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구리맘님 잘 들어가셨나요?
짐도 많고 아이까지 걱정 되더라구요.
땡구리맘님의 미모도 출중하시던데요.
오늘은 한미모하시는 분들만 모인건가요??호호호..
땡구리맘님외 ongaonga님, 코난맘님(어디서 많이 뵌듯?)
SKY님, 미소맘님 또 누가 있었더라..angela's, 브라이언맘님..
참~ 히플러님, 재윤이도 넘 반가웠슴다..
전시회보담 쑥쑥동창생들 만난게 더 기뻤던 하루였네요.
혹시 스쳐 지나는일 있슴 서로 반갑게 인사하자구요.
땡구리맘님의 글입니다.
> 쑥쑥맘님들... 정말 저도 오늘 뵙고와서 느낀건데 꼭 면접보고 뽑힌분들처럼 미모가 수려...우와... 정말 기가 죽더구만요..이렇게 뵙고나니 다른분들도 더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같이 여유있게 앉아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이제 상상만이 아닌 목소리로도 정보를 나눌수 있다고 생각하니 무척 기쁩니다.
> 즐거운 주말을 보내세요.. ongaonga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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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심시간에 땡땡이 치고왔다. 버스로 오분거리 코엑스가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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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만난 사람들: 히플러님, 코난맘, 브라이언맘, sky(?), 미쉘맘, 미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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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플러님 - 책이랑 잡지에서만 보다 영광스럽게도 명함까지 주고 받았다. 잘생긴 재윤이도 보고.. 히플러님 정말 어려보이고 (26살- 팍썼다), 예쁜 목소리. 사실 만나면 아는체를 할 수있을까 소심한 내성격에 웬지 유명인은 거리감이 생겨서.. 역시 아는체하길 잘했다.
> > 일단 목소리가 뭐랄까 , 따뜻하달까, 소박하시고, 음 ..여러가지생각을 했다. (헤어스타일 인상적! 켄디?, 이라이저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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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젠가 사는 애길 써놓은 걸 읽은적이있는데 (부천의 두칸 방에서 ㅠㅠ...), 그 이후로 정말 여러가지를 난 생각했었다. 환경이 무슨 문제가 되나, 이런 열정은 돈주고도 살수없다. 시 부모랑 같이 살면서 Α醋?㎏떪?히플러님을 생각하면서 추스리곤 했다면- 웬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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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잘키워서 좋고, 자기 사업까지 세우고... 역시 똑똑한 사람은 뭘해도 한다. 나처럼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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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난맘 - 세상에 누가 다섯살짜리 아줌마로 보나, 여러분 코난맘 정말 예쁘고 23살로 밖에 안보여 (정말은 스물넷아냐? 팍썼는데..)
> > 불란서 여배우 같애. (누군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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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이언맘 - 역시 이름처럼 세련되고, 마케팅 과장님같애. 한 늘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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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님인가 미쉘님인가는 인제와서 생각해 보니까, 김 하늘 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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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가지 교구보는 즐거움도 있었지만, 지금 돌아와 내가 갖는 감상은
> > 딴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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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잠수님도 보고, 우리아이 쓰고있는 땡이 미술 만드신 땡이엄마 (안정숙교수)를 실제로 보고나니, 공통점이 있다.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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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거울보기 겁난다. 사십넘으면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고 누가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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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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