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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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키우느라 첫아이와 놀아주기가 쉽지 않더군요.
이제는 둘째가 꽤 많이 커서 언니와도 곧잘 놀아요.
풍선은 어떤 아이나 좋아하지요?
윤지가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영어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어요.
선생님한테 배운걸 모방하는 모양이에요.
Hello~
Bye bye~
Thank you~
같은 간단한 말들을 하더라구요.
엄마가 영어와 친하지 않아서 걱정만 했었는데, 이제는 어떻게라도 시작을 해야 하나봐요.
"One Gorilla"라는 책을 읽은 후부터 영어로 숫자세기를 시작했어요.
One, Two, Three, Four, Five.
Five까지만 하구요.
아직은 six부터는 어려운가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풍선놀이하면서 첫째랑 둘째 함께 엄마의 Counting을 따라합니다.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Eight, Nine, Ten.
Look at this balloon.
What color is this?
It is yellow.
It is red.
Let's blow up the balloon.
Touch the balloon.
Hit the balloon.
Don't drop it. 떨어뜨리지 말아요
Let's count.
Mommy will count 1 to 10.
One, two, three,.......
Catch the balloon.
Can you catch it?
The balloon is going up.
Up, up, up...
The balloon is going down.
Down, down, down...
아주 흔한 노래지만, 아주 유익한 것 같아요.
This is my red balloon, my red, red balloon.
Up it goes, pull it down.
Up it goes, pull it down.
This is my red balloon, my red, red balloon.
입이 큰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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