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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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 재미있게 더럽지 않게 표현한 이책을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똥하면 더럽다고 생각을 하는데 저는 이것을 아름다운 소리인 음악으로 표현을
해보았답니다.
동물들마다 똥이 다르는데 이것을 악기로 표현을 해서 소리로 들어 보면서 이것은 어떤동물의
똥이다라고 해보았답니다.
컵마다 물의 양을 다르게 물을 담아서 두드리면 내는 소리가 조금씩 다르답니다.
맑은 소리가 나지 않다면서 윤걸이가 돼지똥에 비교를 하네요...
그래서 이컵의 소리는 돼지똥이랍니다.
박스와 고무줄을 이용해서 소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약간은 맑은 소리가 나면서 퍼지는 소리때문에 소똥에 비교를 했습니다.
소똥이 쫙 퍼지는 것잖아요...
이그림은 북소리를 담아내기 위해서 통을 이용해서 만들어 보았답니다.
북소리가 맑지 않아서 비둘기 똥에 비교를 해보았답니다.
윤걸이는 소리를 다르게 내야 한다면서 다른걸로 두드려 보았답니다.
와인잔을 부딪치면서 소리를 만들어 냈답니다.
작으면서 동그랗게 톡톡 떨어지는 소리가 맑은 유리잔 소리와 어울릴것 같아서
유리잔 소리를 토끼똥에 비교를 해보았답니다.
빗을 이용해서 불어 불어 보았답니다.
소리가 작으면서 티디릭 소리가 나는게 개 똥에 어울릴것 같아서 ....
블럭을 이용해서 소리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그외로 소리가 맑았답니다.
책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쥐똥에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방울 소리...
다들 아시다시피 맑고 투명하게 울리는 방울 소리는 소리가 크고 똥도 크면서 뚝하고 떨어지는
소리가 말똥에 어울릴것 같아서 말똥에 비교를 했습니다.
나무 주걱을 가지고 소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안에 있는 모든것은 다 글어 모아서 소리를 만드는 이 놀이가 너무 즐거웠습니다.
윤걸맘 
♠ 무늬야 놀자 ~~ ♠
The Story of the Little Mole- 소리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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