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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어린이교육컨텐츠박람회

글쓴이 유민짱맘

등록일 2012-07-22 01:15

조회수 1,49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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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육 콘텐츠 박람회

 

코엑스에서 7월 19일~7월 22일까지 개최하는 서울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11시쯤에 도착해서 입장을 하려고 하니 토요일에 관람객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관람을 못한다고 안내를 하여 3층의 어린이 교육 컨텐츠 박람회를 먼저 관람했어요. 여기는 관람객이 너무 많아서 자동차 주차가 않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해요.

 

유민이가 제가 직장을 다닌 이후로 어린이집에서도 적응도 못하고 너무 힘들어해서 어쩔수 없이 어린이집을 7월 초에 그만두었거든요. 집에서 친정어머니께서 양유을 해주시는데 제가 10시 쯤에 퇴근을 하면 잠을 자지 않고 기다렸다가 저랑 놀자고 해요. 그래서 금요일에도 너무 피곤했지만 밤 12시까지 놀이수업을 해주었네요. 토요일에 일찍 코엑스에 가려면 일찍 재워야 했지만 일찍 자지 않은 탓에 이날 컨디션을 많이 난조를 보여 박람회 데리고 다니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먼저 이미플리 상상놀이터에서 마음껏 만지고 놀게 해주었어요.

 

저는 이런 놀이터는 처음이고 놀이감이 너무 단순해서 아이들이 좋아할지 의문이었는데요. 유민이는 이곳에서 2번 입장해서 놀았어요.

 

 

유민이가 노는 동안 둘러보니 승마체험이 하는 곳이 있어서 승마체험을 시켜줬더니 너무 잘 타더라구요.

전 고등학교 친구랑 같이 갔는데 그 친구아이는 여아 3세라서 무섭다고 울어서 못태워 줬거든요.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는데도 너무 안정적으로 말을 잘 타고 말 고삐도 잘 잡으면서 당기더라구요. 유민이가 전생에 말 잘타는 기사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어요.

 

승마체험이 끝나고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준비하신 세계민속악기체험을 해보았어요. 가나의 발라폰은 실로폰같이 생겼지만 음색이 곱고 연주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터키의 다르부타는 나무로 된 타악기인데 역시 마구 두드리기만 하면 되는거라 완전 신나게 연주를 하더라구요.^^ㄱ

 

그 밖에 자연의 냄새가 풍기는 여러가지 악기로 연주를 해보았는데요. 새롭게 접해보는 악기라서 저도 정말 신기하게 구경을 햇네요.

 

두꺼비 등을 나무 봉으로 긁으면 정말 두꺼비가 우는 것처럼 소리를 내는 악기가 있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기타는 제법 폼은 났지만 기타를 연주해본 경험이 없는 유민이는 기타 줄을 잘 못 뜅기더라구요. 나중에

악기박람회가 있으면 좀더 다양한 악기를 체험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양한 악기 연주 체험과 더불어 버스 안을 들어가면 세계 악기를 구경할 수 가 있더라구요.

체험을 하다가 전시회 구경만 하니까 만져보고 연주해보고 싶어서 아빠한테 만지게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나마 몇개의 악기는 체험이 가능해서 우리 전통악기도 연주해보았어요.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악기체험을 할 수가 있어서 너무 흐뭇했답니다.^^

 

마술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코너에서 마술사가 마술시현을 해주는데 유민이도 하고 싶어했지만 구매자만

만져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KT에서 광고하는 키봇체험도 해보았는데요. 터치방식으로 동화를 읽어주더라구요. 완전 집중해서 보고 있네요.

 

샘표 우리발효교실이라는 프로그램도 있었는데 오전에 선착순 마감이 되었다고 해서 체험은 못해보았지만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어린이교육콘텐츠 박람회는 1층에서 무료 입장권을 나눠 주어서 무료로 볼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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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체험활동이정말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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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콩맘 2012-07-23 18:25 

말 타는거 너무 좋았겠는데요

요기 너무 교구랑 놀거리가 많아서 정신 없겠는데요~~^^

날도 더운데 좋은 경험 하셨네요`^^

유민짱맘 2012-07-23 22:00:39
어른들도 말타는 체험 가끔 하시더라구요.
저도 말타는 체험 해보고 싶었지만 유민이에게
양보했어요. 나중에는 실제로 말을 타는 체험도
시켜주고 싶네요.^^
나혁이맘 2012-07-23 12:08 

주말 정말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셨군요....

감기몸살 빨리 나으시길......ㅠ.,ㅠ

 

유민이 어린이집 쉬고 집에 있군요.

다들 고생, 고생~~~.ㅠ.,ㅠ

 

나혁이도 올해는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자주 말해요.

나혁이 눈썹뽑는 기행이 좀 잠잠하다 싶었는데,

이젠 손톱을 물어뜯고 있어요....ㅠ.,ㅠ

주말에 스트레스 풀어준다고 정말 많이 노력하는데,

주중에 1등으로 등원해서 꼴찌로 하원하니까

그 스트레스를 풀기엔 역부족인가봐요.

계속 엄마 아빠랑 집에서 이렇게 놀고 싶다고 하네요....

 

저는 정말 최선을 다하는데,

사람들은 제가 놀아주는거 보고 이렇게 놀아주니

오히려 어린이집에서 적응하기 어려운거라고 하니.....

그럼 주말에도 방치하라는건지.....ㅠ.,ㅠ

도대체 방법이 없네요...에효~~.

저도 감기 기운이 있어서 몸이 좋지 않네요.

어제 나혁이 재우고 또 홈스쿨자료 정리하느라

늘 수면시간은 부족하고.....

 

신세 한탄해봐야 소용없지만,

유민이 힘들어 한다니까 우리 나혁이 생각나요....

눈물의 직장맘의 비애를 잘 아니까요....ㅠ.,ㅠ

유민짱맘 2012-07-23 12:40:25
유민이가 어린이집을 3달 정도 다니다가 그만두었거든요.
저도 나혁이맘과 똑같은 말을 들었어요.
엄마가 홈스쿨로 재미있게 1:1수업을 해주는 것에 익숙해져서
어린이집에서 30명 되는 아이들 속에서 수업을 적응하지 못하고
흥미도 못 느낀다구요. 제가 어린이집 2개월째 들어가서 직장생활
을 해서 밥만 먹고 반찬도 먹지 않고 수업시간에 집중도 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의
관계가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고 했지만 어린이집에 친구들과 선생님이
싫다는 아이를 더 이상 보낼 수 가 없어서 친정엄마가 보육하고
계시는데... 친정어머니도 얼마나 체력적으로 버티실 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몸이 너무 않좋아서 버스 타면서 눈물이 고이더라구요.
내가 지금 뭐때문에 이렇게 사나 싶기도 하고.. 아이한테 미안한
마음을 어떻게 할 수 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퇴근하면 2시간이라도 잘 놀아주려고 하다보니 체력이
않 받쳐주네요.
나혁이맘님! 우리 서로 의지하며 잘 견뎌보야요.
언젠가는 정말 치열하게 산 기억들을 추억하며
웃는날이 오겠죠.^^
dkcarrot 2012-07-23 08:48 

하루에 두개나 보시느라 힘드셨겠어요~

유민이 늦게 자서 컨디션 안 좋았군요.. 울 아들도 어디 가야되면 더 늦게 자려하니.. 참.. 주말을 인식해서 그러는거 같기도 하구.. ^^

유민짱님도 아름다우시고 유민이 아버님도 잠깐 보이는 모습이 멋지신거 같은데요~ㅎㅎ

유민이까지 한 외모 하시는 가족이신가봐요~ㅎㅎ

유민짱맘 2012-07-23 09:47:29
남편이랑 오래간만에 나온 나들이어서 큰맘먹고 다녀왔거든요.
저는 주말에 무리를 했더니 감기몸살이 와서 병원가서 감기약
지어가지고 출근하려구요. 좀 늦게 출근하겠다고 했네요.ㅠㅠ
이놈의 저질채력이 얼마나 버터줄지 모르겠네요.
한주 활기차게 보내세요.^^ 과분한 칭찬 너무 감사드려요^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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