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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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저희 둘째 녀석도 이제 10개월이거든요.
저는 아직 둘째가 애기라 그냥 테입 들려주기와 헝겊책 읽어주는것 정도하고
있어요.
히플러님의 헬로베이비 하이맘 책을 활용해서
간단한 문장 몇가지인 아기 기저귀 갈때나 우유먹일때 사용하는
회화 몇가지를 외워서 하고 있구요.
민서맘님도 회화는 아기가 더 크기전에 조금씩
미리 연습해 두시는게 좋을거에요.
근데 사실은..전..아직 그리 회화는 신경쓰지는 않으려고 해요.
엄마,아빠라고 완전하게 말 하기 전까진 좀 늦추려구해요.
아기가 나한테 엄마라구 말하는걸 듣고싶어서인데요.
울 둘째 녀석이 저한테 mommy..이러면 좀..느끼하잖아요.^^;(에궁)
(참,위에 리앤지님의 딸래미는 영어를 사용했어도 엄마라고 했다네요.울 둘째는 말이 좀 늦는것 같아서리..노파심에..^^;)
제가 가지고 있는 Wee Sing for Baby 노래테입과 CD//
Good night 헝겊책을 소개할께요.CD나 헝겊책 정도는 돌전 아기들한테 좋거든요.
Wee Sing for Baby 노래테입과 CD, 노래가사 책자가 함께 들어가 있는데요
지금 님의 아이연령이라면 딱 좋아요.
저희 둘째가 이 음악 틀어놓으면 금방 알구서 환하게 웃으며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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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time 스토리북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헝겊책인데요.
헝겊책을 아이가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다가 때때로 책 맛을(?) 좀 봐도
안전해서 일단 안심이구요.
반복되어 있는 문장이 아이에게 좋은것 같아요.
헝겊책 읽어주기는 나중에 아기가 책을 좋아하도록 도와줄거에요.
엄마가 책을 읽고나서 잠자리에 들면서 Good night , my baby~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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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도움 되시길 바라면셔...
민서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염.
> 쑥쑥에 첨으로 입문한 맘입니당. ^^
>
> 아이가 이제 10개월에 접어들었는데여.
> 저희 어머님께서는 영어를 지금부터라두 들려주라고 하시거든여.
>
> 흠.. 과연 한글도 모르는 아이한테 영어를 들려준다고해서
> 영어를 잘할수있을까 의심스럽긴 한데여...
> 어머님친구분 손자가 효과를 봤다고 하더라구여.
>
> 아.. 고민이 되네여.
> 혼자 끙끙거리다가 쑥쑥닷컴을 우연한 기회에 알게되서
> 이렇게 고민을 풀어놓아봅니당.
>
> 지금 상태에서 아이한테 필요한게 몬지 ...
> 동화책을 읽어줘야하는건지.. 수준은 어느정도여야 하는건지...
> 초보맘이라서 아는게 너무나도 없네여.
>
> 다른분들의 의견을 넘 듣고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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