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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87-88] B반 나눔방

글쓴이 메이플맘

등록일 2012-10-25 09:50

조회수 828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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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할로윈 관련 활동이 많이 올라오고 있군요..

 

우리 쑥쑥맘님들,어찌나 실력이 좋으신지..

 

전 그런 창의적인 활동과는 거리가 좀 먼 사람이라서요..

 

너무 부러워요..

 

매번 할로윈을 그냥 보냈다며 투덜대는 큰아이를 위해

 

쑥쑥맘님들의 아이디어를 보고 따라 해봐야 겠네요..

 

이곳 청주에 며칠 전 현수막에 '오바마 대통령상'을 받은 아이 이름이 걸렸더라구요.

 

전 그냥 이름만 그런 상인줄 알았는데....정말 큰 상이더군요.

 

엄마가 3살때부터 신경써준 것도 있고, 사교육의 힘도 있겠지만, 아이가 그만큼 재능도 있어서겠지요.

 

아이의 재능을 일찍 파악해서 그 길로 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진 엄마의 노력이 보입니다.

 

그렇다고 엄마표에 회의감을 들게 할 생각으로 적은 것은 아니고, 영어는 꾸준함만이 잘 할 수 있는 길이라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서 적은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SP도 꾸준히! 열심히!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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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2012-10-29 08:04 

영어의 꾸준함. 저도 요즘따라 실천이 잘 안되고 있네요.

요즘 금방 날이 저물어서 피아노를 일찍 치고 오니, 예전에는 원에 다녀와서 피아노 갈 때까지 2시간이 있었는데 이제는 1시간밖에 없어 간식먹으면 바로 준비하고 나가야 하네요.

다녀오면 동생이 쨘~~하고 기다리고 있어서 또 시간이 없고.

영어책 읽어주기, 이번주는 굳게 다짐해봅니다~! ^^

 

20번 노라

 

#85~#88

네 개를 한꺼번에 올립니다.

사진을 다 찍었는데, 지금 다운로드가 안되네요. 요즘 컴을 자주 켜놓고 자서 그런가, 과부하가 걸렸나.. 이렇게 다운로드 안되긴 첨인데...ㅠ.ㅠ

 

네 문장을 주말에 한 번에 했는데 그리 벅차하지는 않았어요. 그만큼 익숙해졌다는 거겠지요. ^^;

근데 do는 아는데, does는 모르고, 더욱이 does not은 넘 생소해하고~

보기보다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hit와 push는 제가 제스쳐로 표현해줬어요. push는 많이 봐서 알고 있었는데, hit라는 단어는 생소했나 봅니다. 그리고, often에서 t가 묵음인걸 알고 있더라구요.

"__________ makes me feel _______"라는 문장은 단어 바꿔넣기 해서 활용해봤구요. share는 몇 번 반복되어 나와서 그런지 잘 알고 있더라구요.

 

암튼. 이번 네 문장은 짧지만 절대 만만치 않았다는거~

이제 복습주간이네요. 얼마나 기억을 하고 있을지..^^

이제 100번 고지가 보이네요.

 

자, 그럼, 수요일에 뵙겠습니다~!

dkcarrot 2012-10-29 10:47:00
다운로드 안될때 있어요~ 전 자주... ^^;;
그럴때 엔드라이브 사용해 보세요~^^
원영사랑 2012-10-29 10:53:11
오~ 네 문장을 한거번에 진행하였다니...역시 노라는 많이 익숙해졌네요~^^
원영이는 여전히 한 문장도 투덜 투덜...합니다. ㅋㅋㅋ
시그마님 이번 주도 홧팅이어요~!! ^^*
메이플맘 2012-10-29 00:31 

34번 레이첼입니다.

 

숙제 제출이 늦었네요.^^;

 

#87-88

이번 주 주제가 심술궂은 친구들에 대한 것이다 보니 유치원에서 레이첼을 힘들게 했던 친구들 이름이 나오네요..

 

87번은 영작시 feel을 빠뜨리고 Kaye make me angry.라고 해서

3인칭 단수일때 동사에 -s가 와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면서 1,2,3인칭이 무엇인지 알려 주었습니다.

 

88번은 영작 먼저 시켜보니 She hit her friends and she push me.라고.....

퍼즐 맞출 때 동사가 두개가 오니까 힘들어 하더라구요. 쓰기할 때도 me를 두번 적었답니다.

 

레이첼 머리가 곱슬이라서 매직 해주려고 했는데 머리숱이 없어서 안된다고 하길래 퍼머를 했더니 곱슬머리가 더 심해 보이네요..^^;; 완전 실패!!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시그마 2012-10-29 08:06:09
레이첼의 영작 솜씨~~ ^^ 저렇게만 해도 얼마나 잘 한거에요?
레이첼 펌 했군요. 웨이브를 하면 숱이 많아보이긴 하죠. 그래서, 노라도 제가 펌을 하자고 계속 꼬셔요~ㅎ
메이플맘님, 행복한 한 주일 되세요~! ^^
dkcarrot 2012-10-29 10:47:54
늦어도 다른분들 보단 빠르시잖아요~ㅎㅎ 레이첼 파마?!! 이뻐요~!
원영사랑 2012-10-29 10:50:47
레이첼맘님 댓글 감사해요~^^
원영이가 쓰기를 열심히 안해서 속상하거나 한 것은 아닌데 자꾸 장난만 치려고해서 그것은 좀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
정말 메이플맘님 말씀해주신 소근육 훈련~!!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명심할게요~^^

레이철 펌 하였군요~^^
원영이는 가만히 앉아있지를 못해서 펌을 못하고 있다죠. ㅎㅎㅎ
다둥이엄마 2012-10-28 13:30 

메이플맘님! 일주일동안 대문 여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엄마표를 하고는 있지만 쑥쑥맘님들의 반도 쫓아가질 못하고 있네요.

저는 정적인 엄마라서 움직이는 걸 별로 안 좋아해요 ㅎㅎ

동적인 활동을 많이 해야 동기부여도 잘 되고 기억에도 더 잘 남을텐데요..

게으른 엄마표랍니다 ^^*

 

 

31번 박민홍

#87 #88

이번에 내복패션이라 얼굴사진은 찍질 않았네요.

문장나열하기는 간단한 문장이라서 아주 잘 했구요. 읽기도 잘 했어요.

쓰기는 아직 좀 미흡한 편이라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메이플맘 2012-10-29 00:41:39
다둥이맘님정도면 쑥쑥에서 부지런한 맘들 중 한분이신걸요.
민홍이가 영상에서 보면 되게 적극적이고 활동적으로 보여서 다둥이맘님도 활동적인 분이실거라 생각했었는데..정적인 분이시라니..^^ 의외인걸요..
전 아직도 테솔수업 때 마지막 과제 발표에서 낭랑했던 다둥이맘님 목소리가 기억이 나요..
전 제 목소리가 너무 맘에 들지 않았는데 다둥이맘님 목소리가 너무 좋더라구요...^^ 와 진짜 부럽던데요.^^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암튼 다둥이맘님 충분히 열심히 하고 계신겁니다.
시그마 2012-10-29 08:08:52
민홍이는 어디 하나 나무랄 데가 없어요. 글씨도 넘 잘쓰고, 영어실력도 뛰어나고. ^^
저 영어노트가 어디 7세 친구가 쓴 걸로 보겠어요? 넘 잘썼다~~ 민홍아~~!
다둥이맘님, 잘 지내시지요? 저도 하루하루를 바쁘게 잘 살고 있답니다. ^^
dkcarrot 2012-10-29 10:48:21
다둥이 엄마 게으르시긴요~ 전 더해요~^^
원영사랑 2012-10-27 21:32 

네...맞아요. 뭐든 꾸준함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

 

22번 신원영

#87, 88 숙제 제출합니다.

 

쓰기가...참...가관이 아니죠? ^^;;

쓰다가 장난치고.... ㅡ.ㅡ;;

 

읽기 동영상이에요.

#87 문장에서는 친구 이름 부분에 frog를 넣어서 읽네요. 마침 가지고 놀던 frog가 있었거든요. ㅎㅎ

#88 문장에서 pushes와 often 읽는 것을 힘들어했어요.

평소 push는 잘 읽는데'es'가 붙으니 다른 단어처럼 보였나봐요. ^^;;
다둥이엄마 2012-10-28 13:32:27
이번에도 원영이가 일빠했네요 ..역쉬^^*
원영이를 보면 정말 천진난만한 아이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눈웃음이 넘 귀엽습니다^^*
메이플맘 2012-10-29 00:56:03
원영이맘님 원영이가 쓰기를 열심히 안하는 것 같아 속상하시죠?
제가 성향이 다른 두 아이를 키우고 보니까 쓰기(예쁘게 쓰는 것)는 억지로 시킨다고 실력이 팍팍 늘지 않더라구요.
타고 나기를 쓰기 좋아하는 애, 쓰기 싫어하는 애..요렇게 성향을 각각 다르게 가지고 태어 나는거 같더라구요..저희 큰 애도 쓰기 엄청 싫어하는데, 레이첼은 쓰기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누가 그렇게 싫어하고 좋아하도록 만든 것도 아닌데 말이죠..아참 큰 애는 쓰기를 억지로 시킨적이 있어서 더 싫어하게 된 것은 있네요.^^;
손힘의 차이가 그렇게 만든다고 하더라구요..그림을 그릴 때도 선의 마무리에서 차이가 나지요. 그럴땐 소근육을 키워주는 활동을 많이 하게해서 손가락 힘을 키워주는 것이 먼저라고 하더군요..제가 큰 아이때 이부분을 놓쳤었거든요. 읽기 잘하면 쓰기도 다 잘하는 줄 알았지 뭐예요..^^;
원영이맘님께서 다 아시는 내용일텐데 번거롭게 적어놓은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전 그냥 요즘 원영이가 쓰기를 싫어하는 것처럼 보여서 원영이맘님이 속상해하고 계신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요..속상해하지 마시라구요..
저의 경우가 생각나서 적어 보았습니다.^^
시그마 2012-10-29 08:12:02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따라오는 원영이가 참 기특해요.
아마 7세정도 되면 "영어의 신"이 되어있겠죠? ^^
아직도 원영이의 웃음소리와 웃는 모습이 아주 생생하답니다.
원영아, 우리 자주 만나자~! ^^
dkcarrot 2012-10-29 10:49:15
원영이 장난은 장난도 아녀요~ 유승인 글씨 알아보지도 못하게 그 위에 덕지덕지.....^^;;
잘했어요~ 감기 좀 나은거죠? 감기 무진 독해요~ 원영사랑님도 조심하세요~!
dkcarrot 2012-10-25 12:46 
진짜 대단한 맘들... 존경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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