... 쭉~~~ 대단하세요. 최고!! ^^
pushkar 2014-11-04 20:28 

14번 pushkar

#17, 18 숙제올립니다..

이야ㅏ 관여님. 정말 일찍 일어나서 대문을 열어두셨네요.

저시간쯤 일어나야 나만의 여유가 생기던데. 그거 확보가 그렇게 힘드네요..ㅎㅎ

 

이번 주는 SQR이 참 싫었어요.. 아무래도 4월에 있었던 사고와 연관된 생각때문이이었겠지요.

뭔가 마음이 무겁고 생각나고.  여튼 그래서 휘리릭 해버리고 그냥 눈앞에서 치워버렸네요.

최근 저희 이모가 쓰러진 일이 있어 더 사고에대한 생각이 뭔가 무거운 것 같기도하고 말이지요..

다들 건강한 한 주 되세요~~

 
우효맘 2014-11-04 20:49:48
그러게요. 아들이 세월호 얘기 하더라구요~ 수고하셨어요~
curious 2014-11-04 23:28:03
엄마들은 이른 아침이나, 아이들 자는 밤시간이 되야 여유가 생기니 ....참 감칠맛나지요^^
저도 화욜은 항상 일이 있어서 일찍은 못 올리고, 이제야 올리네요.
이번주도 수고하셨어요. 담엔 좀더 활기찬 스토리였음 좋겠네요
관심과여유 2014-11-06 07:17:39
그렇죠?
이번 글은 세월호를 생각나게 하더라구요.. ㅠ.ㅠ
좀 더 안전한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zoly 2014-11-04 16:58 

이번주에는 여유있게 숙제 했어요. 하다보면 실력이늘까요. 걍 아는거 잊어버리지나 않았음. . .
우효맘 2014-11-04 20:53:47
자기 자신을 믿어보자구요~
관심과여유 2014-11-06 07:21:38
ㅎㅎ 그렇죠?
저도 아는 거 잊어버리지 말았으믄.. 하는데..
그래도 잊는 것이 있어야 새로운 것이 들어오겠거니... 하고
스스로 위로한답니다. ㅋㅋ ^^
클로렌스 2014-11-04 16:54 


9번 클로렌스 올립니다..

처음으로 사진이 좀 잘 올라갔습니다 ㅎㅎ

이번 숙제도 급하게~~회사에서 몰래 했네요^^

아들앞에서 보여주는거... 그게 목적인데... 혼자서 불태우고 있네요^^

다음주엔 아들앞에서... 열공모습을 보여줄랍니다~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우효맘 2014-11-04 20:52:20
^^ 저는 아들앞에서 잘난척하면서 외웠어요. 다 했다고 하니 무척이나 부러워하더라구요. 수고하셨어요~
관심과여유 2014-11-06 08:22:11
ㅎㅎ 아들 앞에서 보여주기..
아마 아이들도 엄마 이 열기를 느끼고 있을꺼예요. ^^
일도 하시고 SQR도 하시고...
최고예요!! ^^
나옹마마 2014-11-04 16:15 

이번 숙제는 일요일에 시댁가서 했어요. 인상 팍팍 엄청 고민하는척하면서 영어로 휘리릭 쓰고 있으니 엄니가 말도 안붙이시더라는. ㅋㅋ 내가 대단한 며느리를 얻었구나 하신듯. 히히히히히 요즘 울 신랑도 이거하는 절보면서 존경의 눈빛을 날리고. sqr 이 이쪽 집안에 좀 먹히네요 ㅋㅋㅋㅋ
우효맘 2014-11-04 20:53:24
시댁에서~ 대단~하십니다~
별이달이 2014-11-05 00:08:30
ㅎㅎ 나옹마마님 재밌으시네요. sqr이 근사한 일을 하는구만요? ㅋㅋ
저두 시댁가서 애들 화상영어 막 시켜요ㅎㅎ
관심과여유 2014-11-06 07:23:22
오호~~ 시댁에서 영어를~~~ ^^
그거 좋은 방법인걸요. ㅋㅋㅋ
잘 하셨어요~~^^
겨울태양 2014-11-04 14:59 

19번 겨울태양 숙제올려요..

점점 외우는 속도가 빨라지는것 같네요.

지나고나면 까먹기도 하지만 그래도 익숙해지고 있어 스스로 뿌듯하답니다.
나옹마마 2014-11-04 16:17:39
맞아요. 외우는건 시간이 걸리는데 잊는건 빛의속도 ㅋㅋ
빛의속도로 까먹기전에 얼른하니까 빨리하니 좋죠뭐 ㅋㅋ
우효맘 2014-11-04 20:55:04
그러게요.. 먹는것도 아닌데 자꾸 까먹어지니~~ 애쓰셨어요~
관심과여유 2014-11-06 07:20:35
점점 외우는 속도가 빨라진다니..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슬슬 여기에 적응하고 있나봐요.
근데.. 저도 지난 글들은.. 몰러유~~~ ㅋㅋ
강이 성이 맘 2014-11-04 13:50 

관여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정말 관여님 뒤만 따라다니는것 같은 제가 쫄병 된것 같아요.

오늘도 일찍 대문열어주시고 우아한 차 대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심과여유 2014-11-05 07:50:41
ㅎㅎㅎ 강이성이맘님~~
그러고보니.. 우리가 함께 참여하는 부분이 많네요.
쫄병이라뇨?? 무시기 그런 말씀을???
제가 성질이 급해서 좀 일찍 올리는 것 뿐이랍니다.
이번 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
강이 성이 맘 2014-11-04 13:44 

21번 강이 성이맘

이번주는 부랴 부랴 하지 않고 미리 해놓았더니 아주~~여유롭습니다.

숙제도 제법 일찍 제출하고요. 점점 우등생으로 등극하는 제 모습에 뿌듯^^

 

저희는 SQR 큰아들 harry 와 함께 비공식 게임으로 하고 있는데

어제 드디어 아들이 울었어요.

엄마한테 자꾸만 져서요....

아니 이녀석이 저 보다 완죤 영어 잘 하는데....

어찌된건지 SQR 에서는 영 맥을 못 추네요.

딸딸 외워도 자기 머릿속에 나름 생각나는 단어, 대명사로 바꿔서 쓰더라구요.

 

전 아는게 없어서 무조건 샘플 문장 그대로 외워서 그런가 그냥 주어진 단어만

쓰니까 안 틀리더라고요. 글고 이것도 하니까 진짜 실력이 늘어요.

신기해요. 완전 치매 직전의 상태인데 이 긴게 외워진다니....

 

노년에 치매로부터 좀 방어가 되는거 맞죠?

여러분 모두 건강하게 우리 늙어요~~
꽁이 2014-11-04 14:12:36
에고고...아드님이 많이 속상했나봅니다..
그런 승부욕이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
저는 승부욕 있는 사람들 보면 부럽거든요..^^

다음엔 아드님이 강이성이맘님을 이겼으면 하는 생각을...~~^^
강이성이맘임도 아드님도 홧팅입니다.!!!
나옹마마 2014-11-04 16:23:00
harry는 내용을 외우니 세부적인게 틀려지는건가봐요. 어쩐지 저는 그게 영어를 문법적인 접근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접했기 때문인것 같아 좋게 들리는데요? 우리도 한글 한문단 외우라고 하면 토시하나 안틀리기가 쉽지안잖아요.
암튼 속상했다니 제맘이 다 짠~~ 하네요.
다음엔 살살좀 져주세요 ㅋㅋ
우효맘 2014-11-04 20:59:32
^^ 이런~ 속상했겠네요. 아이들은 전체를 스토리로 기억하는것이 힘든가봐요. 저는 온갖 몸짓발짓을 다 사용해서 외우니... 아들이 옆에서 웃으면서 "엄마, 항상 그렇게 외워요?" 하네요..ㅋㅋ 어떻게든 외우면 그만이다며 매번 춤추고 있네요~ 모두들 화이팅 해요~
엔도 2014-11-04 21:52:14
저는 미리 안하고 오늘 오전에 둘 다 하니 정말 두번째거는 안 외워지네요
담엔 미리 미리 해야겠어요
울 아들은 저랑 시합하면서 하다가 이제 같이 안한대요
매번 엄마가 이기니까 같이 하니까 더 안 외워진다면서...
별이달이 2014-11-05 00:11:07
강이성이맘님~ 너무 우아하신거 아니야요?
치매를 영어로?? 켁!! ㅋㅋㅋㅋ 훈늉하십니데이~~
그라믄 우리 치매예방 계하고 있는 겝니껴? ㅎㅎ
해리하고 같이 하시니 해리한테 파트너되줘서 고맙다고 하셔야합니당^^
해리 이쁘네요. 욕심도 있구요.
호호하하 2014-11-05 13:21:30
강이 성이맘님~
아마 Harry는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를 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 쓰려고 하니
대명사로 바꿔쓰거나 단어로 쓰는 것 같아요. 그만큼 잘 소화해서 자기것으로
만들었다는 애기가 아닌가 싶어서 Harry에게 칭찬해주고 싶네요.
우리같으면 내 방식대로 소화보다는 외우는 데 더 급급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관심과여유 2014-11-06 07:19:31
와~~ 정말 실력이 있는 큰 아들.. harry...
문장을 외운다기보다는 내용을 이해하고 있군요.
정말 최고네요!! ^^
엄마인 우리는.. 문장만 정확히 외워도 얼마나 훌륭한지..
우리 스스로 칭찬 많이 해 주자구요~ ^^
별이달이 2014-11-04 12:45 

10번 별이달이

#15,16, 17,18

 

관여님~ 국화차가 너무 예뻐요~ 마음이 물들것만 같아요^^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지난주에 숙제 못내서 이번에 4개 다 올려요.

이번엔 지난주 숙제 2개 끝내자 마자 2개를 더 했어요.

탄력받은게죠. ㅎㅎ

 

근데 타이타닉 하다보니 자꾸 노란색이 생각나서요 ...

내가 이렇게 재미나게 외우고 있어도 되나.. 싶은게 멈칫 거려지더라구요.

배가 문제가 생겼어, 가라앉고 있어 라는 말에 그만...

그래서 한개 하고 나서 뒷장이 궁금해서 읽는 중에 그냥 쓰고 말았네요.

이런 탄력이란 말씀...

 

그리구 타이타닉이란 책도 도서관에서 우연히 눈에 띄었는데

저는 좀 무섭더라구요. I just looked through the book.

 

일주일지나서 음원은 처음 들었는데요 아주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듣기로 읽기를 유도할것인가, 읽고 내용 파악한후에 듣기로 귀를 더 키울것인가

뭐 이런것도 생각해봤어요. 당췌 모르겠네요. 뭐가 맞는건쥐....

 

#15,16

 

#17,18

 
강이 성이 맘 2014-11-04 13:54:00
쓰신 글이 전문가 같아요.
노란색 물결.....
SQR 워크지 한 장으로도 그 절망과 위기의 순간이 전해져 오는데
전율이 느껴졌답니다.
밀린 숙제까지 열심히 참~~ 잘했어요. 칭찬 많이 많이 보냅니다^^
꽁이 2014-11-04 14:10:36
저도 이번 숙제 하면서 맘이 많이 아팠어요..ㅠㅠ
얼마 전 생일날 부모님 곁으로 돌아온 학생도 생각나고..ㅠㅠ

암튼 밀린 숙제까지 제출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나옹마마 2014-11-04 16:26:54
그러게요. 무섭고 안타까워요.
생각하기 싫지만 계속 기억해야죠.
우효맘 2014-11-04 21:02:06
슬픔을 뒤로하고 모두들 공부열심히 하셨네요~ 밀린것도.. 정말 애쓰셨어요~
관심과여유 2014-11-06 07:16:41
탄력~ 받아서 4개를 한꺼번에!!
와우~~ 정말 대단하세요. ^^
저도 탄력받아서 담 주엔 좀 더 빨리 해봐야겠어요. ㅋㅋ ^^
민서래인 2014-11-04 11:24 


#6 민서래인

저두 딕테이션을 해봤는데

집중을하게되니까 더 잘 외워지는것같아요

저 책도 다 읽어보고싶어지네요..

지우지민맘 2014-11-04 11:31:33
자꾸 할수록 책을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에는 책도 찾아 읽어보고 했는데 게을러집니다^^
강이 성이 맘 2014-11-04 13:55:08
딕테이션 한번 해보다가 에라~~ 모르겄다.
전 그냥 다시 딸딸 외워요.
딕테이션까지 활용해서 잘 하셨어요. 칭찬 합니다^^
꽁이 2014-11-04 14:08:48
저도 이 책 나중에 우리 딸 보여주려고
쑥쑥몰에서 찾아서 관심상품에 넣어놓았어요..^^
SQR 하다보니 정말 읽고 싶은 책들이 많아져요~~^^
우효맘 2014-11-04 21:03:35
짝짝짝~~ 훌륭합니다~~
관심과여유 2014-11-06 07:09:05
이번 주도 정말 열심히 해주셨네요..
다음 주도 화이팅이요~~^^
지우지민맘 2014-11-04 11:23 

17번 지우지민맘 일교차가 너무 크죠? 아이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겠어요. 집안에 있으면 햇살이 따뜻해서 추운줄 모르는데 나가면 바람이 많이 불어요. 산에도 가야하고 공원 산책도 가야하는데 추워지니 게으름 피우고 싶어요. 우리 아이들도 게으름 피우고 싶을때 많은데 그마음 충분히 이해하네요. 일주일 우리 또 건강하게 지내봐요!
민서래인 2014-11-04 11:25:58
다음번엔 저도 큰 동그라미 쳐줘야겠네요....
뿌듯뿌듯^^
강이 성이 맘 2014-11-04 13:56:40
항상 열심히 하셔요~~
에궁~~참 잘 했어요. SQR의 모범생 지우지민맘^^
다음주도 화이팅이요~
감기 안 걸리게 잘 챙기시고요~~
꽁이 2014-11-04 14:07:12
큰 동그라미를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래도 오늘은 어제보다 햇살이 따뜻해서 좀 낫네요..
어제는 너무 추웠거든요..
이번 주 숙제도 너무 잘 하셨어요!!
우효맘 2014-11-04 21:07:28
형광펜..... 열공의 그림자... 수고하셨어요~~
관심과여유 2014-11-06 07:08:27
맞아요.. 날씨가 추워지니 자꾸 움츠러드네요..
건강한 일주일 보내보아요~~~^^
꽁이 2014-11-04 10:29 

1번 꽁이

 

SQR #17~#18 

 

#17 딕테이션을 너무 잘 해서 의욕적으로 #18번도 했더니 이건 빨간색 투성이네요..^^;;

#18에서 one end of the huge ship에서 저는 one end of the ship으로 huge가 없는 걸로 들려요..

본문에는 나와 있는데...

암튼 딕테이션 하는 거 은근 재미있네요..

시간이 되면 계속 해 볼 생각이예요..^^

이번 숙제를 하면서 세월호 사고가 생각이 나서 맘이 많이 아팠어요.

아직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모든 분들이 하루 빨리 가족 품에서 편히 잠들었으면 좋겠네요..ㅠㅠ 
앞선사람 2014-11-04 10:32:13
꽁이님이 말씀 하신 저 문장이 저를 잡았네요. ㅋㅋ
전 이번거는 딕테이션 못했는데 꽁이님 보니 또 다시 해야겠다는 의지가 불끈했답니다.
민서래인 2014-11-04 11:26:35
글씨가 너무 이뻐요!!!!!!
타이핑 한것 같이....^^
지우지민맘 2014-11-04 11:28:12
딕테이션 계속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응원해드려요!!
강이 성이 맘 2014-11-04 13:58:33
워크지 숙제 하신 사진 보면 꽁이님 성격 알것 같아요.
깔끔하고 흐트러짐 없는 그런 성격 맞죠?
저도 다시 딕테이션 도전하렵니다~~
이번주도 열심히 잘 하셨어요. 칭찬 많이 많이 보냅니다~~
우효맘 2014-11-04 21:08:43
글씨체가 정말 이뿌네요~ 꼼꼼히 잘~ 하셨어요~~~
엔도 2014-11-04 21:54:17
딕테이션 은근 뿌듯하고 공부했단 느낌이 있어 좋은것 같아요^^
꽁이님도 열심히 하셨네요
관심과여유 2014-11-05 07:49:15
와... 역시!! 딕테이션 정말 열심히 했네요..
저도 두번째 것은 마구 틀리더라구요. ㅋㅋ
역시 아는 것만 들리나봐요~~ ^^
그리고.. 18번에 one end of the huge ship 은.... one end of the ship 으로 들리네요.
원어민 선생님이 읽으시면서 빠뜨리셨나봐요..
듣기 정확히 하셨네요~ ㅉㅉㅉㅉㅉ ^^
그리고... 세월호.. 그죠?
저도 그 장면이 오버랩되서 맘이 안 좋더라구요..
호호하하 2014-11-05 13:27:02
꽁이님~ 관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원어민쌤이 빠트리셨네요~
정말 꼼꼼하세요..^^
그리고 타이타닉 영화와 저도 세월호 생각햇어요.
아직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분들 어서 가족의 품으로 왔으면 싶어요..
앞선사람 2014-11-04 10:27 


4번 앞선사람

관여님~~ 오늘 아침날씨와 딱 어울리는 국화차에요.

향긋한 향기가 여기까지...

#18 유독 잘 안외워지더라구요.

아이와 서로 체크해주면서 했는데 제가 틀리니 그렇게 좋아합니다.

요즘은 가는곳보다 가을풍경이 가득해요.

날이 추워지니 가는 가을이 더욱 아쉬워요.

꽁이 2014-11-04 10:33:19
사진이 너무 예뻐요~~^^
저희 집 거실 앞 은행나무들도 노랗게 물들고 있더라구요...
가을이 너무 짧은 게 아쉽기만 하네요~~

앞선사람님 이번 주에도 고생 많으셨어요~~^^
지우지민맘 2014-11-04 11:33:36
가을이 점점 깊어져요.
어릴땐 몰랐는데 단풍이 너무너무 예쁜걸 보면 나이가 들어가나 봅니다.
우효맘 2014-11-04 21:09:46
멋지다.. 단풍놀이 못가고 이렇게 앞선사람님의 사진 넘 조으다~~
별이달이 2014-11-05 00:15:43
오! 요기도 노란물감~~ 사진 너무 이뻐요~~
이 짧은 가을 선물 받으러 낼은 테솔끝나고 얼른 나가야겠어요.ㅎㅎ
관심과여유 2014-11-05 07:40:48
정말.. 요즘은 어딜 가나 알흠~다운 가을이네요. ^^
아이와 함께 하니..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엄마를 이기는 기쁨은 가끔 주시는 것도 좋겠고요.. ㅎㅎ
이번 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
미씽메리 2014-11-04 09:38 

8번 미씽메리

 

엊저녁부터 해서 질질 끌다가 아침에 부랴부랴 했어요~~^^

 

SQR 한지 2달이 지났네요. 그동안의 요령이랄까 뭐 좀 그런게 생겨서 그런지

단어 하나하나를 쉽게 보고 조금씩 틀리는 여유를 (좍!좍!) 부리네요^^;;

 
앞선사람 2014-11-04 10:30:21
벌써 두달이나 지난건가요?
저희 너무너무 기특할걸요!!!
우리 서로에게 쓰담쓰담 해줘요~~~
꽁이 2014-11-04 10:34:40
벌써 두 달이나 지난 건가요???
그렇게 못 느꼈는데...
왠지 우리 모두 너무 자랑스러워지네요~~아자아자!!
우효맘 2014-11-04 21:10:49
방금 저도 아이와 계산해 봤었는데 두달...우리 6개월하는거죠? 열심히 해요!
관심과여유 2014-11-05 07:36:56
오~~ 벌써 두 달이나 지났나요?
정말 시간이 슝~~ 지나가네요...
다음 주가 마지막인가요? 아니면.. 더 있는 건가요?

그리고.. 이름 순서를 보니.. 다음 주 대문지기는 "미씽메리"님이시네요..
다음 주 대문 부탁드려요~~~ ^^
날짜가 갈 수록 저도 대문지기가 헷갈리네요.. ㅎㅎ
관심과여유 2014-11-04 06:10 

2번 관심과여유

 

하나는 미리 해 뒀는데.. 나머지 하나는 아침에 했어요. ㅎㅎ ^^

이 번엔 하나만 듣기도 해 봤는데.. 역시 많이 들으니 더 잘 외워지네요.

다음 마지막 자료는 둘 다 듣기해봐야겠어요. ^^

미씽메리 2014-11-04 09:45:06
관심과 여유님의 국화차 한 잔 잘 마셨어요. 아침 일찍 다방에 와서 땃땃하게 녹이고 가요~~^^
모두들 듣기에 열공중이시네요
저도 좀더 듣기에 시간을 투자해야겠어요. 모두들 화이팅~~
앞선사람 2014-11-04 10:29:33
저는 개별 문장은 잘 외워졌는데 순서가 오락가락 하더라구요.
아침에 sqr을 하시다니 부지런하세요!!!
꽁이 2014-11-04 10:36:56
관여님~숙제 또 1등이세요~~^^
따뜻한 국화차와 함께 대문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는 주말 전에 워크시트 후딱 해 치워놓고 남은 기간은 출퇴근시간 이용하면서 듣기 하려고 하고
있어요...^^ 못 하는 날도 많지만..그래도 오디오가 있으니 넘 좋아요~~^^
우효맘 2014-11-04 21:13:48
항상 부지런하시네요~ 애들 학교 보낸사이에 제가 대문을 열려 했는데 이미 열려 있더라구요~
애쓰셨어요~~
엔도 2014-11-04 21:44:31
관여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너무 부지런하시네요^^
호호하하 2014-11-05 13:30:14
가을 국화차~
으음 예전에 종로 1가 전통찻집가면 가을에는 국화차, 겨울에는 모과차,
여름에는 오미자차 마셨는데...
항상 일빠로 숙제 제출하고 부지런하셔~~
언제 한 번 만나서 차 마셔야 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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