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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보셨나요.

글쓴이 지원서진맘

등록일 2011-12-20 11:07

조회수 1,237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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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다큐 채널을 뒤지면서 영어나 교육과 관련한게 있으면 보는데요.  오늘 한국인이 왜 영어를 못하는가에 대한것을 방영하는걸 봤어요.

 

방송내용에서 이근철씨는 단순한 문장을 가지고 조금씩 살을 붙여가며 계속 반복을 했다.

                   이현정씨는 어떤 문장을 자기가 그 상황속으로 들어가서 계속 반복을 했다.

                   그리고 참가자들은 제시된 교재나 문장이 아닌 자기 이야기를 만들어서

                   그것을 말하는 연습을 했다는 것 그게 제일 기억이 남네요.

 

  그리고 공통적으로 입으로 발화하는것 그냥 보고 듣는거만 가지고는 모자르다.

 

이근철씨가 한것은 일종의 패턴 연습인것 같구요. 그게 반복되면서 확장이 되는것.. 저도 이걸 굉장히 중요시 여기거든요. 그냥 무조건 반복이 아니라 내것으로 체득하면서 살 붙여가며 반복..방송 보면서 그렇지~!! 하고 공감이 되더군요.

 

이현정씨가 한 말 어떤 문장이 있으면 그 상황이 내것이 되어서 내가 그 말을 하는것.. 그것도 제가 자주 아이와 하려고 노력하는 건데 일종의 배운 문장을 가지고 상황극을 하는것이라고 봐요. 예를 들어 놀라다 하면 보통 우리는 surprise가 떠오는데 전 예전에 페어런트 트랩을 보다가  You gave me such a fright!

썩쏘앤시티(심의땜시) 에서는 You scared me!  이게 둘다 갑자기 누가 쓱 나오니까 깜짝 놀래서 하는 말이었는데

사실 이런 상황에서 서프라이즈~ 라고 외치는건 좀 안어울릴것 같아서요. 선물이라도 들고 있으면 몰라도 ㅎㅎ  물론 한국이라는 환경에서 이게 원어민들이 더 잘쓰고 덜쓰고까진 신경쓸 겨를이 없지요. 그게 취약한 점이긴 하죠.

 

엄생영 외우면서 상황극을 많이 하면 정말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이 추가로 들더군요.

 

그리고 공부는 엉덩이로 한다고 하지만 정말 영어를 포함한 언어(의사소통)는 입과 귀로 하는것 같아요.

더욱 학습적이고 고차원적인 영어를 구사하면 그 너머의 것이 필요하지만요.

 

핀란드는 문법교육식을 이제 배제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은 우리나라도 여전히 이걸 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프로그램에서는 과업중심 교육이랑 청화식 두개 정도가 일단 부각이 된것 같은데

 

암튼 흥미롭네요.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쉬운단어만으로도 충분이 약간의 문법오류를 감수하면서라도

자기 상황에 맞춘 반복을 하면 회화는 문제가 없는것은 확실한듯..

 

재미있게 봤습니다.

 

암튼 문장을 자기의 상황으로 끌어와서 반복하기, 그리고 조금싹 살을 붙여 반복하기 또 몇게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구요. ㅜㅜ 암튼 이 두가지는 엄마표 하면서 제가 정말 철칙으로 알고 있는건데 반가웠어요. 

 

글이 두서가 없네요. 어제 심하게 놀고 난 후유증이 아직도 있는건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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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2월18일방송이었네요.전btv로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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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한송이 2011-12-23 23:11 

의사소통이 제일인것같아요..

ㅋㅋ 이번하기 영어유치원도 패쓰~

다음봄학기 꼭 가입하기위해 열심히 댓글달아요~!ㅋㅋ

dkcarrot 2011-12-22 11:14 

동감입니다... 엄영생 외우기 하고있는데... 잊어버리기도 하고, 이거 모더라 하고생각해보면 생각나기도 하고.. 그렇게 자꾸 반복하면서 외워지는거 같아요.. ^^

지원서진맘 2011-12-22 11:31:57
반가워요. 여기서도 보네요. ㅋㅋ 자기 상황에 맞춰서 반복하여 내꺼 만들기 정말 기본원칙인거 같죠. 즉 엄생영을 늘 가까이 ㅋㅋ
영원히사랑해 2011-12-21 16:45 

맞아요. 엄마가 게으름피우지 않고 열심히 해야할 것 같아요

엄마표 영어유치원 등록하고 싶은데 모집시기가 지나서 아쉽네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지원서진맘 2011-12-22 11:32:58
영유 하기 전에 엄생영도 한번 보세요. 엄마는 가이드만 해주는 엄마표보다 엄마도 같이 공부하면 확실히 더 많이 늘더라구요.
현지맘71 2011-12-20 13:35 

엄마가 먼저노력하지않으면 아무것도 안되겠죠?

또한번 제 머리에 각인시키고 갑니다

아직 엄마표 영어 시작전이라 막막한데..>

몸으로 확 안 와닿아서...

빠른 언젠가 시작하게 될날이 오계죠

어쨌든 글 잘 보고 갑니다

지원서진맘 2011-12-21 00:33:33
정말 그런것 같아요. 엄마 노릇 하기 참.. ㅜㅜ 전 영어교육 관련된 내용은 내용의 부실 여부를 떠나서 암튼 다 좋더라구요.
럭셔리건호맘 2011-12-20 11:54 

전 핀란드의 영어교육에 관한 프로 그램을 봤네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국민의 80%가 영어를 모국어처럼 쓰던데...그게 전부 학교에서만 배운 영어가 다래요.    우리나라영어...진짜 해결책이 없나요?  저도 엄마표롤 영어 시작해보겠다고 겨울학기등록하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엄마가 2%부족하니...아들땜에 요즘 엄머가 영어공부 다시하고 있어요.  

지원서진맘 2011-12-21 00:34:52
사실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만큼 잘하진 못하겠지만 의사표현하는데 전혀 거침이 없죠. 오히려 단어는 더 몰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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