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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만 귀여운겨?

글쓴이 은주리

등록일 2013-02-01 09:20

조회수 2,783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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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출근이 빠른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아이가 잠들어 있을 때 가거나, 아님 막 깨어났을 때 인사만 하고 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이 녀석이 꼭 엄마 출근하는 모습을 보려서 새벽에 기를 쓰고 일어납니다.


제가 살짝 나와서 씻고 준비하고 있으려니까...

"엄마~~~ 어딨어~~~?"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응.. 엄마 방에 있어..




한참 동안 아무 소리도 없이 조용하기에 나가보니....



...

 



눈이 부셨던지 머리만 저렇게 담요속에 쿡! 처박고 있는 것 아니겠어요...


푸하하하하하하하...


동물의 세계에서 타조 같다는...








남들은 이제 다 파워레인져다 또봇으로 넘어갔는데..

아직도 번개맨바라기인 하진군은...


지난 번에 번개맨 공연을 보고 사온 번개맨 옷을... 정말 한달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매일 입고는
급기야 더러워져도 못빨게해서 자는 동안 몰래 빨아야 하는~

 

어제 밤에는 또 그 번개맨 옷을 입고... 아빠랑 한 시간을 번개파워를 외치며 칼싸움을 하더니...

좀 지쳤는지 스마트폰으로 빼꼼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턱을 괴는 건 또 배워가지고...ㅋㅋㅋㅋ 몬산다 내...


이리봐도 이삐고~ 저리봐도 이삔 내시끼...




아무한테도 못주겠다!!! 마흔될 때 까지 엄마랑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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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기적 2013-02-03 08:43 

아공~~~ 하진이 많이 컷당~~ 그래도 저 귀엽고 사랑스런 궁디는 똑같네~~~ ㅎㅎㅎㅎㅎㅎㅎ ^^

은주린님 맴이 어떠실지... 안봐도 비둅니다용~~~ ^^

손짓발짓 손가락짓 ㅋ 까지~~~ 안이쁘구석이 없지용?!!!

정말 저 아이린 사진을 같은 자세에서 몇수십장을 찍었나몰라요 ㅋㅋㅋ 표정하나하나 다~다르다고 우기면서요 ㅋㅋㅋㅋㅋ 그걸 다 인화했으니.. .미쵸미쵸.. 지금보니 그사진이 그사진이더만요 ㅋㅋㅋ

 

아잉~~~ 넘 이뽕~~ ^^ 그럼 저렇고 얼굴 박고 ㅋㅋㅋ 엄마부른거네요~~?!! ㅎㅎㅎㅎㅎㅎ

은주리님 사랑스런 하진이 모습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하진이 쑥쑥~~ 자라고있군요!! ^^

 

은주리님 ~~~ 아들 바봉~~ 흐흐흐 ^^

은주리 2013-02-04 14:46:25
바보가 아니라 천치지.. 천치... ㅋㅋㅋㅋ

궁디도 이쁘고, 콧구멍도 이쁘고... 하다못해 아들 방구냄새도 이쁜데요 머...
남편이 방구 뀌면 진짜 주책이라면서 등짝을 철썩~~
아들이 방구 뀌면 소화도 잘한다고 쓰담쓰담...
나혁이맘 2013-02-03 08:32 

캬......제가 여기 답글에다 제목의 대답을 "네....."만 하면 저 칼침 맞겠쥬? 키득키득......

정말 사랑스러운 하진입니당.^^ ㅋㅋㅋㅋㅋㅋ

정말 요러콤 깨물어주고 싶은 아가들이 크는건 너무 안타까워요, 그쵸?

전 조카랑 같이 살았어요. 뭐 사실 같이 컸다고 봐야되요.

나이 차이도 얼마안되요. 그렇다보니 조카들을 귀여워했다기보단 같이 자랐죠.

지나고 보니 예뻐해 주지도 않고, 티격태격 다투기도 하며 자랐어요.

근데 그렇게 살다보니 정이 들어서 솔직히 언니보단 조카랑 더 정이 깊어요.^^

그렇다보니 그녀석들이 커가는것도 봤는데 아이들이 어느새 어른이 되었어요.

곧 서른이 되어가는데 이제 곧 결혼한다고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암튼 녀석들이 사춘기 겪고, 말수 적어지고, 친구 찾아가는것 지켜보다보니

나혁이도 금방 그런 시기가 올것 같더란 말이죠.

그래서 빨리 커버리는것 너무 아쉬워요. 한 해 한 해가 다르단 말이죠.ㅠ.,ㅠ

하진이 젖 냄새 폴폴 풍기는것 같더니 벌써 어린이가 되어가요.^^

우리 세월을 붙잡을 수는 없으니 지금 많이 사랑해줘요.

하진이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정말 예뻐요.^^

은주리 2013-02-04 14:44:24
칼침이 아니라 아마존 원주민들이 훅~ 하고 피리처럼 부는 독침 맞을껴... ㅋㅋㅋㅋ

하유... 맨날 고모~ 고모~ 하고 뒤 따라 댕기면서 애기짓 하던 우리 조카가.. 벌써 대학가고 군대간다고 하는데... 여자친구가 있더라구요. 아따.. 짜식이 얼굴을 밝히는지 이삐대...
건전하게 사귀지 않으면 고모가 가만 두지 않을테다.. ㅋㅋㅋ

우리 하진이.. 내 눈엔 너무 이쁜데..... 육십이 되어도 내 눈엔 아가 같기만 할 건데...
자꾸만 커 버려서..아쉽고.. 대견하고.. 복잡해요...TㅅT
관심과여유 2013-02-02 09:39 

마흔까지? ㅍㅎㅎㅎ

어느날 현우가 "엄마~신기한거 보여줄께~" 하길래 잔뜩 기대하면서 봤더니...

지 눈만 가리고 "현우, 없~~~~~따" 하는 거여요~~풉! ㅎㅎㅎ

요놈들 어쩌면 좋아요~~~^^

구염둥이 하진이~~~ 지금은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겠지만... 곧 딴 여자에게 눈을 뜰텐데 말이죠..

우리 마음 단단히 묵자구요!!! ^^

은주리 2013-02-04 14:39:48
아욱~~~~ 현우야~~~~ 미쵸미쵸~~ 진짜 미쵸버리겠다...
아유. 귀여운 것들....

내 아들 홀리기만 해봐.. 요놈의 여시같은 지지배들... 가만두지 않을게야.. ㅋㅋㅋㅋ
시그마 2013-02-02 06:03 

사진 보고 완죤 빵 터졌다는거 아니에요~~ㅋㅋㅋ

울 하진이 느무느무 사랑스러워요. 제 눈에도 이케 사랑스러운데 주리샘 보시기엔 월매나...^^

엄마랑 언제까지 같이 살거냐고 함 물어보세요. 하진인 나중에 효~~자 노릇 아주 톡톡히 할 것 같아요.

번개맨 옷이 저거군요. 31개월 울지우, 번개맨 노래를 아주 잘 부른다지요. 액션까지 해가며.

하진이랑 지우랑 번개맨 노래 함께 부르면 넘 그럴듯하게 잘 어울릴 거 같은데요? 흐흐흐 

 

은주리 2013-02-04 14:38:48
아유 내 저 놈의 번개맨 때문에 밤마다 죽겠어요.
아빠가 이마트에서 칼까지 사다준 바람에 밤마다 번개맨 옷 입고 칼춤을 추는데 한대 어쩌다 맞음 얼마나 아픈지 몰라요... TㅅT
밤이 무서워..... ㅎㅎㅎ
지우는 번개맨 옷 사주면 얌전히 번개맨 체조나 하고 이쁘게 놀거인디, 아구~ 뼈도 굵은 놈이 쿵쿵거리면서 다니는데, 밑에 집에서 올라올까봐 간댕이가 콩알만해 집니다. ^^:
dkcarrot 2013-02-02 01:26 

ㅋㅋㅋ 마흔될 때 까지 엄마랑 살자~!! 에서 빵~~~!!

ㅋㅋㅋ 내새끼 너무 이쁘죠~

제가봐도 하진이 이뻐요~ ^^ 그리고 남들이 이쁘다 해주면 왜이리 기분이 좋은지~ㅎㅎㅎ

엄마들은 다 그런거 같아요~ 유승이도 일어나서 눈부시면 항상안고자는 기다란 애벌레인형으로 눈가리고 누워있는데 똑같아요~ 똑같아서 놀랐어요~ㅎㅎ

근데, 이렇게 이쁘다 사춘기때가 되면 엄마랑 웬수지간 안되면 다행이라 하더라구요.. ^^;;;;

그리고 아마 마흔될때까지 하진이가 여친도 안데리고오면 또 걱정이실껄요?

ㅎㅎ 하진이 너무 이쁜데 하나더~ ㅋㅋ 애국한번 하시죠~!^^

은주리 2013-02-04 14:36:49
이왕 애국하는 김에 같이 합시다~~ ㅎㅎㅎㅎㅎ
전 제 씨를 더 이상 안뿌리는게 애국의 길일지도....TㅅT
나림재훈맘 2013-02-01 15:20 

예쁜 아들래미 하진이.

저희집 6살 재훈이도 누나보다 늦게 일어나더니 엄마 ~~~ 불러서 가니 머리는 까치집

엄마 눈이 안떠져요. 눈을 뜨기 싫은 거지요. 엉덩이 몇번 토닥거리니 꿈틀대면서 매달리면 엄마 사랑해요. 아침부터 발사하네요. 엄마눈에 하트 막 그려져요.

선생님도 그러시죠. 하진이 조금있으면 같은반 여자 친구가 좋다고 할텐데 작년에 같은 반 여자친구가 생일날 뽀뽀 사진을 받았는데요. 왜이리 마음이 불편한지. 너는 내꺼가 아닌데 말이예요. 선생님은 아니시죠?

은주리 2013-02-01 17:14:40
헉.. 벌써 다른 여자에게 뽀뽀를.... 안돼..... ㅎㅎㅎㅎㅎ
엄마~ 눈이 안떠져요.. 아이구 이뻐라...

저는 좀 애정표현이 과격한 편이어서 지난 번에는 내시끼 이쁘다고 뽀뽀를 넘 격하게 했더니 얼굴에 멍이 들어서 유치원 선생님이 혹시 다친거냐고 물어보셨다는.... TㅅT

전 나재맘님 마음 엄청 이해해요... 난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규~~ 딴여자 품지 말라규~~
아마도 전 악덕 시에미가 될 게 분명해요... 흑흑...
샬럿 2013-02-01 14:03 

제가봐도 이뻐유~~~~~ㅋ

아침에 힘들텐데 엄마한번 보겠다고 일어나설랑..짠해라..

궁디 두들겨주고 싶네요...통통통..

곧 파워레인져,또봇..마음의 준비 하셔야할거여요...ㅎㅎ

하진아 너 장가 일찍 가긴 다 글렀다~~~~~`ㅋ

은주리 2013-02-01 14:36:39
안그래도 요즘 시계가르쳐 줄라고 마트에서 시계장난감 사는데 이쁜 코코몽을 제쳐두고 파워레인져 시계를 고르길래 심장이 철렁했다는...
희선이랑 유성이는 뭐 좋아해요? ㅎㅎㅎ
샬럿 2013-02-01 14:44:46
희선인 여전히 공주구요..
유성인 또봇,cars에 미쳐살아요..ㅋ
제가 미치겄어요...ㅋㅋㅋㅋ
은주리 2013-02-01 14:58:51
유승이 유성이 아이고~~ 헛갈려.. ㅋㅋㅋ
지송... 우리 유성이가 또봇 다음에 cars는 또 뭐여...? 요건 또 뭐대요?
ㅎㅎㅎ 남자애들은 어쩜 그리 다 똑같은지....
시연시준맘 2013-02-01 14:00 

 

푸하하하! 애기들은 정말 뭘해도 넘 귀여워요 저희집은 꿩같다고 하는데ㅋㅋ 하진이 귀여움에 가만히 있을수없어 저희집 꿩사진도 한장 올려유~~ 울집 꿩은 꼭꼭 숨어라 놀이 중이에요 어찌나 오래 저러고 있는지 외할머니가 일어나면 놀래킨다고 대기중입니다 ㅋㅋ
은주리 2013-02-01 14:37:35
아아아아아악~~~ 어떻게해.. 저 저 포즈 너무 이뻐요...
엉덩이를 치켜 들고.. 저 꼬물꼬물한 열발가락좀 보라지요.
진짜 이쁘다.. 엉덩이 깨물어주고 싶네... ㅎㅎㅎ
외할머니 표정 연기 짱이세요~~
나림재훈맘 2013-02-01 15:21:52
외할머니 너무 재미있는 분이세요. 저렇게 할머니랑 놀면 얼마나 좋을까요? 엉덩이 예쁘다.
dkcarrot 2013-02-02 01:28:17
ㅎㅎ 여기 또 귀여운 녀석이 있네요~ㅋㅋ
기저기를 아직하고 있는거 같아요~ㅎㅎ 그래서 그런지 진짜 궁뎅이 톡톡하고싶네요~ㅎㅎ
홍박샘 2013-02-01 11:28 

샤프하고 똘똘한 장면도 틀림없이 있을긴데 꼭 저런 사진만 골라 찍어요.

머리 이불 속에 ㅊ 박은 거 장가가는 날 스크린에 띄어주셔.

사돈댁이 뒤집어 질거유.

은주리 2013-02-01 14:38:37
푸훗~ 하진이가 샤프하고 똘똘한 장면은 빵시킬 때 밖에 없다는...
아저씨.. 빵 좀 더 주세요~
시키지 않아도 빵 리필은 어찌나 잘 하는지... ㅋㅋㅋㅋ
수현민준맘 2013-02-01 11:09 

넘이 봐도 이리 이쁜데 엄마는 오죽하겠어요.

말 안들을 때는 밉다가도 이쁜짓에 그냥 잊어버리니 그게 바로 엄마라는거죠~~~

은주리 2013-02-01 14:40:19
난 진짜 울 아들이 너무 이뻐요...
좀 모질라도 이쁘고. 좀 난동을 피워도 이쁘고... 가끔 반항해서 미울 때도 있는데... 그래도 금방 다시 이뻐져요. 참 신기해요~~ ㅎㅎㅎ

아이 낳고 나서, 정말 다른 아이들도 더 이뻐지더라구요.
아이 없었을 때 아이를 예뻐하는 것과 엄마가 된 후 다른 집 아이들 귀한 줄 알고 더 예뻐지는 거에요.
음.. 난 사람되가고 있어...ㅋㅋㅋ
윤성누리맘 2013-02-01 10:58 
ㅋㅋㅋ 은주리님 아들바보 등극!!!
근데 모든 엄마들이 다 자기 아이들을 이리 이뻐하지 않을까요? 저도 에지간한 고슴도치맘인데 점점 이녀석이 반항도 하고 말 안들어가니 후딱 키워 장가보내고 싶어지던데요? ㅋㅋ
은주리 2013-02-01 14:41:22
나 왕바보~~ 띠리리리띠띠띠 영구 읍따~~ ㅋㅋㅋㅋ

난 가끔 상상한다우. 저눔시키가 내 지갑에서 카드 훔쳐서 나이트를 가거나 여시같은 지지바를 만나서 엄마 목걸이 훔쳐가서 바친다던가 하는 걸 말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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