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올라가는 아이입니다.
학원은 초4때 ㅊㄷ학원가서 다니다 초5에 중단했구요
그후론 집에서 미드보고 영어책 읽고 독해집 푸는 정도로만 하고있네요
집에서 하는 아이들보면 특히 고학년에 문법서나 독해집 몇권씩은 하는데 저희는 학습이라고
부를만한 건 별로 해오질 않았구요
얼마전 학원테스트를 봤는데 최상위반이 나왔어요
그 학원은 외고많이 보내기로 유명한 학원이고 초등생보단 중학생위주 이구요
테스트가 많이 어렵다고 소문난곳인데 생각보단 결과가 좋았습니다
제고민은 집에서 제대로 하지못하는 경우엔 학원에 가는게 더 나을까 싶구요
그리고 지금 시점에선 흔히 중등을 준비하는 내신위주 문법위주의 학원을 가야할지
아니면 아직 초등이라는 점에 ㅊㄷ같은 곳을 다니는게 맞을지 모르겠어요
제가 잘 봐줄수있는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수학도 같이 병행해야하고 아무래도 집에서
하면 나태해지는게 많구요
학원에 가면 다 해결되는게 아니란건 잘 아는데..초등 일년 남겨두니 걱정만 되네요
영어책을 즐겨서 많이 읽는편도 아니고 약간의 언어감이 있는게 장점인데..이 또한
고학년이 되니 감만 가지고는 제대로된 영어를 할순 없을것 같네요
고민만 하다 겨울방학이 다 지난것 같습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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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
SQR 엄마반 B반 숙제제출현황
초6아이..조언을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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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네요..
어느 정도 영어를 하고 베이스가 있다고 해도..
부모의 고민은 또 깊은 것 같아요. 저도 예외는 아니구요.
중학교 들어가고 나니, 좀더 현실적인 영어...가령 문법이나 독해, 시험영어 같은 것에 신경이 쓰여지더군요.
그래서 학습도 그런 패턴으로 맞추어 가게 되구요.
수학도 해야하는데 그것도 시간 많이 잡아먹고..
그렇다고 영어를 지금 손 놓으면 안 될 거 같고... 그렇지요.
중학교 영어에서 해야할 것은 탄탄한 문법과 어휘... 저는 이 두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문법.... 도 수학처럼 시간을 많이 투입해아하는 거 같아요..ㅜㅜ
문법이 시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야 그리 많지 않다지만..
고난도 어법문제나 , 또 정확한 문장 구사를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학원에 보내도 늘 불만족스런 부분이 생기지요.
또 잘하는 선생님일수록 그분의 커리에 맞추어야하구요.
저는 초등 고학년의 경우.. (영어를 꾸준히 진행해온 경우)
아자 빨강으로 기본적인 문법을 한번 하고..
6학년 중반쯤 3800제 시작해서 한글 문법을 진행하길 권합니다.
중학교 이후에 보게되는 자습서와 각종 독해집 참고서는 모든 설명이 한글 문법으로 되어 있기에
용어를 모르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3800제를 1학년 과정 꼼꼼히 모든 문제를 다 합니다. 설명도 노트에 적으면서요..
그리고 2학년 과정을 똑같은 방법으로 진행하구요..
그리고 여력이 된다면... 아자 검정을 요 때 한번 해주면 좋겠다 싶어요..
한글 문법으로 명징하게 보고 나면 아자 검정이 더 쉬울 수 있어요.
그리고나서... 3800제 3학년 것을 보는 걸 추천합니다.
수학도 마찬가지이지만... 3학년 과정은 고등학교 과정과 자연스레 연결이 되지요.
수동태의 경우를 예로 들면.. That 절과 함께 쓰인 수동태, 사역동사의 수동태 , 각종 시제와 함께 쓰이는 수동태 등이 망라됩니다. 좀 부족한 부분은 <진짜잘 이해되는 중학 영문법> 등을 참고하면서 볼 수도 있구요..
그리고 나서... <빠바> 시리즈 중 독해를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문법을 짚어주고 , 수능과 비슷한 유형의 지문들이 뒤에 나옵니다.
문법을 문장안에서 풀어서 보게 해주고.. 기본부터 보면.. 고1 과정부터 잘 다질 수 있습니다.
3800제 3학년 과정까지 성실히 했다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조만간 한번 올려보겠다고 했는데..
집안에 일이 생겨 늦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