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저는
아이와 함께 길을 나서서 갈길이 급하면
제 마음급하다고 아이를 뒤로 하고 종종걸음쳤다가
또 다시 아이있는데로 돌아가서
아이를 재촉해가며
잠시후에 보면 또 아이를 뒤로하고 종종걸음치고 있고,
이렇게 계속 필요없는 동선을 그려가며 왔다갔다 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는 시간은 '아이 걸음'에 달려 있는 것인데 말이지요.
비탈님 글을 읽고 있으려니
결국 '아이걸음'으로 걸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서도
자꾸 제걸음으로 앞서가곤 하는 제모습을 거울에 비춰보는 것 같습니다.
비탈님의 글입니다.
> <html>
> <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 <p><span style="font-size:15pt;">저희 아이들이 영어를 처음 접한 것은
> 큰 아이가 초1, 둘째 아이가 5살 때였습니다.(지금은 초3, 7세가 되었음)
> <font color="fuchsia">이미 머리가 커져서 엄마가 요리하는대로
> 따라와주는 시기</font>를 지나쳤다는 것에 대한
> 억울함과 어느정도의 도를 닦을 수밖에 없는
> 같은 처지에 있는 엄마들과 공감대를
> 나누고 싶습니다.</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아이들마다 기준이 되는 나이는 다르겠지만....
> 지금 생각해 보면 초등학교 1학년도 엄마의 의도대로 따라와주는 나이라는
> 생각이 들지만 2년전 저는 제 아이들은 이미 모든 성향과 기호도가 정해져 있다고
> 섣부른 판단을 했더랬습니다(지금 후회되는 부분임 ㅠ.ㅠ)
> 그렇다면 지금 7세인 작은 아이는 아직도 제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누나의 영향으로 누나 7세 때보다 오히려 머리가 두 배는 더 큰 거 같습니다.
> 혹은 <font color="fuchsia">아이를 엄마의 의도대로 생활하도록 만들기 위해서 필수불가결하게 따라오는 어마어마한 노력과 시간의 투자, 부지런함, 틈나는대로 같이 활동해 줄 엄두가 나지 않아 그냥 다 컸어~~하고 내 버려두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black">이른 바 머리가 커서 영어를 접한 아이들의 비슷한 특징이 있습니다.</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0033FF">● 처음 영어를 접하면서 엄청난 거부감을 나타냅니다</font><font color="black">.
> (엄마 영어로 말하는거 싫어 라는 단호한 반응으로 그렇지 않아도 머리에 쥐가 날 정도로 열심히 영어문장 겨우 겨우 하나 만들고 속으로 자신을 대견스러워 하는 엄마를 허탈하게 만들거나 영어동화책을 가져오면 거부하고 한글동화책만을 고집함. 일부 눈치가 빠른 아이들은 엄마가 속상해할까봐 영어동화책도 재미있는척 하지만 한문장을 다 읽기도 전에 딴짓을 하거나 딴생각을 하는 모습이 눈에 빤히 보임)</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teal">이러한 상황은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몇 년까지 지속됩니다.
> 기간을 단축시키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무조건 영어=재미있는 것이라는 인식을 시켜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영어동화책도 내용은 둘째치고라도 플랩북이나 촉감책, 냄새나는 책, 팝업북 등 일단 흥미를 유발시키는 책이 효과적입니다(내용대비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음 -.-;;;). 영어 놀이에 있어서도 엄마가 같이 뛰고 구르고 재미있게 해 주어야 합니다.
> 저는 지금도 몸무게 30킬로그램의 아들을 데리고 London Bridge is falling down을 해 줍니다 ㅠ.ㅠ </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teal">생활영어의 경우... 엄마의 희망을 무참히 깨 버리고 한 마디만 해도 "뭐라고? 그게 무슨 말이야?"라고
> 하며 우리말 해석을 원합니다.
> 온갖 판토마임과 표정연기에도 그 뜻을 못 알아 들으면 아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엄마들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며 결국은 우리말로 해석을 해 주게 됩니다 ㅠ.ㅠ </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teal">우리말도 완성이 되지 않은 아기들은 "뭐라고?"라고 물을 수도 없으니 그저 머리커서 영어 접한 시기를
> 원망하는 수 밖에요.... 그래도 굳세게, 잡초정신으로 계속해 줍니다. "Go to the bathroom, and wash your hands and brush your teeth"라는 말에 열댓번 정도 뭐라고를 되풀이하던 아이들이 2년 내내 해 줬더니 이제는 안 물어봅디다 하하하.</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teal">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생활영어를 늘려갑니다(요 부분도 제가 미흡했기에 후회되는 부분입니다).
> 생활영어의 사용의 좋은 점은 굳이 말 안 해도 아시죠? 몇 년간 꾸준히 접한 문장으로 문법을 떠나 자연스럽게 의문문, 부정문, 명령문, 감탄문, 가정법, 현재완료시제, 조동사 등등을 익힐 수 있습니다.
> </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teal">아이들 머리가 큰 데다가 저처럼 엄마의 생활영어가 딸리는 분들은 의도적으로 써먹을 문장을 하나 정해서 집중적으로 써먹어 가면서 그 표현을 점점 넓혀 갑니다(제가 요즘 주력하고 있는 생활영어는 May I ---? 문형입니다. Can I-?로 바꾸어 써 가기도 하고 Would you mind-?로 바꾸어 썼더니 yes와 no의 대답을 혼동해서 would you mind문형은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teal">영어동화책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 에릭칼이 아니라 에릭칼 할애비가 그렸어도 그 갈색곰을 뚫어지게 몇분간 넋을 잃고 쳐다보고 있을 머리 큰 아이들이 아닙니다. 세상에는 갈색곰보다도 재미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데요. 탑블레이드 팽이도 있지, 디지몬도 있지, 짱구도 있지 ㅠ.ㅠ </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teal">영어동화책 역시 brown bear를 읽고 방안에 있는 물건 중 갈색 물건 누가 먼저 찾아오나 하는 유치한 게임을 합니다.
> 일부러 져 주기도 하고 이기기도 하면서 벌칙으로 손목맞기 등 머리 큰 아이들 수준에 어울리는 벌칙을 정합니다. 엄마가 때릴 경우 정말 눈물이 쏙 빠질 정도로 아프게 때려줘야 약이 올라서 더 열심히 합니다(아무리 지들 머리가 컸어도 아직은 유치한 시기입니다)</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0033FF">● 여기서 딜레마에 빠집니다.
> 아이들 정신연령은 헤리포터인데 영어연령은 brown bear입니다 ㅠ.ㅠ(</font><font color="black">어려운 영어동화책은 영어표현이 어려우니 싫어하고, 쉬운 영어동화책은 내용과 수준이 맞지 않으니 싫어합니다 ㅠ.ㅠ)</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teal">휴~~ 어쩝니까. 얼마나 당연한 일입니까. 아직은 아이들이니 영어에 대한 필요성도 못 느끼고 그저 재미있으면 좋아하고 재미없으면 싫어하는 당연한 결과인 것을.....</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teal">할 수 없습니다. 또 엄마가 팔을 걷어붙이고 쉬운 동화책은 놀이로 접근해주고... 어려운 동화책은 우리말로 재미있게 얘기를 해 주다가 주요 표현만 영어로 잽싸게 말해 줍니다. 너무 길 게 혹은 욕심을 내서 많은 수의 영어 문장을 말 해 주면 아이가 그 책을 아주 오랫동안 다시는 꺼내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엄마의 의욕과 욕심을 조절해야 합니다.
> 저희 같은 경우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라는 책을(흑흑 이 책이 뭐가 그리도 어렵다고... 오히려 더 어린 아이들은 좋아하기만 하던데) 1년에 걸쳐 영어문장을 조금씩 늘려갔더니 이제는 영어로만 읽어줘도 재미있어합니다.</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FF6600">여기서 희망 한 가지....
> 아이들 영어가 평생 제자리는 아니라는 사실... 반복하고 세월이 흐르면 결국은 처음에 우리말로만 읽어줘야 했던 동화책을 영어로만 읽어줘도 재미있어 하는 그 날이 오긴 옵디다. </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teal">이 부분에서.... 아이들 정신연령에 맞는 어려운 내용의 영어 접하기 역시 접어두어선 안 됩니다. 아이들의 영어실력이 그 단계까지 오도록 매일 쉬운 영어만 하면서 기다리기보다는 문어발식 동시다발형 확장이 필요합니다. 가장 손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영어비디오와 영어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활용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헤리포터나 디즈니 만화영화, 반지의 제왕, 어린이용 영화 비디오를 보여줍니다. </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teal">여기에는 실제 외국인들의 체감 영어속도에 익숙해지게 하기 위한 엄마의 속셈이 숨어있습니다. 허걱! 아직 저도 익숙해지지 않은 네이티브 스피커들의 실제 영어속도에 아이들을 익숙해지게 하다니...하지만 아이들은 언어 습득에 있어선 스폰지입니다. 어제 AFN을 나란히 보다가(Home funny video) 화면속 미국 어린 아기가 하는 말을 따라합니다 "I need poo-poo" 저는 제 아이들이 이미 커서 bathroom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는데...
> 처음 들어본 그 말이 재미있었는지 알아듣고 화장실 가고 싶을 때 따라합니다. 따라한다는 것은 들린다는 얘기겠죠?</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black">대충 위의 두 가지 특징이 이미 머리가 커서 영어를 접한 아이들에게 대략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 중 대표적인 것 들입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린 엄마들은 이 글을 읽으시고 안도의 숨을 내 쉬며 더더욱 분발하시길 바라며.... 맞아 맞아를 연발하고 계실 같은 처지의 엄마들과는 이제부터 도를 닦겠습니다.</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blue">★ 아이의 아웃풋을
> 포기합니다.</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black">저두 이 부분에서 도를 닦다가 하마터면 도사 될뻔 했습니다. 이미 우리말이 더 없이 편안하고 쉽고 익숙한 말이 되어 버린 아이들에게서 평상시 엄마와의 대화는 영어로, 다른사람과의 대화는 우리말로 한다는 몇몇 아이들 같이 2중언어 사용이 가능할 것인가? 오랜 세월동안 가능하리라 제 최면을 걸어보며 믿고 싶어 안간힘을 썼지만....포기한다는 것이 너무도 억울하고 기가 막혀서 그 마지막 자락을 잡고 버티고 버티어 봤지만.... 이제 포기하려 합니다(아직도 포기하지 못하고 "-하려 합니다"로 마지막 희망을 잡고 있음)</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fuchsia">이미 머리가 커서 영어를 접한 아이들의 경우, 외국으로 이민을 가지 않고 한국에서 살고 있으며 부모 중 어느 하나가 네이티브스피커 처럼 영어에 능통하지 못한 경우...과연 아이를 이중언어사용자로 키울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는 오랜동안 저를 혼란스럽게 해왔습니다.</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fuchsia">어쩌면 지금 영어로 대화가 가능한 아이일지라도 나이가 들어 한국에서 입학을 하고 우리말 사용빈도가 많아지면 영어의 아웃풋이 확연히 줄어들거라고 생각합니다.</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fuchsia">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이민을 가면 한국어 아웃풋이 줄고 영어 아웃풋이 늘기 마련인 것과 마찬가지로...</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blue">하지만 알고 있으면서 영어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아웃풋을 하지 않고 있는 것과 모르기 때문에 아웃풋이 되지 않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blue">전 아이들의 언어습득능력을 믿습니다. 지금 당장 자신이 궂이 영어로 말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안 할 뿐이지....나중에 커서 필요한 상황이 되면 지금 아름다운 동화책으로 가슴 한켠에 꼭꼭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영어표현이나.... 비디오를 통해 익힌 그네들의 실제 사용하는 생생한 표현....
> 엄마의 생활영어로 익숙해진 자연스러운 생활영어로 세상속에서 동등하게 자신있게 의사소통을 하리라 믿습니다.</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red">확인할 수도 없고 그저 시간에 비해 효과도 없어 보이는 검증되지도 않은 쑥쑥표 영어 방식을 고집하는 자신감도 거기에 있습니다. 매일 매일 학습목표를 정하고 확인을 하면 안심이 될런지는 모르지만...
> 그저 돌아가는 길처럼만 보이는 쑥쑥의 길을 가려는 자신감은 아이들의 언어습득의 힘을 믿고, 비록 일일이 확인해 보지는 않았지만 틈틈이 얼핏 보이는 아이들 머리와 가슴에 소중히 쌓여가고 있는 영어의 흔적들을 엄마인 저만은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한 집에 사는 아빠조차도 못 느끼는 부분 -.-;;;)</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black">제가 요즘 큰 아이 영어 하는 분량과 시간을 게시판에 올렸더니 큰 아이를 책상 앞에 앉혀서 아주 계획적이고 꾸준히 시키시는 줄 알고 조급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 거 같아서....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저 역시 그럽니다. 계획은 계획이고 그냥 지나가는 날도 부지기수랍니다. *^^* 그리고 제 아이는 이미 의도적 학습을 견딜 수 있는 나이인 </font><font color="red">3학년</font><font color="black">입니다.
> 아직 어린 아이들의 경우 절대 조급해 하지 마시길...... 아직도 쓰거나 읽는 것을
> 의도적으로 시키지 않고 있으며 그저 듣고 따라하는 거 아침에 30분 시키는 것도 올 3월 3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어린아이의 경우 의도적 학습이 맞는 아이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의 경우 아이를 잘 살피시고 관찰하셔야 합니다. 큰 아이보다 오히려 옆에서 뒹굴기도 하며, 마음 내키면 옆에 왔다가 다른 곳으로 갔다가 강아지랑 놀기도 하면서 듣는 작은 아이가 더 가끔 영어로 문장을 내 뱉어 엄마의 마지막 희망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하고 있답니다 *^^*</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black">이미 의도적 학습이 필요하고 가능한 나이에 쑥쑥식 영어를 시작했다는 전제하에 </font><font color="blue">● 생활연령에 알맞은 영어 표현에도 익숙하게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teal">저희 딸을 예를 들어 3학년이면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라는 리듬감 있는 문장 외에 1+1=2, 20-7=13, 2*3=6.....초식동물, 육식동물, 파충류, 포유류 따위의 영어 표현에도 노출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를 위해서 다양한 CD-rom(reader rabbit 등등)과 인터넷 사이트, 미국초등학교 교과서, Info active, 첫발견 등을 이용합니다. 이번 공구로 구입한 Let's read and find out 역시 여기에 한 몫을 충분히 하리라 생각합니다.
> 물론 욕심을 내서 전 교과를 영어로만 공부시간을 이끌고 가고 싶으나... 아이의
> 한계를 넘어서지 않도록 </font><font color="fuchsia">도를 닦으며</font><font color="teal">... 주요 표현 정도만 영어로 들려 줍니다. 이것 역시 앞으로 더 시간이 흐르면 영어로 읽거나 설명해주는 부분이 점점 더 많아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때는 엄마의 한계를 아이가 넘어서겠죠.</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blue">● 긴 문장의 테잎 듣기를 거부하는 아이들에게는 틈틈이 배경음악처럼 듣게 합니다. </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teal">저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레고 따위를 가지고 놀거나 종이접기를 하거나 컴퓨터 오락 등을 할 때는 어김없이 영어테잎을 틀어 놓습니다. 주로 wee sing, mother goose, 류의 음악 테잎이나 길고 어려운 테잎을 틀어 놓습니다.</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black">아이가 좀 더 어릴 때 쑥쑥을 알지 못한 것에 대한 미련은 앞으로도 계속 남아 있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가지 못한 길에 대한 미련에 연연해 하기 보다는 지금 제가 가고 있는 길에서 최선을 다하며 즐겁게 길 옆에 피어 있는 꽃향기도 맡아가면서 콧노래도 해 가면서 즐겁게 즐겁게 걸어가고 싶습니다.</font></span></p>
> <p><span style="font-size:16pt;"><font color="black">보너스로 저희 학교 학생들이 만든 인터넷 방송국 꿈샘의 작품하나 소개합니다. 제목:여름동화-어떤 드라마의 패러디일까요? ^^</font></span></p>
>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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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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