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육 콘텐츠 박람회
코엑스에서 7월 19일~7월 22일까지 개최하는 서울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11시쯤에 도착해서 입장을 하려고 하니 토요일에 관람객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관람을 못한다고 안내를 하여 3층의 어린이 교육 컨텐츠 박람회를 먼저 관람했어요. 여기는 관람객이 너무 많아서 자동차 주차가 않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해요.

유민이가 제가 직장을 다닌 이후로 어린이집에서도 적응도 못하고 너무 힘들어해서 어쩔수 없이 어린이집을 7월 초에 그만두었거든요. 집에서 친정어머니께서 양유을 해주시는데 제가 10시 쯤에 퇴근을 하면 잠을 자지 않고 기다렸다가 저랑 놀자고 해요. 그래서 금요일에도 너무 피곤했지만 밤 12시까지 놀이수업을 해주었네요. 토요일에 일찍 코엑스에 가려면 일찍 재워야 했지만 일찍 자지 않은 탓에 이날 컨디션을 많이 난조를 보여 박람회 데리고 다니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먼저 이미플리 상상놀이터에서 마음껏 만지고 놀게 해주었어요.

저는 이런 놀이터는 처음이고 놀이감이 너무 단순해서 아이들이 좋아할지 의문이었는데요. 유민이는 이곳에서 2번 입장해서 놀았어요.

유민이가 노는 동안 둘러보니 승마체험이 하는 곳이 있어서 승마체험을 시켜줬더니 너무 잘 타더라구요.
전 고등학교 친구랑 같이 갔는데 그 친구아이는 여아 3세라서 무섭다고 울어서 못태워 줬거든요.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는데도 너무 안정적으로 말을 잘 타고 말 고삐도 잘 잡으면서 당기더라구요. 유민이가 전생에 말 잘타는 기사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어요.

승마체험이 끝나고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준비하신 세계민속악기체험을 해보았어요. 가나의 발라폰은 실로폰같이 생겼지만 음색이 곱고 연주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터키의 다르부타는 나무로 된 타악기인데 역시 마구 두드리기만 하면 되는거라 완전 신나게 연주를 하더라구요.^^ㄱ

그 밖에 자연의 냄새가 풍기는 여러가지 악기로 연주를 해보았는데요. 새롭게 접해보는 악기라서 저도 정말 신기하게 구경을 햇네요.

두꺼비 등을 나무 봉으로 긁으면 정말 두꺼비가 우는 것처럼 소리를 내는 악기가 있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기타는 제법 폼은 났지만 기타를 연주해본 경험이 없는 유민이는 기타 줄을 잘 못 뜅기더라구요. 나중에
악기박람회가 있으면 좀더 다양한 악기를 체험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양한 악기 연주 체험과 더불어 버스 안을 들어가면 세계 악기를 구경할 수 가 있더라구요.
체험을 하다가 전시회 구경만 하니까 만져보고 연주해보고 싶어서 아빠한테 만지게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나마 몇개의 악기는 체험이 가능해서 우리 전통악기도 연주해보았어요.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악기체험을 할 수가 있어서 너무 흐뭇했답니다.^^

마술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코너에서 마술사가 마술시현을 해주는데 유민이도 하고 싶어했지만 구매자만
만져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KT에서 광고하는 키봇체험도 해보았는데요. 터치방식으로 동화를 읽어주더라구요. 완전 집중해서 보고 있네요.

샘표 우리발효교실이라는 프로그램도 있었는데 오전에 선착순 마감이 되었다고 해서 체험은 못해보았지만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어린이교육콘텐츠 박람회는 1층에서 무료 입장권을 나눠 주어서 무료로 볼 수 있었네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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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어린이교육컨텐츠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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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타는거 너무 좋았겠는데요
요기 너무 교구랑 놀거리가 많아서 정신 없겠는데요~~^^
날도 더운데 좋은 경험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