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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며 아자아자~!!

글쓴이 서재야놀자

등록일 2012-07-09 04:26

조회수 1,23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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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재야놀자예요.

갑자기 사라져서 혹시 궁금하셨던 분들이 계셨을까요? ㅎㅎ

 

매일 읽기방에 하루 이틀 빠지게 되고, 아즐랩 숙제 제출이 한 번 두 번 늦어지다보니

괜히 조바심도 나고, 버겁기도 하고, 아이를 닥달하게 되기도 하고...

이렇게 뱁새가 황새 쫓아가려다 가랑이가 찢어지는구나 싶어 그동안 다시 잠수모드였어요.

 

제가 원래 커뮤니티 활동을 잘 못하고 늘 눈팅만 하는 눈팅족인데,

쑥쑥에서만은 수면 위로 떠올라 소통하고, 배우고, 같이 가야지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얼마 안 가서 무너져버리니까 창피하기도 하고... 그랬답니다. ㅋㅋ

 

그런데 며칠 전 원영사랑님께서 이번 주에 경인오프 모임이 있다며 연락을 주시지 않으셨겠어요?

이 기회에 덥썩 손을 잡고 쑥쑥 활동을 다시 시작해야지 했어요.

원영사랑님께 다시 한 번 감사... ^^

이제 제 풀에 지쳐 나가 떨어지지 말고 가늘고 길~~~게 쑥끈이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볼랍니다. ㅋㅋ

 

서영이는 아즐랩 할 때처럼 재미있는 액티는 못했지만, 걍 꾸준히 책은 읽었어요.

그러다 보니 아서스타터랑 프로기랑 먼치클래식은 너무 재미있어 해서 몇 번씩 반복하고 있고,

조지랑 클리포드도 어느새 한 번씩은 다 읽었어요.

지금은 아서어드벤처랑 헨리앤머지를 집듣 비슷하게 하고 있는데,

타이트하게 매일 몇 분, 몇 권, 이런 식으론 못하고 그냥 설렁설렁 읽고 싶은 책부터 골라서 어느 날은 한 권만 읽고 어느 날은 많이 읽고... 그렇게 가고 있어요.

오디오만 듣기도 하고, 제가 읽어주기도 하고, 서영이가 읽기도 하고... 이것도 걍 내키는 대로 하고 있네요.

 

집에 있는 책도 있고,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책도 있다보니 진행표가 필요할 듯 싶어

예전에 딸기냠님께서 아서 스타터 진행하실 때 올려주셨던 진행표를 편집해서 몇 가지 만들어서 썼어요.

혹시 필요하신 분이 계실까 싶어 올려요.

비슷하게 진행하고 계신 책들이 있으시면 출력해서 사용하시고, 다른 책들로 편집해서도 사용하세요~ ^^

 

그동안 SP도 그렇고, 초게에 BB도 그렇고... 여러 가지 좋은 프로젝트가 많았네요.

계속 꾸준히 쑥쑥에 들어왔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지만, 앞으로 꾸준히 하면 길이 또 보이겠지요?

이제 잠수타지 말고 너무 지치지 않게 제가 할 수 있는 만큼만, 대신 꾸준히 쑥끈이가 되자고 다집해봅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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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냠 2012-07-10 09:05 

잘지내죠?

넘 넘 오랜만이여요

 

닉넴 보고 그냥 들어와 봤어요 ....

서재야 놀자님 ... 잠수 타고 있었구나....

저도 유게에 안 온지 오래되었지만 가끔씩 들렀을때 .. 반가운 닉넴들 있으면 넘 넘 반갑답니다.

잠수 타고 있었는데 .. 서영이랑 값진 시간들 보냈군요.  

우리딸도 .. 쉬면서 저 정도 읽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살짝 부러워도 해 봅니다. ㅎㅎㅎ

 

잘 지내구요 ....또 뵈요 ..

글 중에 나의 닉넴도 있고.. 기분좋아요.

아서 어드밴처는 우리도 읽는중이었어요... ~~~ 아직 끝까지는 못읽었네요 ..

올 방학때 다시 읽게 되면 첨부 파일 잘 활용할게요 ~~

서재야놀자 2012-07-11 01:17:10
매일 읽기방을 포기하면서 사실 읽는 책 양은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
그래도 잠들기 전에 항상 두권씩.. 제가 꾸준히 할수있는 게 딱 그 정도인가봐요.
딸기냠님께서 예쁘게 한글파일로 올려주셔서 제가 편집해서 쓰기 넘 좋았어요. ㅎㅎ 다시 한번 감사해요. ^^
반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넘 좋아요. 고것도 감사해요. *^^*
관심과여유 2012-07-09 13:41 

이리도 알차게 보내고 계셨네요~~~

안그래도 아즐랩 이후에 안 보이신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저도 가끔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그냥 책 읽히면서 조용히~~~~~~~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요~~ ^^

 

다시 오셨으니

열심히 놀아봐요~~^^

서재야놀자 2012-07-11 01:23:40
이제 며칠 뒤면 관여님과 귀염둥이 현우 다시 보는거죠? ^^
그동안 현우가 부쩍 자란것 같아요. 아이들은 정말 금방금방 크네요. 아깝게.. ㅋㅋ
제가 창의성이 좀 떨어져서인지 다양하고 잼있는 액티 넘 어렵지만.. 쑥쑥에선 여러 분들 도움이 있으니 늘 용기를 내본답니다.
dkcarrot 2012-07-09 11:30 

서재야 놀자님~ 정말 궁금했어요~ 안보이시길래 어디 아프진지.. 갑자기 복직하셨는지.. 갑자기 어디 이민이라도 가셨나... 하는 각가지 추측만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런 속사정이 있으셨군요~^^

 

다시 오시어 너무 반가워요~ 저희도 다 똑같이 빼먹고 그러는데.. 서재야 놀자님은 너무 정직하시고 심성이 고우셔서 그러신가봐요..그러구보니 전 좀 뻔뻔한경향이 있는거 같네요.. ^^;;

 

다시한번 심기일전하시어 작으거부터 하나씩 같이 실천하는 엄마가 되어보아요~!

 

원영사랑님 댓글빌려서~^^

잠수타기 있기? 없기?

답은------------------> 없기~!

서재야놀자 2012-07-11 01:27:27
ㅎㅎ 넘 욕심내다가 제 풀에 지쳐 나가떨어지지 말아야겠어요. 가늘고 길~~게.. ㅎㅎ
작은 거부터 하나씩 하나씩.. 명심할께요. ^^
캐럿님도 곧 뵙는거죠? 기다려집니다 ㅎㅎ
원영사랑 2012-07-09 10:18 

그 동안 잠수모드셨지만 그 동안에도 꾸준히 열심히 해오신느낌인데요~!! ^^

나혁이맘님 말씀처럼 정말 진정한 실력향상의 기간이 되신 듯 합니다.

 

다시 수면 위로 나오셨으니 우리 다시 함께 홧팅해요~!! ㅎㅎㅎ

SP도 곧 있으면 2기 모집예정이니 참여하셔서 울 서영이 얼굴도 많이 보여주세요~

 

복직하시더라도 잠수 타시기 없긔~!!!!!!

서재야놀자 2012-07-11 01:30:36
SP 2기 모집, 반가운 소식인데요? ㅎㅎ
북클럽 하나만이라도 꾸준히 하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SP 2기 소식에 귀가 또 팔랑팔랑, 가슴이 또 벌렁벌렁댑니다 ㅋㅋ
이번엔 못 따라간다고 잠수 안 탈께요~ ^^
나혁이맘 2012-07-09 09:55 

물론 왜 안보이시나 궁금했지요....^^

그러셨군요..... 좀 힘이 드셨나봐요.....

자기만의 페이스를 찾으면 맘이 편해지실거예요.

그래도 꾸준히 책읽기하고 계셨네요.

아무래도 책읽기가 가장 중심이 되는거니까

그냥 아무런 활동이나 액티없이 책읽기에만 집중하는 시간도 좋을거 같아요.

저도 우리 13기 북클럽에서 리틀크리터할때

갑자기 많아진 글밥때문에 겁이 나서 아무런 액티없이 책읽기만 나갔어요.

그러면서 왠지 북클럽에도 할 말이 없고, 불안하기도 해서

좀 소외되는 느낌이었는데 오히려 그 때 나혁이 책 수준이 많이 올라간걸 느껴요.

그동안 잠수가 서재야 놀자님이 한 층 업그레이드된 시기가 되었을것 같아요.

지금 다시 리틀크리터 10권을 매일 읽어주고 있어요.

한 권 나가기도 벅찼는데 하루에 10권씩 듣고 있는 걸 보면 그 사이 많이 늘었구나 싶어요.

하지만 아무래도 다른 쑥맘들과 같이 천천히 나가는게 제 정신건강에 좋겠더라구요.

그 외로움을 누가 달래주나요? 같이 가는 우리들밖에는.^^

다시 돌아소셔서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서재야놀자 2012-07-11 01:35:45
와 나혁이맘님께서 제 맘을 콕 집어 알아주시네요. ^^
그 무렵 친구한테 너도 애한테만 올인하지 말고 자신을 좀 돌보라고.. 그말듣고 만사 다 귀찮아진 것도 있었는데 이번에 작기님 쓰신 글이랑 그 밑에 달린 댓글들 읽으며 그때 받은 상처도 좀 치유가 된 것 같았어요.
진짜 외로움 달래며 함께 갈 수 있어서.. 그래서 쑥쑥이 참 좋아요.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큰 힘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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