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제가 하는 방법입니다.
영어또한 말이기게 울말 가르치듯이 자연스럽게 하는것이 젤 좋지여.
또한 그것이 가장 첫번째 이구여..
전 영어동화책을 읽어줄때만큼은 절대로 울말 안씁니다.
한글동화책 읽어줄때는 당근 절대로 영어 안쓰구여.
영어책 읽어줄때 울말 안쓰는거 무지 힘들거 같지만 반대루
무지 쉽습니다.
첨엔 아주 단순한 문장부터 몇가지만 덧붙이고
계속 읽어주다보면 한두문장씩 말이 불어나게 되지여.
그러다가 여기저기서 그 책에 대한 활용예문을 한두개씩 더 외워서
써버리면 동화책 읽는거 남들이 볼땐 엄청난 실력파로 보일정돕니다.
영어를 가르치기 위한 교구라...
교구는 따로 없습니다.
기존 장난감으로도 엄마몸하나로도 충분히 훌륭한 교구가 될수있습니다.
가은아빠의 예처럼 책 한권 읽을때 장난감들 활용해서 같이 읽어주어도되고
장난감이 없을땐 엄마가 아이랑 놀면서 영어로 대화를 해줌 되는겁니다.
그럴려면 먼저 엄마가 영어가 되어야 하겠지여.
여기 여러맘들이 아이와 함께하는 영어책 예문을 많이 외웁니다.
그중 가장 활용하기 쉬운 같이 놀때의 예문부터 외워 시작함 될것같아여.
전 그 흔한 몬테소리.한솔.프뢰벨 교구.교재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공부한건 오로지 아이의 책과 비됴와 오디오 뿐이져.
참 전 쑥쑥의 히플러님이 쓰신 책으로 안하구
장우엄마책으로 예문을 외웠었습니다.--;
아이에게 비됴보여주면 안된다...
그럼 티비도 당근 보여주면 안되는거겠져.
하지만 바꿔서 엄마인 저두 연속극 시간엔 연속극 뭔일 있어도 봐야합니다.
그러면서 아이가 원할땐 안된다...
전여 비됴보여주는거 아이와 합의 봤습니다.
하루에 딱 두번이상은 무조건 안되는걸루다.
아이가 비됴볼때 당근 저두 같이 봅니다.
지금은 아이보다 제가 더 원할때도 있져.ㅋㅋ
책을 읽어줄때나 비됴를 볼때나 아이에게만 해주는것이라
국한시키지 마시고 같이 공부하는걸루다 생각하심 잘 되실거라고 여겨집니다.
지가여 난체하는건 아니구여...
아이와 함께하다보니 아이영어책(한 50여권이상) 비됴(잘 보는거 다섯편이상)
는 거진 다 외웠습니다.
외우니 일상생활에서 적용하기도 쉽고 말도 술술이 나오고..
아이와 같이한다는 생각으로 하심 그 이상의 방법은 없을것같네여.
참.
오디오는 먼저 쑥쑥 메인페이지의 제이와이북스에서 보심 괜찮은거 많습니다.
이곳의 각 게시판에두 좋은책. 활용예문 많이 있구여
도움이 되셨길...
쮸맘님의 글입니다.
> 제글에 대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재밋는 영어시간이 중요하단 말 잊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 또 다른 부탁 하나 올리겠습니다.게임하며 흥얼거리고 좋아하셨다는데 어떤 게임이신지요
> 전집구매가 아니라면 단행본이나 교구로 어떤 놀잇감이 좋을까요
> 자연스레 영어를 가지고 놀고, 익힐수 있게///
> 참,, 좋은 오디오북도..소개좀 부탁드립니다.
> 다시한번...감사 감사 꾸벅
>
> 멍밍이님의 글입니다.
> > 저희딸은 20개월인데 님의 딸처럼 "이거 아냐..저거야~~" 라고 말할 정도로 말문이 트이지 않았구요. 그저 영어든 한글이든 편하게 받아들이는 단계랍니다.
> >
> > 아마 집에서 쓰는 영어환경과 나가서 여러 친구들에게서 받는 한글환경이 적절히 어우러져 그런것 같아요.
> >
> > 프뢰벨이나 몬테소리 아줌마들은 정말로 자주 오시는데 몇번을 봐도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심지어 중고가 조차두요..ㅠ.ㅠ:
> >
> > 더군다나 홈스쿨이라도 하게되면 정말 이유없는(?) 정기적금식으로 몇년을 꼬박 부어야 하더군요..(중간에 관두면 더 손해보는것 같고..ㅡ,.ㅡ:)
> >
> > 그돈이면 얼마든지 아이가 좋아할법한 단행본이나 교구식 장난감을 사줄수도 있고...전 이런 생각 하다보니 아직 통합교재나 전집은 없답니다. 여기 공구도 한번 못해봤고...런투리드나 ort도 구경도 아직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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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럴수록 아이가 두돌즈음에 쌈박^^한 뭔가를 하나 해줘야지 하는 생각도 있고...해서 그때까진 있는 영어단행본 50여권 정도로 열심히 뽕을 뺄려고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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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좋은건 역시 뭐니뭐니해도 엄마가 생활속에서 늘 쓰는 영어환경이라는걸 부인할수가 없죠...이럴땐 정말 최민수 마누라가 부럽기 짝이 없어요..ㅠ.ㅠ: 임신기간부터 영어를 벗삼아 아이와 지내왔지만 언제나 모자라고 부족한게 가슴에 사무쳐(?) 제가 택한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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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는 비디오 혼자 보기..유치한 소설읽기...생활영어 익히기...등등으로 아이에게 혼자 주절거리던 결과...요즘 아이는 내말을거의 알아듣고 yes, no로 대답하는 정도와 문장아닌 단어 30여개 내뱉는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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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전 아이가 어느덧 영어를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고...저자신도 그와 더불어 영어를 놓지 않게 된 과정에 더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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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차피 영어는 한국에서 세컨더리이고 학교가면 영어말고도 더 힘써야 할 것들이 많아질것을 알기에.. 어렸을때 엄마가 유아영어에 남달리 노력해 왔다는 걸로 가슴에 묻어야 할지도 모를것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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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풋은 그때 서서히 나타날것입니다. 단지 지금 몇개월에 몇마디를 하고...이런것이 아님을 여기 엄마들은 다들 잘알고 계실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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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를 위한 영어교육"이 되질 않기를 바라면서...유아영어는 재미와 다분히 엄마만족(?)을 표현하는 만큼 늘 즐겁게 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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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교재로 어떻게 시키든 엄마가 판단해서 아이가 즐거워 한다면 그게 최고라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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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유엄마님의 글입니다.
> > > 저의 아이는 19개월 여자아이임다.
> > > 얼마전부터....쑥쑥에서 열심히 찾고, 공부하고,,,,나름대로 연구해
> > > 하루에 한시간씩 영어로만 얘기하고, 비디오도 보여줄 작정입니다.
> > > 비디오는 위씽투게더를 많은 분이 추천하셔서..주문해 놓았구요
> > > 집에 있는 한솔 베이비두 비디오를 보고있는 중입니다.
> > > 영어로의 대화가 만만치 않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맘이 아닌것도 문제이지만, 우리 아이가 이제 가르치지 않은 말들을 ..까, 달, 지유예요, 엄마 딸이예요.등을 하는 정도인데..제가 영어로 이야기를 하면 엄마 노래가 듣기 싫을때 하는 제스쳐...큰소리로 화내듯이, 제 얼굴을 바라보며 엄마, 엄마, 대답할때까지 부릅니다. 그것도 예스라는 대답이 아니라, 오야나, 응 등의 원하는 답이 나올때까지요
> > > 어제는 아빠 나오는 그림책을 보며, daddy라고 he is daddy라고 했더니, 아빠라고 끝까지 우깁니다.그냥 국어로..아냐 이사람은 영어로 daddy라고 한단다. 아빠라는 뜻이지. 설명을 해야할지, 아니면, 계속해서 영어로만 같이 우기고 있어야 할지...어제는 제가 영어로 읽고, 말하는게 못마땅한지, 등을 돌리고 혼자서 동화책을 읽어버리더군요...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 > > 어떻게 이런 아가를 대처할지 알려주십시오.
> > > 그리고, 제가 하려고 하는 방식이 맞는지도 알려주세요
> > > 또하나, 함께 가지고 놀 교구 위주의 전집을 사려고 하는데
> > > 프뢰벨 8방식은 마더구즈는 시중에 낱권 판매가 되기도 하고, 오즈모는 지금 접근하기 까다로워보이고, 몬테소리는 교구나 놀잇감으로는 좋은데 깊이가 없어보이고 또 단어위주이기도 하고, 기구를 이용해 마우스로 음성을 듣는건 스스로 하기 아직 버거워보이고, 한솔은 홈스쿨을 하는데 필요한 교재로만 보이고, 제가 사는 오산지역엔 영어홈스쿨 선생님이 자주 바뀐다고 하는데
> > > 전집을 구매해야할지, 전집 구매를 하지 않으면, 영어 놀잇감이나, 교재, 동화책 하이튼 우리집에 있는 활용할 어떤 것들이 부족해 보이는데.어떡하면 좋을까요?
> > >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모국어처럼 영어를 사용하는게 목표아니겠습니까
> > > 성공 사례도 듣고 싶고, 또 과정중인 많은 쑥쑥 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 > > 우리나라 말을 우겨대는 아이 또래에는 영어 교육을 늦추어야 하는건지, 어떤지도 궁금하구요.
> > > 정말 하루가 맘이 급해옵니다. 많은 조언 바랍니다.
| 정말로 단순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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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pretist 등록일 2003-06-24 15:50 조회수 1,992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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