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L이라는 말과 EFL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셨지요?
오늘은 그 차이에 대해 침을 좀 튕길까 합니다.
ESL=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EFL=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위에서 살펴본 봐와 같이, ESL은 "제 2 언어로서의 영어"란 말이고, EFL은 "외국어로서의 영어"란 뜻입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그 심오한 차이를...
많은 엄마들이 이 두가지의 차이를 모르고, 아이들 영어 교육에 메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럼 왜 그 차이를 깊이 있게 생각해 봐야 하느냐구요???????
답은 바로 "균형된 시간의 조절과 교재나 학습 자료의 적절한 선택"을 위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문제입니다.
지금 우리 주변의 책이나 자료들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나라에서 제작되고 활용되는 책들이 대부분입니다. 즉, ESL이상의 환경에서 사용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우리 나라의 영어 교육 환경은 EFL수준의 환경인 것입니다. 따라서 수입된 책들 중에 많은 것들이 우리 환경에 안 맞을 수 있다는 겁니다.
두가지 환경의 차이를 살펴봐야 하는데...그럼...아래의 그림을 참고해 보겠습니다.
AA가 바로 ESL 상황을 말해주며, 모국어 이외에 이민을 갔거나, 홍콩이나 싱가포르 같이 그 나라의 공식어가 영어인 경우에 해당되며, 영어를 생존을 위해서, 사회 생활을 위해서 반드시 해야만 하는데 필요한 언어를 말합니다. 그 만큼 영어를 사용하거나 귀로 듣거나 눈으로 보는 환경이 하루 종일 이어진다는 겁니다. 반면에 모국어를 사용하는 시간은 제한적입니다.
B는 EFL상황을 말해주는데, 우리 나라나 일본 같이 단지 영어 시간에만 영어 환경에 노출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즉, "우리 이제 영어 하자"라는 제한된 시간에만 영어에 노출이 됩니다.
이렇게 상반되는 상황에서 꼭 적합하고 효과적인 방법과 교재나 자료들의 선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요즘 많은 엄마들은 현명한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아이의 방에 영어로 노출된 환경을 물씬나게 꾸며주고, 하루 종일 아이와 영어로 말을 하기도 합니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던 광경이 아니지만, 엄마들의 열정과 더불어 보다 나은 환경으로 바뀌어 가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흐름속에서 보다 체계적인 영어 환경의 노출과 나이에 맞는 교재와 방법의 선택이 중요한 점이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나이에 맞는 교재를 선별하여 가능한한 많은 공간적 시각적, 청각적인 자극을 주어야겠지요. 동화책도 그림이 나이때에 적당한 것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어의 패턴이나 성향도 아이의 눈높이에 맞아야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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