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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73~#74 (A반 나눔방)

글쓴이 뿐달이

등록일 2012-10-01 06:33

조회수 1,428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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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셨는지요?

들녘은 이렇게 누렇게 여물어 가고 있네요.

여름의 폭염과 가을의 여러번의 태풍을 견디며

익어가는 곡식들이 더욱 귀하게 느껴지네요.

 

자라나는 아이들도 곡식들처럼

이러저러한 일들을 겪으면서 커 가겠지요.

때론 부모인 우리가 도와줄 수도 있는 것이겠지만,

많은 부분, 아니 대부분은 스스로 헤쳐 나가야 하는 것들이겠지요.

그렇기에 건강하고 튼튼한 마음과 생각을  키워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들 가운데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하여

늘 과제처럼 여기고 있네요.

 

이번 한 주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이 아름다운 가을을 아이들과 누리시며 함께하는

 멋진 모습들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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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 2012-10-03 21:29 

5번/명기

 

sp#73 74

즐거운 추석 보내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는 중이예요.

추석에 관한 sp도 오늘 프린트해서 보았네요.

sp는 항상 즐겁게 진행하고 있는 명기랍니다.ㅎㅎ
dkcarrot 2012-10-04 01:32:15
항상 잘 따라와 주는 명기~ 너무 기특해요~!^^ 비결이..... 무엇이신지요... ^^;;
물론 명기가 원래 성실한 어린이 이니 그렇겠죠? 집중력도 좋구요~ 암튼 기특합니다~!
하하초록 2012-10-03 20:54 

#11 - 하은

 

몸살들 나지 않으셨나요?

다들 수고하셨네요.

추석보내고 이번주는 친정에서 유치원 다 빼먹고 일주일 놀다갑니다.

 

조카들이랑 영도에 새로 생겼다는 해양박물관가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신나게

하루 오늘 놀다 왔네요.

마구 뛰어다니며 신나하는 애들보며 좋은 하루보냈네요.

약간의 몸살기도 확 날아가네요.ㅎ

 

이번주 출력물을 못 챙겨와서 이번주는 그냥 제가 쓰고 밑에 쓰는 방식으로 진행하려합니다.

몇번읽고 쓱~~ 쓰고. 그렇게 해도 상관없겠지요?

 
휘파람 2012-10-03 21:33:20
국립해양박물관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요...
하은이가 줄없이 잘 썼네요.
dkcarrot 2012-10-04 01:33:17
어머 진짜 잘썼는데요~! 와우~!
진행하는 방식이야 모~ 엄마가 알아서 아이의 성향에 맞게 해주심 될거 같은데요~^^
미니요정 2012-10-02 22:14 

 

1번 정현 #73 #74

숙제 제출합니다.

사진이 희미하게 잘 안나왔네요.

어젯밤 12시간을 자고 일어나더니 아침 일찍 일어나 기분 좋게

이번 주 숙제 다 했어요~

 
휘파람 2012-10-03 21:35:56
저도 아무 생각없이, 방해받지않고 푹~ 자봤으면 좋겠어요.ㅎ
아무래도 푹 자면 기분 좋고 기운도 나지요.
dkcarrot 2012-10-04 01:34:29
12시간~ 아마 전날 신나게 놀아서 아이들도 힘들었나봐요~^^ 그렇게 자면 왠지 쑤욱~ 큰 느낌이죠?^^
뿐달이 2012-10-02 12:08 

7번, 성경이입니다.

 

#73,#74

 

오늘도 하늘은 무척 청명하네요~

어제 잠깐 외출을 했는데 가는 곳마다 차도 많고 사람도 많아서

명절 연휴가 느껴지더군요.

그래서일까요~ 

오늘 아침 퍼즐 봉투에 성경이가 "추석후,빵빵" 이라고 적더라구요.

 

 

 

 

 
휘파람 2012-10-03 21:38:54
항상 열심히 하는 성경이예요.
이번 추석은 날씨가 좋아도 너무 좋았어요.
하늘은 높고 뭉게구름도 두둥실~
저절로 눈길이 하늘로 향하더라구요.
dkcarrot 2012-10-04 01:35:22
추석이라 차가 많다는 말인가요? ㅎㅎ
잘했어요~ 성시한 성경이~ 최고~!
미니요정 2012-10-01 08:25 

뿐달이님도 명절 잘 보내셨어요?

저희도 토욜부터 시골갔다 친정갔다 어젯밤 11시나 다 되어서야 돌아왔어요.

저는 이제 이번주 과제 뽑을라고 하는데 부지런히 일찍 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뿐달이 2012-10-02 12:12:52
늦게 도착하셔서 피곤하시겠어요~
하지만 힘을 내셔서 함께 화이팅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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