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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맘 51. Froggy plays in the band 13기 북클럽

글쓴이 사자털

등록일 2013-09-01 15:31

조회수 3,50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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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자락은 아니지만...벌써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한 바람이..ㅋ

북클럽 미션 제출 글인데.사진이 너무 많아..유게에 올려요.

 

 

 

 

프로기 paper 인형 자료 만들기는 자료 공유를 위해 이미 엄마가 재단 다 되어 있는 상태라 수현이에게 주면

수현이가 그림과 비슷하게 풀칠 하죠.

첨에는 그림과 같아야 하는 엄마의 스타일이 있었는데.

이젠 그저 수현이의 손길 하나하나에 칭찬해 주고. 더 멋지다고..

기원이가 파랑색으로 신발 색칠해 준다 하고

누나는 그게 못 마땅한지..계속..불평이지만..엄마는 이제 조금씩..커가는 둘째가 그저

사랑스럽기만 한다네.

 

 

여전히 북클럽에는 4세 꼬마아이들의 놀라운 5.6세도 당연하지요.

우리 아들 왼손잡이라..선 하나 긋는 것 마저도 그저

우쭈쭈...잘 하네..

 

첫째 수현이에게는 허락되어지지 않는 이 마음들.

역시..부모는 첫째에게 기대가 너무 큰가봐요.

요즘은 점점...수현이가 하는 것들도 사랑스럽고...보둠어 주려는 마음과 시각으로 보려니

더 안정적이 되는거 같아요.

 

 

원영사랑님의 미션글이 나오면..프린트해서 참고 삼아..이번 주 읽었으면 하는 주제들을 선택하기

음악. 악기.키워드로 찾아봐요.

우리 악기 관련 도서도 도서관에서 대여했었는데 엄마.수현이 이름으로 총 20권.

거기서 반도 못 읽긴 하지만. 그림 정도 넘겨보는거..히히히

항상 느끼는 거지만. 우리 꺼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보자..하면서도

그게 쉽게 되지를 않는거 같아요. 참 아쉬운데.

영어를 하고 외국어를 하는 친구들을 만났을 때 야 말로

우리 꺼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 할 기회가 많아지는데도...

쩝....다시 한번 .염두해두어야 겠어요.

 

 

관현악기 분류. 작업들 직접 악기 소리 들어보기.

체험으로 모두 해 볼 수 없었는데

각 악기들의 패밀리들끼리 묶어 악기를 눈으로 보고

소리로 들어볼 수 있는 사이트에서

잠시...머물렀어요.

 

 

악기 소리 들으며 악기들 펼쳐서 오케스트라 위치 배열해보았지요.

도서관에서 대여해 왔던 책들

다소 헷갈리는 부분들 참고해서 펼치기.

 

 

그리고는 다시 우리는 악기와 음악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체험하러 갑니다.

수현이는 방과 후 교실에서 바이올린을 시작하였는데.

그때 바이올린을 구입하였던 악기사로 가지요.

이미 몇 해 전에. 악기사의 사장님이 악기체험하게 허락해 주신 곳이라

전화도 하지 않고..그저 출발했지요.

 

 

 

 

 

오늘은 스트링.우드윈드.브라스.퍼커션.가족들별로 공부를 하고 와서 그런지

그 때 왔을 때는 보이지 않던 악기들은 하나씩..찾아보았답니다.

그리고 발견한 귀여운 프로기 케스터네츠..집으로 데리고 왔지요.

 

 

피아노를 아직 배우지 않아서. 손가락을 쫘악..쫘악..피고...손님도 없고. 저희랑.

사장님이 새로 들여온 악기들 정리하시느라 분주하신데

저희 모녀...띵가 띵가..피아노도 두드리고..악기도..한번씩..튕겨보고. 흔들어주고.

 

그리고 새로 들여온 기타 박스를 보니..엄마..아이디어..떠올라..

수현이만한 기타 박스 두 개를 뒷 좌석에 모셔서 집으로 돌아왔지요.

 

 

집에 있었던 상자로는 전자 피아노를 그릴 수 있을거 같아서..

 

 

수현이가 박스를 데리고 온 날에는

아이들 신나게 가지고 연주하고 놀고. 저 박스들  저녁에는 눕혀놓고

공 굴리고 놀고. 수현이는 쇼파에다 놓고.

기원이 사이즈이니깐..할로윈에..드라큐라 관 으로 만들면 좋겠다 하고.

기원이를 넣고 뚜껑 닫으니..

기원이는 무서워서 얼굴 빨개져서 울고 나오고.

즐거운 놀잇감해 주었지요.

 

어떤 악기가 어울릴까 이야기 하다가

첼로...하프...그러면서 인터넷 검색들어갔다가.

우와....

 

 

각 악기들을 영어로 설명하고 그 설명할 악기들을 유투브 동영상으로 볼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은 첼로에서 멈추어버렸지요. 스타워즈 .

piano guys라는 분들이 미션 임파서블. 스타워즈 영화를 패러디 한

악기 연주...너무 재미나서 빵빵 터집니다.

그날 밤에는 스타워즈 이야기 조금 하고 이 동영상을 이틀여..여러번 보고.

다음 날 아빠 친구 집..센스쟁이 이모 집에 들여 스타워즈 영화 보고 왔지요.

 

기원이 수현이.요다 아저씨..알아요..ㅋㅋ

 

잠들기 전에는 노부영  I am the music man. 함께 듣고 캐스터네츠 두드리고

기준이도 퍼득,파닥거리고

 

 

 

그리고 아이들을 재우면서 엄마도 뻗어버렸지요.

그 날 밤 수현이가...박스에 악기그려주세요..했는데..

그리곤...기준이 우유주다..새벽에 깼어요.

야호...그림그려야지.

 

 

 

동영상을 참고하여서 인지 첼로 켜는 자세..나오네요.

 

그러고도 엄마는 무언가...스페셜한 아이템을 찾다가

문득 어디서에선가 보았던 섹소폰..간판..찾아 삼만리..

그리고 찾아내어서 연락해보니..선생님이 흔쾌히...방문 약속 정하고

가기 전에 잠시.짬 내어 브레멘 음악대 책 읽어보고

 

 

 

 

제가 생각해도 가끔씩..막무가내 아줌마가 아닌가 싶을때가 있었어요.

수현이가 다니던 유치원 근처에서 간판을 여러번 보았었고

저 역시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 악기 하나쯤은 연주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음악도..미술도 사랑하고 예술도 사랑하는

감성적인 성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그런 간판들이 보였나봐요.

 

색소폰을 부시는 선생님도 역시나 흔쾌히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도 해 주시고

그저 감사한 이웃들이였죠.

 

수현이 어릴 적 서울 나들이를 갈 때면 이런 체험을 지방에서는 해 줄 수 없으니

이런 저런 악기체험. 공연을 많이 좇아다녔는데.

이런 기회가 있을 때 이야기를 하면 생각은 난 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때 이모가 함께 비싼 티켓 사서 공연보면

아이들이 졸기도 한다고 해서.

그 뒤로는 여름에는 그저 물놀이에 ..

그랬는데..그것마저도 아이들은 행복해 하는거 같아요.

 

사실 이번 기회에 엄마가 부지런하며 꼭 비싼 돈이지 않아도

이런 저런 도서관에서의 작은 체험전과 전시회도 많더라구요.

 

오로라공쥬님이 그런 기회를 잘 포착하시고 직접 발로 뛰시는거 같아요.

 

항상 이런 예술 기회를 찾아주고 싶어요 라고 생각한 저도

다른 일과 아이들 육아에 빠지면.그걸 찾았던게 언제인가 싶네요.

할 정도로 잊고 살기도 하지요.

 

늦은 오후가 되니 더 선선해지네요.

가을이 오네요.

주위에 많은 예술체험이 있겠죠.

 

이번 가을에는 그거 하나 더 찾아보는걸. 잊지 말아야겠어요.

 

 

 

그리고 비가 오는 목요일 밤..수현이는 음악여행을 떠났지요.

아직은 클래식 잘 모르지만 이런 기회를 되도록 이면 많이 만들어보려해요.

 

 

이번 주는 집중듣기를 매일 하지 않고 흘려듣기만 매일 했더니

원영사랑님 워크시트 풀 때.문장 중 단어 찾아 쓰기를 다소 헷갈려해서

이번 기회에..콕..찝어 주었죠.

봐봐..집증듣기가 안 되니깐..쫌...풀기 어렵잖아.

 

 

 

 

사용하였던 자료 함께 공유합니다.

 

http://www.sfskids.org/templates/instorchframe.asp?pageid=3

 

음악.악기..작곡가 이런거로...동화책 읽어볼까 싶어요.

그리고...수학학습지 쉬운거랑..

악기 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사이트로 연결되는

자료들이 있어요.

 

이 자료로 링크 되어있는 문서는  패밀리 매칭 게임들 문서네요.

 

직접 악기 소리 하나 하나 들어볼 수 있답니다.

 

 

헉.  이미지와 영어 설명 거기에 유투브 연결..그리고 사운드까지..캭...

터집니다..터져...요즘의 클라라의 섹시컨셉처럼.

 

음악의 사운드가..터집니다.

http://www.scasd.org/Page/15169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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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94 2013-09-02 15:36 

저희 집 줄리아랑 보면서 저흰 ~~ 입을 딱~ 벌리고 침을 질질~~ ㅋㅋ

첼로 그림도 넘넘 잘 그리셨네요~~

 

밑에 핑크로즈님 말따라~~ 아이 셋 키우면서 이러기 있기없기~ 입니다요~~

올려주신 동영상 줄리아랑 봐야겠어요~

집에 티비가 고장난  관계로 쑥에 올라오는 동영상 골라보고 있습니다.``

 

Jessica문제 2013-09-02 12:25 
감사합니다~
Jessica문제 2013-09-02 12:25 
감사합니다~
Jessica문제 2013-09-02 12:24 
감사합니다~
Jessica문제 2013-09-02 12:24 
감사합니다~
dkcarrot 2013-09-02 10:18 

우와~ 사자털님의 열정을 누가 따라가겠어요~!

쌕소폰 연주해주시는 선생님도 대단하세요~

아마 사자털님의 열정을 느끼셔서 선듯 허락해주신거겠죠?

환상적인 액티보고 갑니다~

그리고.. 저런그림.. 아무나 그릴 수 있는게 아닌거 같아요~^^;;;

사자털님의 악기그림으로 행복한 수현이와 기원이~~ 짱~!!!

민정귀요미 2013-09-02 01:19 

세상에나!!!!! 스크롤을 한참 내렸습니다. 저는 한번 스캔을 한 다음 글을 꼼꼼히 보는 성격이라 다시 천천히 봐야겠습니다. 수현이가 들고 있는 책중 "우리 엄마는 수퍼맘"이라는 책을 들고 있는데 딱 이말이 정답이네요!!!

악기라는 주제하나를 가지고 정말 여러가지 활동을 하다못해 아주 뿌리를 뽑아주시네요.

아이들은 이렇게 실컷 해줘야 안잊어버릴거에요.

정말 입을 벌리게 만든 활동들입니다. 박스로 악기만든 거나 악기사에 직접 들리셔서 악기 하나하나 구경하면서 이름도 말해보고 색스폰감상도 하고 클래식음악회도 가고 집에서도 감상도 하고...

정말 정말 아이들에게는 정말정말 행복한 한주였겠어요. 수현이의 일기또한 넘 인상적이에요. 저도 나중에 민정이가 1학년때 수현이랑 똑같은 내용을 적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부럽습니다. ^^

pinkrose 2013-09-01 23:25 
셋 키우시면서 이러기 있기없기??.ㅎㅎ
아이들 데리고 악기상에 학원까지....입이 떡 벌어지네요. 정말 말 그대로 산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주셨군요. 근데 잠은 언제 주무시나?ㅎㅎ 새벽에 깨서 그리시고...왕체력에 왕에너지십니당...^^
Ylla 2013-09-01 20:33 

정말 멋진 활동 와 정말 부럽네요. 저는 이마트에 코너에 있는 악기 잠깐 구경하고 눈치보여서 나왔는데 멋져요. ㅎㅎㅎ 다양한 활동 무엇보다 빈박스를 악기처럼 만들다니 사자털님의 손은 마법인듯해요. 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웠을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렇게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알려주시니 수현이 일기 맨마지막에 선생님과 엄마가 이런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말이 자꾸 머리속에 떠오르네요. 수현이 일기적고 잠잘때 온갖 악기가 꿈에 나왔을듯해요. 멋져~~요. ㅎㅎ

원영사랑 2013-09-01 20:04 
으흐흐흐~~~원영이도 스타워즈 마니아라서 등장이름 이름을 다 외워요~
한 때는 레아공주 헤어스탈 하고 싶다고 하고, 제일 좋아하는 음악은
다스 베이더 등장할 때 나오는 테마곡이죠.^^;;;
근데 사자털님 동영상 미쳐 못 보여줬네요. 시간될 때 보여줘야겠어요~
유게에 올리시니 많은 분들이 함께 볼 수 있어 더욱 좋네요~!!
소심한 저는 사자털님의 과감함이 정말 부러운걸요~~
저는 심장 떨려서 악기상이나 학원에 절대 못들어 갈꺼에요.ㅋㅋ
이번 주 멋진 활동~~쵝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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