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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읽기방 여름 #32(누구나참여가능)

글쓴이 관심과여유

등록일 2013-08-21 01:40

조회수 2,530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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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한 낮의 햇볕은 정말 잠시도 서 있기 힘드네요..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조금 선선하 바람이 부는 듯해서.. 조금 숨통이 트이긴한데..

이것도 지역마다 달라서 말을 아껴야겠죠? ^^;; 

 

홍박사님도 게시글에 겨울 장면을 올려주셨던데..

저도 보고 시원~~ 하시라고 사진 하나 올립니다. ^^

 

 

현우는 어린이집 하원하면 집에 오는 길로 목욕탕행~입니다.

목욕통에 물 받아서 1시간 가량 물놀이 하고 간식 먹고... 쉬어요. ^^

이틀동안 별로 한 일이 없네요... 북클럽 활동을 한 것도 아니고.. 책을 많이 읽은 것도 아니고..

월요일엔 조금 일찍 퇴근한 아빠랑 저녁 마실을 다녀왔어요.

어찌나 놀았던지.. 땀을 줄줄 흘려서 또 목욕...

요즘 하루에 2-3번씩 샤워를 하네요.. 땀띠는 안 나서 다행이네요.

 

 

이틀동안 읽은 책입니다.

[구름나라] 오랜만에 존 버닝햄의 "구름 나라" 를 읽었어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책... 글밥이 좀 많긴한데...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책입니다.

[Feathers for Lunch] Lois Ehlet 책이라 독특한 그림이 눈에 띄어요.

   그리고.. 각 새들의 이름과 울음소리를 작은 글씨로 써 놓았는데.. 새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Madeline's Rescue] 는 우리말 책으로 마드린느와 쥬네비브 인가 그런데...

   영어로 읽으니 좀 어렵더라구요. ㅎㅎ

 

 

위 책 중에서 [Nana Unstairs & Nana Downstairs] 를 짧게 보여드릴까해요.

'nana' 란 말을 할머니를 일컷는 말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위층 할머니, 아래층 할머니"로 번역되어 나왔더라구요.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토미에게는 할머니가 두분 계세요.

부엌에서 늘 뭔가를 만들고 계신 할머니를 아래층 할머니,

위층 방 침대에 언제가 누워계신 증조할머니를 아랫층 할머니라고 불렀어요.

토미네 가족은 일요일 오후마다 할머니 댁을 방문하고 했어요.

거기서 위층 할머니, 아래층 할머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곤 했지요.

같이 사탕도 먹고, 요정도 찾으면서요.

그런데, 어느날 엄마가 말했어요. "어젯밤에 위층 할머니가 돌아가셨단다."

토미는 이제 다시 위층 할머니를 볼 수 없었지요.

그러나 토미의 마음 속에는 언제나 할머니가 계셨어요.

두 분의 할머니와 토미와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들어봐요.

 

 

 

아이들에게 할머니의 의미는 어떤 것일지.. 생각을 했습니다.

현우는 이 책을 한번 읽고는 표정이 좀 거시기.. 해 지더니.. (이해를 못 한 걸까요?)

별로 다시 안 읽고 싶다고...

일단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싫어하는 현우라... 읽기 힘들 수도 있겠다..싶었습니다.

 

요전에 아빠랑 현우랑 하는 대화가..

현우 : 현우가 할아버지가 되면 아빠가 어떻게 돼?

아빠 : 현우보다 훨~씬 나이든 할아버지가 되지.

현우 : 그럼, 현우가 훨~씬 나이든 할아버지가 되면 아빠는 어떻게 돼?

아빠 : 그럼, 현우보다 훨~~씬, 훨~~~씬 나이든 할아버지가 되지...

현우 : 그럼, 현우가 훨~~씬, 훨~~~~씬 나이든 할아버지가 되면 아빠는 어떻게 돼?

아빠 : 그럼, 아빠는 하늘 나라에 놀러가지.. 거긴 나이든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거든..

현우 : 하늘 나라? 거기 왜 가는데?

.

.

.

.

모... 이렇게 이야기가 이어져갔어요...

 

예전에 엄마, 아빠가 나이들면 죽는다는 말에 현우가 펑펑 울었던 적이 있어서

아빠도 이런 부분의 대답은 조심스럽게 했어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든 주제네요...

 

책 소개 하려다.. 무거운 이야기로... -.-;;

 

목요일 즘에는 비가 한 번 온다는 것 같은데...

다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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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이더위의..고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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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2013-08-21 17:37 

4살 전민정입니다.

 

저 사진보니 더위가 싹~ 달아납니다. 저희집에 지난번에 만든 크리스마스트리가 아직도 있어요. ㅎㅎㅎ

Nana upstairs& Nana downstairs가 위층할머니 아래층할머니라는 한글책도 있군요. 저도 아직 보지 못한 책이에요. 보지 못한 책이 정말 많아요. 반복을 하다보니 많은 책을 못읽어요. ^^

민정이도 아직 죽음에 대해 잘 모르는 거같아요. 꽃이 시드는 거나 뭔가가 없어지는 것은 아는 데 아직 죽음은 이해를 못하는 거같아요.

현우가 하늘나라에 왜 가냐는 질문이 참 천진난만해요. ^^

 

저도 실은 평소에는 별로 하는 일이 없네요.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고 매주마다 주말만을 기다릴뿐입니다.

어제 오후는 13기 북클럽활동하려고 아파트부근에 꽃구경, 나무구경하러 자전거타러 나갔어요.

여름이지만 이쁜 꽃들도 많이 피어 있었고 단풍잎도 빨간색으로 변하고 있었어요.

저녁에는 민정이가 저한테 삐쳐서 잠자기전 책읽기를 아빠랑 하겠다고 하더군요. 아빠는 매일 저한테 민정이재우게 하고 청소를 하면서 쉬거든요. 그런데 어제 황당해하는 표정???!!!! 민정이는 아빠가 책읽어주니까 더 재밌어서 잠을 10시반까지 안자는 거에요. 결국은 아빠가 3-4권읽고 저한테 넘기고 또다시 2-3권을 더 읽고 스스르 잠들더군요. ㅎㅎㅎ 민정아빠는 자칭타칭 자상하다고 하지만 책읽기는 몇달에 한번 읽을까말까합니다. 목이 아프다나요. 어제는 제가 존경스럽다고 하더군요. ^^

책읽고 북클럽하는 건데 존경스럽기까지야...쑥스럽더라구요.

하지만 우리 쑥엄마들은 존경받을만하지요? ^^

 

관심과여유 2013-08-22 01:04:04
민정이가 죽음을 알 나이는 아니죠.. 알면 얼마나 슬프겠어요.
여름인데도 이쁜 꽃들이 많네요. 꽃을 찾아 이 더운 날에 나가시기까지..
역시 열심인 민정귀요니민이셔요~~^^
아빠가 책읽어주는 건 쉽지 않은가봐요.. 집집마다 거의 같은 반응을 보이니 말이죠. ㅋㅋ
아빠는 그냥 몸으로 놀아주는 게 제일인 듯합니다. ㅎㅎ
자칭타칭... 자상한 아빠... 제가 보기에도 민정이 아빠는ㄴ 정말 자사하신 것 같아요. ^^
한 올리비아 2013-08-22 10:46:49
헉~ 저에게 비법을 물으시다니요^^ ...
지호는 아가때부터 그런대로 책을 읽어줘서인지, 책을 싫어하지는 않는구나 생각했죠, 하루에 한두권정도는 그림만 보았으니까, 책이 싫지않나보다 생각했어요, 서윤이는 책 읽어준적이 거의 없다고 이야기한적이 있는데. 읽기방하면서 많은 자극을 받아, 저 나름대로 책,책하면서 책 읽어주려고 많이 애썼어요, (요거 말고는 없는뎅^^) 지호보단 서윤이를 더 챙겨줬고, 좀 비법 아닌 비법이라고 하자면, 전 지호는 지호나이에 따라 책 단계를 올렸는데, 아무래도 서윤이는 어릴때부터 다양한 책이 있다보니, 글밥이 많아도 자기가 좋아하는 책이면 보더라구요, 수학,과학 동화들일때도 서로 싸울까봐 수학동화는 서윤이꺼라고 말했더니, 수학동화도 곧잘보고. 또한가지는 아빠가 책읽어주면 더 집중을 잘 하더라구요. 엄마와 책읽어주는 스타일이 다르다보니, 아빠가 읽어주는 재미가 나름 있다봐요~
읽기방을 하면서 셋째가 있다보니 여력이 안될땐, 하루에 책 한권읽을때도 있는데, 최대한 책 읽어주려 애쓰다보니, 어느새인가 애들 스스로 책을 잘 보더라구요, 놀라운건 서윤이죠^^
책봐~ 그러면, 꺼내서 페이지넘기며 쫑알쫑알 하는데 기특하더라구요.
민정귀요미님은 머, 워낙 잘 하시니까, 저랑 다른분들 참고해서 하시면 민정이도 더 책을 사랑하지 않을까 싶어요.
전 다른분들에게도 마찬가지지만, 민정귀요미님에게도 자극 많이 받아요, 전 살림하느라 예린이 방치?하는데, 민정맘께선 책읽어주고, 북클럽활동 다양하게 해주시고, 정말 그 꾸준함에 놀라고, 열의에 놀라며 늘 보고 있답니다^^
...도움이 될련지 모르겠어요^^
lily0327 2013-08-22 12:44:32
소윤이는 아빠랑 책읽기를 좋아하지 않아요... ㅋㅋㅋ 가끔 읽어주더라도 두어권도 많다고 하는 아빠인지라 더더 안좋아하는거 같앙요.. 매일 읽은책 사진찍으며 펼쳐놓으면.... 또 이만큼 읽었냐며.. 저를 안쓰럽게 쳐다봅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노부영은 노래랑 책만 보여주지.. 참여는 못하겠더라고요..처음에 의욕만 너무 앞섰어요..ㅜㅜ
9기 북클럽활동도 잠자기 전시간과 주말을 이용해야 하는 저에겐 부담이더라고요.. 그래서 하나라도 제대로 하자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하하하~~ 또 저와 소윤이에겐 그게 정답인듯해요...
읽기방은.. 왠지 부담이 덜해요.. 그리고 참 정감가고 좋아요~~^^
오로라공쥬 2013-08-22 16:16:47
어쩔땐 아빠가 일부러 재미없게 읽으려는걸 눈치챌 수 있어요. 나혁파 말로는 제가 없을때 읽어준다고 하는데 제가 운동 다녀와서 뭐 했냐고 물어보면 아빠랑 TV봤다고 하는걸로 봐서 안 읽어주는게 분명하죠. ㅋㅋㅋ 사실 책읽어주기 귀찮을 때 많아요. 그래도 이것도 습관인것 같아요. 민정이 독서량이라 두말할 필요도 없으니 곧 독립할거 같아요.
Happy way 2013-08-21 15:30 

여기 엄마들 아이들 일상 글 올리시는 거 재밌게 늘 읽으며 나도 한번쯤 글을 올려야지 하면서도

이제야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게다가 컴치라고...컴을 다루는데 참으로 어려워합니다. ㅡㅜ;

 

겨울 나무 사진 보니 너무 시원하고 좋습니다. 청량감이 이마에 바람을 불어줄것같아요.^^

 5세, 승찬이..

 

저희 아들도 땀이 많아서 하원하면 바로 샤워, 자기 전에 한번더... 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하루 한번만 샤워해도 될것같아요...

제 아들도 할머니 엄청 좋아합니다. 지난 주말에 할머니랑 둘이서 저렇게 베란다에 돗자리이불 깔고

누워 튀밥 먹으며 피서중이라며 누워 뒹굴거리는 거 참...행복해보이고 좋아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아이들마다 다른가 봐요.

저희 아들은 사람은 왜 죽지? 왜 죽어? 라고 말을 자주 요즘은 하는데....

한동안은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냐고 해서, '몸은 죽어도 죽으면 천국에, 하늘나라에 간다고...거기서 우리는 영원히 살거라고(저희 집안은 기독교여서요),그리고 예수님이 오시면 몸도 부활해서 영원히 사는 거라고'그렇게 말해줘서 그런지 별로 무서워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더라구요.

나는 죽어서 엄마랑 천국에 갈건데...아빠는 안 올거야? 뭐..이런 질문은 가끔 합니다.

아빠가 예배 잘 드리지 않으니 그런게 묻기도 하는데...

 

관심과 여유님이 올려주셨으니 한번 빌려보던, 사서 보던 보여줘야 할것같네요.

이게 지난 주말부터 계속 읽고 있는 책입니다. 저희 아들은 잠자기 전에 몇권 읽는게 다라서 많지는 않아요.

메이지 책을 여러권 빌려왔는데 병원가는 책 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리고 첫발견의 조심하세요도.

내용이 별로 없어보이는데 좋아하더라구요.

읻틀전에는 "엄마. 나도 마술연필이 있으면 좋겠어요. 나도 필요해요."라면서 꼬마곰을 부러워하더라구요.^^

하고 싶은게 많은데 마술 연필이 없어서 아쉽다고...

엄마가 마련해 줄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런 건 상상놀이로 해결해야 하겠지요?

 

더운데 다들 화이팅입니다~!

관심과여유 2013-08-21 22:41:56
행복한 길? 행복으로 가는 길?? 와~~ 닉넴이 넘 멋져요!!
happyway 님 반가워요~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
5살 승찬이~ 반가워요!! 현우랑 친구네요..^^
승찬이랑 할머니..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알흠다워요!! ♡
컴치라고하시지만 이렇게 멋진 글을 쓰신 걸보니..컴치는 아니고 컴을 멀리하고픈 마음의 소유자?ㅋ
현우도 메이지랑 맥스를 좋아하는데.. 아이들 관심사는 비슷한가봐요~^^
저도 마술연필 하나 가지고 싶던데..ㅋㅋ
금요일에 열리는 읽기방에서도 또 뵈어요~~^^
민정귀요미 2013-08-22 02:31:43
happy way님 반가워요. 저 사진에 애기가 승찬이죠? 5살인데 누워있어서 그런지 애기같아요. 승찬이 할머니(친정엄마시죠?)도 엄청 젊어보이세요. 베란다를 저렇게 이용하시네요. 저렇게 누워있으면 정말 시원하겠어요. 민정이가 좋아하는 책도 많이 보이네요.
시작이 어렵지 일단 시작하시면 읽기방의 매력에 푹 빠지시고 한번도 못뵌 분도 넘넘 친해지실 거에요. 정보도 쏠쏠하구요. 그냥 눈팅만 하실때랑 또 다를 거에요. happy way님 자주 뵈어요.
한 올리비아 2013-08-22 10:52:41
반가워요, 닉넴이 멋진걸로, 다른분들에게도 해피바이러스가 전해질거 같아요,
베란다에서 저렇게 누우니 정말 시원해보이네요, 메이지책 궁금한데요, 유명한건 알고있는데, 도서관에서 빌려서 봐야겠어요, 읽기방에서 자주 뵈어요, 읽기방의 재미가 있는데, 가끔 바쁘다고, 읽기방 빠지다 보면 찝찝한 마음에 더 읽기방에 올인하게 되요~^^
lily0327 2013-08-22 12:47:18
반갑습니다~~~^^
소윤이도 5살이라 더 반가운맘?? 하하하하~~~~ 자주뵈어요~~~^^
오로라공쥬 2013-08-22 16:19:19
이렇게 쑥에 빠져드는거예요. 잘 오셨어요. ^^ 환영합니다.
나림재훈맘 2013-08-21 15:15 

6세 재훈

 

날씨가 많이 덥네요. 오랫만에 재훈이 여자 친구네 놀러가서 언니랑 얘기하고 점심까지 얻어 먹고 왔네요.

첫째가 재훈이랑 동갑이고 이제 돌지난 아이가 있어서 지친 육아 얘기 들어주고 왔어요. 매일 둘째와 집에만 있으니 사람이 그립다는 언니 얘기를 듣고 저도 그랬던게 떠올랐어요.

 

현우는 아빠와 죽음에 대한 대화를 해 보는군요. 저희집은 작년에 저의 친할아버지께서 치매가 있으셨고 일주일 정도 친정집에 계셔서 아기 할아버지라는 명칭을 부여했었어요. 몇달후 댁에서 돌아가셨는데 아이들에게 아기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하니 그때 죽음에 대해 생각하더라구요. 죽음에 관한 책을 읽고 나서 많이 힘들지만

죽고 나서 몸은 없어도 돌아가신분들은 우리의 마음속에 늘 살아계신다고 하니 편하게 받아들이더라구요.

 

재훈이 엄마가 누나 책 읽어주는 것만 챙기니 혼자서 영어책 꺼내서 그림만 보네요. 자기전에 영어책이랑 한글책 두권씩 읽어주었어요.

 

  어제 애들아빠와 통화하다가 이번에 회사분이 중국으로 가족 모두 들어온다고 이야기하면서 같이 들어와 살 생각없냐는 말이 나왔네요. 머리속으로 어떤게 더 좋은지 생각해 보는데 답이 없네요. 3년후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면 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주기적으로 다니는 병원 문제도 있고, 국제 학교 다닐 비용도 생각해 보고 아이들이 나이가 아주 어리거나 중학생이상이면 따라 들어갈텐데 좀 아쉽다는 말만 하고 끊었는데 계속 같이 살 생각없냐는 말이 떠나지 않네요.  

한 올리비아 2013-08-21 15:19:13
아, 재훈이맘에 비하면, 저는 국내발령인데도 걱정인데,,,남편이 구미로 발령될거 같다고, 구미가면 광주에서 다시 일 못할수도 있다고, 그 말에 어찌해야 하나 걱정인데,,, 나림재훈맘도 정말 걱정이실거 같아요,,, 터 잡고 사는곳을 떠나 새로운곳에 정착한다는게 쉽지 않은 일이죠~
관심과여유 2013-08-22 01:09:03
맛있는 점심 먹고 육아 상담을 해주셨으니... 공짜는 아니네요~ ㅋㅋ
중국에서의 삶... 특히 아이들 병원 때문에라도 거주지를 옮기는 것은 쉽지 않은 듯해요.
말로는 안 들어간다고는 했지만.. 마음은 편하지 않을 듯해요.
정말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어쩌나...
민정귀요미 2013-08-22 02:42:43
재훈이아빠께서 중국에 계시는 군요. 아빠가 멀리 계시나보다생각했지만 외국에 계신줄 몰랐어요. 나재맘님 엄청 힘드셨겠어요. 그래서 이번 휴가때 오셨군요. 아빠는 또 얼마나 외로우실까요? 중국 주재원으로 가 계셔도 교포들도 많고 국제학교다니면 영어도 중국어도 엄청 잘한다고 들었어요. 일단 생활비가 싸니까 집도 넓게 쓰실거같은데요. 거기도 병원좋은데 많을거에요. 말이 안통해서 좀 불편하시겠지만요. 더없이 좋은건 아빠랑 같이 보내는 거잖아요. 영원히 사실것도 아니고 경험상 3년정도 계시는 거라면 저는 중국생활해보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거기서도 쑥쑥맘 계속 하시면 되고 재훈이나림이 정도라면 한국돌아왔을때도 잘 따라갈거에요. 제가 너무 쉽게 말씀드리는 건지요.... 저는 남푠따라 지방에 많이 살다보니 새로운 환경에 두려움이 조금 없어지고 있어요.실은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정든 곳이 좋고 편한 곳이 좋지만 아이들이 어리기에 새로운 곳에 대한 경험을 해주게 하는 것도 좋죠. 나재맘님도 직장다니시는 게 아니라면 애들아빠랑 새로운 곳에 몇년 살아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lily0327 2013-08-22 12:51:23
같이 살 생각없냐는 말.. 음.. 왠지 외로워도 보이고.. 참 많은 생각이 들거같아요...
아빠는 커가는 아이들도 옆에서 보고싶을거고요... 아이들에게도 지금은 아빠자리가 중요할거 같아요..
더커갈수록 부모의 자리가 조금씩 비워지니...말이죠~~~ ㅜㅜ
오로라공쥬 2013-08-22 16:27:00
전 외국에 살다오기도 하고 결혼전에 자주 다녀서 그런지 낯선 곳에 가는걸 두려워하지 않는데 남편은 쉽게 결정을 못 내리더라구요. 옆에서 지켜보니 나재맘님의 맘이 짐작이 되어요. 이런 걱정 저런 걱정으로 쉽게 결정 내리기 쉽지 않으실것 같아요. 어떤 결정을 하던 그게 최선이라 믿으면 덜 후회될것 같아요. 전 남편이 독산동쪽으로 이사갈까하길래 나재맘네 근처겠다라고 혼자 생각했는데..... 인연이 닿는다면 우리 이웃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한 올리비아 2013-08-21 12:44 

겨울사진 보니, 마음이 탁 트이네요,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불어도 낮엔 너무 더워요~

현우랑 아빠랑 그런대화를 하군요, 저흰 아직...

전 요즘 부모님 생각 많이해요, 저 결혼하기전에는 부모님과 한가족이었지... 지금은 멀어진 가족처럼 느껴져서, 제가 결혼전엔 엄마아빠랑 같이 살았던거 한가족이엇던거 생각하면서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 해드리자, 생각해요~ 가족의 의미도 되새기면서,,,

문득 궁금한것, 읽기방의 맘님들은 형제자매들과 잘 지내나요??? 전 아닌 경우여서 많이 외로워요, 외로움을 달래고자 고등학교때 단짝 친구를 찾아볼까,,,요즘 드는 생각이네요~ 저도 좀 무거운 애기했네요,,,근래의 고민거리를 살짝 털어놔봤어요^^

 

7살 한지호, 5살 한서윤, 12개월 한예린

 

지호는 하원하면 "엄마, 놀이터!"를 외칩니다.

그럼, 놀아야지! 하면서도 제가 지쳐서 월욜날 좀 집에서 쉬었어요, 쉰것도 아니지만^^

형아랑 축구하겠다고 놀이터 간다고 조르길래, 그래 놀아라~ 했던것이 쭉 해지기전까지 놀았어요.

(같은 아파트에 친언니가 살아요, 언니 아들이 지호보다 한살위요.)

요즘 계속 놀아요, 놀이터에서. 집에오면 예린이 보느라 북클럽이든 어린이집 숙제든 하기는 어렵구요~

자기전에 책 2권이내 읽고 자요, 계속 읽어달라 하지만, 놀다보니 잘 시간이 늦어져서 그냥 불 끕니다~

 

달라진 지호, 서윤이~

수시로 책을 꺼내보는 지호, 서윤이. 아주 흐뭇해요^^

특히 서윤이는 책을 보면서 소리내서 자기가 아는줄거리대로 이야기하면서 책을 읽는데, 넘 예뻐요~

 

책읽기~

북클럽 책 위주로 읽고 있어요, 아무래도 미션도 있고해서, 할때 확실히 이야기내용을 알아야한다 생각해서 9기,13기 책 위주로 열심히 보고 있어요,

 

놀이터는 가을지나 겨울이 오기까지 계속 진행될듯 해요~ ^^

관심과여유 2013-08-21 13:41:09
저도 부모님 생각하면 마음이 짠~ 해지네요...
두분 다 칠순을 훨씬 넘기셨으니... 언제나 건강하게 잘 지내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
전 언니가 둘, 남동생 하나.. 이렇게 형제가 있는데...
큰 언니랑은 아주 가끔 일 있을때만 전화하는 정도이고..
둘째 언니랑은 근처에 살기도 하고 친한 편이에요.
남동생이야 남의 동생이 되어서..ㅋ 결혼하고 아이 키운다고 서로 바쁘니 명절에나 볼까?
그것도 시간대가 맞지 않으면 거의 볼 일이 없네요.. 전화도 없고...
형제가 많다고 다~ 친하게 잘 지내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형제도 코드가 맞는 사람하고는 잘 지내지만...
서로 각자의 가정이 있고, 생활이 있으니... 친하게 잘 지낸다는 개념이 좀 어려운 듯해요.
올리비아님만이 그런 것이 아니니 힘내세요~
오호~~ 이제 지호, 서윤이가 책을 가지고 와서 읽는군요..
게다가 서운이는 책 보면서 줄줄 읽기도 하고...
아이들의 책 읽는 모습!! 정말 사랑스럽죠? ^^
나림재훈맘 2013-08-21 15:25:17
저희집은 친정이 옆이지만 잘 안가네요. 동생네 아이들이 엄마네서 사니 저희집 아이들 또래라서 한번 모이면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직장인 오빠와 여동생은 늘 회사일로 바쁘고 깊은 얘기 나눌시간이 별로 없어요. 그냥 전 친정엄마에게 고민을 말하며 삽니다. 친구들도 사는 형편이 서로 달라지면 깊은 얘기까지 힘들어요. 주변에 좋은 친구분(연령대가 다양한)을 사귀시는게 도움이 될때도 있어요. 가끔 객관적으로 문제의 해결책을 얘기해 주기도 하더라구요. 책을 수시로 보는 아이들이 엄마의 외로움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민정귀요미 2013-08-22 02:54:19
이렇게 더운데 놀이터에서 놀았군요. 안동은 어제오늘 여전히 37도였어요. 아침저녁에만 약간 서늘하네요. 지호, 서윤이 넘 대단해요. 비법 좀 알려주세요. 저는 이사하고 책장도 거실에 들이고 민정이방에도 새로 들였어요. (더워서 민정이방은 안가지만요.) 그런데 고민은 낮에는 전혀 책을 안봐요. 거실에 전면책장도 있고 안방에 엄청 큰 전면책장도 들였어요. 이사와서 책장들만 샀네요. 집중력좋은 아침이랑 저녁에만 책을 보는 데 1시간-1시간반정도 가끔씩 2시간볼때도 있구요. 아침이나 저녁에 책보는 걸 보면 정말 책좋아하는 아이같아요. 잠잘때까지 읽어달라는둥 읽었던책 또읽고 또읽고..그런데 낮에는 북클럽활동하고 야외활동(도서관, 마트, 문센,등등)이 있어서 그런지 책보지도 않고 잘 들고 오지도 않아요. 현우처럼 책을 한움큼씩 들고와서 읽어달라고 하거나 지호처럼 수시로 책을 좀 꺼내보면 넘 이쁠텐데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lily0327 2013-08-22 12:55:20
요즘 소윤이의 바램중에 하나랍니다.. 어린이집 친구들이 하원후에 놀이터로 가는거 같아요.. 다들 하원시간은 다르겠지만.. 그러다보면 친구들이 놀이터에서 만나나봅니다... 소윤이도 그러고 싶다더라고요.. 어린이집 끝나고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놀고싶다고... 할머니랑 하원해야 하는 소윤이에겐 꿈같은 일이네요.... ㅜㅜ
아이셋을 함께 할려면 무슨 활동이든 버거울거 같아요... 특히 돌쟁이 아가와 함께면요...
무언가 하나하기가 전쟁입니다.. ㅋㅋㅋㅋㅋ
오로라공쥬 2013-08-22 16:30:49
아이들은 무조건 많이 놀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 수 있을때 놀면 좋죠. 근데 넘 더워서리. ^^; 나혁이 눈이 안좋아서 안경쓰게 되었어요. 책보다도 스맛폰이 문제인거 같아요. 저도 음식으로 좋아질 수 있다고 믿어요. 아니 믿고 싶더라구요. 눈에 좋다는 음식으로 챙기고 있어요. 늦었지만 그래도.....
성지마미 2013-08-21 11:45 

토미 드 파올라의 그림책이네요..왼발 오른발 그림책도 이분책이던데.

도서관에서 수업들을 때 선생님이 소개해 주신 책이었어요~ 그땐 성지가 어려서 저만(!)보았지만..

언젠가 한번 챙겨서 읽어주고 싶네요~

 

어젯밤에 여긴 비가 왔어요~

비가 오고 나서인지, 햇님이 나왔는데도 선선하게 느껴지네요~~

(물론, 제 옆에는 선풍기가 제 역할을 잘 하고 있습니다^^)

 

4세 성지

 

어제, 오랜만에 물감을 꺼내서 사계절 나무 표현을 해보았습니다.

등원하기 전에는 물감을 짜서 입으로 불어 나무를 표현해 보고,

하원하고 나서는 손에 물감을 묻혀서 찍어보기~~

손가락으로 시작했는데..성찬이도 가세하고..손바닥찍기로 변모하여...

나중엔, 그린 몬스터 놀이로 변신 !

우여곡절 끝에 나무가 완성되었습니다^^

 

성찬이 책읽기도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동생은 아무래도 형아 주위를 맴돌면서 자기수준(?!)의 책은..엄마가 잘 못챙겨주는거 같아요.

그러다가, 새책이 생겨서~!! (발바닥이 간질간질) 오랜만에 성찬이만의 책을 읽어주었네요~

 

 

월,화 읽은책은..

이러합니다~

 

오늘, 어린이집에서 병원놀이를 한다네요~ 마침 북클럽의 주제와도 딱!! 하원하고 와서 병원놀이를 연장해 볼까 해요~

주말에는 파자마데이~를 한다고 하구요~(sleep over!!) 프로기의  sleep over책도 보고, 기대가 크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관심과여유 2013-08-21 11:55:52
제가 작가까지는 못 챙겼는데.. 작가도 알려주시고.. 감사해요~ ^^
제 역할하는 선풍기...ㅋ 비가 왔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
사계절 나무 표현하셨군요.. 저희는 지난 번에 했던거라.. 좀 더 다른 버젼으로 하고 싶은데..
별 생각이 없어서... ㅋㅋ
어린이집에서 파자마데이를 한다구요?
오호.... 책에서 읽은 내용을 바로 바로 실천하니 성지가 완전 신났겠어요. ^^
민정귀요미 2013-08-22 02:59:32
성지네 어린이집에서 병원놀이를 하는군요. 주제가 딱 맞아떨어지네요. 친구들이랑 하는 병원놀이도 넘 재밌잖아요. 집에서는 영어로 엄마랑 하면 되겠군요. 주말에는 파자마데이도 신나겠어요. 엄마가 이렇게 이벤트까지 만들어줘서 성찬이성지가 아주 신나겠어요.
한 올리비아 2013-08-22 10:54:45
성찬이 책 읽어주고 뿌뜻하셨겠어요, 전 예린이 10개월 이전엔 곧잘 읽어줬는데, 요즘은 흐지부지됬어요, 다시 읽어주려하니, 온갖 살림살이에만 관심있고, 책 읽어줘도 싫어해요, 맨처음 접했던 책만 조금 보려하고, 나머진 거부~ 돌때쯤 책 가지고와서 읽어달라는 아이들, 부럽던데, 성찬이는 책 좋아하나요?^^
lily0327 2013-08-22 12:57:33
파자마데이 저도 하고파요~~~ 하하하 재미날거 같아요...
어른들도 파자마 파티 하고 하잖아요~~~ㅋㅋㅋ
저도 물감놀이를 해야지 하고 있는데.. 언제해야할지.. 아마 주말이 될거 같아요...
시간이 쫓기지 않을시간에 해야 마음껏 할 수 있으니 말이죠~~~~^^
lily0327 2013-08-21 11:04 

현우 얘기 들으니.. 예전에 소윤이도 이런얘기하다가 소리소리 지르며 울던 생각 나네요.. 지금도 싫어하지만요..엄마랑 평생 살거라더라고요.. 죽으면 안된다면서... 역시 아기는 아기인가봐요..

5살 아이를 다 컸다고 생각한 엄마가 나쁜거겠죠?? ㅋㅋㅋ

전 그럼 나중에 커서 엄마 돈 많이 벌어주라 그랬답니다.. 그랬더니.. ㅋㅋ 아니래요.. 엄마가 밥도 해주고 계속 돈도 벌라네요... ㅎㅎㅎㅎㅎ 에잇!!!! 딸아이 덕보긴 틀린듯해요~~~~

 

월요일 화요일 읽은 책들이예요~~

요즘 퇴근하고 들어가면 소윤양 너무 피곤해보인답니다...

눈은 반은 감겨있고... 왜그럴까요? 그래도 책은 꼭 읽고 자야하는 소윤양 되겠습니다!!!

역시 소윤이는 중복이 많아요.. 어젠 다섯권째 읽는데 자고 있더라고요~~

요즘 소윤이 명작과 과학그림책에 꽂혔답니다~~~

 

요즘 가을하기 영유 등록기간이더라고요...

심히 고민중인 소윤맘입니다~~~

쑥쑥을 시작한지도 2달~~~ 좀더 천천히 가야겠지요??

솔직히 영유랑 북클럽을 함께하기엔 제가 너무 벅차기도 하고 소윤이가 쫓아오기도 힘들거 같고요..

조금더 적응을하고 영어에 거부감이 조금더 사라질때쯤 해도 늦지 않겠죠??? 하하하하하~~~

관심과여유 2013-08-21 11:43:12
ㅎㅎㅎ 귀여운 소윤이~~^^
현우도 자연관찰책을 보면서 어린 동물들이 커서 둥지나 우리를 떠나는 걸 보면서..
자기는 커도 엄마랑 같이 살꺼라며.. 눈물을 글썽~글썽~ ㅋㅋㅋ
나중에 커서 여친이나 부인 먼저 챙겨도 서운해하면 안 되는데...
지금은 현우의 이 말을 믿고싶네요.. ㅍㅎㅎ ^^;;

쑥쑥 영유라..
작년에 현우도 봄학기부터 가늘학기까지 들었는데...
(제가 정말 열심히 현우랑 놀아줬던 부분이네요. 여기 유아게시판에 글도 많이 올렸었는데..ㅋ)
북클럽하고 다르게 선생님(은주리 선생님)께서 동영상으로 가이드 라인을 잡아주시고
그림책을 활용하는 팁과 간단한(아니.. 재미있는..)활동도 함께 알려주셔서
소윤이가 좋아할꺼예요.
단지.. 릴리님이 직장맘이라 북클럽이랑 같이 하면 조금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문제지만요..

암튼... 쑥쑥 영유는 한번은 꼭 해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성지마미 2013-08-21 11:57:55
직장다니시면서 책도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이 대단해 보여요.
더워서 일까요?
저녁이 되면, 저는..지쳐서..요즘에는 성지를 일찍 자라고 채근하는 제 모습을 보게됩니다..
영유는 저도 안해봐서^^;;뭐라고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좋은것 같은데, 저도 지금 벌여놓은게 많아서^^;; 선뜻 신청을 못하고 있네요.
어떤 결정하시더라도 잘 하시리라 믿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나림재훈맘 2013-08-21 15:33:24
나림이때 쑥쑥 영유하고 좀 적응시키고 끝나고 읽기방 적응시키고 그리고 북클럽에 적응시켰어요. 한꺼번에 하기 힘들죠. 재훈이는 영어유치원 자료 누나꺼 못 푼거로 잠깐 진행해 주었어요. 소윤이가 좋아할만한것 연구하고 진행하세요. 아이마다 다르답니다. 소윤이 많이 피곤했나봐요. 책은 반복해서 봐도 좋은 거 같아요. 나중에 혼자 읽을때 엄마가 읽어준 내용을 기억해서 열심히 보더라구요.
민정귀요미 2013-08-22 03:05:17
저도 지금 쑥영유를 하고 있어요. 봄부터 했는데 봄에는 북클럽 적응하느라 거의 못했구요. 여름학기는 아주 간단하게만 진행하고 있어요. 쑥영유도 액티까지하면 더 기억에 남고 cd나 책도 더 좋아하지만 북클럽까지 같이 병행하니 힘들긴 하더라구요. 노부영방은 휴가때부터 거의 방치네요. ㅜ.ㅜ
릴리님도 북클럽, 읽기방, 쑥영유 등등 스케줄이 꽉~ 잡혀있네요. 소윤이와 희건이를 위해서 화이팅입니다. 저도 가을학기 고민이긴 고민입니다. 기본 프린트만 하자니 책내용이 이해가 안되는 거같구요. 액티까지 하자니 힘들고 ... 휴~
원영사랑 2013-08-21 09:41 

원영이는 교회에 다녀서인지 하늘나라에 간다는 것을 슬프긴하지만 그래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듯 해요. ^^;;

저희 마을 도서관에서 이 책 번역본이 있던데 아직 빌려오진 않았네요. 조금은 무거운 주제라...

'구름나라' 동네 도서관에 있는지 검색해봐야겠네요~~~^^

 

저는 며칠 전 '메리와 생쥐' 책을 빌려서봤어요.

아델과 사이먼의 작가...라기에 얼른 빌려왔지요. ^^

(사실 아델과 사이먼은 아직 못 읽어봤어요. 도서관에 이 책은 없더라구요. ㅎㅎ)

 

 

엄마에서 딸로 이어지는 생쥐와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랍니다.

저는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원영이는 반응이 별로더라구요. ^^;;

서정적이면서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책이에요. 여운도 남구요~

 

 

 

 

 

lily0327 2013-08-21 11:07:36
그림이 참 마음에 드는데요?? 저런 그림 좋아요~~ 저도 요즘 아이들책이라도 제가 재미나서 읽게 되는 책도 많더라고요.. 음 어렸을적 읽었던 기억도 더듬어가면서요~~~~ ^^
관심과여유 2013-08-21 11:46:41
무거운 주제..사실 전 내용을 모르고 샀던 책이라.. ㅋㅋ
암튼... 아이들에겐 새로운 경험이 되는 듯해요..^^
아델과 사이먼도 처음 들었는데.. 메리와 생쥐..
책 표지가 넘 이뻐요~~ 저도 이런 책 좋아해요. ^^
도서관에 검색 해봐야겠어요...
안그래도 요즘 읽기방이 다시 썰렁해져서 거시기 했는데..
이렇게 원영사랑님이 들러서 좋은 책도 소개해주시니.. 분위기가 한층 더 밝아지네요~
감사해요~~^^
성지마미 2013-08-21 12:11:14
좋은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못본책이라 더 궁금하네요~ 책 표지도 사랑스럽구요~~
바로 ~ 검색 해봐야 겠습니다^^
민정귀요미 2013-08-22 03:07:55
민정이는 메이지를 지금까지도 너무 사랑해서 생쥐뿐 아니라 설취류를 참 좋아해요. 메리와생쥐도 좋아하듯해요. 한번 빌려봐야겠어요. 민정이는 참 좋아하는 캐릭터가 넘 많지요?
생쥐, 강아지,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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