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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영어(Are computers making us dumb?)-1/29까지

글쓴이 빨강머리앤

등록일 2015-01-23 16:46

조회수 4,840

댓글 11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3/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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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동영상

http://www.youtube.com/embed/HiQ9X3ASWQI

 

저희집에서 꼭 다루어야 하는 내용이네요.

헌데 아마 대부분의 가정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한다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이 인간을 더 영리하게 만들까요? 바보로 만들까요?

녹음도 요약도 중요하지만

내용에 대한 대화도 잊지 않고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

 

혹시 아시는 분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저저번 숙제중에 남편분이 녹음에 동참한 분도 있답니다.(누군지 말할까~ 말까~~ㅋㅋ)

쑥쑥 역사상 처음있는 일 일걸요~~

이처럼 우리 6분 영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모두 환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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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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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새롬 2015-01-30 13:13 
지난 topic 은 좀 잘 들리더라구요. 인터뷰어들도 들리더라구요. ㅎㅎ 아직 녹음을 못했는데, 오늘과 내일 바쁜 일 끝나면 늦게라도 녹음해보려구요. 애궁.. 그래도 빼먹지 않으려 맘 먹고 있답니다. ^^
설산도사 2015-01-27 09:48 


바쁜 일상을 쪼개어 6분 영어를 이끌어 주시고 늘 좋은글 올려주시는 빨강머리앤님 감사드려요. 태평스러운 저희 모자가 앤님 덕분에 늘 맘으로만 생각해 오던 듣고 따라하기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네요. ~^^♡♡ 중 2가 된다고 하니 마음가짐이 좀 달라지는거 같아요. 아이는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늘어난거 같고, 저는 아이를 좀 더 객관적으로 보려 노력중이랍니다. 6분 영어에 필~~을 받아 지난 주말에는 SC은행에서 주최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우리 문화재 낭독 오디션에도 도전해 보았답니다. 아들과 저 둘다 1차 오디션에 합격했고,녹음 부스에서 2차 오디션용 낭독을 녹음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에요. 아들왈 빨강머리앤님덕분이라네요. 저도 그리 생각한답니다. 함께 하시는 모든 부모님들과 아이들도 끝까지 홧팅하시고 새학기에도 건강하시길 기도드릴께요.
빨강머리앤 2015-01-27 20:49:24
와우~~! 좋은 일에 참여하시는군요.
그런데 이런 좋은 일을 하면서 왜 공을 저에게 돌리세요..
멋진 목소리를 가진 아드님이니 꼭 녹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해주세요.
제가 현재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녹음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거든요. 무척 뿌듯하고 행복한 시간이에요.^^
두 분 다 화이팅 외쳐드릴 것 밖에는 할 것이 없지만 온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화이팅!!
(살짝 팁을 드리자면 읽는다는 느낌으로 하지 마시고 말한다는 느낌으로 읽으셔야 해요. 6분영어 할 때도 그렇게 하면 훨씬 자연스럽답니다. ^^)
벨라 2015-01-26 09:51 

안녕하세요. 지금 BB를 하고 있는데(예비초6) "타임캡슐"할때부터 조금씩 들려줬더니 조금 이해는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 인듯하여, 일단 저만 들어보려고 하고 있어요.

출퇴근 하면서 듣고 있는데, 전철안에서 멍~하고 있는것보다는 좋다는.. 요즘 음악듣기도 시들하고 뭔가 다른것을 들어야 겠다 생각중이었거든요.

앤님 덕에 너무 좋은 싸이트를 알게되어 너무 좋네요~^^

 
빨강머리앤 2015-01-27 00:57:25
같이 참여하시면 좋을텐데~~~
언제든 환영이니 생각 있으시면 주저마시고~~^^
open mind 로 반겨드릴겁니당~~
후니주니 2015-01-24 20:04 
겨울방학동안 나름 바빴는데.딱히 한건 없는 듯.
전에도 6분영어 듣기를 시도했는데,지속하기가 쉽지 않았죠.
이번에는 싫은 소리없이 잘 하고 있네요.
이 방을 열어주신 앤님과 아이들 글마다 칭찬의 댓글 열심히
써주신 이모(?)님들 덕분이에요. 모든분들께 감사 ~^^

댓글 몇줄 쓰기도 저에겐 힘든일.
말도 잘 못하는데,글도 잘 쓰지 못하니 ~ㅠㅠ
몇번씩 썼다 지웠다.
앤님은 이 심정 모르실거야~ㅎㅎ
빨강머리앤 2015-01-24 21:47:00
싫은 소리 없이 하고 있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댓글에 너무 많은 부담은 갖지 않으셔도 돼요.
서너글에만 댓글 달아주시고 잘 보고 잘 들었다는 표시만 해주시면 ... ^^
저도 ... 날마다 쉬운건 아니랍니다. ㅋㅋㅋ
보물연우 2015-01-24 09:47 

이번주 주제 정말 좋으네요.

아이는 아직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틈만나면 엄마, 아빠 폰을 보려고는 하네요.

관심있는것들에 대해서 인터넷 검색은 이제 익숙한듯 하구요.

 

저도 사실 폰이나 노트북을 보는 시간이 긴것 같아요.

음악도 듣고, 쇼핑도 하고, 세상돌아가는 소식도 듣고, 아이교육 관련 자료도 찾고....참 다양한 용도로 쓰네요.

 

그런데 정말 이 기계들에 의지하게되면서 정말 뇌가..... 기능을 잃고 있는건 확실한것 같아요.

이 프로그램 개발자들만 뇌가 팽팽 돌고 있는건지 ㅋㅋ

전화번호도 거의 못외우고

방금 들었던 번호로 전화하려고 번호 누르면 어김없이 뒷 네자리는 생각이 안나구요.

신랑도 보면 네비게이션 의지해서 다니니 여러번 갔던 길도 잘 기억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이번주도 즐겁게 해 봐야할텐데 ㅋㅋ

개학이네요 ㅠㅠ 그래도 짬 내서 아자아자 화이팅 해야겠죠?
벨벳 2015-01-23 17:40 


밝히셔도 좋을것 같은데요? ㅋㅋㅋ 아직은 컴퓨터도 스맛폰도 심하게 하지않는데 좀 더 커서는 어찌될지~~;;; 영어실력도 쌓이고 대화주제도 다양해지니 안하시면 손해~~!!! 많은분들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령돌맘 2015-01-23 17:04 

 

ㅋㅋㅋㅋㅋ 이 주제 너무너무 좋아용..

울 아들램들 방학들어서...  게임과 스맛폰땜시.... 저랑 매일 싸워요~~~~ ㅜㅜ

오죽하면... 운동하는 시간만큼 게임하게 해준다고 해야.. 운동을 하니... 나원참~~~~

 

남의편님과 녹음하신 그분... 정말 부럽다는 생각밖에는 ㅋㅋㅋㅋ

공개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ㅡ^

 

이번에는 제시간에 제출하겠습니다!!

항상 수고 많으셔용..

 
행복씨 2015-01-23 17:04 

빵~~~~~ 저 웃음 터진 소리에요.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환영한다는 앤님 말씀에~~~^^ 오늘은 집을 대대적으로 바꾸고 있어요. 책 모조리 빼서 쌓고 나르고 책꽂이 옮기고(남편 깜놀하겠어요 ㅋ) 버릴 거 버리고 등등... 잠시 앉아서 쉬며 쑥쑥 들여다 보다가 할머니 할아버지에 으헤헤헤 하며 웃었네요~ 대문 열어 주신 앤님, 감사해요. 이번 주는 매일 한 번씩 들어보도록 홧팅~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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