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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읽기방 #36 여름(누구나 참여가능)

글쓴이 샬럿

등록일 2013-08-30 00:49

조회수 2,709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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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방 대문 먼저 열어둡니다...
모두 자는 시간...이번주말까지 애들 방학이라서
내일 또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요^^
여름이 덥기도 하고 방학도 있고 정말 길었단 느낌이어요.
9월부턴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태어나고프네요.
모두 길고 더운 여름 보내시느라 애쓰셨어요.
가을학기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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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2013-08-31 02:12 

4살 전민정입니다.

 

어머나!!! 샬럿님은 희선이 얼굴만 봐도 배부르겠어요. 더군다나 막내인데다 딸이라 얼마나 애교가 많을지 상상이 갑니다. 유성이는 첫째라 든든할거같고 희선이는 정말 깜찍인데요. ^^

 

요즘 민정이는 휴가이후로 많이 성격이 바뀌고 있어요. 가베선생님도 민정이가 에너제틱하다고 하고 남자아이같은 성향도 보인다고 하네요. ㅠ.ㅠ 몇달전 제가 고민했던 민정이의 소심한 성격과는 완전히 다른 성격으로 바뀌어서 제가 좀 당황스러워요. 가베선생님은 이전에 민정이를 잘 모르기 때문에 현재 모습만 보십니다.

이 에너제틱한 성격 덕분에 놀이터가서 미끄럼틀도 잘타고 밝아지고 몇주전 어린이집 대기자명단 올리려갔을때에도 원장선생님과 스스럼없이 대하고 전혀 소심함없이 친구들하고 어울리는 것도 봤어요.

참 신기하기도 하네요. 그런데 단점이 생긴건 집중력이 떨어지고 자꾸 흘리고 쏟습니다. 장난기도 생기는 거같구요. 이것때문에 제가 하루에 가끔씩 열을 받곤 하죠. 하지 말라는 행동도 계속 하려고 해서 정말 화가 날때는 time-out을 시킵니다. 민정이는 두돌때부터 하던거라 time-out을 싫어하는 데 한동안 일년 넘게 한적이 별로 없었는데 최근 휴가 다녀오고나선 계속 좀 제재를 하고 있어요.

오늘도 잠들기 직전에 하지 말라고 했는데 거실에서 계속 뛰고 점프하고 해서 말렸는데도 안돼서 결국은 time out당하면서(1-2분밖에 안돼요.) 울더라구요. 다시 달래주고 책읽어주는데 오늘저녁은 정말 한권 몇 페이지도 읽지도 않았는데 스르르 잠드는 거보고 정말 미안했어요. ㅠ.ㅠ

북클럽미션올리면서 신랑한테 민정이 한 결과물 자랑하는데 민정이한테 어찌나 미안하던지요.

저는 왜 이럴까요? 다른 엄마들도 저랑 비슷하리라 믿고 싶어요. ㅠ.ㅠ

수요일날 관여님 좋은부모되는 글 읽었는데 ..... ㅠ.ㅠ

 

민정이의 첼로와 기타 구분법입니다.

집에 있는 민정아빠기타로 가끔씩 집에서 둘이서 연주하고 놀아요. 아빠가 가르쳐줬는지 기타와 첼로구분법을 가르쳐 주더군요.

세로로 천천히 연주하면 첼로이고 옆으로 빠르게 연주하면 기타입니다.

ㅎㅎㅎㅎ

 

첫번쨰가 첼로연주, 두번째가 기타연주랍니다. ㅎㅎㅎㅎㅎ

 

 

홍박샘 2013-08-30 19:00 
으이그 이쁜 거 나왔네. 어딜 그리 끌려다녀서 탔어?
샬럿 2013-08-30 20:21:23
박사님~~~~넘 반갑습네다^^
글게요..휴가때 바닷가 이리저리.
방학이 길어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까맣게 탔어요..
긴 여름이 끝나가니 넘 아쉽기도 하네요.
환절기 박사님 감기 조심하시구용~~~^^♥
나림재훈맘 2013-08-30 21:14:29
박사님 재훈이 별명 빤스맨으로 하나 늘었네요. 저희집 재훈이 선선해진 요즘도 춥다고 창문닫고 저렇게 빤스만 입고 놀아요. 여름에 덥다고 시원하게 입혔더니 습관이 되었는지 잘 고쳐지지 않네요.
9월이면 부산으로 내려 가신다고 글 보았는데 벌써 8월 말일이네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홍박샘 2013-08-30 22:51:37
며칠 전 부산에 왔는데 다음 주 초에 다시 가야겠네.
팔자가 그려러니 하고 돌아댕기지 뭐.
민정귀요미 2013-08-31 01:04:49
박사님 읽기방 오셨네요. ^^
올 여름은 잘 보내셨어요? 저희집도 에어컨 안틀어도 시원하네요. 부산 바닷가만큼은 아니어도 집뒤가 낮은 산이 있어서 많이 시원한 편이죠. 또 쑥쑥에서 뵐께요. ^^
나림재훈맘 2013-08-30 17:41 

6세 재훈

 

샬럿님 읽기방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병설이라  방학이 길었군요.

방학기 길어서 많이 힘이 드셨겠어요. 날이 선선해져서 밖에 자주 외출하게 되네요.

 

나랑 북클럽 13기 활동만 했어요. 집에있는 악기 꺼내서 놀기 한동안 시끄러웠어요.

요즘은 누나가 학교에서 1인 1악기라서 오카리나를 배우는데 자기도 불겠다고 해서 집에서 삑삑 거리고 있어요. 언제나 누나 따라쟁이로 지내고 있어요.

 

누나가 한글판 마녀위니 보아서 재훈이도 따라서 영문판 위니책 그림만 보았네요. 엄마가 한글책 읽어주기 전에 잠이 들어서 별로 못읽어주었어요. 다음주부터 더 열심히 한글책 읽어주어야겠어요.

 

저희집은 토요일 외출로 지난번에  갔던 국립중앙박물관내 어린이박물관에 가기로 했어요. 엄마친구, 누나친구,형을 만나 신나게 놀다 올 예정이예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홍박샘 2013-08-30 19:00:47
빤쓰맨~~
샬럿 2013-08-30 20:25:14
언제나 둘다 잘 챙겨주시는 모습..부러워요..
전 둘이 함께 방학보내기 힘들더라구요..
북클럽도 꾸준하시고 반성합니당..
월욜부턴 자주 뵈어용^^*
관심과여유 2013-08-30 23:01:17
ㅎㅎㅎ 빤스맨~~~
현우도 여름 내내 빤스만 입고 살아서.. 활동할때 사진을 위에서 찍었어요.
그러면 빤스는 안 나오니까... ㅋㅋ
주말에 박물관 가시는군요...
아이들이 정말 신나겠어요. ^^
민정귀요미 2013-08-31 01:09:11
재훈이가 치고 있는 실로폰을 보니 며칠전 부서져버린 저희집 실로폰이 생각나네요. 한 20년전 제 동생이 치던 건데 친정엄마가 안버리고 가지고 계시다가 민정이를 줬는데 몇달을 넘 신나게 치는 거에요. 아무래도 노화가 되다보니 버리게 되었어요. 뽀로로친구 에디가 실로폰치는 장면이 있는데 민정이가 실로폰을 꼭 사달랍니다. 재훈이보니 갑자기 그 생각이 나네요.
나림이는 피아노도 잘 칠거같아요. 둘이 북클럽한 모습 빨리 보고 싶어요. ^^
원영사랑 2013-08-30 17:27 
울 희선양~~!!^^
올 만이네요~~~♥♥
언제 봐도 부러운 풍성한 머리숱에 애교도 겸비~~~
반가움에 댓글 남겨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샬럿 2013-08-30 20:30:32
인사해주셔 감사해요..
희선인 라푼젤이 된다며 머리카락은 절대 자르면 안된답니다.
온통 바비와 공주시리즈에 빠져 허우적거립니다...
원영이도 완전 아기티를 벗었더라구요.
13기를 그리 멋지게 이끌어나가시는것도 멋지시구용..
원더와이즈 끝나면 희선이도 가능함 함께하고프네요..
감가조심허시구용^^*
샬럿 2013-08-30 20:31:50
인사해주셔 감사해요..
희선인 라푼젤이 된다며 머리카락은 절대 자르면 안된답니다.
온통 바비와 공주시리즈에 빠져 허우적거립니다...
원영이도 완전 아기티를 벗었더라구요.
13기를 그리 멋지게 이끌어나가시는것도 멋지시구용..
원더와이즈 끝나면 희선이도 가능함 함께하고프네요..
감가조심허시구용^^*
관심과여유 2013-08-30 23:05:17
제가 Fly Guy 를 읽어주면서 든 생각이..
현우도 이런 애완동물 하나 있으면 엄마한테 놀아달라고 하지도 않고 심심해하지 않겠다...
였어요. ㅎㅎ
민정귀요미 2013-08-31 01:10:14
원영사랑님 방문해 주셨네요. 항상 객원멤버로.....^^
주말 잘 보내세요.^^
lily0327 2013-08-30 13:37 

병설은 방학이 참 길군요.. 그래도 아이들 보낼 수 있다고 하던데... 맞벌이만 될려나요??

6살에.... 병설 추첨 넣어볼려고 하는데.. 음... 지금 구립에 만족해야할 듯 합니다~~ㅋㅋㅋㅋ

 

5세 소윤

 

요즘 8시넘어 집에 오는 엄마에게.. 왜 이렇게 늦게왔냐고 잔소리에 꼬치꼬치 캐묻는 소윤양입니다..

으흠~~~이녀석~~ 아직 아가이면서 다 큰줄 착각하는 녀석입니다...ㅋㅋㅋ

자기전에 북클럽 워크지조금씩 하고... 책읽기 하고 꿈나라에 가네요.. 10시 조금넘어...

조금더 일찍 잠자리에 들었으면 좋겠지만... 잘 안되네요...

아침에 정신을 못차리더라고요~~ㅜㅜ

 

어젠 워크지하고 조금 늦어지니.. 그럼 책을 조금만 읽자... 이러더라고요..

워크지 할땐 너무 늦었으니 책읽지말자.. 이러더니.. 다하고 나니 맘이 바뀝니다.. 이긍~~

그러더니... 내가 조금만 고를게.. 이러면서 한글이야호 책을 마구 꺼내더라고요..

내용이 짧다는거죠... 이긍~~~~~ ㅋㅋㅋ 귀엽습니다..

다읽자마자 베게를 갖고오더니 머리 대자마자 잠들었네요~~~하하하하하~~~

이번 주말은 조금 선선할 듯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나림재훈맘 2013-08-30 17:48:36
저희집 나림이 한글이야호로 한글 떼었는데 책이 있었나요? 재훈이는 DVD만 신나게 보여주다 동생네로 넘겨주었는데 책으로 되어 있으니 보고 싶을때 봐서 좋겠어요. 베게 가지고 와서 머리 대자마자 잠든 소윤이 너무 귀엽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관심과여유 2013-08-30 23:03:57
똘똘한 소윤이... 귀여워요.. ㅎㅎㅎ
현우도 책읽기 포기하고 뭔가를 한다면서 말은 하지만...막상 잘 때가 되면...
책 몇권을 들고와서 좀 읽어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아이들은 어쩜 이렇게 같은 모습을 보이는지... ㅎ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민정귀요미 2013-08-31 01:17:35
소윤이가 엄마랑 대화하면서 책도 고르고 스르르 잠드는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사실 엄마가 직장다니시면서 웍싯까지 하게하고 책까지 읽어주는게 쉬운 일은 아니에요. 항상 시간이 쫓길거같아요. 저는 지금 민정이를 어린이집에 안보내는데 당장 어린이집만 다녀도 시간이 없어서 북클럽도 대충 하게되고 책도 많이 못읽을 거 같아요.
릴리님 지금 잘 해오셨고 북클럽도 읽기방도 참여하시면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넘 좋아요. 아이의 실력이나 책읽는 습관들이기는 엄마의 직장여부와 상관없는거같아요. 오히려 미안한 맘때문에 직장맘들이 더 잘해시죠.
관심과여유 2013-08-30 08:49 
이쁜 희선이 오랜만이네...^^
그동안 애교가 더 늘었겠지?
요로코롬 앉아서 엄마~~~ 부르면 희선이 부탁은 뭐든 들어줘야 쓰겄는디..ㅋㅋ
현우도 병설 보내는 것이 꿈인디... 방학이 이리 길다면... 음... 다시 고려해봐야하는 건 아닌지.. ㅎㅎ
더운 여름 두아이와 정말 수고 많았어.
그래도 지나고 보면 아이들과 보낸 이 시간을 그리워할테니...^^

5세 현우
요즘 바깥놀이에 빠져있다보니 책읽기가 뜸~~ 하네요.ㅎ
그래도 등원 전에 2-3권, 잠자기전 2-3권은 챙겨읽고 있어요.
어제 영어도서관 갔다가 Fly guy 9권을 발견하곤 몽땅 빌려왔어요.
현우가 워낙 좋아하는 책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더라구요..^^
근데 다른 분들껜 죄송하네요..^^;;

주말이네요.
강원도로 여행가기로 했는데 강원도만 비가 온다니...ㅜㅜ
암튼 댕겨와서 소식 전할께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lily0327 2013-08-30 13:08:41
소윤이는 내용도 잘 모르면서 오빠들이 보니 재미나 보였는지..fly guy 책 잔뜩 갖고와서 빌려가겠다 하더라고요.. ㅋㅋㅋ 보지도 않고.. 다른 오빠들 보라고 주라했더니.. 볼거라며... 빌려오긴 했는데..
조금 미안하긴 하더라고요... ^^;;;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원영사랑 2013-08-30 17:25:38
저도 요즘 Fly guy를 함 읽어주려고 생각중이었어요.
테슬 수업 리딩로그할때 제가 워낙 잼나게 읽어서..ㅋㅋ
강원도 여행도 잘 다녀오세요~!!^^
나림재훈맘 2013-08-30 17:28:51
FLY GUY 영어책 한글판도 있어요. 저희집은 한글판도 보여줬는데 재훈이가 좋아하더라구요. 사각사각 읽기 시리즈예요. 주말 여행 잘 다녀오세요.
민정귀요미 2013-08-31 01:25:26
우아~~~관여님네는 여행 정말 자주 가시네요. 제 생각에 한 계절에 2-3번이상 가시는 듯해요. 저는 주말마다 당일치기로 체험하러 가는 거지 여행하는 건 아니거든요. 참 부러워요. 현우아빠제안에 갑자기 떠나는 여행도 가끔 봤거든요. 한편으로는 젊게 사시는 거같기도 하고.. 현우한테도 좋고 엄마한테는 활력소가 되어 좋고... 아무튼 여행은 좋아요. 저도 10년동안 여행 못다니다가 민정이 두돌이후인가부터 한계절에 한번씩만 가는 여행이어도 넘 좋더라구요.
이렇게 잼있게 사는 것을 왜 10년동안 모르고 살았을까라는 생각도 들구요.
강원도 어디로 가셨어요? 담주 여행후기 보고 싶네요. ^^
참 fly guy재밌더라구요. 책얘기는 이거밖에 안했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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