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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엄마반]B반 #41-42 숙제나눔방

글쓴이 관심과여유

등록일 2015-02-03 06:22

조회수 1,967

댓글 26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3/8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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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한데..

벌써 2월이 되었네요.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문득문득 놀라곤 합니다. ㅎㅎ ^^

 

멍~ 하니 있어도 시간은 가고, 열심히 달려도 시간을 가고 말이죠.

 

SQR 하면서

이런 마음이 학창시절에 있었더라면 내가 뭘해도 했겠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ㅋㅋ

 

벌써 42번까지 왔네요.

4주 남았어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 ^^

 

 

그리고.. 42번 자료에 오타가 있네요.

(다들 아셨죠?)

 

첫번째 문장

Whenever Aunt Dora tired to teach, 라고 되어있어요.

 

tired 를 tried 로 고치셨죠?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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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달이 2015-02-05 11:46 

관여님 덕분에 오타 고쳤어요. 감사합니다.

지난번에도 너무 늦어서 안올렸더니 또 밀리게 되어서 늦게 나마 올려요.^^

여행다녀왔더니 또 부랴부랴 하게 됬네요. 마지막까지 완주하길~~

민호의 영어수업을 위해 놀이로 작문해봤어요.^^

ezoly 2015-02-04 17:41 

숙제올립니다~^^
관심과여유 2015-02-05 05:40:13
역시 시원시원한 필체로 열심히 해 주셨네요.
일일이 단어까지 다 확인해 주시고..
정말 꼼꼼히 열심히 한 모습이 보여요.
수고 많으셨어요. ^^
나옹마마 2015-02-04 15:41 

미리 안하고 시간 쪼개 하다보니 세번째 까지 못썼어요. 그거 쓰려다간 아그들도 이미 온 상태라 내일 될것 같아서 그냥 올려요 ㅋ
관심과여유 2015-02-05 05:39:12
ㅋㅋ 나옹마마님~~ 잘 하셨어요..
맞아요. 이렇게라도 내야지 눈도장 꾹~~ 찍고 가지
아님, 한 주 패스~ 하고, 또 한 주 패스~ 하게 되는 것 같아요. ^^
다음주에 또 만나요~~ ^^
지우지민맘 2015-02-04 09:44 


지우지민맘

 

2월부터 많이 바빠져서 정신이 좀 없어요.

숙제도 간신히 하고 있습니다.

아이랑 같이 하는데 아이가 tired가 좀 이상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래? 괜찮은것 같은데?  하고 다시 읽어보니 그런것도 같았어요.

아이가 강력하게 틀리다 주장을 해서 고쳐서 했는데  tried가 맞는거였군요? ㅎㅎ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말해줘야겠어요.

자유작문은 못했습니다.^^

 
꽁이 2015-02-04 11:32:50
아이가 정확하게 찾아냈군요..^^
저는 아무 생각없이 tried로 외웠네요..ㅋㅋㅋ
관여님이 얘기해주지 않으면 오타가 있는 줄도 몰랐을거예요..ㅋㅋ
노트에 빼곡하게 쓴 걸 보니 열공하신 흔적이 보여요..
sqr 끝날 때쯤 되니 노트에 외워서 이뿌게 보관할 걸 하는 후회가 살짝..ㅋㅋ
대신 예쁘게 철 해놓으려고요..ㅋㅋ
관심과여유 2015-02-04 16:47:17
아우~~ 똑똑한 아이를 두셨네요!! ^^
칭찬 백만번 날려줘야겠네요. ^^
강이 성이 맘 2015-02-03 17:03 

강이 성이 맘 숙제 올려요~~

 

tired 뭔가 이상한것 같았지만 감히 고쳐서 할 생각은 못하고 그냥 이상하다 했는데

관여님이 찝어 주셨네요.

아이들 개학하고 등교시작했죠?

가방들고 씩씩하게 학교가는 아이들의 뒤 모습 보면서 아이들은 행복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물론 행복하지만 가끔은 물에 젖은 솜이불 마냥 마구 마구 처지는 요 몇일 입니다.

보송보송하고 가벼운 솜 이불이 물에 젖으면 한 귀퉁이도 들어 올리기 힘들고 꼼짝을 안하잖아요.

어서 햇님이 저를 쨍쨍 말려주셨으면 좋겠네요....
관심과여유 2015-02-04 07:45:09
씩씩하게 학교가는 모습~~
얼마나 뿌듯할까요? ^^

강이성이맘님이 아이들이 방학이라
애들 보면서 좀 지쳐있는 것이 아닐까요?
아이들 학교가고나서 여유가 생기면, 다시 기운차리시겠지요?
솜에 비유한 기분!! 딱!! 적절한 표현법이네요.
어쩜 이리도 글을 잘 쓰시는지~~ ^^
그리고 저말이죠~ 그리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어요.
게시판에서 좀 과장되게 보여지는 면이 있어서 그런 듯 해요. ㅎㅎ ^^;;
지우지민맘 2015-02-04 09:54:15
이번주가 개학이군요?
방학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우리에게도 힐링이 필요한데 말이죠^^
자유작문 하셨네요? 전 어째 점점 게을러 지고 뒷심이 없네요..
제가 뒷심 없기로 또 유명하답니다..ㅋㅋ
오늘이 입춘이라지요? 봄빛에 뽀송뽀송 살아나셔요~~
꽁이 2015-02-04 11:35:48
물에 젖은 솜이불...
저도 요즘 딱 그 상황이네요....머리가 무거워서 ㅠㅠ
이래저래 생각도 많은데 회사에서 커다란 일이 꽝~하고 터졌어요..
그 한 건으로 인해 각 부서 팀장들이 모여 회의하고 또 회의하고 또 회의하고
지난 일주일을 그렇게 보냈는데, 장기전으로 가야할 것 같네요..
햇빛이 어여 쨍하고 났음 좋겠어요..ㅋㅋ
강이성이맘님 이번주에도 고생 많으셨어요!!
꽁이 2015-02-03 13:26 

1번 꽁이

 

SQR #41~#42

 

 

He was as stubborn as a mule.

정말 좋은 표현 하나 알게 된 것 같아요~~^^

 

작문은 오늘 점심 먹고 급하게 해서 제대로 못 했네요...

일단 민호랑 좋은 친구처럼 무슨 이야기든 할 수 있는 사이로 가까워진 다음,

처음엔 20~30분 정도만 수업을 하고,

2주마다 10분씩 늘려가면 좋을 것 같다는...^^;;

저는 뭔가 이야기를 생각해서 쓰는 게 너무 어려워요..^^

창의성 부족!! ㅋㅋ

 
강이 성이 맘 2015-02-03 17:06:56
창의성 부족 절대 아니에요.
좋은 글은 엉덩이에서 나온다고 하네요.
다시 말하면 글 쓰기는 시간 싸움이 절대적이죠.
좋은 글은 오랜 생각과 시간이 걸리는건데 꽁이님에게 시간이 부족하실 뿐이에요.
직장 생활 틈틈이 이렇게 하신다는것만해도 너무 대단하시답니다.
좋은 글까지 쓰시면 작가로 전업 하셔야 하잖아요.
이번주도 멋지게 잘 하셨어요^^
관심과여유 2015-02-04 07:40:47
영작은 거의 빠지지않고 하는 꽁이님~~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전 바쁘다싶으면 그냥 패쓰~~ ㅋㅋ
저도 글쓰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영작하면서 느낀답니다. ^^
지우지민맘 2015-02-04 09:58:30
꽁이님 앞에서는 바쁘다는 핑계가 무색해져요..
가르치는것은 스킬도 중요하지만 감정을 읽어내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
그점에서 전 빵점이라지요..ㅎㅎ
이번주도 고생하셨습니다!!
앞선사람 2015-02-03 11:37 

4번 앞선사람

 

관여님~~대문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전 오타가 있늘줄도 몰랐네요. 다행히 tried라고 썼답니다.

 

초반엔 메일 받자 마자 초고속으로 끝마치곤 했는데 요즘엔 점점 게을러지네요.

일요일 밤에 열공모드로 했답니다.

실은 읽고 독후감 써야 하는 책이 있는데 근 3주째 붙들고 있어도 진도를 빼지 못하네요.

안읽히는 책 읽느니 숙제나 해야지 하는 맘으로 했어요. ㅋㅋ

 

한달 후에 sqr 끝나면 뭘할지 고민되요.

박사님께 51번도 만들어 달라 조를까봐요~~

 
꽁이 2015-02-03 14:03:45
저도 오타가 있는 줄도 모르고 그냥 tried라고 적었어요...^^;;
진짜 처음엔 딕테이션도 해보려고 하고, 녹음파일도 열심히 듣고 했는데,
요즘은 좀 나태해진 것 같아요...
그래도 끝까지 잘 마무리 짓고 싶어요~~^^
독후감이라니....음...생각만 해도 머리아파요..
우리 토깽이도 독서록 쓰기 싫어하는데...제가 하도 잔소리를 해서 겨우겨우 쓰고 있답니다..ㅋㅋ
강이 성이 맘 2015-02-03 17:09:24
독후감 써야하는 책이 뭘까 궁금하네요?
독후감 쓰는거 너~~무 행복하죠. 아니 그 보다는 좋은 책을 읽는 그 자체가 행복하고요.
도서관쪽 책 관련해서 봉사 많이 하시는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좋은 책 많이 많이 읽으시고 소개도 해주세요^^
관심과여유 2015-02-04 07:39:42
전 그냥 생각없이 프린트해서 계속 작문하는 활동지가 눈에 딱! 띄어요.
보이니.. 부담이긴한데.. 하고나면 마음은 편하네요. ㅎㅎ ^^
50주 끝나면요??
중게에서 앤님 하시는 6분뉴스~ 함께 할까요?? ㅋㅋㅋ
지우지민맘 2015-02-04 10:04:23
헉.. 51번.. 아니아니 아니되어요^^;;
뭔가를 꾸준히 끝까지 해내는게 참 힘이들어요.
그런점에서 정말 우리 아이들이 대단합니다.
엄마가 시키니까, 해야할 일이니까, 해야만 할것 같으니까.
열심히 노력해주는 아이들에게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지요.
이번 sqr을 통해서 더 그런 감정이 생겨났어요..
이번주도 고생하셨습니다!!
관심과여유 2015-02-03 06:22 

2번 관심과여유

 

#41-42

 

이번엔 듣기 좀 하려고 한번 들어보다가.. 그냥 쓰기만 했어요. ㅎㅎ ^^;

 

여기 아주 좋은 표현이 있더라구요.

그 놈 고집은 황소고집이여~~~ ^^

"Noah was as stubborn as a mule"

 

이렇게 깨달은 것도 또 잊겠지만.. 그래도 다시 보면 반가울 듯 합니다. ^^

 

영작은 스티커판을 이용해서, 10개 채우면 하루 쉴 수 있는 기회와 선물을 주고,

수업을 게임과 야외수업으로 한다는 내용을 써 봤어요.

공부 안하려는 녀석들 끌고가기는

내가 하기 싫은 숙제를 하는 것보다 더 힘든 듯 합니다. ㅋㅋ
앞선사람 2015-02-03 11:44:07
전 어느순간부터 자유작문 페이지는 빼놓고 프린터하고 있네요. ㅋㅋ
게임과 야외수업이 어우러진 그런 수업 저도 듣고 파요.
칸채우기 바쁜 나머지 좋은 표현을 익혀야 겠다는 생각도 못했네요.
너 완전 황소고집이구나 저도 익혀놔야 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꽁이 2015-02-03 13:59:57
스티커판과 하루 쉴 수 있는 기회..그리고 선물~~
정말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저는 정말 아무런 생각이 안 나던데..ㅋㅋㅋ
저도 누가 선물준다고 하면 더 열심히 공부할 것 같은데..이히히..
진짜 얼마 남지 않았네요...시간이 정말 휘리릭 지나간 느낌이예요!!
강이 성이 맘 2015-02-03 17:12:40
전 영작 10개하면 하루 쉰다는게 관여님 스스로 선물인줄 알았어요.
독해 능력이 제가 떨어지죠....
스티커판도 좋고 그런데 게임, 야외수업은 어려울거 같아요.
어른인 저도 숙제 하기싫고 늦게 늦게 늦장 피우는데 울 꼬마들은 참 대단해요.
전 학창시절에 뭐하고 지냈던가 싶고 말이죠.
관여님 보면서 게을러지는 저 많이 반성하고 열심히 하게 됩니다.
감사해요~
지우지민맘 2015-02-04 10:08:06
매주매주 문 활짝 열어두시고 저희 기다려 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얼른 얼른 달려와야 하는데.. 바빳다는 핑계만 대고 갑니다..흑..

영작을 안하면 아이에게 눈치가 뵈요.
아이가 궁금해 하거든요.. 엄마는 어떻게 썻나... 자기거랑 비교도 해보고.
이번주도 아이에게 살짝 미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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