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의 도서관 수업 - Boo to You!
옛날옛날에 가득 찼다는군요..ㅎㅎ
주제가 할로윈이니..말이 필요없는거겠죠..^^
사진이 많아서 오늘은 글도 다이어트 들어갑니다...ㅎㅎ
수업 준비 됐나요~~
우리의 호박 선생님~^^
지금은 대학생인 따님이 어릴적에 직접 만든거래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 좀 보세요.
뭘 하길래...^^
Dappled Apples
Happy Halloween Biscuit!(Author: Alyssa S Capucilli)
Snappy Little Halloween: Who will you meet in this Halloween Treat?(Author: Derek Matthews)
간단한 호박 숫자를 헤아리는 놀이~
주황색 색지를 반으로 접어 양끝이 위로 향하게...
젤 먼저 가위로 집을 만든다며,젤 윗부분을 세모나게 짤라준다.
집엔 문이 있어야 들어간다며, 우측의 대문을 만든다.
집안으로 들어와서 창문을 연다며 좌측처럼 창문을 만든다.
그리고 혼자 집안에 있으니 심심타며 유령이 들어올 작은 문을 하나 만들어주잔다..ㅎㅎ
대문과 같은 모양으로 크기만 작게.
그리고 펼치면~~~Jack-O-Lantern!
비디오 한편~Who's too Scared to Masquerade?
준비물은~
완성품은~
종이컵에 빨대를 끼우고 솜을 빨대 끝에 얹어서 휴지로 덮고 끈으로 묶어 고정.
그 다음엔 유령 얼굴은 자기 맘대루~^^
빨대를 위로 올려 유령이 튀어 나오게하며,boo!
뭘 쓸까??
누나가 만드는 동안 울 스티브는~
선생님꺼는 내꺼~ㅋㅋ
울 아영 드디어 완성!
달력에다가 하루하루 지워나가며 기다리는 할로윈.
이제 진짜 몇일 안 남았네요..ㅎㅎ
학교에서도 다음주 내내 할로윈 수업을 한다네요.
날마다 뭘 들고 올란지..참 궁금합니다..ㅎㅎ
그리고 슬슬 동네가 스산하고,으시시해져갑니다.
안그래도 소매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에도 달달 떨리건만..^^
암튼 할로윈 그날을 위해 저도 이번주엔 나눠줄 사탕이랑 초코렛이랑 준비를 해얍니다.
요즘은 여러가지 색깔의 솜사탕도 많이들 준비하더군요.
저도 한봉투 살까~싶기도...
또 연이어 작년처럼 남편 회사에서 할로윈 파티를 개인 저택에서 합니다.
안주인이 좋아할 깜찍한 선물도 하나 마련해야고..
암만해도 이번주엔 주머니도 발바닥도 불 날것 같네요..ㅎㅎㅎ
지난 글중에 두편의 할로윈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 47 회 ♥ 두번의 해피 할로윈...(2000.2001년)
제105회 ♥ 구엽고,정겹고,따사로운 할로윈! (2002년)
⇒Fantastic Fingerplays,Songs,Books, craft..
⇒ Halloween~~~
⇒ Halloween Crafts
⇒ The Halloween Planner -Cute and Creepy Costumes,Faboolous Food ,Games, Crafts
⇒이선재님의 신나는 할로윈 놀이...
October 23, 2003
-오타와에서 최지연-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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