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 어른들이나 여러사람들이 공부하는 방식도 보고...
잘 하는 사람들은...제가 말씀 드릴 건 아닙니다.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한 말씀 드리려 합니다.
많이들 영어라고 하면...공부를 시켜야 잘 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럼, 공부 안 하고 어떻게 잘 하냐구요?
그냥 우리 책 보듯, 우리말 하듯, 우리말 듣듯...하면 됩니다.
?????
대신에 그 비중을 비슷하게 두는 거죠.
우리가 생활하면서 공부가 됐든 뭐가 됐든 여러 가지를 접하게 됩니다.
책도 위인전, 동화, 전래 동화, 창작동화, 과학책...해서 다양하게 보죠.
그리고 모르는 건 여러번 보고...
그런 것처럼 영어도 여러가지를 접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 책이나 시어리즈, 비디오, 학원, 코스북...
아시겠지만, 그걸 하고 저걸 해도 한 가지만 접하게 되지 않습니다.
한두 가지를 집중적으로 하다보면 다른 것들은 할 수 없죠.
지금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교 때부터 전과목 학원에 보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런 아이들 다양한 걸 접할 수 없기 때문에
창의력이 떨어지고, 단순해 집니다.
회화와 문학 위주로 되어 있는 학원, 학습지, 코스북 등도 다양성이
떨어집니다. 만약 그것만 한다면...그럴 수야 없겠지만...
너무 본 책은 다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다양한 책을 읽히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봤다고 다 기억을 한다면 좋겠지만, 다음 것을 위해 잠정적으로 알아
뒀다가 다른 것을 했을 때 기억나기도 하고 더 빨리 알게 되는 것이니
이렇게 알고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우리 책을 볼 때도 읽고 보면서 모르는 건 설명하고 하듯
영어 책도 마찬가지로 하시면 됩니다.
결국 나중에 잘 하는 사람들은 그걸 학습 위주로 한 사람들보다
다양한 걸 접하고(책 외의 것도) 많은 책을 읽고, 얘기도 많이 해 보고
하는 사람입니다.
처음에 발음도 잘 모르는데 무슨 소리냐 하시는 분들 계실 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파닉스 프로그램으로 지겹게 오래 끌면서 하실 게 아니라
요즘 방송 프로, 테잎, 비디오 등 자료도 많으니 들리는 대로 몇 번 하시면
됩니다.
대신...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머리가 나쁜 애한테 하듯 너무 잦은 반복은
하지 말아 주시라는 겁니다.
아이는 그걸 하는 동안, 더 좋은 정보, 더 재미 있는 것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외국에 가서 몇 달이나 몇 년 살다 오면 된다 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것도 하나의 모순을 발견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외국에 간다고 다 배워 올 수 있는 게 아니란 말씀입니다.
만약 초등학교 1학년 애가 간다면 초등학교 1학년 과정과 언어에 관계된 과정을
배워야 하고 중학교 1학년 애가 간다면 또 거기에 맞는 교육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짧은 기간 사이, 많은 것을 배워 올 수는 없습니다.
또한 나이에 맞지도 않는 교육도 받아 올 수 없습니다.
욕심 껏 배워 올 수는 없다는 말씀입니다.
외국 강사가 있는 영어 학원, 유치원 등도 마찬가집니다.
다 나름대로의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금방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진짜 욕심이 많은 사람들은 돈을 많이 들여서 라도 빨리 배우고 싶어하죠.
하지만...우리가 여러 책을 보고 여러 매체를 접하듯 영어도 그렇게 하는
것이 가장 빨리 배우는 길입니다.
그러니, 특정 선전에 너무 현옥될 필요 없습니다.
그걸 다 해도 어차피 할 거는 또 남아 있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