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츠와 마유미 - '고이비토요(恋人よ)' VS 린애 - 이별후愛
비가 오는 출근길 아침... 괜시리 듣고 싶어진 노래가 있습니다.
80년대 제가 고등학생 시절.. 나이차가 많이 났던 오빠가 길거리에서 사왔던 J-Pop 불법 테이프...
J-Pop이니 일본 문화가 개방되지 않아서 음지 문화였던 시절...
오빠가 사온 테이프에는 럭키세븐이니 블루라이트 요코하마니....당시 유명한 일본 가요는 다 들어있었어요.
그 중 제 귀에 굉장히 애절한 노래가 하나 들여왔는데...
그가 바로 이츠와 마유미의 "연인에게" - 고이비토요입니다.
사실 지금 들으면 왠지 촌스러운 반주에... 녹음일 수 있겠으나... 저에겐 참 아름다운 음색과 음율이어서..
당시 뜻도 모르고 고이비도요~~ 소바니이떼~~ 하면서 따라 부르곤 했었어요.
일본어 가사를 영어로 번역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KOIBITO YO (My dear)
Mayumi Itsuwa - Japan
The evening autumn leaves flowing
says the cold is coming
There are not any love songs
On a broken chair by rain
My dear lover, please stay beside me
And just tell me this divorce is kidding
With laughing
A jogging man is passing through
On a pebbles street
He induce me who stand still
As if he wanted me to forget,
My dear lover, now I say good-bye
The seasons rotate, though
Two of us of those days
A shooting star in that evening
Shine and disappear, heartless dream
My dear lover, please stay beside me
And just tell me this divorce is kidding
With laughing
그런데.. 2002년.... 린애라는 가수가 이 고이비토요를 리메이크해서 R&B로 발표했습니다.
가사가 어찌나 절절하던지....
세련되게 옷을 갈아입은 원곡....
린애의 애절한 음색이 어우러져 제가 노래방에서 한 동안 열창을 했었던 곡이 되었다는....
괜히 듣고만 있어도 눈물이 날 것만 같은 노래...
오늘은 원곡이 아니라 이 리메이크 된 노래의 가사로 듣고 싶은 날이네요.
아.. 센치하다....
린애의 이별후愛
니가 없다는 것 조차 지우고 나면 편안해 질까
이별이란 건 참 우스워 거울속의 내게 거짓을 얘기해
더는 그립지 않다고 말하고 나면 눈물이 흘러
어디 있는지 무얼 하는지 아직 난 하루종일 널 찾고 있는데
사랑했던 기억 그것만으론 남은 날들은 너무 서글픈데
눈을 뜨는게 두려워 거짓스런 웃음으로 날 속여도
세상 모든것 속에는 니가 숨쉬고 다시 널 그려
어디 있는지 무얼 하는지 아직 난 하루종일 널 찾고 있는데
헤어졌다는것 그것 마저도 잊어버리면 웃을수 있을까
보고 싶은데 그것뿐인데 꿈에도 소원은 늘 너 하나뿐인데
사랑했던 날들 정말 너에게 쉽게 잊혀질 추억일 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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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저는 왜 맨날 유아영어 게시판에 딴 소리만 적는걸까요?
그나마 ORT가 없었다면 유아영어게시판 부적격자 판정 받았을 듯~~ ㅎㅎㅎ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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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순번표 파일 올립니다.^^
오늘처럼 비오고 센치한 날 듣는 노래 한 곡...
[SP3기]A반-#21~#36복습숙제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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