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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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DJ 버젼으로 끈적(?)하게~읽어주세요. ㅎㅎ)
오늘 처럼 흐린 날이며언~~~
감미로운 선율의 팝송을 듣고 싶어~집니돠아~~
zeze님의 신청곡...마이클 잭슨 오푸아~(오빠)의 "Ben" 띄어드립니돠아~~~~
Ben, the two of us need look no more
We both found what we were looking for
with a friend to call my own
I'll never be alone and you my friend will see
you've got a friend in me.
( you've got a friend in me )
Ben, you're always running here and there
( here and there )
You feel you're not wanted anywhere
( anywhere )
If you ever look behind
and don't like what you find
there's something you should know
you've got a place to go
( you've got a friend in me )
I used to say, 'I ' and ' me '
now it's ' us ' now it's ' we '
(I used to say, ' I ' and ' me '
now it's ' us ' now it's ' we ')
Ben, most people would turn you away
I don't listen to a word they say
They don't see you as I do
I wish they would try to
I'm sure they'd think again
If the had a friend like Ben
( a friend )
like Ben
( like Ben )
like Ben
제가 대학시절 갑자기 올드팝에 심취해서 추억의 올드팝송 테이프를 열심히 듣던 적이 있어요. ㅎㅎ
여러 곡이 한 테이프에 들어있는... ^^
이 노래를 삐삐 음성 사서함 시작 음악으로 해놓기도 했었습니다.
(아~! 추억의 삐삐... 음성 사서함에 음악 넣는다고, 오디오 스피커에
전화 수화기 갖다대고 쑈~~했던 기억이...ㅋㅋㅋ)
그 중...이 곡을 제일 좋아했드랬었습니다.
정말 낭랑~~함 그 자체인...마이클 잭슨의 목소리....
1972년 그의 나이 14세때 불렀다고 하네요.
1973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부른 모습인데, 객석에 보면 쥴리 앤드류스의 젊은 모습도 보이네요. ^^
(사운드 오브 뮤직의 여주인공요...)
zeze님이 올드팝으로 선곡해달라고 하셔서...골라봤는데 마음에 드시나용~? ^^*
다음신청곡은어떤곡일까요?
천사의 마마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