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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게시판에 인사드려요

글쓴이 민윤사랑

등록일 2015-03-06 10:56

조회수 3,383

댓글 24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3/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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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릴때는 중등게시판은

어른들만의 세상인것처럼 게시판을 보는 것 만으로도 긴장됐었는데,  

 

 

 

막상 큰아이 eRIC이 중학생이 되고 보니 이 게시판이 따뜻하게 느껴져요.

 

 

 

모두들 그런마음이시겠지만,

교복 입은 Eric모습을 보니 대견하기도 하고,

'아...이제 경쟁이라는 곳으로 한발 내디뎠구나.'하고 생각하니 안스럽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잘 해야겠지요. 잘 하겠죠. 뭐. 지금은 마음이 그래요.

또 속상한 일있거나,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면 여기로 달려올께요.

 

 

P.S. 피아노 학원의 졸업기념 연주회때 모습입니다.

이거 올린 거 알면 절 잡아먹으려 할꺼예요...

(오늘만 게시하고 내일 내릴께요.

6min답글을 보기위해 Eric이 게시판에 오는데 봤다가는...)

===예쁘게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잡아먹히기전에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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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의보석 2015-03-08 01:27 

얼마전에 우연히 유튜브에서 헨리라는 남자연예인이 피아노치는거 보고 홀딱 반했는데

에릭이 훨 멋지네요~~~^^

남자애들이 이 나이까지 피아노치는거 정말 드물던데......

이 시간까지 안자고 쑥에 있던 보람이 있네요~~ㅎㅎ

 

 

민윤사랑 2015-03-09 16:22:59
헨리와 비교해주시다니 영광입니당.

Eric도 몇 번 그만둘 기회(?)가 있었는데 (주먹으로)얼르고 (먹을걸로) 달래서 여기까지 왔어요.
엄마의 소망은 중학교때도 편하게 레슨받았으면 좋겠는데, 한달은 쉬겠답니다.흥. 치.
벨벳 2015-03-07 19:43 

잡아먹히시기 전에 얼른 보고싶어서 컴 앞에 앉았어요~^^*

에릭~롱다리~~~연주도 멋져요~!!!

Cristi도 같이 보고 있어요~히힛

에릭 얼굴이 잘 안보여서 조금 아쉬워요~

에릭 중학교 입학과 민윤사랑님의 중게입성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민윤사랑 2015-03-09 16:24:42
Eric이 발견하고는 잡아먹으려 해서 엄마 머리 3일째 안감았다 했더니 멀찍이 떨어지더군요. 음하하.

다리가 길어보였을라나요?
얼굴 안보셔서 조금 아쉬운게, 보셔서 많이 아쉬운 것보다 나으실지도.
벨벳님의 축하인사 정말 감사합니다. 힘이 으쓱!
희서맘 2015-03-06 16:19 

와~~멋지네요..^^

우리 희서는 2년전에 피아노를 그만둔 상태입니다..^^

 

넘 멋진 에릭군이네요..^^

우리 중학생들 화이팅입니다^^

민윤사랑 2015-03-09 16:26:15
아. 희서도 피아노를 했군요. 반가워요.
아마 그만둔 희서나 Eric이나 비슷할꺼예요. 그냥 다니기만 해라고 편하게 편하게 쳤거든요.

우리 중학생들 정말 화이팅입니다!!(두손 불끈!!)
e지경 2015-03-06 15:12 

와우 !!

에릭 군 빠져드는 매력이 있네요  ^^  멋있어요 !!

저희는 초 4부터 바이올린 하다가 중사미 되고 부터 못 하게 되어 아쉬움이 남는데 ...

중등 생활은 악기 하나 배우기가 쉽질 않네요 ㅜ,.ㅜ

민윤사랑 2015-03-09 16:28:29
제 로망이 피아노와 바이올린 잘 다루는 헨리같은 아들인데,
아마 아들대는 안되고 손자대로 넘어가야 할 듯. (아님 헨리로^^)

저도 중학생때는 악기 다룰 (마음의)시간이 없을까봐 염려되요.
e지경님 멋있다 해주시니 신납니당. 머리에 꽃꽂고 뛰쳐나갈까봐요~~!!
선물마을 2015-03-06 14:46 

오호~~ 꼬마 슈베르트가 여기 있었네요.

우리 짱님 민윤사랑님 감성을 생각하면 이런 음악적 아들래미 나온것도 당연한거지만서도,.

그래도 그래도 멋지네요.

악기쪽으로 가든 안가든 인생에 있어 멋지게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것 같아요.

다 제 복이지만, 정말 그만큼 엄마의 관심과 격려가 필요한거 같아요. 

멋진 첫째 아들 봐서 넘 좋네요.

담번엔 저희 딸과 나이 같은 둘째도 살짝~~ 올려주시와용.!!!

민윤사랑 2015-03-09 16:30:10
슈베르트 곡인지 아셨군요. 선물마을님.

인생에서 즐길 수 있는 악기. 딱 제가 원하는 거였어요. 찌찌뽕!!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강이 성이 맘 2015-03-06 14:33 

실력이 보통이 아닌데요~ 쥐~익다^^

아차 이런 댓글도 쓰면 안 되는거 아닌가 몰라유.

민윤사랑님보다 백배 낫다. 짱 멋져요!

민윤사랑 2015-03-09 16:31:12
머슨 말씀을. 저 쥐~긴~다~~^^ 이런거 좋아해요. 거칠게(?) 다루어 주시는거^^.
저보다는 나아야지요. 부모에겐 그게 제일 좋은 칭찬 같아요.
아혜맘 2015-03-06 13:06 

민윤사랑님~!!

항상 유아게시판 SP에서만 뵈서..

이렇게 멋진 큰아이가 있을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어요..ㅋㅋ

초게 게시글에 댓글 쓰신거 보고 내공이 상당하신 분이구나하고 짐작을 했네요^^

두아이..초1, 중1 입학시키신건가요?

민윤사랑님 올 한해 힘내시길 응원해드릴께요~!!

피아노 연주 멋집니다~!!

 

 

민윤사랑 2015-03-06 13:41:38
둘째랑 차이가 좀 있죠?! 게다가
집에 더 멋진(?) 진짜 큰 40 대 아들도 있쓰요ㅠㅠ.

초게 댓글 쓸 정도는 아닌데 제가 했던고민을 하시는분이어서 민망함 무릎쓰고 썼어요.다들 너른마음으로 이런 생각도 하는거나 이해해 주시길!
두 아들과 2015-03-06 11:59 

오 Eric 멋져요~

피아노 잘치는 남자에 대한 로망이 샘솟네요 ^^

 

민윤사랑 2015-03-06 13:38:36
호호.
실체탄로날까봐 멀리서 찍은거 눈치채셨나요?
막연주를 칭찬해주시는 두아드님께 감솨를!
반갑다영어야 2015-03-06 11:56 

나중에 들어왔을 땐 사라지고 없을까봐 급하게... ^^

누구든 뭐든 열중하는 모습은 참으로 매력적입니다.

울 아들래미 이제 피아노 3년차 들어서는데 6학년 졸업반 되면 저렇게 되나요 ? ㅎㅎ

 

에릭 잘 할 겁니다~

민윤사랑님도 에릭도 화이팅~~

민윤사랑 2015-03-06 13:37:09
지가 무슨 신비주의도 아니고...
존재를 드러내는 일은 얼마나 싫어하시는지.

반영님 보석은 졸업반때 아마 건반위를 나르아다닐껩니다^^
빨강머리앤 2015-03-06 11:24 

Eric군.. 멋져요!!! 나중에 여자 꼬실 때 쓰면 딱 좋겄어요.. 흐흐흐...

우리 중딩들...

잘 하겠죠..

또 뭐.. 잘 좀 못하면 어때요..

그람서 크는 거지요.. ㅎㅎ

6분 영어 땜에 자주 들어오니 저는 벌써 중게가 익숙해졌다는.. ^^

민윤사랑 2015-03-06 13:35:09
아우. 역시 앤님.
작업 할 때 쓰라고 피아노 배우라했쓰요
작업 그것이 인생사 제일 중요한것 하나인고로!

맞아요. 못하면 어때요.
중요한 마음 하나 얻어갑니당
강이 성이 맘 2015-03-06 11:14 

쑥의 개그우먼!민윤사랑님 ~에릭 중등입성 축하드려요. 동영상 내리기전에 언능 봐야겠어요. 6m하자고 아들 꼬셔놓고 제가 덤태기 쓌어요. 아들은 쿨하게 한량인데 저만 긴장... 커가는 모습이 경쟁의 정글로 들어가는것 마냥 맘이 짠해지는 현실이 서글퍼지지만 그래도 마냥 경쟁으로 치닺는게 아니라 내 꿈을 향한 전진이라 기쁘게 생각면 좋겠어요. 중게가 다시 꿈틀거리는게 좋아요. 민윤사랑님, 또 에릭 싸랑합니데이~
민윤사랑 2015-03-06 13:32:26
제가 얼굴로 웃기는 타입인데 글로 웃기려니...

네.긴장된 눈빛으로 보는 엄마와달리
등교길 교복입은 자기모습을 거울로 보며 씩 웃는 걸 보니 아이는 한걸음씩 앞으로 나가는것같아요. 대견하죠.

Welcome to 6min!
저도 강이성이맘님 싸랑해요^^
오니네 2015-03-06 11:11 

쎈쑤쟁이 민윤사랑님~~~^^ 대체 저런 사진은 어디서 구하시는거예염! 에릭이 중딩이되었군요! 작년여름 방학테솔수업때 웃통벗고 출연하셨던 그분!!!!! 그귀엽기만 해보였던 아들래미가 중딩이라니... 큰애는 중학교입학, 둘째는 초등학교 입학... 진짜 바쁜 일주일이셨네요! 둘다 잘 적응하고 멋진 학교생활, 친구들, 그리고 추억들 가득가득 채워지는 한해가 되길요!
민윤사랑 2015-03-06 13:27:39
맨날 정보는 안찾고 웃긴 사진만 찾아다니는거 들켰나요?

넵.그 웃통이 드디어 중딩이 되었답니다.
두녀석 챙기느라 쪼금 정신없었는데 지금은^^
오니네님 보석들도 멋진 학교생활하기를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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