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수능을 친 딸과 조카만 데리고 자유 여행을 일본으로 4박5일 다녀왔어요!
최대한 아이들 스스로 비행기 티켓도 숙박 시설도 찾아 예약하게 하고
세세한 일정도 짜게 했답니다.
배낭여행에 살짝 안전을 핑계로 저만 낀~~^^
여행기를 써보라했더니..
늘 핸폰으로 얼굴 보정이나 하지 여행기는 정작 메모장에 몇자 끄적이고 마네요.
얼마전 산 노트4인 제 핸폰으로 서툴러 수억시간 걸려 여행기 샘플을 만들어 보여주었습니다.
마치 쑥쑥에 처음 글 하나 올릴려고 컴맹이 수시간 메달렸던 기억이 나서 쑥에도 올려 봅니다!
더 자유롭고 멋지게 꾸미고 싶은데 이게 최선이네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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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여행기 쓰기 


 





[SQR 엄마반] A반 숙제제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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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인님~
저를 잘 모르시겠지만, 이리저리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일본은 스물 다섯 해에 처음으로 배낭여행을 갔던 곳이라 잊을 수 없습니다.
처음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여름휴가로 갔던 오사카, 나라, 교토...
담징벽화를 본다고 나라의 끝에 있는 호류지를 찾아가던 기억...
교토에 있던 타니하우스라는 작은 숙소를 찾아 헤메던 기억...
사슴 공원에서 사슴이 간식 안준다고 덤벼들어 무서웠던 기억... ㅎㅎㅎ
맥도날드를 못 알아듣던 일본인들에게 의아했는데, 마꾸도나르도라는 표현을 알고 황당했었던 기억...
휴대폰도 인터넷도 없던 예전 여행책자 한 권들고 혼자 갔었던 간 큰 시절이 있었답니다.
그때의 용기는 어디로 다 갔는지...지금은 소심한 아지매가 되었지만, 한 때는 무한한 자유를 꿈꾸기도 했었죠.
괜히 남의 여행기에 꼬리잡고 제 추억을 들이미네요.
여행은 언제나 좋은 것 같습니다. 국내여행이든 국외여행이든...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지요.
건강하시고 늘 좋은 일 가득하기를 바랍니다.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