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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녹음이에요~

글쓴이 강이 성이 맘

등록일 2015-03-22 09:57

조회수 1,407

댓글 10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3/8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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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강머리앤님의 글입니다.

 

이번주도 아침마다 흘려듣기 하고 주말에 엄마는 집중듣고 함께 녹음했습니다.

작은 아들 한강이의 처칠 목소리 흉내가 제법 그럴듯 한데 들어보세요.

주말에도 미세먼지 농도가 심해서 집에서 콕 하고 지내고 있어요.

저희 동네 자전거 도로가 (춘천기찻길을 자전거 도로로) 좋은데 쌩쌩

달리지 못해서 두 아들녀석들의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에요.

 

참 그리고 고1 영어모의고사 시험 Harry와 엄마가 나란히 앉아서

풀어봤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 두번째죠.

저희는 흔학 학원 테스트, 각종 경시대회나 시험을 한번도 봐본적이 없어서

모의고사가 유일한 테스트랍니다.

하하하~~ 결과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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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2015-03-23 21:31 

와~~~~~~~~타이밍 딱 맞춰서 즐겁게 헬로~!

저도 모르게 손 흔들고 있었다는...ㅋㅋㅋ

어쩜~목소리 연기가 무르익었네요.

멋집니다~!

저희는 영어모의고사 아직 못풀어봤어요.

전에는 가끔 수능모의고사도 풀어보고 수능문제 나오면 풀어봤는데 올해는 아직 ..

해리의 테스트 결과는 안봐도 잘나왔을것 같아요.^^*

강이성이맘님과 행복한 가족의 녹음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령돌맘 2015-03-23 15:58 

울 아이들이랑 어제 같이 들었었는데.... 너무 잘한다고....ㅋㅋㅋㅋ

동생의 처칠 연기에... 웃음이 절로...

즐거운 녹음이셨을것 같아요~!!!

ㅋㅋ 브죵님 글 보고.. 저희도 바로 test 해봤어요~~

쉽다고 하면서 금방 풀길래.... 기대 했는데.. 만점은 아니더라구요...ㅋㅋㅋ

한달에 한번씩 이렇게 풀어보자 했답니다.....^ㅡ^

이번주에도 멋진 녹음 기다리고 있을께요~~
볼그레 2015-03-23 15:39 

아웅~~~~~~

너무 귀여워요!!!!!!!!

녹음시간이 매우 즐거우시겠어요~~^^

고1모의고사라...쉽지만은 않았겠지만 잘 봤을 것 같네요~^^
꽃향유 2015-03-23 15:15 

앗!! 귀여운 처칠이네요 ^^

엄마랑 두 형제가 아주 멋진 녹음을 해주었어요.

고1의 녹음결과는 어땠을까요? 궁금하지만 저도 높은 점수일 거라 기대합니다.

 
관심과여유 2015-03-23 09:25 

ㅎㅎ 한강이의 처칠 역할~~

처칠과 톤은 똑같은데.. 왜이리 귀엽죠? ㅋㅋㅋ

아주 아주 잘 했어요!! ^^

Harry의 목소리도 유창한 여자아이 같아요. ^^

 

행복한 가족의 녹음.. 언제 들어도 즐거워요. ^^

모의고사 결과는... 쪼매 궁금하지만..

아주 잘 본걸로~~ ^^

 

 
천사새롬 2015-03-23 01:26 

처칠 목소리에 넘어갔어요. ㅋㅋㅋ 한강이 화이팅이요~

Harry는 진지하게..  잘 들었습니다!
아혜맘 2015-03-22 11:13 

세분 목소리가 정말 듣기 좋네요^^

세 성우가 더빙하는 느낌까지 나네요..^^

목소리가 곱고 듣기 좋습니다~!!

모의고사 결과가 궁금하네요..ㅋㅋ

나쁘지 않았을것 같은데요d^^b
강이 성이 맘 2015-03-22 11:10 

모의고사 70분안에 듣기평가 17문항 포함 전부 45문항이에요. 연우랑 함께 풀어보셔요. 전국단위시험이라 어느정도 난이도인지 고1수준은 어느정도인지 가늠해볼수 있어 좋아요. Sqr연우는 졸업했고 엄마는 도전이라 저희집과는 반대네요 . 저는 제가 sqr 졸업했는데 이번에 해리를 시켜볼까 아님 그 시간에 책을 더 볼까 고민중이에요. 5학년이되니 숙제도 많고 책 읽을시간이 적어져서 중요한거 아니면 가지를 쳐야 할듯해서요. 책 읽기가 가장 중심점인데 흔들리지 말고 가야겠어서요. 지금의 해리를 만든건 95% 독서인걸 연우도 5학년이 되고 생활이 조금 달라졌겠죠. 지혜롭게 찾아가실줄 압니다. 산수유 풍경 너무 예쁘겠어요.즐거운 봄날 맞으세요~~
보물연우 2015-03-22 11:19:46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 연우 쑥쑥프로젝트 중 유일하게 하다가 포기한게 SQR이예요. 반쯤 했는데... 연우가 외우는걸 너무 싫어해서,,,,중도포기했어요, 그런데 저는 참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한번 해 보려구요, 해리는 현재 글쓰기의 수준이 어느정도 잡혀있어보여요. 잘 하니 꼭 해야 하는 수준은 아닌것 같아요,
5학년 되니 진짜 시간이 부족한것 같아요. 저도 책읽기의 중심을 잃지 않으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
보물연우 2015-03-22 10:57 

두 아들과 엄마의 합이 정말 좋습니다..... 듣는 사람까지 신이나게 하는 힘이 있네요.

한강이 어리지만 내공있네요 ^^ 해리와 강이성이맘님은 두말할 것 없구요.

미세먼지가 오늘도 심한가봐요. 사실 제가 감기도 잘 안걸리고 그런편이라 그런지 이런것에 좀 둔감해요.

집에서 창문 활짝 잠깐 열고 내려다 보는데.... 우리 동 앞의 산수유가 만개를 했네요. 조금 핀것은 봤는데...그새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지난번에 브죵님 올려주신 모의고사내용 읽었는데...ㅋㅋ 고 1 이기에 저는 아예 파일은 열어보지도 않았네요.

엄마와 나란히 앉아서 풀었군요.

항상 강이성이맘님이 모범이 되시니 아이들이 절로 잘 따르겠어요.

저는 연우만 하라고 하고 사실 잘 안하는 ㅋㅋㅋ 게으름뱅이 엄마여서...

( 그래서 맘먹고 이번 엄마 SQR 한다고 덜컥 신청은 했는데..걱정입니다 ㅋㅋㅋ)

 

요거 test 해볼때 시간제약을 두고 해야 하나요? 보통 얼마정도의 시간안에 푸는건지요?

나중에 한번 해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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