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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주간 잘 지내셨나요?
주말나들이들은 하셨는지...? 큰애 입학전엔 참 잘 다녔는데 입학후부턴 구지 개근도 할 필요없는데 불구하고 되려 넘 열심히 학교만 다니네요,,, 덩달아 둘째도 못데리고 댕기고 아쉬운 봄날입니다. 미세먼지때문에 아쉬운 봄날이긴하지만 이렇게 집에만 있는것도 아쉽네요,,
어떤 한주 였나요?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마음만은^^**
 [유아수학방] 봄시즌 8주차 문열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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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쭌앤윤맘 등록일 2017-04-24 09:57 조회수 3,196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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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다이애나(7)
또 금요일에 뵈어요. 한주가 또 훌쩍 가고 말았네요.
8시 이후로는 모든 활동이 스톱이고 줄넘기와 체조 목욕을 한 후 바로 취침일정이라 수학활동이 쉽지 않아요.
짬짬히 읽은 수학책 네권 그리고 문제집 한권마무리로 올려요.
수학동화가 여지껏 만만(?) 복습의 개념이어서 편히 읽어왔는데 이번주에는 제가 읽어주다가 멈칫했어요. 초등학교 2학년 때 나오는 도형의 밀기, 뒤집기, 돌리기가 나와서 말이지요 ㅎㅎ 첫째 때의 트라우마인것 같아요. 아무리 설명해도 못알아듣던 기억!!!
다이애나는 편하게 받아들이는데 제가 긴장해서 읽고선 뭔가를 보충설명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저도 모르게 하고 있었어요.
저부터 좀 편해져야겠다 생각했어요.