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숙제 들고 오랜만에 나타났습니다. ㅜㅜ
정신 차리고 보니 제가 대문 열 차례더군요.
그래서 오늘 맥스 닥달해서 일단 일주일치 밀린 숙제 저녁에 부랴부랴하고 잠들기 전에 대문 엽니다.
아침에 9시까지 대문 열려면 힘들더라구요.
저희 집은 애들 아빠가 출근이 늦어서 아침에는 너무 정신없이 바빠서요.
그 동안 댓글도 제대로 못달고...너무 죄송해요.
맥스 누나가 많이 아파서 저희 집이 근 3주간 비상이었습니다.
특별히 아픈 곳도 없고 키는 크는데 체중이 감소해서 이 병원 저 병원 순례를 많이 했습니다.
아이를 봐 줄 곳이 마땅치 않아 누나 병원 순례 하는 동안 맥스가 일주일에 많게는 사흘씩 같이 병원에 끌려다녔어요.
한 번 이동하고 대기하고 진료하고 다시 집으로 오기까지 적어도 3시간 이상씩 걸리니, 학교 숙제도 많고 배우는 것도 많은 맥스는 집에서 꼭 해야만 하는 과제를 끝내고 놀 시간도 없이 자야만 했거든요.
그래서 센텐스 퍼즐 하자고 들이밀면 불같이 화를 내서...ㅜㅜ
다행히 누나가 상태가 많이 호전되고 다시 살도 붙고 기운도 차려서 오늘 열심히 했네요.
아~ 오늘도 맥스는 주말에 맑은 콧물이 흐르는 비염에 걸려서 제대로 감기 걸린 누나와 함께 이비인후과에 갔다 왔지만 동네 병원이라 이까이꺼 뭐~ 하고 잠깐 갔다 왔어요.
짧은 거리인데 자전거 타고 가도 되냐고 해서 씽씽 달리며 신나서 갔다 왔는데, 아빠가 퇴근하면서 둘러보니 자전거가 없어졌답니다. 도둑맞았어요. ㅜㅜ
밤에 아빠랑 누나랑 여기저기 둘러봐도 자전거가 없어서 그냥 들어왔어요.
맥스는 일찍 자는 바람에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데 내일 후폭풍이 무섭네요.
누나랑 엄마 때문에 병원 다니느라 날씨 좋은데 자전거도 못타고 없어졌다고 통곡을 할텐데...
마음이 무겁습니다.
대문을 너무 칙칙하게 열어 죄송해요.
맥스의 #9~#12 숙제입니다.
중간에 누나가 지도해 줬어요.
반복되는 어구가 있다보니 금새 스스로 읽을 줄 아네요.



쑥쑥몰

> 




 



오데뜨허즈 

















[SP 3기] A반 #17, 18 숙제 나눔방
[런투리드]#37~38 little green frog외
최신
이전


14번 초3 쌍둥이 형 샤워를 자꾸 목욕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