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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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너무 비슷한 경험을 하신지라 초보이지만 몇자 적습니다. 파닉스에 대해 고민하시는데 대교방송 보시면 월-토까지 오후 2:30부터 3:00까지 그리고 오후 8:30부터 9:00까지 하는 프로중에 Between the Lions이라는 프로가 있는데 파닉스를 아주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처음 보았을때 파닉스를 저렇게도 학습할 수 있구나하고 놀랐어요.(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엄마가 보시고 아이가 흥미를 가질수 있을것 같으면 함께 보셔도 좋고 녹화해 두었다가 보여주어도 좋을것 같네요. 두서없이 횡설수설 했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꾸벅...
초짜배기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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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을 알게된건 한달가까이 되어가고 있어요.
> 하지만 아침저녁 들어와도 늘 새로운 글들로 가득하기만 해서
> 페이지 마다 읽어내기도 벅차기만 하답니다.
> 그렇지만
> 오늘은 정말이지 갑갑하고 답답해서 이렇게 도움을 청할께요.
> 부디 도와주세요.
>
> 어느회사의 책이름까지..말해주시면 더없이 감사하구요
> 어느회사의 비디오나 시디롬까지 일일이 체크해주시면 그 마음
> 절대 잊지 않을께요.
>
> 이제 시작한지 두달째..
> 아~뭔지를 말해야 하는군요
> 이남수님의..영어 학습법처럼..엄마표 영어연수요.
> 무작정 따라하기처럼 저도 이리저리 떠돌다가 이남수님의 책 사서 읽고는
> 이거다 싶어 따라하는데
> 교재선정에서 이렇게 힘들줄이야 어찌 알았을까요...
>
> 저만 믿고 무작정 따라주는 우리 애..올해 초등학교 3 학년이랍니다.
> 선행학습이라야 겨우 학습지랑 학원 해서 1년 6개월정도..
> 학습지 시사동아리 쫌 하다가 파닉스까지 합치니 쪼끔 더 보태서 학원을 보내자 싶더라구요.
> 그래서 어린이영어 전문학원에 8개월을 보냈는데 혼자가는 학원길이 불안하고
> 힘겨워 보여 이사를 해야하나 고민하던중에 이 학습법을 알게되었답니다.
> 다행히 애도 애들아빠도 흔쾌히 따라주마 하길래 선뜻 시작은 했는데.
> 턱없이 부족한 교재들로 애는 늘 보던 비디오..듣던 오디오테잎으로
> 날짜만 자꾸 잡아먹네요.
>
> 잼있어 하고 신나하기도 하는데..
> 새로운 뭔가를 사주고 싶고 보여주고 싶어요.
> 파닉스도 다져주고 싶구요.
> 솔직히 파닉스..엄마인 저도 뭐가 뭔지 모르는 지경이니
> 딱하고 갑갑하기 이를데 없어 이렇게 도움 청합니다.
> 단어도 시디롬으로 공부한다는 엄마들도 많이 계시고
> 파닉스 또한 시디롬으로 공부한다 하시고
> 비디오도 있다 하고 오디오 듣기 교재들도 너무나 많고 다양해서
> 감~이란걸 잡을수가 없어요.
>
> 어떤 글이던 감사히 읽겠습니다.
> 책도 좋고 시디도 좋고 비디오도 좋아요.
> 지금 저에게 아니 우리 애한테 필요한게 뭔지
> 어떤 책이..비디오가 좋은지..먼저 걸어보신 선배님들
> 꼭 좀 아르켜 주세요.
| 시작한지 두달 막막하고 갑갑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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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맘 등록일 2003-06-24 22:55 조회수 1,727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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