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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재네 전라도 여행기~^^

글쓴이 준혁재정맘

등록일 2013-06-21 01:57

조회수 4,330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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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광주맘들의 캠핑이야기가 들려오더군요..

마침 6월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던터라 여행지를 전라도로 정하고 토욜날 장성캠프장에 합류하기로 했어요..

일정은 금,토,일로 잡고 금요일은 담양을 돌아보고, 순창에서 숙박, 장성 캠프장 가는길에 백양사를 둘러보기로 했구요.

금요일날 아침 7시에 출발, 먼저 도착한 곳은 담양의 대나무 박물관입니다.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더군요..

 

대나무박물관을 둘러보고, 대나무로 만든 물건들을 파는 상점도 구경하고, 대나무를 이용한 만들기 체험장도 있더라구요,준혁이는 화살을 하나 만들어보고, 재정이는 부채를 만들어보구요.

 

5분정도 거리에 있는 죽녹원으로 향합니다. 먼저 죽녹원 입구에 위치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담양의 유명한 대나무통밥과 떡갈비를 함께 맛볼수 있는 식당으로 미리 검색을 해서 찾아갔답니다.

 

점심식사후, 죽녹원으로 들어갔는데 그날 마침 얼마나 덥던지..

대나무로 만든 정자에서 한~참 쉬구요..^^

죽순은 정말 눈에 익도록 봤어요.. 아이들도 죽순은 기억할듯..

죽녹원 밖으로 나왔더니 바닥분수가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고 있더군요..

여기서 아이들  신나게 놀며 땀좀 식혔어요..

 

다음 코스는 담양의 유명한 가로수길로 담양의 새로운 상징이 된 메타세쿼이아길입니다.

많이 걸어다닌 일정이라 힘들듯 하여 아이스크림 하나씩 쥐어줬더니 또 잘 걷네요..^^

 

숙박지가 순창이라 검색해둔 맛집이 순창 고추장마을과 가까운곳이라 잠시 고추장마을 들렸다 저녁먹고 숙박지로 향했습니다.

산을 하나 넘어서 가는데 마침 얼마나 굵은 장대비가 쏟아지는지..

 

숙소에 도착해서 씻고, 노래방을 이용할수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처음으로 노래방에 갔어요..

음주가무좀 즐기려고 했더니 영 ~안도와주네요.. 아이들이 1시간도 안채우고 가자고 하더군요.. ㅋㅋ

 

담날 아침 백양사로 향했습니다.

백양사에서 만난 자연입니다.

저 애기단풍을 보니 가을철 또 얼마나 예쁠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꽤 긴 길이였는데 다리가 아프다는 아이들.. 내려가서 밥먹고 아이스크림 하나 약속하자 또 다시 기운이 펄펄합니다. 내려오는 길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며 뛰어서 내려오구요..

백양사입구 식당에서 산채비빔밥을 먹었는데 준혁이아빠는 이제껏 먹은 비빔밥 중 최고라고 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캠프장으로..

샬럿님네, 공주차님네, 지지언니네는 먼저 도착해서 반겨주셨구요,

시시맘님, 끌라라언니네는 조금 더 늦게 도착하셨습니다.

 

시시맘님네 해먹이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였습니다.

쭉~ 앉은 아이들.. ㅋㅋ 해먹타는 순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해먹 흔들어주기는 우리의 공주차님이 수고해주시구요~^^

 

함께 리어카타고 있는 아이들.. 준재파님 앞에서 끌고 지지파님 뒤에서 밀고.. 이때까진 서로 몰랐던 사실하나.. 동갑이였답니다.. 동갑임을 아시고 지지파님 얼마나 활~짝 웃으셨는지..ㅎㅎ

 

풍성한 먹거리들 보이시죠? ^^ 또 다른 동갑팀이 있었으니.. 유성파님과 건우파님.. 함께 사이좋게 끝까지 고기 구워주셨어요.. 많이 해본 솜씨.. 넘 감사합니다~ 담에도 꼭 오셔요~^^

 

밤늦도록 술자리는 이어지고..

 

이 글을 빌어 샬럿,지지언니,공주차,시시맘,클라라언니께 다시 감사의 맘 전해요~

그리고 우리 또 만나요~

담엔 광주에서 봉하마을 한번 오시기로 약속하셨는데..

영호남 만남의 날을 기획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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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3-06-27 14:42 

좋은 게시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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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2013-06-27 14:27 

와... 넘 좋으셨겠어요.

완전 뒷북 댓글이네요 ㅋㅋ

저흰 캠핑을 한 번도 안가봤는데, 남편의 오매불망 희망사항이지요.

다섯가족이 한 번에 가셨으니 넘 잼나셨겠어요.

지난번 여수, 순천 갈 때 아.. 전라도가 이렇게 멀구나. 새삼 느꼈답니다.

다시 봐도 넘 부러움이에요~~ ㅎㅎ

준혁재정맘 2013-06-27 22:55:09
하하 뒷북 댓글.. ㅋㅋ
시그마님 감사합니다~
아 요즘 재정이가 열이나는데 안 떨어지고 있어요..
간호랄건 없고 그냥 데리고 있는데, 컨디션은 괜찮구요,
그래도 열이 오래가서 신경쓰이네요..

경상도에서도 전라도가 꽤 멀더라구요..
ㅋㅋ 저흰 여수, 순천까진 그래도 갈만한데 여수 순천 지나면 아~ 멀구나.. 한답니다..^^
다신 2013-06-24 22:22 

준재맘님~~~ 너무너무 멋진 날들이셨겠어요.

 

좋은 추억~!

가족여행도 좋은 기억이지만,

그 마무리를 이렇게 멋진 만남으로~~~

 

특히 아빠들이 스스럼없이 친밀하게 보내셨다니,

캠핑의 힘인지,

쑥 어뭉들의 힘인지,

참 보기좋아요.

 

담엔 봉하마을인가요?^^

준혁재정맘 2013-06-25 00:43:39
그전에 우리 부산의 쑥 어뭉들도 한번 뭉쳐야하는데 말이죠..
지난번 만났을땐 2차까지 하고 헤어졌는데도 참으로 아쉽더라구요..
이렇게 1박으로 만나야 제대로 놀 수 있지 않을까..ㅎㅎ
사실 그런데도 아쉽긴 매한가지더라구요..
저날 새벽 2시까지 이야기가 이어지고, 재정이가 중간에 깨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재정이 재우러 제가 먼저 들어갔어요..
얼마나 아쉽던지..ㅋㅋ

봉하마을에 광주발 관광객들 오시면 다신님 함께 손님 맞이 해야 겠어요..ㅋㅋ
dkcarrot 2013-06-24 12:22 

우와~ 정말 재미난 여행 되셨겠어요~

요즘은 진짜 지천에 사슴벌레나 지렁이 같은 것들이 없어서 아이들은 그런곤충 보기도 힘든데

정말 소중한 경험이 되셨겠어요~

아빠가 자상하게 아이들과 놀아주시고~ 완전 부러버요~~~^^

쑥쑥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함께해서 더욱더 즐거운 한때보내셨겠네요~

가고싶지만 울 신랑은 먼곳 가는 것을 무진 싫어해서 아쉬운 마음만 달래고 있습니다.......ㅠㅠ

암튼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가지도 않았는데 왜 내가 행복하지???ㅋㅋ

준혁재정맘 2013-06-25 00:38:23
우리남편은 가는건 좋아하는데 담에 또 오면 되지~ 하면서 빨리 집으로 복귀를 하고 싶어해요..ㅋ
이번 전라도여행도 실은 3박일정이였는데,
3박은 무리라며 고개를 흔드는 바람에, 2박으로 줄었어요..^^

수도권일대 가까운곳으로도 좋은곳 많으니 짧고 굵은 여행일정 짜 보셔요~^^
샬럿 2013-06-22 12:13 
사진보니 정말 새롭네..
5가족 스케쥴을 맞추느라 몇번을 딜레이해야만했었는지..
나도 집안사정상 못갈뻔했기도 했고..
준재맘이 먼길 달려와줘서 정말 좋았어~
아빠들이 그리 잘 어울리셔서 흐뭇하더라~
난 시은파님때문에 어찌나 웃었는지..ㅋ 울남편이랑 동갑인데도 넘 달리 유머러스하셔서..울남편도 인정하더군..ㅎㅎ
캠핑이 은근 중독성이 있어.
장보면서 느끼는 설렘과 자연과 마주하는 1박2일이..
지난주엔 우리 가인연수관 다녀왔어.
친구남편이 예약해서..거기도 참 좋더라공^^
준혁맘네가 여길 바로 일주일전애 다녀갔구나..생각했지..
잘지내고 봉화행 관광버스 어여 잡도록 해볼께..
더 가실분들 모집(?)해서...ㅎㅎ
준혁재정맘 2013-06-25 00:34:59
달려갈 준비 되어있으니 이후 캠핑 일정 올려달라니까 아직이야?
거봐 거봐.. 가인연수관도 다녀왔어?ㅋㅋ
사실 거기 가인연수관에 유성이네랑 같이 묵을려고 방2개 예약했다가
샬럿은 암말도 안했는데,
유성이아빠도 좀 바쁘신것 같고 담날 캠핑준비도 해야하지 않을까..괜한 생각에 방하나만 했어..
괜히 생각만 많아가지고 말야..^^
담에 예약해서 한번 더 가자..
그 옆에 무슨산이더라, 강천산인가 괜찮다고 하더라고..
같이가..
혹 다녀왔나?

ㅋㅋ 봉화행 관광버스 관광객 잘 모집해봐..
성지마미 2013-06-22 04:54 

와...

캠핑이란게 이런거구나...하면서 보구요, 또 얼마나 행복한 시간이었을까..하면서 넋놓고 봤네요.

담양은 정말 꼭!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도 못가봤어요.

이번에는 가 볼 수 있으려나...

신랑에게 이 글 보여주고 싶어요~ 사진도 그렇고 일정도 그렇고 ..따라하기 ^^

 

얼마전에 봉하마을 다녀왔는데,

6월 초...였을 거에요.

5월의 그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있더라구요. 뭔가 숙연해지면서..

준재맘님이 거기 계신데, 차마 뵙자고 말씀은 못드렸네요^^;;;

 

 

준혁재정맘 2013-06-25 00:28:49
6월초였으면 친정일정이 있었을 것 같긴한데.. 그래도 담에 또 오시게되면 연락주셔요^^
애들데리고 산책 가듯 나가도 되구요,
꼭 일정 안맞춰도 되구요..
부담없이 볼수 있으면 보고 해도 좋을것 같구요..^^

주말쯤 부산모임 할것 같던데, 부산까지의 일정이 조금은 무리일까요?
kelly1215 2013-06-21 21:29 

WOW~~~~~~~~

굉장한 프로젝트를 해내셨네요.

말이 쉽지 여럿이 모여 오프에서 만난다는것이 그것도 캠핑장에서...

완전 재미있으셨겠어요.

부러버 부러버 부러버~~~~~~~~

준혁재정맘 2013-06-25 00:24:24
예, 쑥쑥이 맺어준 소중한 인연입니다~^^
puhaha 2013-06-21 19:19 

너무 부럽당~~

우리 아들도 보면서..".우와 좋겠다~~좋겠다~~"연발이네요..

저두 예전에 장성캠핑장 가본적 있어서 더 새롭네요..

작은 개울도 있고 작은 공방도 있고..큰 은행나무도 있었던거 같은데...

그때 참나무 장작불에 구워먹었던 삼겹살 맛은 잊을 수가 없네요..

 

저두 쑥쑥 인연으로

지지맘님,끌라라님,공주차님,샬럿님...ㅋㅋ

알게 되서 너무 감사하고 좋아요.

만나면 예전 부터 알고 지낸 사이처럼

편하게 대해주시고 뭐든 알려주시는 그런 따뜻한 분들이라..

사진으로도 충분하지만

그곳 캠핑장의 분위기가 어떠했을지...짐작이 갑니다.

저기 캠핑가셨던 모든 분들

아마도 두고두고 얘기하고 기억할 그런 보석같은 시간이 되셨으리라...라는 생각이 들어

너무 너무 부럽네요..

그래도 덕분에

행복한 모습 보는 저마저 잠시 기분 좋아지고

저의 추억도 꺼내볼수있어서 행복해지네요.

제가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되세요

 

 

준혁재정맘 2013-06-25 00:21:09
푸하하님, 우선 닉넴이 너무 밝고 좋은데요..
정말이지 푸하하하고 웃음이 터져 나올것만 같아요..^^
지난 광주오프글에서도 닉넴 멋지다하고 생각했었다죠..
장성캠프장에도 다녀오셨다니 감회가 새로우실것 같아요.
아이들 작은 개울에서 다슬기 잡기도 하고, 저희가족은 먼저 출발했지만 공방에서 만들기 체험하기도 해서 알찬 캠핑이 되었어요..
ㅋㅋ 전 캠프장 도착해서 한잔 한 씨원한 맥주가 넘 시원했는지 약간의 설사기가 있어 지금도 화장실가는길은 눈에 선~ 하답니다..^^
한 올리비아 2013-06-21 18:50 

ㅎㅎ 전라도 여행기라는 제목에 훅~ 급 클릭해 보네요^^

느므느므~ 즐거워겠어요,,,

담양 죽녹원에 캠핑까지. 미리 알았더라면 예린이 업고서라도 갔을겁니다^^

엄마들끼리 간것보다 아빠들과 함께 가족끼리 한 여행이어서 더 행복하고 즐거웠을듯 해요~

부럽 만땅이여요~

담엔 저도 낑겨주시와요^^

즐거운 추억되셔을거 같아요, 이런 쑥쑥이 있어서 행복하네요~

puhaha 2013-06-21 19:21:22
아기 많이 컸겠네요..
지난번 쿠키랑 빵 너무 맛있었어요.
비법 좀 물어보고 싶었는데...
담에 또 오프하면 만나요...^^
준혁재정맘 2013-06-25 00:15:04
올리비아님의 쑥에 대한 열정이 느껴져요..^^
아빠들이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재미나게 잘 놀았어요..
올리비아님 담에 꼭 뵙고 싶네요..^^
시연시준맘 2013-06-21 18:46 
ㅎㅎㅎ
정말 잼나는 캠핑이었어요~
여럿이 가는 캠핑은 처음이었는데
시연이가 친구들, 언니 오빠들이 많으니
어울려 다니느라 얼굴 볼 시간이 없었다는게
너무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평소에 워낙 내성적인 아이라 그렇게 잘 놀줄은 몰랐네요
정말 자주자주 만났으면 좋겠어요~
근데 전 한 일도 없었는데 왜 담날 몸살이 났을까요 ㅋㅋ
준혁재정맘 2013-06-25 00:11:17
시연이가 누나 노릇도 톡톡히 하겠더라구요..^^
시연아 재정이도 같이 데리고 놀아.. 했더니 얼마나 재정이 챙기는지..
재정이는 시준이랑 노는거 더 좋아하고 말이죠..ㅋㅋ
시시맘, 고생 많았쟎아..
특히 우리 리나 스타일~을 챙기시는 시연파도 정말 고생 많으셨고 말야..^^
이젠 몸은 괜찮아요?
직장일 까지 하느라 고생많아요..
트윈프린세스 2013-06-21 15:33 

아니아니

캠핑장모임을 하신거로군요?

사진만 봐도 너어무 잼있어 보이네요

애들도 애들이지만 어른들도 무척이나 즐거워보입니다

부럽부럽

저번모임때 뵈었던 님들이 많으시네요?

사진으로 보니 더 반갑네요,ㅋㅋ

준혁재정맘 2013-06-25 00:07:19
트윈프린세스님 지난번 광주쑥맘들 오프모임글에서 뵜던것 같아요..
광주맘들 넘 좋죠?^^
즐거운 캠핑이었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아빠들은 조금 힘들었으려나..ㅋㅋ
지연지우맘 2013-06-21 13:37 

ㅎㅎ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죠?

멀리서 와줘서 얼마나 좋았는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보고 싶었다는...

ㅎㅎ 광주맘들도 매번 캠핑 가자 가자 하면서도 집집마다 일정 맞추기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겨우 맞춘 날짜 ㅎㅎ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넘 넘 좋았구...

아빠들도 서로 너무들 좋아해서 엄마들도 내심 기뻤다는 ㅎㅎ

더구나 준재파는 울 신랑이랑 동갑이라 어찌나 반갑던지...

어느 모임을 가든 거의 대부분 젤로 늙은? 축에 속하는 지라 ㅋㅋ 기대 없었는데...

동갑 친구도 사귀고... 더 획기적인건 형님도 만났다는 거~~ ㅍㅎㅎ

끌라라네 채윤파가 더 형님이었다는 ㅎㅎ 밤새 옆자리에서 조곤 조곤 말씀 참 잘하시던 채윤파님...

아침에 완전 딴사람인 듯 ㅋㅋ 말씀 없는 과묵함으로 돌아오셨지만요...

아마도 밤새 마신 술때문에 컨디션이 안좋으셨겠죠 ㅋㅋ

암튼 넘 넘 행복했던 시간... 다음 봉하에서 볼때까지 서로 잘 지내용~~

울 아그들도 다시 만나 서로 뛰어놀 때를 기다린다우~~

 

서로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삶에서 참 소중한 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소중한 인연들을 맺게 해준 쑥쑥~~ 넘 사랑한다는 거~~

박사님~~ 들으셨죠?

다음엔 박사님도 합류하세용~~ (사부님이랑 잘생긴 아들 내지는 조카라도 ㅋㅋ 동반하셔서요~~)

좀 한가해지면 다시 돌아올게요~~

요즘 제가 제정신이 아닌 관계로 ㅋㅋ

준혁재정맘 2013-06-21 14:20:21
맞아요,채윤파님 아침에 완전 딴사람인듯..말씀없는 과묵함.. ㅋㅋㅋ
그런데 또 클라라 언니는 얼마나 챙기시는지..ㅎㅎ
클라라언니 찾아서 삼만리도 하시고..
인사하고 나와서 출발하는데 준혁파가 아차..했어요..
형님한테 인사를 못 드렸다고..ㅎㅎ
(왜 안보이셨죠..^^)

역시 왕고는 아무나 하는게 아녀요..
동생들이 이건 챙겼으려나.. 하는 생각에 참기름챙기고, 간장 챙기고, ㅋㅋㅋ
지지파님도 넘 좋아보이시더라구요..
언니 일 너무 벌이지 마시고, 지지들과 행복하셔요~~^^
puhaha 2013-06-21 19:26:17
언니 글 보니
언니얼굴이 자꾸 떠올라 글이 실감나서
마주 앉아 얘기하는것처럼 좋으네요...ㅎㅎ
이런 것들이 사는 재미겄지유~~
좋은 주말 되셔요^^
홍박샘 2013-06-23 07:36:50
지지씨, 우린 일평생 캼핑 떡 한번 가봤음.
텐트는 아니고 캐빈에서 자는 거. 얼떨결에 뉘집 따라감.
화장실과 샤워장을 공동으로 쓰게 돼있었는데 질색.
불피우고 저녁 해 먹다 음식 보고 모이는 벌레 싫어함.
캠핑 절대 안 감. 펜션, 콘도 절때 안 감.
밥 해 먹을람 여행 왜 가냐는 주장 가진 게으름의 극치 가족.
호야수동 2013-06-21 11:37 
와...멋진데요 넘 즐겁고 재미난 시간이었을것 같아요!
신랑과 연애때 가본 곳들인데 아침부터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ㅋㅋ 남편분들이 더 멋진것 같아요 쑥쑥의 인연이란게 정말 대단하네요!! 다시금 놀라고 갑니다
준혁재정맘 2013-06-21 12:44:52
앗, 호야수동님 신랑님과 연애시절 저 멀고도 먼 담양까지 연애하러 가셨단 말씀이시죠.. ㅋㅋ
혹시 집엔 친구들과 여행? ㅋㅋㅋㅋ
관심과여유 2013-06-21 11:28 

와~~~~~ 정말 멋진 여행이어요...^^

나도 저기 줄서서 앉아있는 아이들이 기차놀이 하는 줄 알았는데.. 해먹을 기다리는 줄이라니..ㅋㅋ

준재맘이 여행을 떠난 주에 현우파도 순천을 갔지...

나도 현우파랑 순천을 같이 갔다가 캠핑장에 어찌 합류해볼까?? 했지만... 현우파는 순천 선배네집에 가는거라...

나 혼자 현우 델꼬 거길 가지는 못 하니...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집에 있어지.

저런 분위기... 얼마 만에 보는건지...

 

나도 캠핑 장비사서 나혁이네 캠핑가는데 따라가든지 해야지... ㅋ

넘 부러운걸~~~~~ ㅎㅎㅎ ^^

준혁재정맘 2013-06-21 12:42:34
하하하 언니 맘은 콩밭에 가 있었군요..^^
순천에서도 장성까지는 거리가 꽤 되더라구요..
그래도 같은 전라도 라는 맘에 얼마나 아쉬우셨을까.. ㅎㅎ

사실 저희집도 캠핑장비는 아직 없어요. 저날도 우린 방갈로에서 잤는데요,
공주차님 이번 캠핑준비로 장비 구입했던데 2백정도 들었대요,
아직 빠진 목록들도 있던데..
언니네나 우리나 공무원 월급으로 될지 몰라.. ㅋㅋㅋ
관심과여유 2013-06-21 12:51:13
2백?? 후덜~덜~~~~ 게다가 아직도 빠진 목록이 있다니... 이론..... ☞☜
그롬... 캠핑장에선 놀기만하고 잠은 근처 숙소에서 자는 걸로... ㅎㅎ
원영사랑 2013-06-21 09:37 

멋진 후기 올려주셨네요~!! ^^*

흐미 부러운거~~~~~~~~~ㅜ.ㅜ

준재맘님도 사진에 간간히 출연해주시니 무척이나 반갑네요~!!

 

아이들 줄줄이 의자에 앉아있기에...기차놀이 하는줄로 알았네요. ㅎㅎㅎ

해먹 그네 정말 재미었겠어요~ ^0^

 

이렇게 아빠들까지 온 가족이 총출동하여 모이기도 쉽지 않을텐데...

역시 단합이 잘 되시는 광주쑥맘님들~ & 준재맘님 가족이네요. ^^

준혁재정맘 2013-06-21 11:10:13
거의 애들아빠가 저랑 아이들이랑 함께 찍어놔서 사진 고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시시맘네 해먹이 아이들에게 인기 짱이였어요..
그중 공주차님네 건우가 젤로 좋아하더군요.. ㅋㅋ

예, 아빠들까지 온 가족이 총출동하기 쉽지않은데, 고기굽기, 설겆이, 아이들과 놀아주기 등 많은 일들을 도맡아 해주시니 엄마들은 앉아서 이야기꽃을 피우기 더 좋더라구요..
아빠와 함께하는 쑥쑥오프.. 강추합니다~^^
오로라공쥬 2013-06-21 09:11 

아니 늘 생각만 했던 캠핑모임!!!!!!!!

드뎌 광주에서 먼저 시작들 하셨구만요~~~~~.

온라인 모임이 오프로 이어지고 이제는 캠핑으로까지.....캬~~~.^^

정말 부럽삼.

늘 세 식구 조촐한 캠핑인데 우리도 합류하면 올매나 좋을까요.

담엔 좀 멀더라도 남편 옆구리 찔러 저도 가고파요.^^

갑자기 시기질투로 눈앞이 잘 안보여욧!!!!!^^

준혁재정맘 2013-06-21 11:04:53
남편 옆구리도 찌르고요,
캠핑 가시기전에 가시는곳 소스를 쑥에 많이 흘리세요..
아마도 오공주님 같이가요~ 하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혹시 아나요? 저도 인천여행 겸해서 오공주님 캠핑장에 합류할지요..^^
홍박샘 2013-06-21 08:23 

하이고, 이쁜 것들이 떼거리로 모였네.

아이들이야 당연히 이쁘지만 저 여자들은 내가 노골적으로 편애하는 것들인디.

이젠 아빠까지 이쁘해야겄다. 얼마나 재미있고 행복했을꼬?
잊지마슈, 이거 다 쑥쑥이 맺어준 인연이여!!

-생색 대마왕 올림

준혁재정맘 2013-06-21 10:57:38
ㅋㅋ 얼마나 재미있고 행복하던지요.. 박사님..
또 지지언니는 얼마나 이야기꽃을 피워대는지.. 얼마나 웃어댔는지 모릅니다.
지지언니네와 클라라언니네 결혼진행기도 듣고요..ㅎㅎ
아직도 생생한 지지파님의 한마디..
지지언니네 부모님이 지지파께왜 여태 결혼을 안하고 있는지 물으셨대요..
그때까지 아무 대답없이 그냥 빙그레 웃기만 하고 계시던 분이, 갑자기 그 물음에 불끈 하시더니
"두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무 문제없습니다" 하셨답니다. ㅋㅋㅋㅋㅋㅋ

클라라언니네는 두분다 노총각, 노처녀로 한번 만나고 그냥 그저그랬는데,
클라라언니네 성준파께서 전화를 한번 했는데 클라라언니가 "식사는 하셨어요" 하더래요..
ㅋㅋㅋ 그말에 완전 감동하여..

쑥쑥이 맺어준 소중한 인연인데, 잊을수가 있나요..^^
홍박샘 2013-06-21 11:46:26
그래서 아무 문제 없고, 여태 식사는 하신댜?
민정귀요미 2013-06-21 02:58 

런투리드에서 준재맘님 전남 가시는 글을 봤는데 이렇게 흥겹고 재밌게 놀다가 오셨군요. 이건 쑥쑥가족캠프인데요. 정말 부러워요. 더군다가 광주가 제가 살았던 곳이라 더 정이 가요. 메타쉐카이어길-지금은 유료로 바뀌었지요- 죽눅원은 넘넘 좋아했어요. 죽녹원 옆 여러 식당이 있긴 하지만 바로 옆 식당을 잘 다녔거든요. 저는 떡갈비보다 대나무돼지갈비가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신랑 광주갈때 사오라고 한적도 많았ㅇ요. 맞은편에 관방제림에 말타기와 자전거타기도 있었을 거구요.

그것보다 샬럿님, 지지맘님, 공주차님, 시시맘님, 클라라님과 함께 한 캠핑이 젤로 재밌었겠어요. 아이들도 넘넘 좋은 추억이었겠고 엄마아빠들도 비슷한 또래셔서 밤새도록 이야기꽃을 피우셨겠어요. 아이들 리어카도 첨 타보고 해먹도 첨 타보는 애들도 있을텐데요. 오늘밤은 왜 이렇게 다들 부럽죠~~~~~^^

준혁재정맘 2013-06-21 10:52:44
민정귀요미님께 담양여행일정을 부탁 드리는건데 그랬어요..ㅎㅎ
저도 메타길이 참 좋더라구요..
여유있게 산책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했구요.
쑥쑥가족캠프.. ㅎㅎ 두말하면 잔소리죠..
즐겁고 재미있었어요..
항상 만나는 사람들처럼 편안했구요..^^
사자털 2013-06-21 02:21 

저도 샬럿님께 소식 듣고..울메나 가보고 싶었는지요.

캠핑..은...여럿이서 하면..더욱 신나는고만..

우와..눈에서.하트 뿅뿅...저희 집도...샬럿님 말씀처럼..막내 좀..키우고..합류할께요..

 

ㅋㅋㅋ 멀리서 오셔서..의미있고..아이들에게는 좋은 추억만드셔서..좋겠다....

준혁재정맘 2013-06-21 10:45:47
예 멀리서 갔지만 의미있고 좋은 시간들이었어요..
푸근한 전라도 사투리도 정감있고 좋았구요..
아마도 수현이 기원이도 분명 캠핑 아주 좋아할 것 같아요..
막내 좀 키워서 함께 캠핑 합류하시면
하하 정말 캠핑장 시끌벅적 하겠어요..
정말 담엔 사자털님과도 함께하는 캠핑 꿈꿔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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