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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엄마반] A반 #17-18 숙제나눔방

글쓴이 커피한잔콜

등록일 2014-11-04 06:58

조회수 2,409

댓글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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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최선을 다하지 않아요." 부모들은 호소합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아이란 원래 없습니다.

사실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부모도 많지 않습니다.

우리도 가끔 최선을 다하는 순간이 있을 뿐입니다.

많은 부모가 잘못된 기대 덕에 잘못된 화를 내고 있습니다.

 

이런 하소연도 들립니다.

"우린 아이를 위해 노력하는데 아이는 노력을 안 해요."

아쉽게도 노력하는 아이란 없습니다.

스스로 즐겁게 하는 아이는 있겠지요.

노력하는 듯 보이는 아이는 알고 보면 불안한 아이,

잘 보이려는 아이, 부모가 두려운 아이입니다.

아이들은 노력하지 않습니다. 그냥 사는 것일 뿐.

그게 아이입니다.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 중에서...-

 

안녕하세요? 커피한잔콜입니다.

어제부터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어요.

모두들 감기 걸리지 마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숙제하신 것 보여주시고 일등으로 댓글다신 분께 덧글 꼭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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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하심 2014-11-05 22:49 

21 인자하심 #17-18번제출해요 아들이랑 주거니받거니하며 들어요 음성파일이 있으니 아들은 유창성 연습시킬 목적에 꼬셨는데 같이 잘해주네요 huge단어는 엄마는 유심히 듣고 알아채는데 아이는 바로 지적하네요 역시 늙은 어미보다 어린 자식이 귀가 좀 더 좋아요 17 번 쉽다고 얕보다 여기저기 관사도빼먹구 철자도 버리고 파랭이로 도배했어요^^;;
호호하하 2014-11-06 12:57:45
인자하심님~
아드님과 같이 하시니 좋으시겠어요.. 역시 엄마보다 아들이 더 잘하죠? ㅎㅎ
저는 문장볼때 반복적인 패턴이 있는지 보고 외워서 해요. 그러면 관사 잊지 않고 다 쓰게 되더라구요.
예를들면, #18 마지막부분 end of the ( ) ship . 첫문장에는 One end of the huge ship 두번째문장 The other end of the ship 처럼요. ^^ 수고 많으셨구요. 담주 숙제검사표에 별도장 올라갈거에요 ~
인자하심 2014-11-06 17:18:50
아하 그렇게 보니 한눈에 들어오네요
고마워요 ~호호하하님
저녁 맛있게 드시구요
인자하심 2014-11-05 12:04 

21번 인자하심요

다 듣고 외웠는데 18번을 아직 다 못햇어요

어제 마무리 졌어야 하는데 업무로 바빠 미쳐....

오늘 오후에 마무리해서 낼께요 지각 지송! 꾸벅
호호하하 2014-11-05 13:03:49
인자하심님~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숙제 올려주신 것 보고 다음주 검사표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호호하하 2014-11-05 11:32 

 


 

#1 호호하하

제가 이번에는 간신히 숙제 마감시간 몇 분전에 올리네요..ㅠ.ㅠ

어제는 좀 정신없이 바쁘서 이제서야 올립니다.

이번 SQR은 타이타닉 내용이라 예전에 보았던 영화생각하면서 외우니 좀더 수월했어요.

항상 두번째 시트는 어려웠는데 이번에 시간투자를 하니 수월하게 외워지더라구요.

녹음에서 #18 One end of the huge ship~에서  문장은 huge가 있는데 녹음에는 빠져있더라구요..

 

P.S 그리고 #18번 Suddenly 문장보는 순간 지난주 all of a sudden 도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렇게 연결고리를 묶어가면서 기억하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반갑다영어야 2014-11-05 11:42:46
헐... 저 듣기 진짜 열심히 했었는데... 그 사실을 몰랐네요
방금 다시 들어보니 없다는... 듣기 제대로 안 했나봐요 ㅠㅠ
위니위치 2014-11-05 12:17:48
그래서 저도 틀린줄 알고 체크하면서 써넣었는데~~
호호하하님 무지~꼼꼼하시네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엉이엄마 2014-11-05 13:10:49
항상 숙제 검사, 친절한 댓글 감사해요~
애가 하교하기 전에 갔다 올 때가 있어서 급히 숙제만 올렸네요~
지난 번것도 연관지으시면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관심과여유 2014-11-06 07:29:56
맞아.. 꽁이님이 one end of the huge ship 에서 huge가 안 들린다고 해서
나도 들어봤더니.. 안 들리더라구..

나도 호하랑 차 한잔 할 시간... 가지고 시포~~~~^^
위니위치 2014-11-05 11:21 

19번 위니위치 숙제 올려요~ 한주한주 더 재미있어지네요.. 영화 타이타닉 장면이 떠오르면서 즐겁게 했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모두 즐거운 한주 되세요~~^^
호호하하 2014-11-05 12:05:32
저도 영화 타이타닉 장면이 떠올리면 했더니 재미있더라구요~
위니위치님도 감기조심하시고 다음주에 뵈어요~ *^^*
엉이엄마 2014-11-05 13:18:48
저도 장면이 쉽게 떠 올라 외우기가 무난히 했던거 같아요. 담주에는 어떤 내용이 나오나 저도기대하고 있답니다.^^ 한 주 잘 보내시고요~
엉이엄마 2014-11-05 10:37 

22번 엉이 엄마 제출해요 제가 급한 일이 있어서요~ 나중에 댓글 달께요
youralways 2014-11-05 10:43:51
어휴~~급하신 게 느껴집니다ㅋ
위니위치 2014-11-05 11:23:20
엉이엄마님 수고하셨어요~
바쁜 가운데 먼저 올리고 가는센수~~
멋지십니당^^
호호하하 2014-11-05 12:07:28
급한 일 있으신데 이렇게 제출시간내에 올려주시니
엉이엄마님 머써요!!
수고 많으셨구요 감기조심하세요~
황금들녘 2014-11-05 10:19 

 

12번 황금들녘.

늦었음에도....느긋하게 숙제 올립니다...^^;;;.

 

18번은 짧은 문장이 여러개라 오히려 더 어렵네요...그래도 상황을 상상해 가며..외워봤습니다..

 

 

 
반갑다영어야 2014-11-05 10:24:57
황금들녁님도 수고많으셨어요
저도 늦었는데 느긋하게 했네요 ㅋㅋ
youralways 2014-11-05 10:45:56
타이타닉..아름다운 배우들과 영상이 기억에 남지만 현실은 가슴 아프죠.어쩔 수없는..세월호 생각에..ㅠ
저도 외우면서 정말 힘들었답니다~~
원영사랑 2014-11-05 10:47:17
아하하~~카메라를 너무 가까이대고 찍으셨나봐요..포커스가 안 맞은 것을 보니....
아님 일부러??? ㅎㅎㅎ 제가 좀 사진 찍는 것에 병적이라...^^;;;;

노트에 적으면 공부하는 느낌이 더욱 더 잘 살것 같아요~
가을에 아주 잘 어울리는 닉넴을 가지셨어요~ 황금들녘님~!! ^^*
위니위치 2014-11-05 11:24:34
황금들녘님 수고 많으셨어요~~
이번주도 알찬 한주 되세요^^
호호하하 2014-11-05 12:09:41
ㅎㅎ 그래도 시간 늦지 않고 올려주셨네요 .
짧은 문장 쉽게 외워지긴 해도 간혹 너무 짧아서 그냥 패스하기 쉽더라구요.
열심히 하신 황금들녘님께 박수보냅니다.~
엉이엄마 2014-11-05 13:25:47
황금 드녘님~ 전 더 늦었네요.
열심히 하신게 느껴지네요
한 주 잘 보내시고 담주에 뵈요^^
반갑다영어야 2014-11-05 10:18 


7번 반갑다영어야 숙제제출합니다

늦었어요 ㅎㅎ 아는 내용에다 어려운 단어가 없어서 그런지 많이 들으니 잘 외워졌어요

우리도 가끔 최선을 다하는 순간이 있을 뿐이다... 뜨끔하네요

커피한잔콜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황금들녘 2014-11-05 10:19:33
수고하셨어요~~~^^
위니위치 2014-11-05 11:26:05
반갑다영어야님, 수고하셨어요^^
저도 영화장면 생각하며 외웠어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호호하하 2014-11-05 12:12:00
반갑다영어야님~ 와 1분대 진입하셨네요~ 추카추카
열심히 하시는 열정이 느껴지네요. 수고하셨어요~
엉이엄마 2014-11-05 15:24:05
반갑다 영어야님~ 반갑네요..^^
웬지 반갑다는... 열심히 하셨네요... 영어에 대한 열의 계속 이어가시길 바래요.
한 주 잘 보내시고요~~
ssony 2014-11-05 10:00 

20번 sony입니다.

 

늦었지만 뻔뻔하게 올립니다. ^^;;;

지난지와 지지난주도 제가 요새 좀 멍~ 해졌는지 못하고 넘겼네요.

이렇게 들어오니 커피한잔 콜님의 가슴 깊이 반성하게 되는 글도 있구요... ^^

 

이번에 17번은 정말 쉬웠는데, 18번은 좀 헷갈리며 했네요.

 

 

ps. 아들이 이거 보더니 엄마가 정말 이걸 2분 29초만에 썼냐며 놀라워 하더라구요.

외워서 썼다고 덧붙여 줬습니다. ㅋㅋㅋ
황금들녘 2014-11-05 10:20:24
저도 그러네요...늦게 올리고...18번도 헷갈리고...
ㅎㅎ...저희 아이는 저보고 재밌냐고 묻더라고요...^^
반갑다영어야 2014-11-05 10:26:58
sony님 아들 앞에서 좀 으쓱하셨겠어요 ㅎㅎ
아... 저도 프린트가 저렇게 잘 나오면 좋겠단 생각이 잠시 드는군요 ㅎ
위니위치 2014-11-05 11:28:32
시기가 시기인가봐요~~
애들도 엄마도 좀 풀어지는 시기가 요때 인것 같아요~
좀 어때요~~때때로 멍해질 필요도 있지않을까요~^^
이번주 한주 저도 햇살아래 멍 한번 때려 보려합니다^^
호호하하 2014-11-05 12:15:42
sony님~
깜박하셔서 숙제제출 못하신 거군요.
연속 2주라 혹시 아프신것 아닌가 걱정되었어요.
매주 출석도장 찍는 분이 갑자기 소식이 없으면 궁금해지는 호하랍니다.ㅎㅎ
정말 아드님앞에서 뿌듯하셨겠어요. 축하드려요.~~ ㅉ !ㅉ!ㅉ!
햇살이 2014-11-04 17:14 

10번 햇살이 입니다.

 

지난 주에 이사가 있었어요. 결혼하고 9년만에 하는 첫 이사...정말 우리 아이가 저 책을 다 언제 읽었을까 싶은 어마어마한 양의 이사짐이 나왔네요.

 

최대한 짐을 줄여보려고 불필요한거 정말 이사가기 전날까지 밤새가면서 버리고 정리하였으나 휴....

포장이사라 간단히 생각했다가 호되게 앓았습니다.

이사 당일날 사건도 많고....ㅠ.ㅠ

 

오늘 지난 주 못낸 밀린 숙제까지 같이 내려고 하였으나  머리가 복잡해서 그런지 넘쳐 흘러서 그냥 이번주 숙제만 냅니다.

 

휴.... 그래도 다들 바쁜 와중에 열심히 시간내서 하시는 분들과 함께 하는 이곳에는 분위기 흐리면 안될것 같아서 이번주는 숙제내보아요~ ^^

 

이제 다시 또 아직 정리안된 새집 정리 들어갑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커피한잔콜 2014-11-04 18:46:58
저도 2년전에 결혼 10년만에 첫이사를 했었어요.
가구며 살림살이들도 새로 장만하고 참 좋았었는데...
이사는 너무 힘들었어요.
겨울에 이사를 했는데 그 날이 하필이면 영하 20도......
이사짐 정리도 한달에 걸쳐서 천천히 했네요.
햇살이님도 정리는 천천히 하세요.
아프면 손해랍니다~~~
ssony 2014-11-05 10:04:28
저두요, 저두요.
저는 2주나 못냈는데 오늘 그냥 올렸습니다. ^^;;;
앞으로도 화이팅 하시죠~ ^^
황금들녘 2014-11-05 10:22:20
아우~~수고 많으셨네요...
그래도 이사하시고...기분전환(?) 하셔서 좋으시겠어요..
저도 며칠전 거실만 좀 바꿔 봤는데....버리고 싶은 물건 버리지도 못하겠고...이사나 가야 집이 정리가 되겠구나...싶더라고요~
쉬엄쉬엄 정리하세요....몸 생각하셔서~~^^
반갑다영어야 2014-11-05 10:28:17
이사하시느라 바쁘셨을텐데 숙제도 하시고 수고많으셨어요
왠지 좋은 집으로 이사하셨을 것 같군요 ㅎㅎ
축하드려요~~^^
호호하하 2014-11-05 12:21:18
햇살이님 올해 결혼 10주년이시겠네요~
저랑 같아요..ㅎㅎㅎ
지난주 이사셨군요.. 그 전주에 도배하는 거 감시(?)하시러 가신다고
글 남기신게 생각나네요.. 저는 이번달말일에 이사인데 큰 집에서
작은 집으로 이사가려니 짐을 확 줄여야하는데 걱정입니다.
계속 버리고 있는데 그래도 짐이 많더라구요..
짐을 이고 살 수도 없기에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더라구요.
버리려면 뭐가 이리도 미련이 남는지... 암튼 쉬엄쉬엄 몸 생각하시면서 하세요.
날씨도 추워져서 몸이 더 굳는 것같고 그렇더라구요~ .홧팅!!
햇살이 2014-11-06 11:33:45
앗...저랑 비슷비슷한 시기에 결혼했거나 비슷한 연령이신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호호하하님 이사하시는군요. 날 더 추워지기전하셔서 다행이에요.
아 정말 이삿짐은 줄이고 한다고 해도 이게 잘 안 버려지더라고요.
결국 이사오고 나서 버렸어요. 도저히 머리에 이고 살수도 없고 해서요 ㅠ.ㅠ
과감한 결단~!!! 어렵지만 하실수 있으실거에요.

신랑이랑 이제 우리 더 이상 이사하지 말자고 했는데 ㅋㅋ 그게 될까요.
다들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리맥스맘 2014-11-04 15:44 

2번 마리맥스맘

 

날씨가 정말 추워졌어요

오늘도 아이에게 아침에 한마디 했는데...^^ 팍팍 찔리네요.

우리도 가끔 최선을 다하는 순간이 있을뿐이다...라는 말이

와 닿네요 늘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만 해 왔던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해요~~~~~^^
커피한잔콜 2014-11-04 18:44:44
그쵸? 어른들도 매사 최선을 다하긴 어려운데 아이들에게 강요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마리맥스맘님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ssony 2014-11-05 10:06:44
찔리는 사람 여기 한 명 더 있습니다.
자식 잘 되라고 하는 말이 거의 잔소리인지도 모르겠어요.
제 스스로에게 말해야겠어요. "너나 잘해~"
황금들녘 2014-11-05 10:23:22
최선을 다한다는게....정말 애매한거같아요..
아이 입장에선 최선을 다했다고 하는데....제 눈엔 그리 보이지 않으니..

마리맥스맘님..수고하셨어요~~^^
반갑다영어야 2014-11-05 10:30:44
여기 뜨끔한 1인 추가요~~
저도 제가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했었네요.
그런 순간이 있을 뿐인데... 반성하고 오늘은 아들한테 좀 더 따뜻하게 대해줘야겠어요
마리맥스맘님도 수고많으셨어요
호호하하 2014-11-05 12:23:13
어제 저와 남편도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는데~ ㅋㅋ
가끔 최선을 다하는 순간이 있을 뿐이라는 말에 저도 동감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주에 뵈어요~
서연예원맘 2014-11-04 15:39 

13번 서연예원맘 커피한잔콜님~~ 반가워요..^^ 직접 대문열어주시고...글도 너무 좋네요.. 딸도 저도 타이타닉이네요. 로즈도 외운다고 했는데 시간이 없네요.^^ 지난주에 일이 있어서 안했더니 어제 오랜만에 외우려니 머리가 멍~한 느낌이 드네요.^^
마리맥스맘 2014-11-04 15:45:57
정말 영어는 꾸준히 해야하나봐요...^^
언어이니 당연한데 쉽지 않네요...담번엔 더 쉽게 하시리라 생각되요
커피한잔콜 2014-11-04 18:43:42
아직 여수에 계시나요?
전 작년에 직장맘이 된 이후로 줄곧 쑥에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엄마방에만 참여하고 있어요.
울 클로이도 작년 5월 이후로 학원에 다니다가 얼마전에 그만 두었어요.
학원 숙제가 벅차기도 하고 구멍이 너무 보여서요.
요즘엔 쉬운 책 읽고 듣고 시간이 없어서 못 봤던 디비디들 보고 있어요.
학원 안 다니니까 너무 좋다네요.ㅎ
로즈는 항상 열심히 하고 있더라구요.
서연예원맘님이 잘 챙겨주셔서 그런가 봐요.
자주 뵈요~~~
ssony 2014-11-05 10:13:49
서원예원님 저두 2주나 쉬고 했답니다. ㅠㅠ
그래도 끝까지 해요~
황금들녘 2014-11-05 10:27:14
로즈도 함께하는군요....작년에도 열심히 했던 로즈였는데...^^
힘드셨는데....시간까지 재 가시며....열심히하셨네요...
수고하셨어요~~^^
반갑다영어야 2014-11-05 10:32:21
따님과 함께 한다니 멋진데요~
울 아들은 언제 실력을 업그레이드 되서 함께 할랑가 모르겠네요.
서연예원맘님도 수고많으셨어요
호호하하 2014-11-05 12:27:42
가족중에 함께 하는 동반자(?)가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로즈와 함께 하니 서로 외운거 말로도 할 수 도 있고 ~^^
한 주 쉬다가 하면 은근 힘든데 계속 듣고 쓰시다보면
원래 했던 패턴대로 덜 힘드실 거에요~ 수고하셨어요*^^*
youralways 2014-11-04 15:38 

youralways #15,16,17,18~2주꺼 한꺼번에 제출합니다..지난주 암말없이 숙제 제출 못해 죄송합니다~~꾸벅ㅠ 머릿속이 하얘져서 외우는데 고생했습니다.들어도 들리지 않고 첫 단어, 첫문장 쓰고 다음 문장이 통째로 생각이 안나서 이번엔 정말 많이 보고 했답니다. 아이들 재우고 저녁(새벽 1,2시에)에 할 때는 오히려 집중이 되었는지 앞에 15,16은 술술 외워쓰다가 17번부터는 타이타닉이라 더 잘 외우겠지 했는데 정신이 멍~~하여 애먹었어요ㅠ
마리맥스맘 2014-11-04 15:47:21
들어도 들리지 않고에 공감 팍팍 입니다...^^**
10번을 들어도 어찌 그리 한결 같은쥐....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듣다보면
들리리라는 믿음으로 버티어 봅니다...^^*
커피한잔콜 2014-11-04 18:39:54
저도 공감합니다.
엄마도 공부하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일요일날 아이들과 함께 외웠더니 뭘 외우고 있는지 도통 생각이 나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직장에서 혼자 조용히 외웁니다...ㅎㅎ
ssony 2014-11-05 10:17:55
youralways님 그래도 지난거까지 같이 내시니 대단하세요~
저두 지난 2주간 못한거 해야지~ 하다가 결국 이번에는 못했거든요. ^^;;;
저는 18번이 시간이 더 걸렸네요.
황금들녘 2014-11-05 10:28:37
2주를 한꺼번에....ㅎㅎ 힘드셨겠지만...대단하세요..
저 같음..그냥 건너뛰고 싶은 맘도 생겼을텐데..
타이타닉...내용을 알고있어 쉬울것 같았는데...은근 짧은 문장들이 애 먹게 하더라구요..
수고하셨어요~~^^
반갑다영어야 2014-11-05 10:42:59
그래도 빼먹지 않고 2주분 다 내셨으니 잘 하셨습니다. ^^
저도 저 혼자만의 시간에 해야 잘 되더라구요
제가 요즘 영어공부한다고 일하는 순간에 흘려듣기도 계속하고 애들처럼 집중듣기, 읽기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점점 잘 들려요 ㅎㅎ
youralways님도 도전한번 해보세요~
호호하하 2014-11-05 12:33:58
2주치 숙제를 한꺼번에 하신 youralways님 수고 많으셨어요.
이렇게 건널 뛸 수도 있는데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잘 안들리는 문장부분은 계속 반복해서 들으려 했고
들리는대로 적었다가 나중에 짜맞추기식으로 동사가 없으면 그 문장에 맞게
만들고 ㅋㅋ 암튼 그렇게 해보았어요. 은근 짜맞추기해서 단어나 문장이 맞을때
넘 기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통째로 문장이 생각나지 않을때는 문장의 내용을
천천히 그림을 그리듯 외우시면 편하더라구요.
처음엔 시간재느라 머리에 든것을 쏟아내뱉듯 썼는데 지금은 천천히 마음편히 써내가려니
쓰다가 빼먹은 문장있으면 다시 줄과 줄사이에 껴서 쓰곤한답니다.~
맑은피리 2014-11-04 15:32 

5 맑은피리 타이타닉 영화 생각하며 이야기 읽고 외웠어요 아는 이야기와 모르는 이야기 ... 큰 차이가 있는 듯 해요
마리맥스맘 2014-11-04 15:36:47
맞아요 조금이라도 아는 것이 나오면 반갑고 친근해지고 그렇더라구요 ...^^
커피한잔콜 2014-11-04 18:38:08
ㅎㅎ 저도 그랬어요.
정말로 아는 것과 모르는 것 차이가 있더군요.
이래서 아이들에게 배경지식을 익히게 해야하는건가 싶어요.
황금들녘 2014-11-05 10:29:57
맞아요...아는 내용과 모르는 내용은 시작부터 차이가 나더라구요~

맑은피리님...수고하셨어요~~^^
반갑다영어야 2014-11-05 10:44:45
맞아요 아는 내용이 훨씬 수월하죠^^
단순히 외우는데 그치지 않고 영화생각하며 이야기 읽고 외우셨다니 잘 하셨습니다
맑은피리님도 수고많으셨어요~
호호하하 2014-11-05 12:37:34
맑은피리님 수고하셨어요.
아는 이야기이다 보니 더 수월하게 외워지고 더 편안한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혀주려는 게 부모인 듯 싶어요~
샬럿 2014-11-04 15:09 

익숙한 타이태닉 이야기라 재미있게 들었어요.

수년전 사람이 너무 많아 영화관 복도에 앉아 영화를 보던것도 생각나면서요,,

딕테이션 한번 하고 나머지 외워쓰기 했습니다..

커피한잔님 좋은글 감사해요..

요즘은 저런책을 읽지도 않는것 같아요..

한구절씩 읽어봐야겠어요...
커피한잔콜 2014-11-04 15:29:20
샬럿님 글씨체가 너무 귀여워요.
저도 전에 타이타닉 봤던 영화가 떠올랐어요.
그 할머니가 마지막에 보석을 바다에 버리는 장면에서... 왜 버려야만 할까 하면서요.
진짜 비쌀텐데...ㅎㅎㅎ
마리맥스맘 2014-11-04 15:37:52
저는 타이타닉을 보진 않았지만 어설프게 들은 것은 많아서
그런가 괜히 반가운거 있죠...^^*
황금들녘 2014-11-05 10:31:30
샬럿님...수고하셨어요...
아이랑 같이 영화 보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중간에 살짝 그러하여서(?) 같이 보자고 못하겠네요..ㅠ.ㅠ
영화를 보면 아이도 더 실감날텐데...아쉽네요~ㅎㅎ
반갑다영어야 2014-11-05 10:47:37
아... 옛날이여....
극장서 저 영화한때가 언제인지....ㅎㅎ
그 당시 시절이 살짝 기억이 났어요~
샬럿님 글씨 고딩같아서 좋아요 풋풋하고... 예뻐요~~
호호하하 2014-11-05 12:40:27
샬럿님~ 어깨는 좀 어떠세요?
정말 글씨모양이 이뻐요. 샬럿님 닮은 글씨체인듯~
저 영화 정말 나온지 오래되었죠.
그래도 아직도 명장면은 잊혀지지 않고 생각나네요. 수고 하셨어요~
채플린 2014-11-04 13:21 


9번 채플린

저 역시도 최선을 다 하지 못하면서 애들에겐 매순간 최선을 다 하라며 닥달하게 됩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조금씩 외우는게 수월해지는 반면 게으름도 그만큼 생겨나네요.

처음엔 들고 다니면서 며칠을 외우고 또 외웠는데 이젠 하루 전, 아님 당일치기로 외우고 있어요.

외운 속도 만큼 잊어 버리는것도 금방... ^^;;;

오늘은 바람도 잠잠하고 햇살도 따뜻하네요.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

샬럿 2014-11-04 15:18:28
저도 금방 잊어버리고..
그래서 다양하게 공부하는거같아요.
원서도읽고 듣기도 학면서요..ㅎ
수고 많으셨어요^^
커피한잔콜 2014-11-04 15:27:25
저도 지난번에 1 ,2번 웍싯을 보니까 이걸 언제 외웠나 싶대요.ㅋㅋ
금방 잊어버려도 또 외우면 되니까요.ㅎㅎ
황금들녘 2014-11-05 10:32:32
그러게요~ 속성으로 외운건 속성으로 사라지니...
매번 꾸준히 하자 다짐은 하는데...쉽지가 않네요..
채플린님....수고하셨어요~^^
반갑다영어야 2014-11-05 10:49:10
맞아요~ 외우는게 수월해지면서 게으름도...ㅋㅋ
저도 당일치기로 하게 되네요.
이젠 늦게 제출하기도 하고..ㅎㅎ
그래도 끝까지 갈거에요~~
채플린님도 수고많으셨어요
호호하하 2014-11-05 12:44:05
외우는게 수월해지면서 반면 게으름도 생긴다는 말에 저도 찔리네요.
저 오늘 마지막 막차 타서요...ㅋㅋ 몸이 피곤한 날에는 정말 꿈쩍도 하기 싫더라구요.
숙제 검사하면서 체크 하니 다음주 채플린님 대문지기 이시네요~
감기조심하시고 다음주 대문 부탁드립니다.~
백곰 2014-11-04 12:34 

 

14.백곰..

타이타닉 책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외우기 싫다는 생각에...

밍기적 밍기적...ㅠㅠ

하지만 후다닥~ 외우고 나갑니다.

모든분들... 화이팅 하시길..!!!
채플린 2014-11-04 13:26:16
후다닥이지만 ^^ 정확하게 잘 외우셨네요.
외우는건 재미 있는데 금방 잊어버려서 문제네요, 전.
백곰님 잘 하셨어요.^^
샬럿 2014-11-04 15:21:02
와 백점이시당...
후다닥하시면서 완벽하시네용^^
커피한잔콜 2014-11-04 15:26:38
그러게요. 후다닥 잘 외우셨는데요?
백곰님도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원영사랑 2014-11-04 21:57:28
그래도 금방 외워지는 것이 어디어요~
저도 금새 까먹어요.ㅎㅎ
하지만...이렇게 여러가지 표현을 외우다보면..
문뜩~!!기억해서 유용하게 쓸날도 오리라...믿어보아요~^^
황금들녘 2014-11-05 10:34:23
ㅎㅎ...밍기적~~저도요~
우리도 그러면서...아이들이 그러는 꼴(?)은 당췌 봐줄수가 없으니...ㅠ.ㅠ

백곰님 수고하셨어요~~^^
호호하하 2014-11-05 12:49:31
와우~ 정말 후다닥하신 것 맞나요?
정확도가 좋으신데요~
첫 문장 날짜 연도 나오는데 전 은근 숫자 나오면 재미있어서 좋더라구요.
딕테이션 할때 아주 만족스러웠다는 단, 첫 줄만..ㅋㅋ
커피한잔콜 2014-11-04 12:14 


8번 커피한잔콜


저도 이번엔 듣기를 좀 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랬더니 17번은 잘 들리더니 잘 외워지고 18번은 들리는 것도 어렵더니 외우기도 어렵네요.ㅎ

좀 더 듣기를 열심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채플린 2014-11-04 13:29:33
저도 이번주엔 듣기 설렁설렁 했어요.
듣기 먼저 하고 외울려는데 자꾸 듣기를 미루게 되네요.
좋은 글로 대문 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
샬럿 2014-11-04 15:21:51
저도 거리다니면서 폰으로 잘 듣고다녀요..
그래도 막상 쓰려면 막막해요...
몇번 더 읽어봐야하구요..ㅎ
우리 엄마들 멋집니당^^
황금들녘 2014-11-05 10:35:12
18번이 문장들이 짧아서 오히려 힘들더라구요~
듣기도 열심히 하시는 콜님~~수고하셨어요...^^
반갑다영어야 2014-11-05 10:50:48
대문 열어주시고 좋은 글로 다시 한번 마음 잡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자꾸 들으면 조금씩 더 들려요
저도 아이들처럼 흘듣,집듣,읽기 하는데... 효과가 있는 거 같아요 ㅎㅎ
호호하하 2014-11-05 12:52:59
커피한잔콜님~
멋진 글로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최선을 다하는 순간이 있을 뿐이다 라는 말씀에 너무 아이들
몰아세우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 했어요.
저도 18번은 어려워서 딕테이션 하다 말았는데 내용보고 계속 듣고
쓰다보니 괜챦더라구요.. 역시 연습밖에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수고하셨어요
원영사랑 2014-11-04 10:20 

6번 원영사랑

 

#17-18 숙제 제출합니다~

 


 

요 며칠 쌀쌀해서 벌써 겨울이 오나 싶었는데...^^;;

오늘은 햇살이 제법 따뜻하네요~

그래서 이불 빨래해서 옥상에 널고 오는데 땀이 다 나더라구요.

 

햇볕에 뽀송하게 말린 빨래는 정말 기분 좋아요~!!

뽀송한 빨래처럼~ ㅎㅎㅎ

모두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커피한잔콜 2014-11-04 12:03:03
전 추워지기 시작한 후론 빨래는 제습기에 의존해서 말리고 있어요.
아이들이 셋이나 되니까 거의 매일 빨래를 해야하는데 하루만에 말리려면 어쩔 수 없더라구요.
하루만 빨래가 밀려도 어찌나 많은지...ㅎ
오늘은 햇빛에 빨래 말리고 싶은데 전 예약빨래 돌려놓고 일하러 나와있어요.ㅜ

오늘까진 쌀쌀하다던데 원영사랑님도 건강조심하세요~~~
채플린 2014-11-04 13:36:10
햇볕에 잘 마른 빨래의 까슬까슬한 감촉이 참 좋죠? 저도 날 좋을 때 얼른 이불빨래 해야겠습니다. 원영사랑님도 기분 좋은 오후 보내세요. ^^
황금들녘 2014-11-05 10:36:56
오~ 상상만해도 기분이 좋네요~~뽀송하게 말린 이불 덮고 잠자는~~ㅎㅎ
오늘은 어제보다 더 따뜻한거 같아 좋네요~

원영사랑님.. 수고하셨어요~~~^^
반갑다영어야 2014-11-05 10:52:27
뽀송한 빨래.. 사각거리는 느낌.. 생각만 해도 쾌적하네요...
저 사는 동네는 먼지가 많아 밖에다 빨래를 못 널어요..
햇볕에 빠싹~ 말린 빨래 그립네요 ㅎㅎ
원영사랑님도 수고하셨어요~
호호하하 2014-11-05 12:57:00
원영사랑님~ 햇볕에 뽀송하게 말린 이불은 언제나 기분이 상쾌하고 좋아요~
저 이번달 말에 이사가요.. 집주인이 보증금 반환에 시간이 걸려....
이사 가는 것도 좋지만 그 다음 출퇴근이 은근 부담스럽네요.
15분거리에서 1시간 또는 그 이상 시간걸릴 걸 생각하니...
요즘 날씨도 추워져서 일어나기 너무 힘든데...ㅎㅎㅎ
니들때매산다 2014-11-04 09:44 

17번 이번주는 서둘러 숙제 냅니다. 요즘 둘째 유치원서 하는 학예회때문에 괜시리 저까지 바쁘네요. 엄마들이 수화공연을 준비했거든요. 시간마춰 만나 연습하고 하는게 막상해보니 참 피곤하고 힘들어요. 그러니 공부하는 아이들 평소에 힘들겠다는 생각이 요새 많이 들어서 아이들한테 잔소리가 줄었네요 ㅎㅎ 벌써부터 최선을 다할줄 안다면 세상사 이치를 깨달은 거겠죠. 저도 하기 힘든걸요. 아이들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영사랑 2014-11-04 10:30:40
오...엄마들의 공연까지~ 멋진 공연하시길 바랄게요~!! ^^
일빠도 축하드립니당~
커피한잔콜 2014-11-04 12:00:15
니들때매산다님 일빠 축하드려요~~~

윗글에도 있듯이 아이들은 그냥 사는데 부모인 우리들이 너무 노력과 최선을 강요하고 있는듯해요.
저부터도 많이 반성해야겠어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주에 또 뵈요~~~
채플린 2014-11-04 13:44:45
니들때매산다님 일빠 축하축하~~~^^
유치원재롱잔치 준비하시는군요.
우리 애들도 요즘 학교학예회 연습하느라 집에서 음악 틀어놓고 춤연습하고 있어요.
연습 많이 하셔서 아이들에게 멋진 모습 보여주고 오세요. ^^
샬럿 2014-11-04 15:22:28
연따 1빠시네용...
부지런도 하셔용
축하드려요....ㅎ
황금들녘 2014-11-05 10:38:01
엄마들의 공연....우와...정말 힘드시겠어요...
열심히 준비하셔서 멋진 공연하시기 바래요~
1등으로 숙제도 올리시고~~ 수고 많으셨어요~~~^^
youralways 2014-11-05 10:43:23
수화공연..아이들에게 의미있는 공연되겠어요.
아이들도 공부하며 학예회 준비를 하고..
엄마들도 공부하며 살림하고..
서로서로 잘 이해할 수있는 계기는 좀 될 것같아요.
무사히 공연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1빠도 축하드리며^^
반갑다영어야 2014-11-05 10:53:34
엄마들도 공연하고 멋진 학예회가 되겠네요.
바쁘신 와중에 일빠로 숙제제출하시고~ 수고많으셨어요~^^
호호하하 2014-11-05 13:01:53
수화공연 ~ 참 멋지시네요.
저도 예전에 수화로 찬양 배웠다가 손 동작이 너무 아름다워서
농아인 교회가서 예배드리고 한 적이 있는데 손으로 노래를 한다는 게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리고 우리는 모든 것 다 가지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감사를 모르고 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멋진 공연을 준비하시는 니들때매산다님 멋지세요!~
그리고 일빠 축하축하 드려요~ 분홍별 찍어드릴께요~
관심과여유 2014-11-04 08:04 
커피한잔콜님~~
옆 방에 놀러왔다가 좋은 글 읽고 크게 깨닫고 갑니다.
네.. 하루 하루 아이가 즐겁게 지내길 바랍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커피한잔콜 2014-11-04 09:24:52
저도 따뜻한 차 한잔 잘 마셨어요~~~ㅎ
관여님도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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