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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입니다

글쓴이 1111

등록일 2003-07-03 13:10

조회수 2,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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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리스닝 튜더가 어떤책인지 제가 잘 몰라서 미안합니다.
간단한 단편소설 같은것 읽게 시키면 어떨지요?
부담없이 읽힐수 있는것이 시중책방에 나가면
YBM시사(영어로 읽는 세계명작,스프링 시리즈),월드컴,동신출판사등에서 나온
영어 처음 배우는 아이들 대상 흘려듣기용 책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처음 읽을때 오른쪽 한글해석은 읽지않고 그냥 영어로만 왼쪽면만 읽어라고
해보시죠. 모르는것 있으면 오른쪽 해석이나 어휘를 참고로 보는데
되도록이면 전체 뜻이 통하는지부터 보고 그것이 가능하면 맨 마지막에
단어뜻이 모르는것을 확인하는 정도로만 보도록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아이의 수준에 맞게 활용하세요

모르면 영영사전 찾기. 이것이 습관화되지 않았으면 오른쪽 해석란을
한 번만 보고 넘어가는 방향으로 하시고요.
더 좋은것은 아예 외국출판사에서 나온 간단한(아이 수준에 맞는 어렵지 않은) 영어소설을 사 주세요(큰 서점에 가면 무진장 많아요)

아이가 귀가 뚫렸는데 어휘가 잘 몰라 답답해 하지요
제 큰아이와 똑 같네요
중1인 제 아이는 자기가 단어만 조금 더 알면 전부 다 알아 듣겠는데
단어를 몰라서 중간 중간에 모르는것이 나오는데 원어민과 수업중에는
대충 감으로 다 알아듣고 모르는것은 질문한다고 얘기합니다.
결국은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
별다르고 뚜렷한 방법이 없겠지요?
결국은 외국인과 많이 듣고 얘기하고 쓰고 읽는 방법외에는...

한국식으로 하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는데 어렵고
언어를 익히는 뇌의 구조를 이상하게 형성시켜 더 어렵게 만들 가능성이 많지요.
우리가 한국말을 하는데 얘기할 말을 머리속으로 생각하고 대화하지는 않지요?
그런데 우리는(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영어로 대화 할려면
그 문장을 머리속에 미리 생각하고나서 얘기하잖아요?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영어를 듣고 영어로 바로 대답하는 훈련이된것이 아니라
한글로 한 번 번역 후 다시 영어로 얘기하지요.
우리가 한국말로 얘기할때 머리속에 미리 생각하고 얘기하지 않듯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영어를 모국어처럼 영어로 듣고 영어로 바로
말이 튀어나오게 훈련을 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충분한 여건(한국사람이라도 매일 영어로만 말하고 공간이 전부 영어소리만 나는)이 형성되지 않은 한국사람에게 영어를 배우는것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제 아이는 현재 김영사에서 나온 삼국지를 듣고 있습니다.
이책을 선택한 이유는 녹음을 한 미국 성우들이
"이처럼 풍부한 표현의 좋은 문장은 처음이다"라는 책의 문구를 보고
구입하였으나 역시 좋았습니다.
사내 아이들이라서 삼국지를 여러번 읽었고
문법을 따로 얘기하지 않아도 저절로 문장구조를 알 수 있게끔 되어있어서
선택했습니다.

아래 방법은 제가 얘기한 영어사전 찾기식의 방법과는 조금 다릅니다.
이책을 직독직해 방식으로 구성해 놓아서 그 방법대로 해 볼려고합니다.

방법은
첫째 우선 테이프를 듣고 소리로 따라 읽게하고(이것은 기본적으로 완벽가능)
둘째; 오른쪽 부분(영어글자 밑에 한글을 해석한것) 직독직해한다
(책을 보면서 테이프를 듣고 따라 읽는다)
세째 왼쪽 영어원문만 보면서 따라 읽는다
네째 테이프를 듣지않고 영어원문만 보고 혼자서 읽는다
(테이프와 발듬등 전부 똑같이 흉내)
다섯째; 영어원문을 보고 쓴다
여섯째; 테이프소리를 틀어놓고 소리만 듣고 따라 쓴다.
시간이 조금 많이 걸려도 기본을 아주 탄탄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 한권당 테이프 4개로 구성. 책은 전부 3권으로 구성

9월에 미국 보내시면 준비할것 없어요.
미국 초등학교에 꼭 보내세요
5개월 갔다오면 거의 듣고 말하고 읽는데 지장없을거예요
영어공부하는 방법때문에 아이를 미국에서 간섭말고
내버려두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아이를 국내 외국어 중학교에 보낼려면
갔다와서 우리나라의 고등학교 수준의 문법을 한 번 가르쳐 주세요





열씸맘님의 글입니다.
>
>
> 제가 아주 의논 상대를 만났습니다^^ 그간 정말 의논 할 사람이 없었거든요.이제서야 111님의 그간 글들을 읽어 보았어요. 갑자기 우리 남편이 미워지려구 했어요.참 교육에 관심이 많으신 아빠시네요.
> 시중에 나와 있는 중3 리스닝 튜터.독해 해서 문제집 식으로 나와 있는 것들을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 또 전 이번 9월에 아이를 미국으로 5개월정도 보내려고 하거든요.
> 저번에 제가 따라갔을 때 제 수준의 영어에서는 듣기와 어휘가 무척 딸리더라고요. 제 딸아이는 귀는 뚫린 것 같은데 아는 어휘가 별로 없거든요.
> 어떻게 준비하는 게 좋을 지 ....좀 ...부탁....
> 어떤 교재로 자제분들이 공부하는지도 궁금한데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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