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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아, 너 참 많이 컸다~!!

글쓴이 원영사랑

등록일 2012-05-23 10:35

조회수 1,917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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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가을과 겨울에 걸쳐 원영이와 함께 진행했던 워크싯들을 모아둔

클리어파일을 쭉~~~훑어봤어요.

 

원영이가 참 많이 컸다~~~!!는 것을 다시금 느낀 시간이었답니다. ㅎㅎ

 

 

 

2011년 가을학기 초반에 했던 북노트들을....

(북노트는 책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그림으로 그리거나 글로 적기도하고,

요약을 하기도해보는 독후과정이랍니다. ^^)

 

그 때는 4세의 원영이가 북노트를 과연 할 수 있을까?? 의문까지 들었던 시기였지요. ^^;;

비교적 알아볼 수 있게 그린 Humpty Dumpty도 있고...

전혀 알아볼 수 없는 trombone을 그리기도했어요. ㅎㅎ

 

 

 

원영이 혼자 하기에 벅차 보이는 북노트들은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 컬러링으로 대체하기도하고...

이미지를 출력해서 붙이기도했지요. ^^

 

 

 

한 학기가 지나 겨울학기쯤 되니....이제 슬슬 발전의 징조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

Cloud Bread 책을 진행할 때에는 "It is raining."이라는 문장을 레인보우컬러로 따라 써보기도했구요.

북노트의 그림도 제법 많이 발전했어요. ㅎㅎ

 

 

 

2011년 겨울학기 북노트에서는 원영이 그림 솜씨가 일취월장하여~

사람의 모습을 많이 그리기 시작했답니다.

한 창 사람 모습 그리기를 즐겨하던 때라 북노트에도 그러한 그림이 많이 등장했어요.

 

 

 

'Here are my hands'를 진행할 때에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라 했더니...보름달을 그렸네요. ㅋㅋㅋ

'Everyone Poops'를 진행할 때에는 색색의 컬러똥 그림과 함께~

lion 글자를 소문자로 제법 잘 쓰기도했구요. ^^

 

 

 

 

'Things I Like'의 북노트의 그림은 좀 으스스한 분위기이긴하지만...원영이가 달을 바라보기를

즐긴다는...매우 낭만적인 내용이랍니다. ㅎㅎ

'Hippo has a Hat'에서는 단어를 보고 써보는 시도를 해보았구요

 

 

 

이리하여 가을학기와 겨울학기에 받은 수료증~~

이 수료증은 숙제를 열심히 제출한 후에만 받을 수 있기에 더욱 뿌듯했지요.

정작...원영양은 수료증에 대한 감흥이나 개념이 없었던 시기라...

엄마가 더 좋아했더랬습니다. ㅎㅎ

 

 

 

원영이는 쑥쑥영유 1과정의 봄학기는 잠시 쉬고 현재는 파닉스 2과정만 하고 있어요.

쑥쑥 북클럽 13기 활동도 하고 있구요.

13기에서는 '리더스북'을 진행하고 있는데 쑥쑥영유 1과정을 해왔기에

북클럽도 무난히 잘 진행하고 있다고 믿고 있어요~

 

최근에 북클럽 진행하면서 작성한 북노트인데 원영이가 스스로 영어단어를 적었어요~~!!

저 완전 감동~ ^^;;;

 

Don't Wake the Baby 라는 제목의 리더스북으로

동생이 태어나 집으로 오게되고...그 동생을 깨우지 않기위한 내용의 책인데...

북노트를 작성해보자고했더니~

아가와 자신의 모습을 그린 후....그 위에 baby, sister를 적더라구요.

baby는 스스로 적었어요.

sister도 적고 싶다고해서 스펠링은 제가 불러줬고, 'E'글자도 좌우대칭 거꾸로

적었지만 무척 대견했습니다. ^^

 

처음에는 북노트 상단에 제가 적어주던 이름도 이제 원영이 스스로 적게된 것을 보면...

엄청난 발전~~!! 이죠?

 

물론 시간이 흐르고 그 시간만큼 원영이가 자랐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지만...

그 시간을 헛되이 흘려보냈다면 오늘의 결과는 얻기 힘들었을 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결과라고하니..넘 거창하게 들리긴하네요. 고작 5세이건만~~~^^;;;)

 

쑥쑥과 함께...그리고 쑥쑥영어유치원과 함께~~

이름 그대로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보는 행복이 크네요.

 

 

지난해 2011년 가을학기와 겨울학기....

두 학기를 연속해서 수강했던 쑥쑥영어유치원 제 1과정~^^

 

[스토리북으로 시작하는 엄마표 홈스쿨]이라는 모토를 걸고

알찬 컨텐츠를 공급해주는 엄마표 홈스쿨의 훌륭한 도우미네요.

 

쑥쑥영어유치원 1과정

 

쑥쑥영어유치원 2과정

 

 

마지막으로...원영양 사진~

제가 이렇게 워크싯과 북노트를 찍고 있는 모습을 보더니 자신도 찍겠다며 카메라

뺏어간 모습입니다. 작년 겨울의 모습이네요. ㅎㅎ

 

 

우리함께 쑥쑥~~~자라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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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건...마치...뒷북...우아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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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kar 2012-05-24 23:18 

반가운 원영사랑님 글이네요.^^

북노트 꾸준히 모으니까 정말 좋네요..

저도 빠지지말고 열심히 해서 또, 열심히 모아봐야겠어요..

 

북클럽 활동도 더 열심히 하구요.

언제나 읽으면 기분좋고 힘이나는 으쌰으쌰하는 느낌을 주는 원영사랑님의 글입니다~^^

원영사랑 2012-05-24 23:24:05
그리 느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우리 함께 으쌰~으쌰~~~!! 북클럽도 홧팅~~입니다. ㅎㅎㅎ
나혁이맘 2012-05-24 10:23 

예전에 한거랑 비교해 보면 정말 아이의 성장이 눈에 보이죠.^^

원영이 실력이 아주 일취월장했네요.^^

원영사랑 2012-05-24 13:56:46
그러게나요...ㅎㅎㅎ
5세가 되니 다양하게 성장하는 것이 눈에 보이네요. ^^
그러고 보니....아가때는 목만 가누어도 정말 큰 사건(!)이었는데 말이죠.
우리 모두 작은 것이 기뻐해야겠어요~~~ㅎㅎㅎㅎ
관심과여유 2012-05-23 21:44 

와~~~

원영이가 이렇게 많이 컸군요~

제 마음이 다 뿌듯~~~한걸요!!! ㅎㅎ

 

현우도 요즘 뭔가 그림을 그리고 시작했어요~

드뎌 사람의 얼굴 모습을~~~^^

원영사랑 2012-05-24 09:38:50
우와~~~~~!!! 현우가 드뎌 사람을 그리기 시작했네요~~~^^b
눈동자까지 디테일하게 그렸어요. +.+
오~~~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
시연시준맘 2012-05-23 14:08 

이야~~~

정말이지 원영이 쑥~ 자란 모습이 한 눈에 보이는걸요!!!

북노트 모음.. 모아놓고 보니 보물상자 같아요.

넘넘 이쁜 원영이~~~ 칭찬 + 부러움 백만개 날려요~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시연!!

우리도 힘내자!! ㅋㅋㅋ

원영사랑 2012-05-23 17:32:07
울 시연이라면 그 차분차분한 성격으로~은근과 끈기로~ 잘 해낼 듯 해요~!! ^^
홍박사님 말씀처럼~ 왈패(!) 원영양도 이정도 해냈으니말입니다. ㅎㅎㅎ
시그마 2012-05-23 11:28 
어머어머 사랑스런 원영!
원영사랑님 저같음 만세불렀을 거에요.
나연인 얼마전 Whose baby am I 북노트 두번 실패(?)하더니 안하겠다고ㅜㅜ
정말 발전된 북노트 보면 울컥할것 같아요
원영 너 천재 맞다!!^^
원영사랑 2012-05-23 12:02:22
어떠한 실패(?)를 경험하였기에...울 나연이가 실의에 빠졌을까요...^^;;;;
제가 보기엔 나연이가 범상치 아니하던데요?
혹...나연이는 북노트보다는 SP 체질인가봐요~~~^^
은주리 2012-05-23 10:54 

원영아~~~ 정말 많이 자랐구나....

이모가 맨날 다른 이모들한테 말하거덩...
북노트가 힘드시지요? 하지만 북노트가 나중엔 가장 큰 힘이 되실 거에요...

아이가 자라나고 있는 모습들, 그리고 쓰기의 기초를 북노트에서 발견하실 거라구...

근데~ 우리 원영이가 바로 이모가 한 그 말을 그대로 보여주는 구나.....

장하다 원영이!! 장하다 대한의 딸!!!!!

원영사랑 2012-05-23 10:58:31
저도 은주리님의 그 말씀을 늘 마음에 새겨두고 있었는데...
정말 북노트의 발전을 몸소 체험하는 놀라운 경험을~~~!!
이건 흡사...간증의 현장??? ^^;;

은주리님께 칭찬들으니 정말 좋아요~~~!! ㅎㅎㅎ
원영이가 얼마전 영유 동영상 보면서 은주리쌤 좋다고~ 은주리쌤 또 보고 싶다네요~^^
dkcarrot 2012-05-23 11:15:26
ㅎㅎ 저두요~ 은주리샘 좋아요~ㅎㅎㅎㅎ
너무 좋아요~ㅎㅎㅎㅎㅎ
장하다 대한의 딸!!!! 에서 빵빵 터집니다~
관심과여유 2012-05-23 21:40:13
현우는 영유 동영상을 같이 봐요~
은주리선생님 화면 크~~~게 보려달라고~ ㅋㄷㅋㄷ
제가 안 해줘도 은주선생님의 물음에 대답도 하고... ㅎㅎ
dkcarrot 2012-05-23 10:51 

햐~ 원영이 너 정말 영재 아니니~~

완전 잘한다~~~ 이쁘다~~~~

 

울 아들은 쓰기 그리기 싫어한다는 이유로 정말 하나도 안시켰더만 별로 진전이 없던데... 조금씩이라도 시킬걸 그랬나봐요... ^^;;;;;

이제부터라도 반성~! 하고 조금씩 해봐야 겠습니다... ^^

원영사랑 2012-05-23 10:56:29
제가 예전에도 말했듯이...유승이는 쓰기실력을 고이 고이 저축해놓았다가...
나중에 한거번에 적금 타듯이 문장으로 줄줄~~~적을 아이라니까요~^^*
절대 걱정마시어요~!! 전 유승이를 믿어요~~~~^^*
dkcarrot 2012-05-23 11:14:47
감사합니다~ 이거 실시간 댓글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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