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저도 어제 이리 저리 동분서주하면서 바쁘게 보냈어요.
주말이 지나고 난 뒤 월요일은 참 바쁘고 어수선하지만 또 뭔가 시작되는 기분이에요.
이리 저리 청소도 하고 주말동안 어질러졌던 집 청소도 하면서 새로움을 위헤 준비하는 시간이지요.
이제 한달반 정도 남은 2012년 동안 새로운 2013년을 위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한해 잘 준비하시길 바래요.
오늘은 미리 말씀 드린대로 유교전 가서 데려온 아이들 보여드릴께요.
짧은 시간동안 다녀왔지만 알짜들만 쏙쏙 잘 집어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작년에 도서관에서 처음 만난 케이트 딕카밀로의 왓슨 책..
요 시리즈 구매하고 싶어 찜해 두었는데 인터넷으로 주문하려고 찾아봐도 잘 안보이고 하드커버로 비싸서 포기했었는데 세상에~~ 저 책 한권에 오천원씩 나온거 있지요? ㅎㅎ
물론 하드커버는 아니지만 종이 재질도 좋고 페이퍼지만 좋네요.
초기 챕터북으로 글자 크고 읽기 딱 좋아요. 시리즈 세권 있기에 덥석 집어왔어요. 다른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일요일에 가서.. 아쉽게 놓친듯 합니다. 그래도.. 만족~~
평소 관심을 두고 알고 있음 알짜 좋은 책도 아주 잘 구매할 수 있답니다.
제로니모 하드커버 시리즈예요.
제로니모 챕터북으로 나온 시리즈와는 별도로 나온 책인데 삽화가 더 선명해서 아이가 보기 좋을 듯 해서 미끼용으로 세권 샀어요.
제로니모가 읽기 레벨은 높지만 글자나 컬러감 때문에 아이가 좀 더 쉽다 느끼고 접하는 것 같아요.
중간 중간에 글자들도 그 뜻처럼 꾸며져 있어서 느낌 살리기에 좋아요.
ice에 얼음 얼어 있는거 보이시나요? ㅋㅋ
이번 겨울방학동안 읽히려고 구입한 잭파일 시리즈~ 이 시리즈에 또 홀릭해 주길 바래봅니다.
책만 저렴히 잘 샀답니다.
네이쳐스토리 시리즈 중 두권도 보여서 냉큼 구매했어요.
전에 거북이 이야기 사왔는데 자연을 좋아하는 울 아들.. 완전 홀릭해서 보더라구요.
그래서 요것도 냉큼.. 이 시리즈 자연 동화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완전 강추 합니다.
cd도 잔잔하니 너무 좋아요.
토미 드 파울라 시리즈 중 없던 것 두개와 데이지 시리즈 두권도 추가 구매했어요.
데이지 시리즈도 넘 코믹하고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거든요.
새로운 데이즈 시리즈가 보여서 냉큼 담았어요.
이런 픽쳐북들은 오천원~칠천원 정도 가격인데 원하는 책들로 담을 수 있어서 좋아요.
이번 겨울 방학 동안 빠져들게 할 로알드 달 시리즈도 신판으로 찍혀 나와서 글자 크기가 조금 커졌길래 두권 담아왔어요. 기존의 책들은 글자도 너무 작고 종이 질도 안 좋아서 아이가 잘 안보려고 하더라구요.
일단 이 두권으로 공략해 보려구요.
이건 불어펜.. 아시나요? 저 펜 끝에 입을 대로 호호 불면 색깔이 나오는 거예요.
불어펜을 사면 스텐실 도안 주신다고 해서 기본 색으로 구매.. 두가지 색깔 덤으로 챙겨 주시네요.
이런건 마트에서 사도 비싸니까 유교전 활용하시면 저렴하게 아이들과 미술 놀이 하실 수 있어요.
키즈 오메가와 유산균 영양제도 저렴히..할인 받아서 구매했어요.
그리고 기관지 안 좋은 우리 아들을 위한 삼부커스 프리미엄도 한병 담아왔지요.
함소아 비타민도 특가세일 하길래 세통 사왔지요. 그래봐야 둘이 먹음 한달 반정도 먹지만 한번에 더 많이 사긴 좀 그래서 요정도만 담았어요. 밀크온과 홍키통키 샘플은 덤으로 주신거예요.
세서미 우산과 도시락 세트~ 넘 귀엽지요? 학교 가면 간식이나 나들이 도시락 쌀 때 필요할 듯 해서 챙겼어요. 일요일 마지막 세일하신다고 3단 자동 우산이 오천원.. ㅋㅋ 나머지 도시락들은 천원에 데려왔지요.
저 도시락에 맛있는 간식 담아서 넣어주면 우리 아들 입이 귀에 걸릴 것 같아요. 저 쏠쏠히 쇼핑 참 잘했지요? ㅋㅋ
이렇게 혼자 기분 좋아하면서 정리하고 청소도 하면서 보낸 월요일이었어요.
우리 아이들 책 읽기 목록도 정리해야 하는데.. ㅋㅋ 그건 일단 읽기방 대문 먼저 열고 다시 정리할께요~~
오늘 꽤 쌀쌀하네요. 따뜻한 차 많이 드시면서 보내세요~~

쑥쑥몰

> 




 











[Count!] 활동기~
매일 매일 읽기방 #52 (누구나 참여 가능)
최신
이전


4세 현우
다시 왔어요~~~ ㅎㅎ
오늘부터 9시에 자기로 했는데.. 또 10시를 넘겼네요~
그래도 9시 50분이 되었다고하니.. 깜짝 놀라며 잔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이 정도에 자 주는 것도 이젠 고마워요~~ ^^
어젠 나혁이네랑 같이 문화센터 일일체험을 했는데...
음.. 현우는 낯선 선생님과의 적응시간이 쪼~~~금 걸렸네요~
엄마랑 같이 듣는 수업인 줄 알고 들어가다가, 아이만 받는 수업이어서 엄마가 못 들어간다는 소리에
불안해지기 시작한 현우는... 왕~~ 울음을 터뜨리고.... ^^;;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교실 뒤쪽에 앉아있었습니다.
'힘센 며느리의 소 길들이기'라는 전래동화를 듣고 그린 현우의 그림은...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시냇물입니다~^^
'소도 못 그리고, 아줌마도 못 그리고, 나무도 못 그리고...' 하더니...
그림책속의 시냇물은 그릴 수 있다면 이렇게 그렸네요~~
지난 토요일에 영어도서관에 다녀왔는데...
제 눈에 띈 "Audrey Wood' 의 책들... 8권이 함께 꽂혀있길래 제가 다~~ 빌려왔어요~
(다른 분께는 죄송하지만...-.-;;) 유명한 Silly Sally책은 없더라구요~
예전엔 Tooth Fairy책에 별 관심이 없더니... 한 두달 전부터 이 책을 넘 좋아해요..
(이 책은 예전에 샀던 책입니다)
Napping House는 몇 번을 빌려도... 역시 현우의 사랑을 받는 책이고
Bolloonia도 현우가 사랑하는 책입니다~^^
이번에 새로 빌려온 책 중에서 'King Bidgoods in the Bathtub' 책을 현우가 제일 재미있어하네요~
등장인물 중에 'page(시종, 하인)'가 나오는데.. 현우가 이 단어의 뜻을 물어서 알려줬더니
'책의 한면도 페이지인데.... 넘 웃겨~~^^'하면서 몇번을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Heckedy Peg'도 지난 번에는 그냥.. 듣기는 하는 듯하더니..
이번에는 또~ 읽어달라고 하면서 잼 있다고 하네요~ 뭘 아는 걸까요?? ㅋㅋㅋ
고양이를 좋아하는 현우가 'Scaredy Cat'도 좋아해주어서 다행입니다.
Step into reading에서 똑 같은 제목의 책을 읽어서 더 좋아하는 듯합니다.
나머지 책들도 좋은 반응이어서 책 빌린 보람이 있네요~~^^
좋아하는 책은 몇번을 반복하는 현우에게 책을 꼭!! 사줘야겠지만...
도서관에 있는 책은 잘 안 사게 되네요~ ㅎㅎ
일상생활에서 현우와 이야기를 하다가 예전에 봤던 책을 찾아봐야할때나...
무슨 책이 읽고 싶다며 책 제목을 얘기할때가 많은데...
엄마는 '다음에 도서관 가면 빌려줄께~~'라며 그 순간을 모면하네요~ ㅋㄷㅋㄷ
그렇게해서... 10번도 넘게 대출한 책도 있답니다~ 음하하... 저 완전 강적이죠?
그래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때는 현우가 좋아하는 책, 다시 읽고 싶어하는 책 몇권과 새책을 빌리는 편이죠~
책 많이 읽고, 똑똑한 아이들을 보면 집에 없는 책이 없던데....
그래서 집을 도서관처럼 만들고 싶지만... 그러기엔 경제적 부담이 큰지라...
이럴땐 나가서 일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답니다~~^^
누적 : 1000권 (한글 325권 / 영어 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