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baby hi mom이 뭔가요?
정말 죄송해요.
오늘 처음 들어와봤거든요.
저도 아이 영어 때문에 많이 고민하고 있는 중이라서요.
그런데 엄마가 해주는것에는 한계가 있지않을까요.
영어를 잘하시는 맘들말구요,
저처럼 정말로 영어실력이 짧은 엄마로서는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랍니다.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영어동화책도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의 아이는 6살 남자아인데요.
영어동화책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것 같아요.
재미있는거 뭐 없을까요.
초보맘님의 글입니다.
> 저도 엄마가 해 주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 저도 은물 교사를 2년 가까이 했는데 영어는 아니었지만
> 선생님이 하고 가는 것은 일주일에 잠깐뿐 엄마가 해 주는게
> 가장 효과적이고 늘 같이 익숙해 질 수 있으니까요/
>
> 그래서 리앤지님의 글을 일고 저도 Hello baby hi mom외우기에 동참했습니다.
> 저두 이를 악물고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힘을 주세요.
>
>
>
> 리앤지님의 글입니다.
> > 저도..처음 영어교육을 시작할때는..
> > 신랑과 잦은 말다툼이 많았습니다.
> >
> > 저희도 물론 전집 학습지..모두 반대고
> > 자기가 조금 영어를 할줄 안다는 이유로
> > 아이들..나중에 해도 다..한다..뭐 이런신념이 굳건한..사람이였습니다.
> >
> > '그냥..묵묵히 한다'
> > 이것이 지난 일년반동안 저를 지켜온 말이였습니다.
> >
> > 그리고 저를 무시하는 신랑을 보며
> > 이를갈고 마음을 갈았습니다.( 적과의 동침...맞습니다.)
> >
> > 그런신랑이 지금은 고맙습니다.
> > 저에게 독(??)을 품게 했으니까요..
> >
> > 그래도 단행본 사주는 것은 뭐라고 안하시지요?
> >
> > 적당히 봐가며..단행본으로 모으셔서
> > 전집을 만드세요^^
> > 그리고 엄마 공부도 소홀히 하지 마시구요~
> > 엄마가 공부해가면서 해주는 것이
> >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 >
> > 님을 보니..예전 제생각이 나서
> > 몇자 끄적입니다.
> >
> > 힘내시구요..
> > 화이팅 하세요..
> >
> >
> >
> >
> >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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