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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엄마반]B반 #37-38 숙제나눔방

글쓴이 관심과여유

등록일 2015-01-20 07:19

조회수 3,268

댓글 46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3/8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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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잘 보내셨나요?

이렇게 매 주 하는 일이 있으니

느슨하려고 했던 마음을 조금 잡을 수 있는 듯 합니다. ^^

 

벌써 38번까지 왔으니.. 앞으로 6주 남았네요.

다들 다시 힘내서 끝까지 함께 가 봐요~~~ ^^

 

숙제하신 모습들,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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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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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2015-01-21 23:12 

사진 하나 더 올립니다. 늦었지만 올리고 나니 뿌듯하네요. 행복 가득하세요!
강이 성이 맘 2015-01-22 21:53:53
늦게라도 이렇게 열심히 하셔서 사진 올리시고 잘 하셨어요~
근데 왜 노트에 하셔요? 워크지는 어디로 갔어요?
고도 2015-01-21 21:45 

받아쓰기 하고 외워서 쓰기 두번했습니다. 늦게라도 올려요. 외워 쓰기 하다보니 왠지 로미오와 줄리엣 심정에 심히 감정이입되어 설레기까지 하네요. 복고열풍에 요즘 옛생각 많이 나는데 너무 감성적이 되었나봐요. ^^
세개의보석 2015-01-21 20:35 

13번 세개의 보석

이번주도 날림으로......^^;;  다음주가 개학이니 좀 나아질거라 믿으며.......

갑자기 사랑에 모든걸 바친 이 아이들의 젊음이 막 부럽고 나는 너무 늙은거 같아 서글프고 그러더라구요....ㅎㅎㅎㅎ
앞선사람 2015-01-21 20:54:50
우리도 우리가 이렇게 빨리 늙어갈줄 몰랐죠. ㅋㅋ
그래도 sqr도 하면서 조금은 멋지게 나이들어가고 있는것 같기도 해요.
강이 성이 맘 2015-01-22 21:55:14
개학하면 나아질까요? 글쎄 전~~
노트가득 너무 열심히 하셨어요^^
뭐시기 늙은거 같아 서글프다고???
아~~ 그대는 아직 청춘이라우~
별이달이 2015-01-23 00:39:31
세개의보석님 말씀 중 설대생 집중력에 대해 잠시 생각...
음...그래요 애덜보고 스맛폰 감시할게 아니구만유 ㅠㅠ
그 집중력 오데서 나오는걸까요?
즈이 고딩때도 맨날 거울만 보는 칭구 설대 갔는데 학교선 노는 아인데
집에 가서 50분공부하고 10분쉬고 철저히 지킨다 하더라구요.
스스로 집중력 괜찮다~~ 이러는 칭구였으요~~
앞선사람 2015-01-21 20:21 

늦은 숙제 올려요.

2박3일간 여행다녀왔답니다.

워크싯은 여행전날 휘리릭 하고 맘편히 다녀왔어요.

우리 6주밖에 안남았나요?

전 앞으로 60주는 더 해야 자유작문 가능할것 같아요.ㅋ
세개의보석 2015-01-21 20:37:46
미리 해놓고 가셨다니 멋지십니다.^^
전 60주 지나도 작문은 어려울거 같아요~~~~~~ㅎㅎㅎ
어쨌든 시작할땐 끝이 멀게 느껴졌었는데 벌써 이렇게 마지막이 가까워오고 있네요......
이 다음에도 또 엄마들 공부하는 방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이 성이 맘 2015-01-22 21:56:58
그쵸 저도 얼마나 해야 자유작문이 될지 ...
근데 홍박사님 말씀이 아는게 있고 머릿속이 복잡해지면 쓰기가 더 어렵다고 하시니.
제가 뭐 영어를 아는것도 아닌데 무식하면 용감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여행 너무 즐거우셨겠어요.
요즘 여행다녀왔다는분이 제일 부러워요~
별이달이 2015-01-23 00:25:12
여행 오데로 다녀오셨나요? 홀가분하게 떠나시는 준비하시고 잘 하셨어요.^^
작문 익숙치 않아서 사전찾아보고 이래저래 생각하다보니 앞의 3장할때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애들은 어른보다 낫겠죠? ^^
강이 성이 맘 2015-01-21 18:20 

숙제 했는데요. 컴에 뭐가 자꾸만 자꾸만 뜨면서 안 돼서 사진은 문제좀 해결하고 올리겠습니다.

너무~~ 안 외워져요...

근데 그게 오래 들여다 본다고 외워지는게 아니라 문제는 집중!!! 이라는거 집중이 안 되고

자꾸 딴 생각나고 쑥 앱 들여다보고 글 읽고 다른거 공부하면 더 잘 할거같고...

완전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 대는 핑게가 온갖것이 저한테 달라붙었어요.

그래도 했어요. 사진 되는데로 빨리 올리겠습니다.

 

다른 mom 들 모두 멋져요~~

 

사진 올립니당~
세개의보석 2015-01-21 20:42:43
우리 남편이 전에 이야기하길 회사에 서울대 나온사람들 보면 머리가 자기보다 더 좋은건 아닌거 같은데 집중력을 따라갈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늘 시간이 없다 핑계대긴 하지만 사실 집중력이 더 문제에요........ 공부하려고 앉으면 왜그렇게 할다른 할 일이 자꾸 생각나고 밴드, 카톡 이런거 실시간으로 확인해대고 그러는지...... ^^;;
그래도 어쨌든 했잖아요. 강이성이맘님도 멋지셔요~~~~^^
앞선사람 2015-01-21 20:56:36
전 제가 안하면 같이 하는 아들놈이 지도 안한다고 나자빠질까봐 억지로 열심히 할때도 있답니다.
늠 힘들어요. ㅋㅋ
전 신기하게 아이랑 같이 앉아서 하면 더 잘 외워지더라구요.
이유는 저도 모르겠어요~~
지우지민맘 2015-01-21 10:35 

#37 한개만 먼저 올리네요. 오후에 마저 해서 올리겠습니다
강이 성이 맘 2015-01-22 22:00:50
모범생이 왠일이래요?
많이 바쁘시죠
천천히 하시고 아님 다음주에 한번에 올리셔요.
그리고 BB방에 댓글 너~무 감사해요.
그 친구 엄마도 성격이 엄하지 못해서 자기 아이들 콘트롤이 안되서 그런거 같아요.
많이 신경쓰고 있더라구요.
울 아들 성격도 고쳐야하구요.
지우랑 지민이도 한번 보고싶어요.
엄마 닮아서 반듯할거 같아요.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별이달이 2015-01-23 00:36:54
글씨 넘 얌전하시어요~ 손끝 야무지신 이유 있으시당께~
오늘 ㅊㄱ 지나가는데 작은딸냄왈~ 엄마 무셔~~ㅋㅋ
갑자기 지우지민님 생각났시유~~ㅎㅎ
나옹마마 2015-01-21 06:29 

이젠 막 숙제방 열리면 숙제 시작합니다~~ㅠㅠ 몇주 안남았는데 불안불안 하네요 ㅋ 완주할수 있...겠죠?^^
세개의보석 2015-01-21 20:45:05
ㅎㅎ 저도 그래요~~~~ 그 옛날엔 당일치기 초치기버릇이 나이 40에도 고대로라니.....^^;;
나옹마마님처럼 성실한 분이 완주를 걱정하다니요..... 당근 완주하실수 있습니다.^^
앞선사람 2015-01-21 20:57:38
지금까지 오셨는데 완주는 문제없을거에요!!!
화이팅팅팅!!!
강이 성이 맘 2015-01-22 22:02:36
뭐시기가 불안불안해요? 잘 함시롱~
난 하긴 하는데 그렇다고 쓰기 실력이 확 달라지는건 모르겠다는거.
올 들어 문법공부 시작했는데 SQR 핑게로 그것도 올인 못하고 있고...
핑게가 많죠.
자~ 6주 화이팅^^
ezoly 2015-01-20 19:12 

외우기도 힘들고 쓰긴더 힘드러요. .
관심과여유 2015-01-21 06:25:18
ㅋㅋㅋ 그렇죠? 외우기도 힘드니.. 쓰긴 더 힘든 것 같아요. ^^
그래도 자꾸 보니 외워지니.. 이것도 참 신기해요.
모.. 빛의 속도로 잊어버리긴 하지만요.. ㅍㅎㅎ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주에 뵈요~~~ ^^
나옹마마 2015-01-21 06:46:08
바쁜데 이렇게 하시는게 대단한 거예요~
홧팅!
세개의보석 2015-01-21 20:47:13
그래도 정말 잘 하셨네요.....
전 완전 베끼기 수준입니다. 한 두문장 만이라도 확실히 아는게 남는거다 이러면서.........ㅎㅎ
앞선사람 2015-01-21 20:58:36
유난히 하기 쉬운날이 있고 하기도 싫고 외워지지도 않는 날이 있기도 한것 같아요.
고생하셨어요.
별이달이 2015-01-20 16:04 

10번 별이달이 #35~36

 

하트 너무 예뻐요 관여님~

오랜만에 왔어요. 쑥은 커녕 집에 있질 않아서요.

바쁜거 정리하고 다시 차분히 앉았더니 무지 밀려있네요.

 

#35~36 했더니만 와서 보니 37,38까지 왔었나요? 흐미~~

요것도 체크못했구만유...더 한다구 31만 밀린거 했구만요.

다음주에 다시 밀린거 올릴께요.

 
관심과여유 2015-01-21 06:23:55
하트 뿅~뿅~~~ ^^
지지난 주에 청태산에 갔을 때, 눈다운 눈을 정말 오랜만에 보면서 신나했는데..
그 때 야외 테이블에 하얗게 쌓인 눈을 보니.. 뭔가 그리고 싶어 손이 근질~근질~~ ㅋㅋ
그래서 저 하트 하나 그리고 왔네요. ^^

한 박자 늦어도 끝까지 가면 되는 거지요~
다음 주에 뵈어요~~ ^^
앞선사람 2015-01-21 20:59:58
별이달이님 sqr에 쫓기고계시는군요!!!
중간 중간 살짝 살짝 빼먹고 하셔요~~~
넘 스트레스 받으심 안되잖아요!!
꽁이 2015-01-20 13:03 

1번 꽁이

 

SQR #37~#38

 

 

#37번은 길어서 그런가 잘 안 외워지더라구요..^^

작문은 저는 춘향전 썼네요..^^

상상해서 쓰는 것보다는 쉬운 것 같아요..^^

 

딕테이션은 요즘은 자꾸 못 하게 되는 것 같네요...

 

로미오와 줄리엣 내용을 보니 디카프리오가 떠오르네요...

정말 잘 어울렸었는데...ㅋㅋ

요즘은 디카프리오도 많이 늙었더라구요..^^;;

 

모두들 마지막까지 힘내보아요!!

 

 

 

 
관심과여유 2015-01-21 06:21:39
저도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음.. 다시 말해 책을 좀 많이 읽어봐야하는데.. 영~~~ ㅋㅋㅋ
저도 디카프리오가 생각나던데..
그의 그냥 예전의 모습만 기억해야죠~ ㅎㅎ ^^
나옹마마 2015-01-21 06:45:05
마지막까지 힘내자는 말씀. 저한테 하시는거 같아요 ㅋㅋ
힘내겠습니다~~!!
pushkar 2015-01-20 11:52 

14번 pushkar

너무나 부지런한 관여님..^^

오늘은 오랜만에 쑥쑥 들어올 시간이 있어서 대문을 열어볼까 했더니 역시나. ㅎㅎ

제가 좀 늦었습니다..

아이와 투닥투닥하며 방학은 마무리되어가고..

첫 겨울방학 시작하며 한 결심들은 어디로 갔는지.. ㅠㅠ

 

#36,37

이번 이야기를 하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왔던 로미오와 줄리엣이 너무나 다시 보고싶었답니다.ㅎ

나이가 딱 나오나여?

DVD라도 찾아봐야겠네요.

노래도 듣고.. 그랬었는데.. ^^

즐거운 한 주 되세요~~

 

 

 
꽁이 2015-01-20 13:07:34
저도 달력보고 화들짝 놀랐어요..방학이 끝나가고 있더라구요..
한 것도 없는데...에휴~
요즘 들어 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가는지....
SQR 고지도 멀지 않은 걸 보면 시간이 정말 금세 지나간 것 같아요...^^
저도 갑자기 DVD가 보고 싶네요...
소녀감성으로..ㅋㅋ
관심과여유 2015-01-21 06:20:15
애들 방학이 이제 한 열흘 남았나요?
잘 하고 계실꺼예요~
계획의 80%만 하면 성공이라던데...
우리의 꿈과 이상이 그만큼 크기때문에 이런 말이 나오는 거겠죠? ^^
이번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주에 뵈요~~ ^^
나옹마마 2015-01-21 06:38:27
ㅋㅋ 그 디카프리오가 요즘 느무 아저씨가 되서 깜놀!!
그리고 거울 한번 쳐다보면 더 깜놀. ㅋㅋ
curious 2015-01-20 09:22 

15번 curious

관심과여유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제출하는 숙제라 또 부끄럽습니다.ㅎㅎ

그림만 봐도 로미오와 줄리엣^^ 다시한번 영화의 한장면을 생각하듯 읽고 또 읽고 했어요.

맞아요...저도 첫번꺼는 길어서...힘들었어요ㅜㅜ

35, 36, 37, 38 하느라...영작은 전 패스했어요....4개 하느라 작문은 생각도 못했어요.^^

 

 

#35-36

 

#37-38

 
pushkar 2015-01-20 11:54:17
그죠? 영화 생각이 너무 나며 또 보고 싶어졌어요.
DVD나 다운을 받아서라도 봐야겠어요..
오늘도 힘나는 하루 되세요~~
꽁이 2015-01-20 13:09:00
4개 하시려면 정말 힘드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어요!!!!!

다들 첫번째 지문은 길어서 힘드셨군요..
저만 그런 줄 알았어요..혼자 자책하면서..넘 길어서 안 외워져..ㅠㅠ 하면서 있었네요..ㅋㅋ
관심과여유 2015-01-21 06:17:57
curious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방가~방가~~ ^^
4개를 한꺼번에 하시다니..
전 2개하는데도, 집중을 못 하고.. 이것저것 다른 일도 하고..
어찌나 산만한지.. ㅋㅋ
다시 함께 하니 넘 좋아요~~ ^^
나옹마마 2015-01-21 06:36:38
허걱. 4개를 한꺼번에!!??@.@
대단하세요~
저도 전에 여행갔을때 한번 밀린적있었는데. 어휴 4개는 못하겠더라구요.
수고하셨어요~~~^^
관심과여유 2015-01-20 07:20 

2번 관심과여유

 

아침에 부랴부랴 들었더니... 로미오와 줄리엣이었네요.

지난 주 출력만 해 놓고.. 전혀 보질 못 했거든요. ^^;

 

듣기도 대충하고.. ㅋㅋ

역시 첫 장은 많은 양 때문에 겨우 외웠고.. 두번째 장은 양이 적으니 마음이 가벼웠어요.

 

영작은 견우과 직녀에 대해서 써 봤어요.

창작이 필요했으면 패스~ 하려고 했는데..

아는 내용을 영어로 쓰라고해서, 내용은 맞는지 모르고 마구 썼어요. ㅋㅋ

curious 2015-01-20 09:25:27
급히하셨다는데도 정갈한 글씨와 긴 작문에 박수를 보냅니다~~
전 그동안 밀린거 하느라, 작문은 힘들었거든요ㅜㅜ 대문도 열어주시고, 역시 빠르고 정확하시네요^^
pushkar 2015-01-20 11:53:34
아침에 급히 이렇게 잘 하실 수 있는건지.. ㅎㅎ
믿을 수 없습니당..
글쓰기도 정말 꽉~~ 채워서 하고 계시네요..
늘 열어주시는 대문 감사합니다~
꽁이 2015-01-20 13:13:42
오늘도 대문 열어주신 관여님!!
너무 감사드려요~~^^
아침에 급히 하신 숙제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는데요??
작문도 빽빽히 하시고~
저도 상상해서 쓰는 내용이 아니라 알고 있는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는 거라 그런지
다른 것보다 쉽게 작문이 되더라구요..^^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옹마마 2015-01-21 06:34:11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아침 시작하시는 시간보면 관여님이 얼마나 부지런한지 알겠어요~
제발 원래 아침 잠이 없다고 좀 말해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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