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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읽기방 여름 #35(누구나참여가능)

글쓴이 관심과여유

등록일 2013-08-28 10:14

조회수 3,295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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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읽기방 대문 열어요~~

요즘 현우는 매일 놀이터 죽돌이를 하다보니... 책은 북클럽 책만 겨우 챙겨보는 정도네요.

그 책도 안 볼때가 대부분이지만.. ㅋ

그래도 바깥 놀이에 신난 현우를 보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제 몸도 편하구요... ㅎㅎ

밖에 나가면 엄마의 위치만 확인할 뿐 저를 전혀 찾지를 않으니.. ㅋㅋ

 

요즘 카스에 떠도는 좋은 부모가 되려면.. 이라는 글귀인데..

그냥 함 보시고 마음의 여유를 찾으시라고 올려보아요~~ ^^

 

 

 

아이는 자기가 왜 짜증이 나는지 모릅니다.

부모는 "왜 짜증을 내는데?"라고 묻지요.

아이는 모르는데 자꾸 물으니 더 짜증을 냅니다.

이때 한 대 때리면 밖으로 내는 짜증은 멈추죠.

대신 아이는 이제 자기 내면을 찔러 상처를 냅니다.

부드럽게 넘기세요.

그런 부모가 아이에겐 짜증을 넘기는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다 마음먹기 나름이야."

이 말은 스스로 마음을 다지면서 할 말이지

남에게 던질 소리는 아닙니다.

마음이 무슨 식은 죽이라도 됩니까?

그렇게 쉽게 먹을수는 없습니다.

마음이 쉬 먹어지지 않기에

당신 앞에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힘든 사람은 단정하는 말보다

들어주는 귀를 원합니다.

당신도 자주 그렇지 않습니까?

 

작은 유리상자에 나비가 있습니다.

나비는 자꾸 벽에 부딪힙니다.

날갯가루가 유리에 묻어 지저분해집니다.

나비가 유리상자에 반항을 하는 걸까요?

조금 큰 상자라면 다르겠지요.

안에 꽃도 넣어준다면 편안히 지낼지도 몰라요.

당신은 아이에게 얼마나 큰 상자입니까?

아이의 반항, 당신의 크기가 중요합니다.

 

아이 때문에 화내는게 아닙니다.

스스로에게 화내는 겁니다.

아이를 바꿔도 화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나를 빠꿔야 화가 줄어듭니다.

아이는 배경이고 소재입니다.

내가 주인공 입니다.

내 문제로 생각하고, 내마음에 집중하고

나를 보세요 그래야 부모로서,

인간으로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가정 내 감정의 하수인 경우가 많습니다.

복잡한 일, 속상한 일, 힘겨운 일, 갈등 등

불편한 감정이 쌓이면 아이에게 흘러갑니다.

아이는 마침 그때 소재를 제공하지요.

제일 힘없고 틈이 나기 쉬운 가장 낮은 곳

하수구에 아이가 있습니다.

상상해보세요 당신 앞에 키가 3미터쯤 되고

힘도 세고, 못하는 게 없는 거인이 있어요.

그 거인이 붉으락 푸르락 하며 소리를 지릅니다.

손과 몽둥이를 휘두릅니다. 얼마나 무서울가요?

그게 아이에게 비춰지는 당신입니다.

아이에게 당신은 당신 생각보다 엄청나게 큰 존재 입니다.

자기 고집대로 안해준다고 떼쓰는 아이

혼낼 필요 없어요.

 들어주지 않으면 됩니다.

욕구를 참는 능력이 아직 부족하고

우린 그걸 가르치고 있습니다.

크게 잘못된 게 아니에요.

덜 자랐을 뿐입니다.

들어주지도 화내지도 말고 그냥 두세요.

자기 말 안 들어준다고 떼쓰는 아이와

자기 말 안 듣는다고 화내는 엄마

똑같습니다.

이건 어떨까요?

"넌 원하지만 엄만 들어줄수 없어

엄마가 네 고집을 다 받아주면

널 멋진 딸로 키울수 없으니까.

속상한 건 이해하지만

엄만 참는 걸 가르쳐야해."

육아를 지옥으로 만드는 내마음의 괴물이 있어요.

"다른 사람 보기 부끄럽게 얘가 왜 이러나..."

그 괴물은 나를 괴롭혀왔고

이제 내 분신인 아이까지 괴롭히는군요.

아이가 내 체면 살려주려고 사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 보라고 사는 것도 아니에요.

아이의 부족함 채워주면 됩니다.

챵피해할 일이 아닙니다.

[출처] [좋은글귀] 좋은 부모가 되려면 |작성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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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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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0327 2013-08-28 23:40 

 

이글읽고 조금 울컥했네요.... 쉽지가않아요...출근전 한시간 퇴근하고 잠들기까지 두어시간...그런데 그 짧운 시간에도 화가 나고 짜증이나고 아이가 이해가 안가고..그건 다 제위주로 생각을하고 있기때문인데 말이죠.... 오늘 또 마음을 다시 잡아봤네요~~^^ 소윤이 월요일 화요일 읽은 책이예요.... 오늘 북클럽 워크지 하다가 이름써놓은 글씨가 너무 예뿌다고 했더니...엄마도 쓸줄안다며...써주더라고요..그다음 사랑해요도 써주더라고요...아래 랑을 알(?)쓴거 아직 쓰는 순서를 몰라 쓰다보니 저리 썼더라고요...ㅋㅋㅋㅋ 귀엽죠???
관심과여유 2013-08-28 23:50:33
아이 두고 출근하는 엄마 마음이 얼마나 불편하시겠어요..
게다가 힘은 하루 보내고와서 내 지친 몸은 쉬고 싶지만... 앞에는 더 큰 산이 놓여있으니..
나의 힘든 마음이 아이한테 가지 말아야하는데.. 엄마도 사람인지라 그게 쉽지않더라구요.
토닥~토닥~ 힘내세요... 이렇게 서로 다독거려가면서 힘을 내야죠~^^
소윤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꼭~~ 안아주고 싶어요. ♡
현우도 필요한 자음 모음 다 갔다놓고.. 글자라 해요..ㅋㅋ
민정귀요미 2013-08-29 01:37:28
어머나!! 소윤이가 한글을 쓰는군요. 직장다니시면서 언제 이렇게 키우셨데요? 저렇게 쓰는거보면 직장스트레스도 한방에 다 날아가겠어요. 몇시간 못보셔도 오히려 화나고 짜증나고 이해안가는건 똑같군요. 최근 민정이도 반항기에 접어들었나봅니다. ^^
한 올리비아 2013-08-29 11:24:59
직장맘이라면 아침에 많이 바쁘실테고, 떼쓰는 아이 달랠려면,,,힘드시겠어요, 제가 나름 생각한 육아훈육은 아주 어릴때부터 예의범절과 안되는것은 안된다고 가르쳐야지, 유아시기 지나서 가르칠려니 안되는거같아요~
민정귀요미 2013-08-28 15:58 

4살 전민정입니다.

 

이렇게 좋은 글이 카스에 떠돌고 있었군요. 저도 민정이를 집에 데리고 있으면서 힘들다라는 생각 해본적 없었는데 휴가다녀오고 최근부터 얼마나 말을 안듣고 청개구리같은 행동을 많이 하는지요. 제가 여러번 화를 낸적이 있었어요. 감정적으로 화를 내는 것보다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왜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되는지 말을 해준다면 다 이해를 했을텐데요. 저는 time-out을 가끔씩 시킵니다. 이게 오히려 낫더라구요. 아주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했을때만 말이에요. time-ou뒤에 잘못한 이유를 알게하고 안아주었죠. 가끔씩 부드러운 말로 해도 안될때가 참많잖아요. ㅎㅎㅎ^^ 글 읽으면서 참 많이 반성되었어요.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만 평일에는 똑같은 일상입니다. 월요일은 하루종일 집에 있고 화요일에는 자전거타고 나갔다가 놀이터에서 좀 놀았어요. 민정이가 한동안 미끄럼틀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많이 없어지고 이제는 나이많은 오빠가 있어도 무서워하지 않고 잘 타더라구요.

최근부터 민정이는 모든 책을 2-3번씩 반복하여 읽어요. 이전에는 읽은 책중 1-2권정도만 반복해서 읽었는데 이번주부터는 거의 모든 책을 반복하네요. 반복하는거 좋은 건 아는데 저는 참 지겹네요. 오늘(수) 아침에는 위니책중 하나를 똑같은 내용을 4번이나 읽었어요. 제 목소리톤은 점점 모노톤으로 바뀌고.... 빨리 읽어버리네요. ^^

 어제 읽은 책중 <바람을 찾아간 아기곰>이 북클럽이랑 관련된 수학동화가 있어서 여러가지 측량을 해보는 독후활동을 해봤어요.

크다, 작다. 두껍다, 얇다. 길다, 짧다. 많다. 적다 등등 알아보았어요.

 

관심과여유 2013-08-28 22:41:06
민정이가 미끄럼을 잘 탄다니... 다행이네요.
아이들의 감점도 시간이 지나면서 성숙하는 게 보이니.. 참 신기하죠?
앞으로 민정이가 더 많은 변화를 보여줄테니.. 기대하세요~^^
북클럽 활동도 열심히 하셨군요.
전 계속 놀이터에서만 노니.. 읽은 책도 없고.. 북클럽 활동도 못 하고 있는데..
내일은 좀 챙겨봐야겠네요~ ^^
한 올리비아 2013-08-29 11:30:03
민정이 활동많이했네요, 책도 그렇고, 민정이와 서윤이가 한살차이밖에 안나서 그런지, 민정이 활동들 더 관심있게 봐져요^^ 마녀위니책을 4번이나 읽어달라햇다니 놀라운데요, 글밥이 많은편인데...어제 서윤이는 책 한권못읽고 잤는데, 상황이 그런데도 책 못읽어줘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아, 궁금한거 있는데, 민정이가 가끔 영어로 말하던데,,,어떻게 그리 발전한건지 궁금하거든요^^
나림재훈맘 2013-08-28 13:49 

6세 재훈

 

관여님 좋은 글 감사드려요. 애들 키우면서 엄마도 같이 자라는거같아요.

바람이 선선해서 좋네요. 오전부터 운동을 한지 삼일째되니 어느정도 적응이 되네요.

매번 작심삼일로 하기로 했어요.

 

도서관에서 빌려온 도라책 계속 보고 있어요. 재훈이가 참 좋아하네요. 여전히 방귀책을 사랑해주고 있어요.

월요일부터 콧물이 나오고 기침을 하더니 오늘은 약먹고 다 나았네요. 요즘 날씨가 감기걸리기 딱 좋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관심과여유 2013-08-28 22:38:16
재훈이가 도라책을 좋아하는군요..
저도 접해주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잊고 있었네요.
재훈이가 나았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정말 요즘 기온차가 심해서 감기 걸리기 쉽던데...
조심해야겠어요. ^^
민정귀요미 2013-08-29 01:32:01
운동하신다니 넘 부러워요. 저도 빨리 민정이 기관에 보내고 운동하고 싶어죽겠어요. 직장도 안다니는데다 운동을 못하니 계속 살이 붙더군요.
도라책 잼다는 거 많이 들었어요. 재훈이가 벌써 감기에 걸렸군요.ㅠ 나았다니 다행이에요. 아침저녁 쌀쌀해서 그런가 봅니다.
한 올리비아 2013-08-29 11:32:42
매번 작심삼일로 하기 했다는 말이 와닿으면서 웃기네요^^ 저도 꾸준히 하다가 지쳐서,,,사실 열심히 하는데 살이 안빠지지 하기 싫더라구요,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시간없다는 핑계하에 못하고 있어요.
러불리맘 2013-08-28 13:42 

지금 바로 이 순간 제게 필요한 글이네요.

좋은 글 감사드려요~

아이때문에 화내는게 아니라 스스로에게 화낸다는 얘기 너무나 공감이 갑니다~

관심과여유 2013-08-28 22:36:47
맞아요..
아이에게 화를 내고 돌이켜보면.. 자신에게 화가 나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이의 행동이 자신의 단점을 닮았을때는 더 하구요..
그래도 엄마도 사람이니 화를 낼 수도 있지만..
그 후에 아이와의 대화로 아이의 마음을 풀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 화이팅!! ^^
한 올리비아 2013-08-28 13:42 

다른분들도 그러하듯, 저 또한 저의 이야기네요~

예린이를 제외하고라도 개구쟁이 지호와 오빠를 닮은 서윤이가 통제가 안될때가 종종 있쬬,

그땐,,, 아주 가끔 으악~하고 소리질러 봅니다.

그럼 지호가 엄마, 왜그래?라고 묻죠...

아이들을 곧잘 매를 가지고 혼을 내어주기도 하지만, 그게 제머리속에 나쁜거라고 계속 인식이 될때는 저의 화난 감정을 추스리기 어려울때가 있어요.

어쩔땐 망아지처럼 날뛰는 아이들을 자연스레 저 또한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나둘때도 있고...

생각을 해보죠, 같은 상황인데 어느날엔 혼내고 어느날엔 내버려두고,,,,저도 이유를 모르겠어요.

 

아이들을 예의바르고, 자연스럽게 키우자가 제 육아관인데, 저의 인성이 부끄러울만큼 혼내고 있을땐...정말 회의감이 들어요...

 

오늘의 관여님의 글들이...요즘의 제게 너무 와닿네요^^

어제도 비염에 시달려 누워만 있는데, 불꺼도 이야기하고 왔다갔다하는 지호에게 큰소리 쳤죠~

 

지금이 행복한때다~라고 늘 생각하고 예쁜아이들 눈에 담으려고 애쓰지만,

차한잔의 여유도 없을땐, 목소리가 높아져요^^

 

좋은글 , 다시한번 마음에 되새기고 애들 반겨줘야겠어요^^

 

7살 한지호, 5살 한서윤, 12개월 한예린

 

놀이터에 다녀오고 거기에 언니집에서 형아랑 놀다오기까지 하면, 늦게 자는거 더 늦게자게 되고,

숙제며 쑥공부며, 못하게 되기에, 잠자리 책도 못읽게 되기에...

일주일에 한두번은 그냥 집에 있어야겠어요,,,

지호랑 서윤이에겐 미안한 일이지만...

 

7살 지호,,, 말도 더 잘하고, 주관도 더 뚜렸해지고,

잘못해서 엉덩이 매로 때렸더니, 저에게 지호가 하는말...

엄만, 때리는건 나쁘다면서 왜 때리냐고?...

 

늘 정신없는 하루에요~

 

그래도 아자,아자~ 화이팅!

관심과여유 2013-08-28 22:33:24
그러게요.. 아이한테 화내고는 나 한테 더 화가 나게 되니... 휴~
정말 육아는 쉽지않은...아니... 정말 어려운 길이네요.
엄마도 사람이니 엄마 마음도 위로받으며 살긴해야하니 말이죠..ㅎㅎ
저도 요즘 매일 놀이터를 가니... 책 한권 읽을 시간이 없네요..
지호가 점점 자라고 있군요.. 자신의 주관도 더 뚜렷해지고..
객관적으로 보면 아이의 성장을 기뻐해야하는데..
아이가 내뱉는 말의 화살이 나를 향해 있을때 느끼는 그 당황스러움이란..

암튼.. 우리 힘내자구요!! 잘 하고 있다고 스스로 위로도 하면서요~ ^^
민정귀요미 2013-08-29 01:28:05
옴마나!! 지호의 마지막말이 가슴뜨끔하게 하네요.
저도 올리비아님 글읽으면서 부끄럽더군요. 아이하나 키우면서도 특히 요즘 하루에 몇번이고 욱~하고 성질이 올라올때가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민정이가 성질을 돋우게 해요.
올리비아님 충분히 이해해요. 마음은 안그런데 아이들맘을 아프게 할때가 있죠. 그리고 교육서에 나오는 이론대로 안될때도 넘 많아요. 따뜻한말로 해서 안될때가 있죠. 참 어렵습니다.
민은맘 2013-08-28 11:35 

관여님. 아래에 보니 가을 읽기방 모집글이 떴네요.

관여님의 모집글을 읽으며 조금은 쓸쓸한 느낌도 들었어요.

애정을 가지고 진행해왔던 읽기방에 저조차 지금 몸담고 있지를 못하니 말이에요.

늘 이곳을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몇학기빠지다보니 와서 댓글다는 것도 이제는 좀 어색해졌네요.

멤버들이 많이 바뀌어서요.

북클럽 통해 아는 분들도 꽤 있는 것 같으니 가끔 놀러올게요.  

 

가을 바람 살랑살랑 느낌이 좋아요.

10월초즈음 또 한번 뵈요.. ^^

 

그리고 좋은 글 읽으며 저 반성하고 가요.. ^^*

관심과여유 2013-08-28 13:27:03
그동안 많은 분들이 여기를 거쳐 가셨어요.
저도 1년정도 읽기방을 했지만... 끊어질 듯한 읽기방의 흐름이 끊어지지 않고..
가늘기도 하고 굵기도 하고 하면서 여기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네요. ^^

민은맘님의 댓글...
이런 따뜻한 인사만으로도 기쁜 하루를 보낼 수 있으니...
언제나 마음의 편안함과 행복은 소소한 곳에 있음을 감사하네요. ^^

요즘 선선해진 바람에 마음의 여유가 좀 생기는 것 같아요.
10월 초즘... 기억하고 있을께요~ ^^
민정귀요미 2013-08-29 01:19:21
민은맘님 들려주셨군요. 직장다니면서 액티를 그렇게 화려하게 하면서 북클럽을 해오시는데 매주 얼마나 놀라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직장다니면 글쎄요. 쑥을 들어올수나 있을지요. ^^ 여유되시면 읽기방 들려주세요. 가끔씩 수다풀어놓으러 들리시는 분들도 많아요.
레오르 2013-08-28 11:33 

글이 너무 좋네요. 어제 둘째 고집에 화내며 혼을 많이 냈었는데.. 그 얘기인 거 같아 마음이 찔려요.

관여님 잘 계시죠? 한 1-2주에 한 번 정도 제대로 글을 읽나봐요. 이거저거 넘 바빠서 여유가 없네요.

읽기방 도움은 못 드리고 응원만 하고 갑니다.

지금은 하던대로만 하고, 구0가 영어 단어 눈에 들어올 때쯤 되면 조금씩 활동해보려고 생각만 하고 있어요. 그러면 내년쯤? ^^;;

관여님께 좀 도움이 되어야 더 친해질 터인데,,, 가늘고 길게 가고 있을께요~

좋은 글 감사드려요. 

관심과여유 2013-08-28 13:21:22
레오르님 잘 지내시죠?
매일 빠르게 돌아가는 엄마의 일과와 세 아이와의 생활...
정말 쉽지 않은 시간이에요...
사실 저처럼 컴 앞에 이렇게 오래 앉아있으면 다른 생활은 좀 삐그덕 거리게 되죠..ㅋ

이렇게 응원의 글 만으로도 제가 힘이 나요~ ^^
가늘고 길게~~~ 맞아요.. 엄마표의 힘은 중간에 틈이 있더라도 꾸준함인 것 같아요.
내년에 오실때까지 제가 읽기방을 지키고 있어야할텐데... ㅋㅋ
가끔 인사 또 부탁드려요~ ^^
pushkar 2013-08-28 10:27 

아.. 마음이 짠해요. 관여님..

우연히 들어온 읽기방에서 너무나 좋은 글을 읽고 가네요.

어디 저장해두고 읽어야 할 듯..

가슴도 먹먹하고, 꼭 저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서 찔리기도 하고 그럽니다.

 

가을 읽기방을 한 번 해볼까 고민 중이랍니다.

제가 꾸준히 할 용기가 없어서 시작을 못했었거든요.

마음도 잡을겸 한 권을 읽더라도 하면 좋지 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관심과여유 2013-08-28 13:17:52
pushkar님... 유게에서 뵙는 건 오랜만이네요...
제가 보기엔 지금까지 잘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역시 엄마의 마음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먼저 생각하는 것 같아요.
pushkar님이 읽기방 함께 하시면 정말 좋겠는데...
함께 해요~~~ (마구 조르는 중~~ ㅋ ^^ )
민정귀요미 2013-08-29 01:14:34
푸시카님 오셨군요. 가을읽기방 푸시카님 오시면 정말 활기찰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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